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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토요일 오후 3시 신림동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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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4: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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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신림동 모임입니다.
신림역 3번출구로 나와서 100미터정도 걸어오셔서 8번마을버스 타고 오시면 편합니다. 하차역은 6동시장입니다. 안내방송에 6동시장 입구라고 했다가 다음에 6동시장이라고 하는데 꼭 6동시장입구 다음역인 6동시장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내려서 버스가는 방향으로 걸으면서 왼쪽 보시면 신림 쌀 상회라고 간판 보입니다.
쌀집은 아닙니다.
그냥 저희가 간판을 달 정도로 상업적인 까페는 아니어서 간판을 바꾸지 못한 것 뿐입니다.
아캄호러도 가능한 큰 데이블 한개,
4인용식탁한개, 2인용 식탁 한개, 이렇게 총 2개의 테이블이 있고, 보통은 두테이블에서 게임이 돌아갑니다. 싱크대, 가스렌지, 전기주전자, 냉장고, 전기밥솥이 있습니다만, 여름이어서 밥은 주로 가까운 분식집에서 먹습니다.
둘이 먹어도 배가 부른 김치덮밥이 3,000원, 김밥은 1,000원, 라볶이가 2,000원인 곳이어서 아주 부담없답니다.
에어컨은 15평형 스텐드형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주 시원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얇은 가디건을 챙겨오셔서 입으시면 됩니다.
후훗-
저희 모임은 마음 맞는(?) 십여명이 모여서 십시일반 보증금과 월세를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오시는 분들에게 5,000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열악할 수 있는데 그냥 저냥 널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게임은 현재 백여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도 다 할 줄 아는건 아닙니다. 뭐...전문용어로 쪼렙입니다. =.,=
우리 모임 친구들이 다들 너무 쪼렙들이어서 다른 모임에 가면 기를 못펴서... 이렇게 모였거든요.
그러니까 부담없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고수님들이 오셔서 못하는 게임 가르쳐주시는것도 언제든 대환영~ ^_^ 입니다.
일반버스 이용시에는 152번, 5517, 6515 등이 있고 하차역은 "미림고개"입니다.
일반버스 이용시에는 골목길이 지름길이니까 전화주세요. 여기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
오늘 설명이 길었습니다.
그냥.. 오늘따라 회사가 한가해서 길게 떠들어봤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모르시겠다면 과거 공지글들 중에서 메이가 올린 글 검색해서 보시면 좀 더 자세히 길 설명 되어 있는것도 있으니까 참고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카페가 있는데,
비난 없는 오해와 외계인과 보드게임 검색하시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셔서 큰 관심 보여주시면 힘이 될런지도....
이렇게 길게 써와야 아무도 안읽는다지만
어쩌면 우리 모임에 한번 가볼까 고민중인 분들은 샅샅이 읽어보리라는것을 믿습니다.
저도 예전에... 벌써 십년전쯤인가요.... 다른 모임에 나갈때면 경계하고 겁내는 마음에 공지글 정독하고, 공지올린 아이디로 다른 게시판에 글 올린것까지 다 찾아서 읽는 스토킹 비슷한 짓까지 해가면서 이만하면 가도 되겠다 싶을때 갔답니다.
그리고 이만하면 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안간적도 있구요
뭐 아무튼 한번 방문으로 인연을 끊는게 아니라,
제가 바라는건,
저희와 뜻과 마음이 맞아서 함께하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겁니다.
뭐.... 서로 마음에 안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어느한쪽만 짝사랑해도 마음아픈 스토리네요. 그쵸? ㅎㅎ
암튼암튼
요약하자면,
9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신림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와야하는 신림6동 시장에서 모임이 있고,
요금은 5,000원이며
저녁식대는 각자부담이고,
카페 냉장고에 있는 캔음료는 800원에 판매중이며,
커피, 녹차, 둥글레차, 허브차, 코코아, 율무차, 유자차 등은 무료입니다.
간혹 냉장고에 들어있는 피트병 음료는 누군가 선의로 사온 경우가 대부분이며, 물론 공짜입니다.
음료를 드실때 컵은 손님용이라고 적힌 컵을 사용하시면 되고, 사용하신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서 제자리에 두어야 합니다.
종이컵도 있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컵의 사용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종이컵을 사용하시겠다면
1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참석문의
010-2698-9293
신림역 3번출구로 나와서 100미터정도 걸어오셔서 8번마을버스 타고 오시면 편합니다. 하차역은 6동시장입니다. 안내방송에 6동시장 입구라고 했다가 다음에 6동시장이라고 하는데 꼭 6동시장입구 다음역인 6동시장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내려서 버스가는 방향으로 걸으면서 왼쪽 보시면 신림 쌀 상회라고 간판 보입니다.
쌀집은 아닙니다.
그냥 저희가 간판을 달 정도로 상업적인 까페는 아니어서 간판을 바꾸지 못한 것 뿐입니다.
아캄호러도 가능한 큰 데이블 한개,
4인용식탁한개, 2인용 식탁 한개, 이렇게 총 2개의 테이블이 있고, 보통은 두테이블에서 게임이 돌아갑니다. 싱크대, 가스렌지, 전기주전자, 냉장고, 전기밥솥이 있습니다만, 여름이어서 밥은 주로 가까운 분식집에서 먹습니다.
둘이 먹어도 배가 부른 김치덮밥이 3,000원, 김밥은 1,000원, 라볶이가 2,000원인 곳이어서 아주 부담없답니다.
에어컨은 15평형 스텐드형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주 시원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얇은 가디건을 챙겨오셔서 입으시면 됩니다.
후훗-
저희 모임은 마음 맞는(?) 십여명이 모여서 십시일반 보증금과 월세를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오시는 분들에게 5,000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열악할 수 있는데 그냥 저냥 널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게임은 현재 백여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도 다 할 줄 아는건 아닙니다. 뭐...전문용어로 쪼렙입니다. =.,=
우리 모임 친구들이 다들 너무 쪼렙들이어서 다른 모임에 가면 기를 못펴서... 이렇게 모였거든요.
그러니까 부담없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고수님들이 오셔서 못하는 게임 가르쳐주시는것도 언제든 대환영~ ^_^ 입니다.
일반버스 이용시에는 152번, 5517, 6515 등이 있고 하차역은 "미림고개"입니다.
일반버스 이용시에는 골목길이 지름길이니까 전화주세요. 여기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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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명이 길었습니다.
그냥.. 오늘따라 회사가 한가해서 길게 떠들어봤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모르시겠다면 과거 공지글들 중에서 메이가 올린 글 검색해서 보시면 좀 더 자세히 길 설명 되어 있는것도 있으니까 참고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카페가 있는데,
비난 없는 오해와 외계인과 보드게임 검색하시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셔서 큰 관심 보여주시면 힘이 될런지도....
이렇게 길게 써와야 아무도 안읽는다지만
어쩌면 우리 모임에 한번 가볼까 고민중인 분들은 샅샅이 읽어보리라는것을 믿습니다.
저도 예전에... 벌써 십년전쯤인가요.... 다른 모임에 나갈때면 경계하고 겁내는 마음에 공지글 정독하고, 공지올린 아이디로 다른 게시판에 글 올린것까지 다 찾아서 읽는 스토킹 비슷한 짓까지 해가면서 이만하면 가도 되겠다 싶을때 갔답니다.
그리고 이만하면 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안간적도 있구요
뭐 아무튼 한번 방문으로 인연을 끊는게 아니라,
제가 바라는건,
저희와 뜻과 마음이 맞아서 함께하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겁니다.
뭐.... 서로 마음에 안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어느한쪽만 짝사랑해도 마음아픈 스토리네요. 그쵸? ㅎㅎ
암튼암튼
요약하자면,
9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신림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와야하는 신림6동 시장에서 모임이 있고,
요금은 5,000원이며
저녁식대는 각자부담이고,
카페 냉장고에 있는 캔음료는 800원에 판매중이며,
커피, 녹차, 둥글레차, 허브차, 코코아, 율무차, 유자차 등은 무료입니다.
간혹 냉장고에 들어있는 피트병 음료는 누군가 선의로 사온 경우가 대부분이며, 물론 공짜입니다.
음료를 드실때 컵은 손님용이라고 적힌 컵을 사용하시면 되고, 사용하신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서 제자리에 두어야 합니다.
종이컵도 있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컵의 사용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종이컵을 사용하시겠다면
1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참석문의
010-269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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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홍보글이네요. 모두들 즐길 마음으로 와서 그냥 놀다가 가시면 됩니다. 편안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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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시간이 너무 남아서 괴로울 정도네요.. ㅋㅋ
참석하시면 예쁜 여자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 -
토욜도 일이 늦게 끝나는 편이라.... 보통 몇시까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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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장문의 홍보글이군요. 다시한번 가고는싶지만;토요일이면
수원모임번개가 걸려잇네요 ㅠ 다음에도 인연이 된다면 찾아뵙겠습니다^^ 신림모임화이튕!ㅎ -
제겐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었지만, 장소도 다소 허름한 듯 했지만..너어~무 인간적이고 보드게임에 대한 순수한 애정으로 가득찬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저같은 초짜이자 신참도 위화감없이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신림 모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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