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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4월 30일] 틱톡 달려라 달려~ 모임 달리고 난!후!
  • 2005-05-01 06: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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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BLUEMTG.COM

달려라 달려보아요~ ^0^

달리고 난 후~ 숨 몰아 쉬고! 달린 감상 적어봅니다~



오늘 제가 모임을 주최한지 겨우 두 번째 달리는 날이었습니다. 앗; 이미 틱톡 모임은 오래~오래 되었지만.. 전 이제서야 두 번째니까요 다시 신선한 느낌으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헤아리겠습니다.

까짓거~ 달려보죠~ 모~

금일 찾아주신 분들 사실 조금 제가 귀찮게 해드렸죠. ㅎㅎ 나중에 다시 만나도 첨만난것처럼 어색한 인사 주고 받고 하는 건 싫어서요.. 아이디를 꼬치꼬치 겜중에도 가서 물어보고 적어 달라고 하고 ㅎㅎ 그래서 끝나고 보니 이렇게 오신분들 닉을 다 적어 버렸네요.

eek

자유날개

템페스트

이두환

김범준

이재원

처리TM님 (~_~ TM은 윗첨자 랍니다;; 윗첨자 어떻게 써요;; 갈쳐주세요;;;;)

평화

보리건빵

사악미교

비형스라블님 (겜만 판매하시고 번개처럼 사라지셨답니다. ㅋ)

현준섭

초코우유

Josh Beckett

yahong

김광훈

송대호

정종혁

Smartnaja

은숑

MCP

Mr. Cloud

자..안적은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_-; 만약 혹시라도 그렇다면 용서해 주시길 ㅋㅋㅋ

사실 이번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정신없는 와중에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마치 모든분들과 친해진듯한 생각이 들었죠. 다들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방긋 방긋 웃어주셔서 카운터에 앉아서도 미소가 입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전주에도 찾아주셨던 분들이 두 번째로도 와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제 좀 익숙해 진다고나 할까요 ㅎㅎ

자~! 달려볼까요~!

Round 1

우선 모두 자리를 잡으시고 투표를 통해서 게임을 골랐는데, 딱 앉아서 막 세팅이 끝났는데 바로 종소리를 울리며 들어오신 3분에 의해 바로 다시 상자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자 지옥의 게임 Bang! 이 꺼내어졌습니다.

1. Bang!!


훗. 얼굴 짤리신분 일부러 그런거 아닙니다. -_- 사진 찍는 실력 최악;;

ㅎㅎ 사실 끝나고 나서 후기를 적으면서 생각난건데, 전 누가 이겼는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그냥 웃고 찡그리고 표정만 보고 분위기밖에 모르겠습니다. 담부터는 결과도 더욱 귀찮게 ㅋㅋ^^; 물어볼거에요. 다들 서로를 아직은 잘 모르는 와중에 뱅난사로 인해 다들 황망히 사망하는 모습이셨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낯설은 분들끼리 얼굴익히기 아주 좋았던 모습입니다.

2. 워크레프트 보드게임


훗. 상당히 맵이 카탄을 떠올리게 하지만; 타일 숫자의 양이 ㅎㅎㅎ현준섭님 정말 사진 잽싸게 피하시네요.

초코우유님 처리TM님 eek님 현준섭님 이 테이블 가득 게임 컨텐츠를 쌓아두고 계시는데, 사실 내용물만 봐도 압박이더군요. 제가 와우의 폐인인 관계로 데몬헌터의 이미지만 봐도 너무너무 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ㅠ_ㅜ 알바도 아직 못구한 틱톡을 내 버려뒀다간 일날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겜 오~래 가더군요~! 안해본 거라서 잘 모르지만 담번에 좀 한가해지면 절 꼭 껴주세요 ^^

3. 아문레


2등 겨루기에 울인~!

보리건빵님 사악미교님 김범준님 자유날개님 템페스트님의 참여로 치열하게 달려 버린 아문레였습니다. ㅎㅎ 여기서 보리건빵님의 천진한 미소뒤의 잔인함이 슬슬 엿보이더군요. 본인의 땅 모두에 피라미드를 3쌍으로 지어놓고 지도 사각의 한귀퉁이를 전부 차지해서 카드의 이윤까지 그리고 파워카드도 많이 얻어두고 계신 '완벽 독주'를 (신나는 관광버스 -_-) 하고 계셨습니다. 그와중에 사악미교님과 자유날개님의 2등 겨루기 만이 겜의 유지 이유였죠 ㅎㅎ 하지만 역시 2등 겨루기도 힘이 붙으니 치열해 지더군요. 1점차로 2등이 가려졌습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4. 카르카손 die burg


카르카손 오리지날 처럼 타일을 넓게 쌓아놓지는 않는 듯 합니다. 두분 겜 많이 가져오셔서 감사 드려요 무거웠을텐데 ㅋㅋ.

카르카손의 2인용 팩 디버그는 yahong님과 josh님이 1라운드 한창일때 오셔서 두분이 2라운드 시작때까지 즐기신 겜입니다. 카르카손특유의 따뜻한 질감의 재질과 그림이 좋더군요. 약간 이것도 정기모임에서나 돌아갈 듯 했지만~ 2인용 특유의 심리전과 카르카손의 알콩달콩함은 한번 해보고 싶네요.

Sub event.


김광훈님께서 이 3가지 겜을 돌리고 있는 와중에 KFC 표 프렌치후라이를 들고 오셔서 저희들을 압박하시더군요 ^^ 아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맛이었습니다. 마치 3테이블쯤 돌겠다! 싶은 예상이셨는지 딱맞는 4봉! (제가 먹을꺼 까지 완벽히 챙겨주시던 센스 ㅠ_ㅜ) 할튼 캄사 캄사 ㅋㅋㅋ 정이 넘치는게 좋았습니다.

Round 2

2라운드는 팀이 제편성된 가운데 사악미교님께서 숨겨놓으신 비장의 겜을 꺼내놓으셨습니다.

1. Boom Town


붐타운은 정교한 이미지의 카드게임이군요!

겜 가운데 여러분들이 강추를 연발 하시더군요. 컨텐츠는 간단한 카드게임이었는데, 사악미교님 보리건빵님 템피스트님 이주환님 연방 즐거워 하시며 달리시는게 재미하나는 확실한 겜인가 봅니다. 왠지 순위는 또 보리건빵님 1위 사악미교님 2위. ㅋㅋㅋㅋ 보리건빵님과 겜하시는분은 왠지 깝깝~ 할듯.

2. DOOM


전 매이지 나이트류의 피겨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김광훈님이 1라운드에 먹을 것 공세로 압박하신후 구석에서 피겨를 잔뜩 꺼내시길래 뭔가 했더니 1인칭 슈팅(?) 명작 피씨 게임인 Doom의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이재원님 자유날개님 김광훈님 김범준님이 참가하셨는데, 전 그 피겨랑 지도 타일 깔아놓은것만 봐도 어지럽더군요. 피겨가 상당히 정교했었는데, 다른 피겨처럼 색이 입혀져 있지 않았던 것이 옥의 티더군요. ^^; (만약 그러려면 겜 가격이 미치게 뛰겠죠 ! 그건 좀싫으네; 에나멜 사서 발라야겠군요 ㅎㅎ)

3. la Strada


사진만 찍고 잽사게 사라졌었죠 ㅋㅋ 죄송해요~

송대호님과 yahong님 josh beckett님이 참가하셨습니다. josh님과 yahong님은 정말 게임 많이 들고 오셨더군요~ 사실 이때는 제가 여러분들께 불려다니느라고 사진만 찍고 겜이 어케 돌아가는지 확인하지도 못했지만~

4. 자반도르


번개 같은 동작의 보리건빵님! 혹시 처리님께 공격?!?!

게시판에서 확인되던 자반도르의 위력! 한주를 자반돌리고 다니셨던 보리건빵님께서 들고 오셨더군요. 보리건빵님 초코우유님 MCP님 eek님 처리TM님이 참여하셨는데, 분위기가 좋긴했는데 웃고 떠들면서 하는 겜은 확실히 아닌가 봅니다. 다들 근심걱정에 속으로 계산하는 모습 역력해서 압박이었죠. ㅋㅋ 이런류의 게임이 친목상 하기에는 좀 응응한데 다들 속꽤나 태우시진 않으셨는지~ 잘 모르지만 게임은 거의 제 생각으로는 두시간 가까이 가는 것 같더군요. 다들 피곤해 하신 이유가 자반고등어 탓인가 봅니다. 다들 집에 돌아가셔서 고등어 하나 사드셔야 할 듯 ㅋ.

5. 모던아트


이번에는 사진 찍히는데 익숙해지셨는지 다들 포~즈

송대호님 yahong님 josh님 smartraja님 그리고 누구셨지 -_-; 안적어 놨군요! 뭐람~ (ㅎㅎ 누구신지 몰라도 죄송요; 왠지 템피님이셨던 것 같기도 하고 -_-;) 역시 보드겜 룰중에 가장 기억하기 힘든 '몇장 받나요' 의 압박에 매뉴얼을 인터넷으로 뽑아보려고 했지만(겜 속에 없더군요 --; 왠 불량품 ㅋ) 시도도 이루어지기 전에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숫자들. 역시 다들 고수분들 ㅋㅋ 그런건 정말 기억하기 어려워요~!

Round 3

1.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송대호님 은숑님 현준섭님 정종혁님 저녁시간에 합류하신 틱톡 토박이 은숑님이 참가하신 역사책 속에 나올듯한 이름을 가진 게임 이었습니다. (게임 박스에 써있던 글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안쓰러우셨는지 읽어주시더군요.)

2 edel, stein & Reich

비딩게임은 언제나 심리전의 압박이 거세지만 smartraja님과 yahong이님 josh님께서는 매뉴얼만 보고 테스트 플레이셨습니다. 매뉴얼만 보고도 잘 번역해서 실수없이 하시는걸 보면 대단하더군요~ 전 항상 에러플레이 남발에 이젠 매뉴얼 안보고 항상 남에게 배우곤 하죠 ㅎㅎ 에델을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플라스틱 보석도 이쁘지만 왠지 진짜 보석으로 하고픈 사치스런 생각이 ㅋㅋㅋㅋㅋ

3. 푸거가문

사악미교님 이주환님 템페스트님 그리고 또누구셨지-_-; 또 안적었네 사실 오늘 전부 오신분이 매직하신분 합쳐서 70분이 넘어서 알바 하나 없는 전 사방 팔방 뛰다 못해 날아다녔습니다. 안적어서 그런거니 빼트린저를 미워하지 마세요 ~ 무명님 ㅋㅋ 사실 사악미교님은 이런게임 대중적이지 못하니 적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셨지만 두 번째 가보니 아주 그냥 함박웃음 지으시면서 흡혈귀라고 불러달랍디다. -_-; 뭘 어떻게 잔인하게 빠(?)셨는지 ㅋ 재미있어 보이던데요?

삼라운드 게임들은 몇 개 사진을 못찍었네요~ 가서 떠들고 놀다가 까먹었음 -_-;

4. 와이어트 어프


상당히 친목의 분위기 가운데 진지한 분 하나 ㅎㅎ

와이어트 어프는 서브 게임이었죠~ 제가 사진찍으로 가니까 세팅중이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찍을까 돌아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들 재빨리 연출을 하시더군요. 막 카드를 손으로 자기 혼자 받아 버리고 겜하는척 현상금을 놓고 ㅋㅋㅋ 다들 너무 연기파들 아니에요? 흐히히히~

Final Round All night!

밤샘 틱톡은 전부 16명. 매직인 반 보드게임인 반 아주 균형적이군요. 주 게임은 밤샘아니면 하기 힘든 압박 게임인

Age of Renaissance


AOR 할 때 보면 공부 하시는 것 같아요.

송대호님이 아주 적극적이라 정종혁님 의 설명으로 처음 하시는 은숑님과 자유날개님이 합류하셔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6인플은 항상 즐거우면서 압박이죠. 빠른 게임 플레이에 초심 두분의 상황이면 꼭! 여기저기서 비명 들려오고 서로 목소리 커지기 마련입니다.

" 어허 이사람이!"

" 나만 너무 치는거 아니에요!!!"

" 몰라 배째!"

-_-; 완전 이런 분위기... 그나마 온전한 정신으로 겜에 임하시는건 처음 해보셔서 냉정히 정황 파악중이신 은숑님과 자유날개님뿐~ 송대호님은 룰 때문에 발끈하고 현준섭님은 초반 패스트 바셀의 침략 압박으로 모두의 다굴을 맞으며 비명을 날리시고, (사실 바셀이 런던 본토 두 개 점령하고 있던 상황은 ; 그것도 전부 울;;; 다굴 맞을만 하기도 한 듯 ^^;;) 매직인이자 마지막 정모 합류자인 Mr. cloud님은 아주 첨부터 끝까지 이래저래 큰소리로 시끄러우시더군요~ ㅋㅋㅋㅋ

언제나 들려오는

" 면죄부 너무 싫어! 뭐야~"

ㅋㅋㅋㅋ 저도 종교 가는 사람이 AOR 할 때 젤 싫어요~ 나도 평온한 상업달리기 그룹에 끼고 싶어~

자 여기 까지입니다. 이토록 어설픈 후기라니! 사실 제가 매직 이벤트의 겸업만 아니면; (사실 토요 매직 이벤트는 21명 토너참가에 매직인 33명의 압박으로 정신없었습니다. 제가 제정신이었을리 없죠~ 하수구는 갑자기 역류하고 ㅠ_ㅜ 쓰레기통 여러군데 준비못해서 가득가득 차질 않나. 오늘 보내주겠다던 디스플레이용 냉장고는 회사가 전화마저 씹어 버리고 안보내주고! 아직 미세하게 남아있는 페인트 냄새에 알바는 없어서 전 날아 다니고~ ㅎㅎㅎ

하지만 틱톡과 블루엠티지 로비는 언제나 95%의 완성입니다. 한주도 쉬지 않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담번에는 더 겜도 자세히 지켜보면서 즐겁게 후기 남기겠습니다. 자! 인생 벌거 있나요?

담주에도 다들 달리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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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좋은미교
    • 2005-05-01 04:51:42

    정성이 느껴지는 후기로군요.
    다음 주에도 부탁드립니다.

    ps) 집에 와서 지금 이시간까지 새로 산 보드게임 정리중이랍니다. 후후
    • 2005-05-01 08:50:11

    음.. 멋진후기이네요..
    저도 다음주도 부탁드립니다.
    뱅은 보안관이 승리 ^^/ ( 처리™ + eek + 보안관 하신분 닉은 잘 모르겠네요 T_T)
    워크는 초코우유님(나이트 엘프) + 처리™님(휴먼) vs eek님(오크) + 현준섭(언데드) 이렇게 했는데요. 팀플이었는데 초코우유님과 eek님, 처리님과 현준님 대결구도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초코우유님 앨리후에 현준님 엘리되고 eek님과 처리님 대결에서 eek님이 승리했네요 ^^/
    자반도르는 건빵님, 초코우유님, 처리™님, MCP님, eek님, 했는데 요 건빵님 1등 처리님, MCP님 공동 2등입니다.
    나머지 순위는 별로 않적어도 될것 같네요 T_T
    • 2005-05-01 10:19:25

    아흑..
    가고 싶었는데.. 결국 우려했던대로 일이 생겨 못갔네요..
    다음주에는 꼭 가도록 합지요..
    (재밌었겠다.. ㅜㅜ)
    • Lv.12 Equinox
    • 2005-05-01 13:19:25

    예전 모임은 이름만 들어봤고, 바톤터치하신 틱톡을 처음 가봤습니다. 갓 새단장을 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페인트 냄새 속에서도, 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모든 사람을 맞이하는 주인장 덕분에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robbie님의 열정이시라면 다 잘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2005-05-01 13:33:01

    이제 후기까지 제대로 올라오는 명실상부한 모임으로 ㅋ
    간다고 에픽이랑 몇개 들구갔다가, 너무 더워서 게임 학교에 놓구 그냥 왔네요 ㅡㅡ;;;;;;
    다음번에는 한번 꼭. ^ㅡ^
    • 2005-05-01 14:15:34

    정말 즐거웠습니다.
    둠과 AOR...시간의 압박이 만만치 않더군요...
    뱅은...첫턴에 보안관을 쏘는 겁없는 무법자와...얼떨결에 정체가 탄로난 부관땜시...너무 쉽게 기울어 버렸지요...
    AOR은 첫 플레이였는데요...어렵기도 했지만...굉장히 기억에 남네요...필기가 잘 못따라가...항상 컨닝하기 바빴던 기억이...

    첫 참가에 즐거운 시간...robbie님과 함께 플레이 했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05-05-01 15:00:15

    재미있었지요~ ㅎㅎㅎ 담주에는 동생의 휴가로 인해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지만.. 오늘 저녁 5시쯤에 다시 갈 계획입니다. 혹시 오늘 오실 수 있으신 분이...??? ^^;;
    • 2005-05-01 20:52:35

    매주 가고 싶습니다만은..
    어린이 대공원역은 너무 멀어요(이매역에서 왕복 2시간 OTL..)
    • 2005-05-02 09:44:42

    AOR 의 압박으로..얼레벌레 따라가기만도..참으로 힘든 밤샘이었지만.. ㅋㅋ 정말 즐거웠구요.. 친절하게 설명해준 ㅈㅈㅎ님도 고맙고 초보자임에 배려해주신 여러 같이 게임해주셨던분들.. 즐거였습니다.. ^__^ 로비님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동먹었어여..ㅠㅠ
    • 2005-05-02 10:05:18

    로비님이 넘 친절하게 해주셔서 넘 즐거웠구요 ~~
    양님이 있을때 처럼 매주 갈꺼 같네요 ^^
    담주는 먼치킨 들고서 갈께요
    • 2005-05-02 10:09:36

    참..사학미교님은.. 겜 한보따리 들고 저와 와이어트어프 하신 머리가.. 짧으신분 맞으시죠? ^___^
    • 2005-05-02 11:07:13

    흐으음.. 담주 모임에는 좀 더 일찍 갈 생각입니다. 저녁에 일이 있어서.. 1시쯤 갈까 생각중이니 그때 오실 분들은...^^v
    • 2005-05-02 20:36:19

    새로운틱톡간날=꼴찌를 마구달린날ㅋ
    피곤함에 더욱더..다들 넘 잘하세요;;
    제칭구들과 같이가면 꼴찌는 안할텐데ㅋ
    글구 틱톡퇴근?할때까지 밝게 웃어주시던 친절=로비님
    감사함당~겜설명해주신 건빵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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