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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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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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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12월 18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4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셔서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게임은 말씀하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준비 할수 있는 한 다 준비 하겠습니다.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4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셔서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게임은 말씀하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준비 할수 있는 한 다 준비 하겠습니다.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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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볼루션, 실라, 엘 카피탄, 마카오, 콜로니아 준비하겠습니다. 중간에 매뉴얼 읽는게 있으면 추가할께요.
5. 어느새 연말이네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모임이 될 것 같은데 올해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 하나씩 정해서 다음 모임 때 돌리고 저녁에 고기라도 먹죠~ ^^ -
참석입니다.특별한 변화는 없어 보이는데 연말이라...
2.13:00~
3. 인더스트리 (룰 읽게되면 가져갑니다.)
4. 마카오 읽어가겠읍니다.(요번에도 시간이 없어 보이지만)
5.
-거스 카드 설명이라도 한글화 한다 한다 하면서 못하네요.
-던전펫츠도 혹시 있을 에러플 찾으려면 룰 정독 다시 해야 되는데요...
-내년부터는 했던 게임중 매 모임에서 한개씩 다시 했으면 합니다. 2~3개는 신규, 1개는 해본것으로, 어떠신가요. 게임 선정은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1가지씩 지정하는것으로요... 어떠신지요 -
2. 13:00~ 21:00
3. X
5.
개질ⓡ헌늠님/머가 젤 재미있었더라 ㅋㅋ 고민좀 해 봐야겠네요.
불꽃손님/해본 거 다시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거 갠찮은 것 같네요.
그럼 다음 모임때 까지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 다섯가지 정도만 추려서 댓글 달고 다음 모임때 부턴 하나씩 돌려보는게 어떨까요? -
저도 참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들 처음 뵙게 되겠네요
1. 010-7504-5624
2. 4시쯤 ~ 끝날때까지
3. 가지고 있는게 얼마 없어서;;
4.
5. 다들 몇시쯤 집에 가시는지.. 좀 늦게 가는거 아닌가(그래서 몇게임 못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
그놈은 못씻었다 //
아이디는 많이 보았는데 드뎌 나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보통은 11시쯤 끝나구요
한게임 더 하실꺼면 1시쯤 끝나기도 합니다
4시쯤이면 게임이 두개째 돌아가고 있을만한 시간인데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이 안된다고 제 폰으로 직접 문자가 왔네요
b2220 참석합니다
5명으로 마감합니다 -
토요일에 홍대 다다 왕좌의 게임 살 것 같습니다. 일요일 모임때 가져가도 될까요? 이전 버전은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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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저는 못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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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음은 다음의 것들이 돌아갔읍니다.
1. 레볼루션
2. 콜로니아
3. 엘카피탄
4. 바이킹
또한 저녁때 년말 회식이 있었읍니다.
레볼루션의
시스템은 참신하고 게임의 무게도 괜찮은 반면 마지막 점수계산시 각 장소별 공간에서의 영향력 점수가 1등만 독식하고 동점자는 제외되므로 때에 따라 예외적인 승자가 나올가능성이 매우커서 마지막에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약간 아쉬웠네요.
콜로니아는
자신의 일꾼을 각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사용하는데 그 일꾼이 한꺼번에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다음라운드 그다음 단계에서 사용할수 있어서 일꾼의 카운트가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하는 도중에는 턴순서-자원얻기-자원으로 제품생간-제품을 배에 선적-대금수금-대금으로 유물구입등 계속 연계된 그것도 셋콜렉션인데다가 선점방식이라 머리싸움이 치열하고 계획액션이라 소위 '뇌가 타는 게임'중에 한가지 입니다. 하고나면 다름게임 5게임한듯이 힘이드는데 또 하고 싶네요.
엘카피탄의 경우 각 섬을 돌아다니며 돈을 소비하여 건물과 요새를 지어 건물의 수와 위치에 그 등수에 따라 따른 돈을 버는 게임인데 약간 추상전략적인 느낌과 함께 운영의 맛이 있는 게임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단지 게임의 테마가 너무 고전적인 그림에 치우쳐 있어 약간 단순함의 반복이라고 느낄수도 있읍니다.
마지막으로 바이킹은 타일놓기를 이용한 게임인데 타일별 역할이 있어서 각 역할별로 구성을 골고루 해야 점수가 고르게 나오는 게임입니다. 타일의 취득방법이 독특해서 그때에 흥미로운 재미가 나오는 게임입니다. 비교적 무난하면서도 치열한 타일선점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
1. 레볼루션 - Geek Rating 6.467 650위
게임의 처음 즈음은 경매+영향력으로 시작했는데 중반 이후로는 어느새 눈치 게임이 되버렸습니다.ㅎ
후반으로 갈수록 Spy, Apothecary 의 능력이 너무 쎄서 마지막에 게임의 전체를 뒤바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변형룰로 보완만 한다면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눈치" 게임ㅋㅋㅋ
2. 콜로니아 - Geek Rating 6.195 1064위
긱 순위만 봤을때는 저평가된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용할 일꾼을 전체적으로 계획하고 자원 구입, 상품 구입, 선적, 유적 구입 까지 순서대로 또 계획해야 합니다.
6주, 즉 42일동안 내내 계획을 해야하는 한판하고 나면 지치는 게임이지만 몰입도가 상당한 게임이었습니다.
한판으로는 속단하기 힘들지만 승점을 내는 부분에 있어서 2배의 점수로 계산해주는 성지카드가 화폐당 1장씩 밖에 없어서 이 카드를 가져 가는 사람이 거의 승리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하는 내내 펠리니아랑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순 없었지만 (펠리니아가 2010년에 출시 되었으니깐 순서상으론 콜로니아가 먼저겠죠?) 개인적으로 디르크 헨의 게임중에는 제일 좋았습니다.
3. 엘카피탄 Geek Rating 6.596 503위
크라머가 키슬링 콤비로써가 아닌 다른 분과 만든 게임입니다.
액션을 3개중에 하나만 해야 하는 방식인데다 3인플로 해서 그런지 서로 같은 곳에서 액션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약간 단조로왔습니다.
최소한 4인 이상이 하고 확장 보드를 사용하면 단순함 속에 인터액션이 많을것 같아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게임후에 룰 다시 읽어 봤는데 여러 에러플이 있어서 다시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4. 바이킹 Geek Rating 7.153 147위
키슬링이 KK 콤비에서 벗어나 단독으로 만든 게임중의 하나 (단독 작품이 또 있나요?? )
타일과 바이킹을 배치하여 돈이나 승점의 혜택을 받고 6라운드 동안 3번의 점수 계산을 하여 많은 승점을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처음 셋팅 단계인 바이킹을 배치 하는것부터 타일 구매, 타일 배치, 개인보드의 바이킹 배치 등 모든게 치열한 계획적 이어야 하는 게임.
이정도면 긱 랭킹이 상당히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게임이라 할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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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일 평일 번개 있었습니다.
1.픽앤팩
2.라파누이
3.버거조인트
4.헥토와 아킬
이렇게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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