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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4/23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30차 후기...
  • 2005-04-26 2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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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서른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서른번째 모임을 조촐히(!) 자축하면서 대작 플레이와 새로운 게임 테플을 하였습니다. :)

이번 토요밤샘에서도 새로운 분들을 만나뵈었고, 새로운 게임들을 접해 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파페포포님, ENTO™ 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카파님
달려라코바님, 두들리님, Robbie님, Robbie일행 2분, 최여사, 선우군,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Die Fugger, Puerto Rico, The Settlers of Catan Card Game, Familienbande, Dschunke
Funkenschlag, St. Petersburg, Age of Renaissance, Lost Valley...




일산 토요밤샘모임의 일등 공신(!)이면서 터줏대감이신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이 일찍부터 함께 하였습니다.^^
모임에 항상 많은 힘이 되어 주셨던 엔토님과 그레이스케빈저님, 두들리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지난 수요번개때 플레이 하였던 AOR을 다시 돌려보자는 분위기가 잡혀 있었지요. :)
카파님은 이 게임을 위하여 일정이 바쁘신 중에도 어렵게 시간을 내어 참석을 해 주셨고,
파페포포님도 AOR 플레이를 위하여 자다가 깨어서 새벽에 날라오셨답니다.^^

달려라코바님은 정말 오래간만에 참가하여 AOR을 플레이 하셨고,
건대 틱톡을 이번에 인수하신 Robbie님은 xx장이님 등과 함께 새벽에 깜짝 출현을 해 주셨네요.^^

그리고 다른 사정으로 이날 함께 해 주시지는 못했지만 정말 반갑고 고마운 분들도 많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날 처음 뵈었던 Robbie님과 xx장이(!)님 일행은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과 내공이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
거리 상의 압박으로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종종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Robbie님은 이번에 틱톡을 인수하셔 틱톡을 아끼시던 분들에게 반가움을 되찾아(!) 주신 것 같습니다.
인상도 참 좋으시고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력도 상당하신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되는 분이더군요.^0^



★ 푸거 가문(Die Fugger)



멋진 카드 게임으로 유명한 Adlung사의 게임으로 참 괜찮은 녀석입니다.
한참 전에 플레이 해보고 한동안 잊혀져 있던 게임인데 모처럼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짱군과 저까지 4인플로 돌렸는데 모처럼 할려니 룰이 좀 가물가물 하더군요.-_-;;
룰북을 대충 보면서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가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역시나 에러가 좀 있었습니다.-_-a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유명한 부호 메디치가에 줄을 대기 위해 푸거의 눈에 들어야 합니다.(기억이 좀...)
이런 테마 아래 5가지 상품의 시세를 적절히 조절해 가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게임이지요.

모처럼 플레이를 해도 역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지런한(!) 펑그리얌님의 보드여행기를 참조하세요~

☞ [보드여행기] 푸거가문 (Die Fugger)


★ 푸에르토 리코



AOR을 돌리기 위해 일찍 참가하신 카파님과 함께 멤버 구성을 기다리다가 플레이 한 게임입니다. :)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두들리님, 카파님, 그레이스케빈저님의 5인플이었습니다.

요즘 일산 모임에서 플로렌스의 제후와 함께 시간만 되면 종종 돌아가는 멋진 게임이지요.
이런 게임들을 플레이 해 보면 역시 왜 인기가 많고 자자한 명성을 얻는지를 알게 됩니다.
여러번 플레이를 해 보아도 별로 질리거나 하지 않고 자주 손이 가게 되는 정말 훌륭한 게임들입니다.


★ 카탄 카드게임



푸에르토 리코가 돌아가는 동안 한쪽에서 짱군과 선우군이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한때 펑그리얌님이 가져갔다가 소장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제게 반품(!)한 녀석입니다. :)
(아직까지 이것과 대체해서 드릴만한 것을 찾지를 못하고 있어서...;; 그냥 모른척??? ^^)

저도 룰만 읽어보고 아직 플레이를 못해 보았는데 선우군과 짱군이 알아서 룰 읽고 플레이까지... 기특합니다.^^


★ 패밀리언반데



얼마전에 펑그리얌님이 새로 구한 게임으로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게임이지요.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카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네 분이 테플 삼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Winning Moves사의 새로운 'Compact Game' 시리즈의 세번째 게임으로 레오 꼴로비니의 작품입니다.
로얄패밀리의 왕조 계승을 다루는 게임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웃기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카드의 일러스트도 무척 우스꽝스럽게 되어 있더군요.^^

제가 이 게임을 직접 해 보지를 않아서 더 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할 수가 없네요.-.-;;


★ 정크



깔끔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으로 간단하게 즐기기에 무척 좋은 게임입니다.
그레이스케빈저님이 얼마전에 새로 구하셨다고 하여 특별히(!) 플레이 되었습니다.^^

독불이님의 설명으로 카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달려라코바님이 함께 플레이 하였습니다.
달려라코바님은 무척 간만에 나타나자마자 곧장 이 게임에 긴급 투입(!)이 되어 약간 얼떨떨하셨을 듯...^^;;

중국 선상시장을 배경으로 아시아 최대 거상이 되기 위한 눈치 싸움이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 펑켄슐락



펑그리얌님이 이번에 새로 구하게 되어 테플 삼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약간 늦게 도착한 엔토님과 저까지 3인플로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Tahuantinsuyu 이후 크레용으로 그리면서 하는 게임에 재미가 붙으면서 관심이 많아졌지요. :)
파워그리드와 과연 그 느낌이 무엇이 다른지도 궁금하던 차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게임 초반에 Robbie님과 닉을 밝히기를 꺼려하시던(!) 두분의 도착으로 그만 접고야 말았습니다.-.-;;

잠깐동안의 플레이였지만 파워그리드에 비해 각 도시를 연결하는 자유도와 재미는 더 있겠지만
돈의 압박이 상당히 더 커질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가까운 시일내에 제대로 한번 플레이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쌍뜨



AOR펑켄슐락이 두 테이블에서 돌아가면서 귀가 시간에 제한을 받던
선우군과 짱군을 위하여 최여사와 함께 3인플로 돌아간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야 뭐 워낙 많은 분들이 돌려 본 게임이기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좋은 게임입니다.
많이 해 보신 분들은 기피하기도 하는 게임이지만 적당한 시간동안 가볍게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지요.^^


★ AOR(Age of Renaissance)



지난 수요번개때 플레이에 탄력받아 이날 또 돌아가게 된 멋진 게임입니다. :)

AOR의 고수이신 카파님과 엉겁결(!)에 자리를 잡게된 또 다른 고수 Robbie님이 함께 하였구요.
독불이님과 파페포포님, 이날 이 게임을 처음 해 보는 그레이스케빈저님과 달려라코바님의 6인플이었습니다.

경험이 많은 두분이 함께 하셔서 그런지 자상한 설명 이후에는 냉정하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
게임 중반에 보니 몇분의 표정이 무척이나 암울해 지는 등 상당히 볼만 했답니다.^^;;

이날의 결과는 카파님이 2000점이 넘는 일방적인 점수로 일등을 하셨습니다.
꼴찌가 500점대의 점수였으니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결과였지요.^^;;
이 게임은 어차피 많이 해 보신분과 처음 하시는 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날도 파페포포님의 영문판과 펑그리얌님의 독어판 두개를 편리하게 섞어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완전 한글화된 펑그리얌님의 독어판 카드와 영문판 보드 사용 등 약간은 사치스런(!) 플레이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수요번개 후에 펑그리얌님이 올려 놓은 후기를 참조하세요~

☞ [일산 번개 후기] Age of Renaissance


★ 로스트 밸리



펑그리얌님과 엔토님, x구장x님, 저까지 함께 했던 테플이었습니다.

제가 미리 공부를 해 놓기로 하였으나 미처 준비를 못 해 놓는 바람에 초반에 많이 버벅거렸다는...-.-;;;
여러 분들의 주목을 받았던 게임으로 펑그리얌님이 얼마전에 구입하였으나 이날에야 겨우 돌려 보았네요.

계곡을 탐험하면서 더 많은 금을 캐기 위한 경쟁을 하는 게임으로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테플이다보니 매뉴얼 봐가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였지만 괜찮은 게임이라는 것에는 다들 동의 하였지요.^^

이 게임은 매뉴얼이 간략화 되어 있어 플레이 도중에 애매한 부분과 혼선이 있는 부분도 꽤 있더군요.
어찌되었든 겨우겨우 플레이를 하여 엔토님이 압도적인 차이로 일등을 하였습니다만...
게임 후에 BGG 등을 찾아 확인한 결과 상당히 여러 부분에서 오류가 있었답니다. (엔토님 승리 무효~ ^^;;)

제작사 사이트에 자세한 자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Tutorial 자료에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하니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에러 없는 플레이로 꼭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로스트 밸리를 끝마치고 한시간 이상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AOR이 끝나더군요.-.-;;
AOR 팀도 6시간 정도의 플레이였기에 게임 후에도 할 얘기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한참 동안을 이날의 게임들에 대하여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얘기를 하다가 아침 8시가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다음을 기약하면서 모임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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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4-25 08:14:47

    아... 쉬운 aor.... 1,2등 경쟁하다가 2등할때가 젤 아쉽더라구ㅕ...^^
    밑바닥에 있다가 치고 올라오면 3등도 잘한것같은데.
    고수 두분사이에 껴서 처세술과 카드빨을 이용.. 2등한걸로 만족인 한판이었습니다..^^
    카파님 정말 잘하시더라구여..
    후반부에 한 턴 밀려버리고 나서는 계속 밀리더라구여..ㅋㅋ
    아마 담주에도 돌아갈수있을지도 몰르는데 시간되시면 한판 더?
    요새는 맛들인 겜들만 하고싶은 독불이었습니다..
    • 2005-04-25 08:15:52

    참.. 릴라님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로스트밸리, 펑켄슐락.. 꼭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을 하게 되면은 아쉬운 게임들이 몇개씩 돌아가더라구여...
    펑켄슐락 이번주에? ^0^
    • Lv.14 펑그리얌
    • 2005-04-25 08:45:24

    이번은 로스트 밸리 테플하다가 지쳐서 게임을 일찍 접고 3시간 정도를 이야기만 하다 왔군요. ^^;;

    페밀리언반데...나름대로 괜찮은 게임이였습니다.
    시작전 메뉴얼 잘못 이해해서 버벅이던 점 사과를..헤헤^^;

    로스트 밸리도 에러룰 다 확인했으니 다음주에는 확실한 테플을 해야겠습니다.
    그나저야 XXXX님께서 에러로 배우고 가셔서리...ㅋㅋㅋ;;

    ㅋ..몰월드, 펑켄슐락, 고대의 제국, 엇그제 주문한 네 녀석은 또 언제 테플하징..-_-;;;

    AOR 참 재미있게들 하시더군요.
    카파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로비님 아마 또 놀러오시기는 힘드시겠지만...담에는 게임 한 번 같이 하시죠.. ^^

    두들리님께서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셔야 AOS 돌릴텐데 말이죠.
    이상하게 두들리님께서 일찍 가신 날은 AOS가 안 돌아가는군요. 쩝;;
    릴라님,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Lv.14 펑그리얌
    • 2005-04-25 08:55:40

    아..이번주 수요일 번개는 참석을 못 합니다.
    제사가 있어서리..^^;
    오랜만에 한 번 쉬어봐야겠네요~~ (뭐 다른 날에 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 2005-04-25 11:01:44

    뭐... 수욜일이 힘들면은 오늘이라도...ㅋㅋ
    • Lv.1 카파
    • 2005-04-25 12:58:17

    하하 저야 멤버만 되면 언제든 콜입니다.. 별로 하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 매번 끌고 하긴 뭐하구요^^; 정말 하고싶어하는 사람들 자발적으로 모여서하면 좋겠어요^^; 워낙 긴시간 동안하는 게임이라 하기싫어하는 사람끌고 하긴 저도 뭐하구요.. 숙달되면 보통: 3~4시간이면 끝납니다.. 두판 정도 할수 있겠죠? ㅋㅋ
    • Lv.1 카파
    • 2005-04-25 12:59:01

    그리고 전 고수라고 불리기엔^^; 실력이 너무 없으니.. 많이 해본 중수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 Lv.6 CTH
    • 2005-04-25 13:18:44

    역시 로스트밸리는 룰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 Lv.14 펑그리얌
    • 2005-04-25 13:37:16

    룰 보완하여 룰북 완성하여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
    • 2005-04-25 14:11:53

    언제 한번 일산에 가야돼는데 말이죠....^^;;; 군침만...
    • Lv.1 좋은미교
    • 2005-04-25 14:33:06

    로스트밸리 보완 룰북 기대하겠습니다.
    • Lv.6 CTH
    • 2005-04-25 15:29:50

    핫~ 제말은 영문룰 자체가 좀더 명확해져야할 것 같다는 얘기였는데 펑~님께서 작업해서 올려주시면 너무 고맙죠! ^^
    하나만 예를 들자면, 탐험시 타일을 추가시킬때 일단은 무조건 마름모 타일을 하나라도 놓은 후에 삼각형타일은 자기턴에 하나만 추가시킬수 있다든지 하는 식의 제한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 2005-04-25 15:58:33

    전 개인적으로 테플해본것 만으로도 감동임다요 ^^
    룰복 보완되면 더욱 좋겠지만
    혹시 시간되면 저도 자료를 함 찾아보도록 하겠슴다요 ^^
    • Lv.1 ENTO™
    • 2005-04-25 16:20:31

    삼각형 타일은 마음대로 놓을 수 없을텐데요...
    특정 상황에서만 놓을 수 있습니다. 그냥 마름모 타일처럼 놓으셨다면 에러플입니다.
    릴라님...자료가 있는 곳은 긱이 아니라 제작사 홈페이지입니다.
    수정바랍니다.
    • 2005-04-26 23:00:15

    ㅎㅎ 엔토님 이제야 수정했네요. ^^;;
    로스트밸리는 반드시 제대로 다시 한번 돌려봐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OR은 한주 정도 쉬었다가 저도 끼워주시고 플레이를 또 해 보시는 것은...^^a

    개구장이님, 뜻밖의 깜짝 출현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참 동안이시더군요. 전 저보다 어리신줄 알았었다는...^^;;

    유리알유희님도 언제 한번 시간 내 주셔야지요~ 일산이 그리 멀지는 않다는... =3=3=33
    • 2005-04-27 01:30:38

    사진을 보니 8지역인가.. 흑사가 날아간 듯 하군요. AoR 은근히 당기는데요 :-) 언제 가서 관전만 해볼랍니다 ^^
    • 2005-04-27 13:58:18

    Rilla88님!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슴다요 ^^
    전 가서 뵙기 전까지 여자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다는~~~~ ^^ ㅋㅋㅋ
    나중에 로스트 밸리 룰북 완성되면 다시 함 해보면 좋겠슴다요 *^^*
    • Lv.1 mooncoba
    • 2005-04-28 22:56:34

    헤헷;; 정크다음에 패밀리언반데가 돌아갔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이했구요..ㅋㅋ
    이말씀을 드리는 의의는... 마이너인 제가~!!!
    일등을 했기에...ㅋㅋㅋㅋㅋㅋㅋ
    • Lv.1 noodling
    • 2005-05-01 17:35:31

    다들 즐거우셨겠군요. AoR도 돌아갔으니 담엔 TI3 돌려보아요~ ^^;
    릴라님, 멋진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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