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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14일 금/토 꿈꾸는다락방 밤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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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1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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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4월13일금요일 낮4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4월14일토요일 낮2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장소 : 은평구 역촌동 '꿈꾸는 다락방'
-회비 : 4,000원
-대상 :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환영
혼자오셔도 상관없습니다. 함께 즐겁게 게임해요
기본멤버 여섯명정도 있어요. 환영합니다.
연락처 : 010-4816-2148 (파란나무)
대중교통 : 응암역 3번출구에서 4분거리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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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올려서 오늘은 무슨게임이 돌아갈지 기대가 많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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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중간고사지만 시험이 달랑 하나 뿐이라는 축복을 받아서,
토욜 2시에 참석합니다.~ 일찍 오시는 분 계시려나요?..ㅎ -
가려고 했으나 갑작스런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되었네요. ㅡㅜ
왜 자꾸 일이 생기지 ㅠㅠ
다음 주엔 꼭 참석할 겁니다! -
다락방 한 구석에 숨겨놓었던 손때묻은 나의 어린 시절 추억. 오늘 그 한자락을 붙잡아 펼치니 피어오르는 건 먼지 한 줌과 그 시절의 티 없이 맑은 웃음. 오늘도 어김없이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벗들 찾아오니, 내 보물을 펼치고 또 펼쳐도 웃음소리 끊이질 않는다.
여섯시에 갑니다람쥐 -
외눈박이님
보드게임 내공이 많이 쌓이시니
이제 시 한 수 절로 읊으시는군요
시인이 되셨어요 하하하하 -
지갑 한 구석에 숨겨놓았던 나의 곱디고운 사천원. 오늘 그 지갑 과감히 펼치니 피어오르는 건 킹스버그와 겟빗... 오늘도 어김없이 밤샘으로 몸을 녹초로 만드니, 매 수명이 짧고 짧아지는 걸 느낀다.
다들 지금쯤 몽롱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시고 있겠군요들레이 -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곳은 항시 제 속에 있사오니
멍하니 하늘을 쳐다 볼 적에도 그곳을 향하옵고
저도 모르게 걸음을 옮길 적에도 그곳을 향하오니
제 마음 한결같이 한 곳을 향하여
오늘도 그 곳 생각에
뺨 한 쪽에 더운 눈 물 한줄기가 흐르나니
언제나 가볼꼬 다락방
저제나 가볼려오 다락방
먼 곳에서 오랫만에 친구가 찾아가면
모두들 잘 반겨 주려오 -
뭐야~~~이 김삿갓 깔때기들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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