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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5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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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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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4월 15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4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4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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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르투나, 바타비아, 80일간의 세계일주, 간단한 카드게임
4.
5. 지정 게임 이번주 성환이 차례인 듯?
댓글이나 문자로 지정 게임 알려줄 것!! -
1. 참석
2. 13:00-23:00
3. Mogel Motte외 간단한 게임류
4. 장성이나 프린치파토 읽어갑니다. 주말되면 둘중하나 캐리부탁 드립니다(헌늠님께). 주말에연락 드림
5. 아주 빡센것 한번 돌려보고 싶네요. (아주 매운 맛한번 보고 싶어 ㅎㅎㅎ) -
프린치파토 룰북 쉽네요. 독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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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시~21시30분
3. X
4.
5. 그 제가 룰만 보고 간 게임(이름 까먹었는데;;) 실제로 어떠셨나요??? -
@콩짱
빌리지 말씀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짱'입니다.
하면 할수록 계속 기억이 납니다.
다른분들은 약간 평이 갈렸습니다. -
1. 010-4355-1978
2. 12:00 ~ 19:00
5. 천안에 내려 와서 마땅히 할곳이 없었는데 끼워주시면
재미나게 해보렵니다~! -
@고양이
모임시간은 13시부터라 미리오시면 아무도없는 장소에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시간맞춰서 오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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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5 정모 있었습니다.
1. 상트페테르부르그 (Saint Petersburg)
2. 펭귄한웅큼 (A Fistful of Penguins)
3. 더버켓킹 (The Bucket King)
4. 사마르칸트 (Samarkant)
5. 프린치파토 (Principato)
6. 루트 (L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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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5
1. 상트 페테르부르그 (Saint Petersburg) - Geek Rating 7.256 120위
한스 임 글뤽의 미카엘 텀멜호퍼 일당들이 만든 고전 카드 게임.
인물, 건물, 귀족 카드를 활용하여 많은 돈을 버는 게임.
핸드 제한이 3장이고 초반에 수입이 적기 때문에 카드와 돈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
다행히 몇몇 사기 카드가 기억 나서 바로 채왔습니다. - -ㅋ
개인적으로 웰 메이드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5인플이어서 훨씬 빡빡해서 그런지 몰라도 첫 번째 게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비할바는 아니지만 도미니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게임.
2. 펭귄 한 웅큼 (A Fistful of Penguins) - Geek Rating 5.720 2892위
며칠전 한 펭귄 한 웅큼을 다시 돌렸습니다.
다시 돌려보니 액티브 플레이어에게 파는 주사위 한 개의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사위를 다 사고 메이드 하고 보니 10원의 이익이 있었을 뿐. - -;;
실험적으로 다람쥐도 메이드 해 보았는데 다람쥐가 큰 이익이 없군요;;
1등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다람쥐 메이드 한 금액을 원하는 사람에게서 뺏는 방식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앞 게임과 달리 5인플이라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네요.
3. 버켓 킹 (The Bucket King) - Geek Rating 6.149 1173위
스테판 도라의 카드 게임.
물통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아 전 플레이어가 내놓은 카드를 같은 색의 카드 숫자의 합으로 방어하고 실패한 사람은 그 색에 맞는 물통을 제거해 물통이 없어지면 지는 게임.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가족 게임이네요.
4. 사마르칸트 (Samarkand) - Geek Rating 6.549 574위
룰 읽을 때만 해도 쉬운 게임이겠거니 했는데 막상 게임을 해보니 잘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내 뜻대로 잘 안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주식과 관련된 철도 게임인 Age of Scheme: Routes to Riches 라는 게임의 리메이크 게임이었네요.
주식 게임이 맞았어요. ㅠㅠ
테마만 살짝 바꿔 놓으니 접근성이 좋아지는군요.
하지만 역시 경제 관련 게임은 나에겐 어렵다는거~
5. 프린치파토 (Principato) - Geek Rating 5.838 2182위
최근 가장 화제작인 이클립스를 만든 Touko Tahkokallio의 카드 게임.
공국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몰라 찾아봤더니 군주가 아닌 공이 통치하는 소국을 뜻하는군요.
모나코, 룩셈부르크 같은 나라가 대표적인 나라구요.
2장의 카드와 2번의 액션으로 자원을 모아 군사력을 늘려가면서 점수를 얻거나 초반에 나누어주는 미션 카드로 인한 점수, 후반의 문화 토큰에 의한 점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얻는 게임.
카드가 종류가 많지 않아 다양하지 못해 그에 따른 액션도 비슷한 액션의 반복입니다.
몇 번 더 해봐야 알겠지만 약간은 루즈한 감이 있군요.
다음에는 테크를 완성해 보련다.ㅋ
6. 루트 (Loot) - Geek Rating 6.226 1045위
크니지아 전작인 Korsar의 리메이크 게임.
크니지아씨~ 당신 또 울궈 먹었군요. - -;;
룰이 에러 룰이라 에러 플로 돌아갔지만 다시 해봐도 재미면에서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냥 무난한 카드 게임. -
2012. 4. 15
1. 상트페테르부르그
이건 언제나 해보아도 개인적인 성격과 운영하는 방법과 안맞는 것 같아요.
매번 꼴찌를 면하지 못합니다. 5인플을 처음 해보았는데 턴순서도 매우 중요하고
조절을 더욱 힘들어 졌네요. 옆에서 연신 '파티게임'을 외치는데
이렇게 힘든 파티는 개인적으로 회피하고 싶네요.
어쨋든 잘만든 게임인건 맞습니다만 하고나면 안타까운만 남습니다.
나중에 다시 도전!!!
2. 펭귄한웅큼
최근 돌아간것 5인이라 다시 돌렸습니다.
제목처럼 6면에 각 동물이 밖힌 주사위를 구입하고 다시굴리는등의 운영으로 돈을 버는 게임인데
첫플과 매우 다른 양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구입 주사위의 가격문제...
적정선에서 구입하는것이 승리의 지름길인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더욱 신중히...
5인플은 역시 지겨워 으~ 으~
3. 더버켓킹
여러색깔의 양동이를 쌓아놓은후 옆에서 공격하는 색상카드를 막거나 못막으로 양동이 하나가 부숴지는 게임
이느 시기에 양동이가 많이 남아야 승리합니다. 한편으로는 카드 운영이라고 해야할까요? 카드빨도 조금 있고...
가족간의 왁자찌걸한 분위기에서는 아주 재미있게 돌아 갈것 같네요...
4. 사마르칸트
오늘의 게임중에 가장 힘들지만 가장 마음에 들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중동지역에서 돈을 내고 한 상인과 결혼을 하거나하여 상인으로서 돌아다니며 거래하는 게임
만나는 사람과의 거래로 점수와 돈을 벌고 도착지역의 거래등으로 역시 돈을 벌게 되지만
도착지역의 거래를 하면 나중에 미션으로 사용할수 없게되는 상황이되어 승리에서는 멀어집니다.
리메이크작이라고 하는데 테마하나는 정말 잘 입힌것으로 판단됩니다.
할수록 재미있어질것 같아요...
첫플하는 사람은 게임이 무겁게 여겨질지 모릅니다. 방법과 순서가 눈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5. 프린치파토
최신게임 자신의 공국에 농장을 통해 식량을 얻고, 은행을 통해 돈을 얻어 민병대와 용병을 남보다 많게 하여 점수먹는 게임
특이한것은 액션을 자신의 두장의 카드로 한다는 겁니다. 자신턴에 2액션을 할수 있는데 자신의 카드중 1장을 활성화 하거나
1장을 중앙의 공개된 몇장의 카드풀과 교환하거나 식량과 돈큐브의 조커인 은혜토큰을 가져오는 액션중에서 골라서 할수 있습니다.
액션을 마치면 공개풀의 1장이 새로 공개되고 가장 오래된것이 1장 디스됩니다. 이렇게 턴을 넘겨서 3년(라운드)간 게임을 하고
군사승점표의 합계와 문화토큰점수 합계등을 더해 승자를 가립니다.
서로 눈치보며 이기려고 게임을 운영하는것이 자칫 건조한 게임이 되는것 같네요...
적당한 콤포, 적당한 룰, 적당한 전략이 잘 녹아있는 게임입니다.
반면 콤포들이 너무 작아서(글자나 그림이) 게임중 피로함이 느껴집니다.
좋은게임 잘못구성해좋은 꼴이죠... 그래도 생각이 납니다. 다시할때도...똑같은 문화토큰전략???
6. 루트(에러플)
턴당 카드가져오기나 카드플레이하기의 액션중 한가지를 해야하는데 에러플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을 하다보니 룰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특히 '번역룰'이 완전 에러번역 이었습니다.
그런대로 게임을 마쳤고. 거의 게임성은 처험하는 과정에서는 유사하다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가끔 한번씩 짬날때 돌릴만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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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8 평일 번개입니다.
1. 래투스 (Raattus)
2. 장성 (Chang Cheng)
이날은 게임도중 독특한 이벤트가 발생하여 게임자 모두 실시간 이벤트 덕에 게임이 많이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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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9 평일 번개 입니다.
1. 포르투나 (Portuna)
2. 더시티 (The City)
전일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익일 또 번개가 있었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하고 조금 일찍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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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8
1. 래투스 (Raattus) - 흑사병을 피해야 하나, 도전해야 하나?
두번째 게임, 처음에도 파티고 요번에도 파티 입니다. 이것을 진행할때 처음부터 전략이려니 하고 시작하면
서로 가져가는 인물카드만 가져가고 그나마 건조한 게임이 더욱 건조 해져서 재미가 반감됩니다.
서로 승리를 뒤로 한채 쥐토큰을 공개하는 재미를 서로 흥미롭게 만킥한다면 성공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했더니 첫플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나름 가벼운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여러 확장과 프로모를 모두 넣어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역시 가벼운 게임
2. 장성 (Chang Cheng) - 액션 타일간의 절묘한 뒤집기의 향연
자신의 턴에 2AP(AP=1한칸블록, 1액션타일)을 진행하고 턴을 넘기다, 중국쪽 정해진 공간의 블록이 다 메뭐지면
그부분의 액션타일을 까서 액션후 결과에 따라 점수를 먹는 단순한 추상전략형 게임,
몇번 하다보면 신의 한수가 보일것 같긴한데 아직 첫플이라... 그나마 콤포라도 화려해서...
단지 반복플레이하기에는 약간 안좋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더해보고 싶어요.
AP, 액션비딩, 영향력, 선점이 메카니즘
2012. 4. 19
1. 포르투나 (Portuna) - 주사위가 정말로 미워, 미워, 미워
로마입성을 위해 자원을 구하고 처녀와 백부장을 영입하고 그들의 힘을 액션카드와 주사위의 도움으로 한계단 한계단
결승정을 향해 전진하는 셋콜렉션과 선택액션, 주사위빨의 레이싱게임,
재미있는 게임인데 요렇게 생긴 인터페이스가 약간 거부감이 있어요.
예전의 배틀라인, 팍스 등의 인터페이스...이것만 좋아 진하면 게임이 탄력 받을 것 같네요.
(약간의 에러플이 있어서 정확한 게임성을 판단하지는 못하지만 정플로 했을경우 게임은 탄력이 생길것이고
서로 빠른 입성을 위해 발버둥 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초도 입성이 빨라지고, 또한 그것이 종료 조건이기 때문이죠
적당히 자신의 영역을 구성하고 나서 나아가 시간이 약간 모자라 보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테크가 생기는 거죠.
백부장테크, 처녀테크, 주사위테크, 건설테크, 결혼테크...)
2. 더시티 (The City) - 도시를 구성지게 건설하는것이 쉬워 보이나요?
아니나 다를까 레포겔 작가? 동시에 핸드의 카드한장 선택해서 공개후 비용으로 핸드카드 지불하고 다시 건설된 카드위의 혜택으로 카드와 점수를
얻어오는 게임, 게임중에 이미 건설된 건물 모두의 혜택을 누적으로 받으므로 한번 뒤쳐지면 거의 쫒아가기가 난해해요
첫번째 건설카드가 관건인데 낮은비용의 효율좋은 카드로 건설하는것이 최적으로 판단되요. 반면 그렇게 되려면
카드빨이 좋아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연속되네요...변형된 덱빌딩으로 분류하고 싶어요.
(자신의 건설영역을 덱으로 판단하고 그 덱을 연쇄구성으로 그것이 다시 새로운 건설을 하게 하고 그 건설로 점수를
얻고 하는 방식이므로) -
2012.4.18
1. 래투스 (Rattus) - Geek Rating 6.698 425위
가지고 있는 시민 큐브를 케릭터 카드의 도움을 받아 흑사병에서 살아남아 보드위에 가장 많은 큐브가 있는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
확장에 캐릭터 카드가 12장이 추가 되긴 했지만 확장을 넣는다 해도 어차피 6개만 사용되어서 경우의 수만 많아질 뿐 게임의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전략이 거의 없이 토큰에 운명이 좌우되는 파티 게임인 듯?
입문자에게 좋을 듯 싶습니다.
2. 장성 (Chang Cheng) - Geek Rating 6.034 1470위
만리 장성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한 구역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그 구역의 성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1등만 독식 하는 점수 방식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또, 어드밴스 룰에서 이벤트 카드가 게임을 재미있게 변화시켜주지 못하고 오히려 관찰자 카드 같은 경우 몽고의 침범 카드를 공개해주는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액션 카드의 반전이 그나마 게임을 잘 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아서 한번쯤은 해볼 만한 게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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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9
1. 포르투나 (Fortuna) - Geek Rating 5.960 1709위
대지의 기둥, 끝없는 세상을 합작한 미하엘 리넥과 슈테판 스테들러 콤비가 만든 게임.
주사위로 얻는 총애 카드, 특권 토큰으로 얻는 특권 카드, 액션 카드, 건설 카드의 액션으로 로마의 시저 왕궁에 도착해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이기는 레이싱게임.
특권 카드에 여러가지 미션 점수가 있어서 왕궁에 빨리 도착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달리는 정도를 조절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레이싱 게임은 아닌것 같구요.
게임 할때는 잘 안보였지만 끝나고 나니 여러가지 테크가 보이게 되는군요.
다음에 할때는 백부장 이나 처녀 테크를 타보고 싶네요.ㅎ
2. 더 시티 (The City) - Geek Rating 6.104 1291위
왕관과 훈장,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등으로 유명한 톰 레만의 카드 게임.
핸드에 있는 카드 중 한장을 선택하여 비용을 카드로 지불하여 건설하고 그에따른 수익을 카드로 받고 승점을 받아 50승점을 먼저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처음 받는 카드가 높은 카드만 나오면 아예 처음부터 건설이 불가능해 게임 진행이 어려워 질걸 예상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초기 셋팅시 받는 카드를 비용이 낮은 카드로 제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더 해봐야 맛을 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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