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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20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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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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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5월 20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이번달(5월)은 개인 사정으로 두번째주 일요일(13일), 세번째주 일요일(20일) 이틀만 진행하겠습니다.
참석하시는분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월 첫째주 일요일 (3일) 모임도 개인 사정으로 둘째주 일요일 (10일) 로 연기합니다
죄송합니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이번달(5월)은 개인 사정으로 두번째주 일요일(13일), 세번째주 일요일(20일) 이틀만 진행하겠습니다.
참석하시는분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월 첫째주 일요일 (3일) 모임도 개인 사정으로 둘째주 일요일 (10일) 로 연기합니다
죄송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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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석
2. 13:00-
3. 아직 미정(정해지면 댓글수정)
4. 이것저것 가능한 대로 팍팍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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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늠
이번주 지정게임 한개 지정해주세요...
마음의 준비라도 할양으로...
그리고 에러플 했던것등 (포르투나, 시티타이쿤 등) 아무때나 다시 해보죠. -
3. 질란트, 톨레도, 아이스 플로우, 샤론 주식회사
4. 아문레, 알레아 시리즈 중 안해본거 해보고 싶습니다~
5. 지정 게임은 부르군트 성 확장 넣어서 해볼까 합니다. -
2.13:00-18:30
5.오랜만에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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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0 모임 기록 입니다.
1. 베가스 (Vegas)
2. 버건디의 성+확장-개인판 (The Castles of Burgundy+Exp-New Player Board)
3. 컬러레또+확장-리미트카드 (Coloretto+Exp-Limit Card) x2
4. 질란트 (Seeland)
5. 콤파네로스 (Companeros)
6. 팀웍 (Team Work) x2
7. 그랑크루 (Grand C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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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0
1. 베가스 (Vegas)
룰 설명 2분, 플레이 시간 20분 게임.
브릿지 게임으로 돌리기엔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가 건진게 별로 없어서 꼴등을...ㅋ
질리지 않고 재미있네요.
2. 버건디의 성 + 확장-개인판 (The Castles of Burgundy+Exp-New Player Board) - Geek Rating 7.615 33위
개인 확장 보드를 사용해서 지정 게임으로 돌려 봤습니다.
안그래도 빡빡한 게임이 확장 보드를 사용하니 더 빡빡해지네요.
하지만 빡빡하면서도 재미있다는거~!!
나의 게임 순위의 1위 게임이 트루아에서 부르군트 성으로 바뀔 듯 합니다.ㅎ
몇 개월 사이에 33위까지 올라왔네요.
곧 10위권 안에 들어갈 듯 합니다.
3. 컬러레또 (Coloretto) - Geek Rating 6.915 272위
확장 카드 몇장을 넣고 다시 돌린 컬러레또.
게임 라운드의 룰을 정해주는 카드가 오히려 재미를 반감 시키는 것 같아서 룰 카드 한 장을 골라서 한 게임 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날 돌린 4인 플레이보다 얼마전 돌린 3인플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4. 질란트 (Seeland) - Geek Rating 6.140 1196위
크라머와 다즐링으로 유명한 귄터 부르크하르트의 합작 게임.
기본 확장과 어드밴스 룰을 사용해 해봤습니다.
마켓에서 풍차 타일과 풍경 타일을 구해와 타일을 배치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추상 전략스러운 타일 놓기 게임으로 특별한 매력을 발견할 수 없군요.
아사라 만큼의 재미를 기대해서인지 실망이 더 큰 게임이었습니다.
5. 콤파네로스 (Companeros) - Geek Rating N/A
트릭 테이킹 류 카드 게임.
트릭을 가져오기는 하지만 리드 수트가 없는 반쪽짜리(?) 트릭 테이킹이라고 해야겠네요.ㅎ
핸드에 있는 카드를 한 장씩 내놓고 숫자의 합이 큰 색중에 큰 숫자를 내놓은 플레이어가 한 종류의 카드를 가져가고 다음으로 큰 플레이어가 한 종류의 카드를 가져가는 게임.
브릿지 게임으로 할만 하네요.
6. 팀웍 (Team Work)
우리나라 게임 개발에 힘쓰는 피스 크래프트 제작사에서 만든 트릭 테이킹 카드 게임.
4인 전용 게임을 3인플에 NPC를 두고 했더니 이 눔이 게임을 좌지우지 하는군요.- -;;
점수 계산하는 방식이 독특해서 재미있네요.
정식 4인으로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7. 그랑 크루 (Grand Cru) - Geek Rating 6.400 770위
와인을 테마로 한 포도밭 경영 게임.
게임 시작시 대출을 받아서 경매를 통해 포도 덩쿨 타일과 개량 타일을 구입해 와인을 생산하고 수요 판넬을 통해 가격을 올려서 와인을 팔아 돈을 벌어서 대출 금액을 다 갚으면 이기는 게임.
테마를 어떻게 입히느냐에 따라 완전하게 달라지는 게임중 하나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건조하고 힘든 게임 되겠습니다.ㅠㅠ
나에게 맞는 경제 게임은 무엇일까요.. -
2012. 5. 20
1. 베가스 (Vegas)
최근에 나온 가벼운 알레아의 미들박스 시리즈 정말 가볍습니다.
그래도 할때는 집중되죠. 게임중간중간에 돌리기 최적이고, 가족끼리 돌리기 최적입니다.
승패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그져 즐겁게 '서로 쫑나는것'을 즐기면 됩니다.
언제라도 환영
2. 버건디의 성+확장-개인판 (The Castles of Burgundy+Exp-New Player Board)
이건뭐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기본게임 버건디의 성이 개인적으로도 최고평을 할 정도인데
거기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10점만점에 10점줄수는 없어도 9.9정도 주고 싶네요.
기본판이 버건디의 성 룰을 익힐 정도라면 확장은 거의 쫄깃쫄깃한 맛을 줍니다.
보이지 않는 개인판에서 오는 압박감과, 기본 개인판을 받을때부터 철저하게 세워야하는 계획성...
이건 게이머라면 꼭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예전에 들고한 성간격이 가장 먼 다이아몬드 모양의 것을 들고 했는데
테크를 타질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오션인 농장테크를 잘타는데
이건 내맘대로 하지도 못하고...
뒷부분에가서야 건물테크로 갈아타면서 겨우 중간등수 했습니다.
그래도 짜릿짜릿합니다
옆에서 '이거 게임이 꽤 긴데요' 하는데 전혀 긴느낌이 들지 않아요.
더해도 더하고 싶고...
펠트는 '천재'야...
3. 컬러레또+확장-리미트카드 (Coloretto+Exp-Limit Card) x2
리미트카드 확장을 끼고 최근에 돌린 컬러레또를 다시 돌렸습니다.
이건 본판과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거의 카드 관리가 판전체를 읽어야 할 정도 였어요
게임내내 1, 2장만 가져간 사람이 승리할줄을 몰랐거든요.
어쨋든 이건 확장이 들어가서 게임이 확 달라 졌네요.
4. 질란트 (Seeland)
자신의 턴에 구입, 건설, 점수의 단계를 거치고 턴을 넘기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구입이 독특합니다. 원형으로 늘어서 풍차설계도나, 꽃씨를 구입하는데 멀리있는 좋은것을
선택하면 다음에는 멀리가지를 못합니다. AP는 아닌데 게이머간 상호 작용으로 조금씩 전진하는
게이머가 있다면 멀리가는 사람은 매우 불편해 집니다.
그렇게 구입한 타일을 게임판에 카르카손처럼 타일을 붙여 건설하면 됩니다. 이때 자신의 풍자 주면이 꽉차면
점수를 먹으면 됩니다. 주변타일에서 3종의 꽃이 있다면 추가점수, 관리자가 있다면 일정점수를 넘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점수, 그리고 중간에 최대점수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마킹해가면서 최종 점수에서
반영됩니다.
쉽지 않아요. 서로 보이지 않게 방해하고... 가벼우면서도 전략전인, 게임이라는데.
개인적으로은 꽤 머리가 아픕니다. 처음에 밀리다가 후반에 건설시 적게 전진하는 작전으로
전체적인것을 뒤집을수 있었어요... 가족도 괜찮고, 게이머간에도 적당한 게임 같네요.
5. 콤파네로스 (Companeros)
독특한 트릭테이킹 게임, 각자 핸드에서 선부터 1장씩 냅니다. 같은색끼리 숫자의 합을내 많은쪽이 승리색이 되고
승리색 큰수 낸사람이 바닥의 카드중 한색을 모두 가져가 점수화 합니다. 승리색 2순위를 낸사람이 다음 한색을 가져가고...
트릭으로 낸것은 다시 다음 라운드 점수용 카드가 되고 반복하는 방식으로 9라운드한 1핸드가 됩니다.
나름 독특하네요. 트릭테이킹은 항상 독특한 것이 많아서 이것도 그런중에 하나가 될것 같네요.
6. 팀웍 (Team Work) x2
앞의 콤파네로스와 거의 유사한 룰을 가졌읍니다. 각자 5장씩 가지고 나머지는 일시 제거한후 선부터 각자 핸드에서
1장씩 냅니다. 색깔별로 더해서 해당색 사람수로 나누어 평균치가 높은 색이 승리색이 되고 승리색의 적은 숫자를
낸사람이 선이되어 자신이 낸 카드를 제외한 트릭중 1장을 골라 공개로 점수화 합니다.
자신이 낸 카드를 빼앗긴 사람이 다시 다른사람이 낸카드중 1장을 골라 점수화 하는 방식으로 모두 없어지면 새 라운드가 시작되고
5라운드 가 1핸드로 2핸드를 진행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먹어간 카드의 총 숫자의 합에 먹어간 카드의 색깔의 종류를 곱해
점수가 되는 독특한 점수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승리하는 방법을 찾기가 어렵네요
게임을 억지로 한다고 3인플룰로 NPC를 넣었더니 게임이 산으로 가벼렸어요...
다음에는 정식 4인 이상을 해봐야 될것 같아요
7. 그랑크루 (Grand Cru)
한종류의 포도 타일이나 특수 능력 타일를 경매방식으로 구매하거나, 구매한 포도를 수확하거나,
수확한 포도를 팔거나, 포도별 가격표를 변동 시키거나, 특수 능력 타일을 사용하거나하여 1단계를 1액션씩 돌아가며 진행하다가,
일정 상황에서 2단계로 넘어가서 팔린 포도의 종류별로 많은 사람이 영향력 점수를 얻고 그것을 써가며 추가 액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전체적으로 게임에서 사용된 돈을 처음에 대출을 받아 시작하고 라운드끝에 그 대출을 갑는데
다 갑으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즉 빌려서 운영하고 이익을 남겨서 모두 갑으면 게임이 끝나고 그때 모두 갑거나 그후 돈이 가장 많이
남긴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룰상에서 액션당 서로 조금씩 다른방식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 있어 룰을 외우기도 그렇고 매우 성가신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게임이 끝나고 정신이 없었네요...
게임판에 아이콘등으로 약간만 신경 썼다면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 될수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반면 포도밭을 운영한다는 테마는 약간 게임성을 이끌기에 약한면이 있어서 게이머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데 약점이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게임 끝나고 다시 해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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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3 번개 기록입니다.
1. 홈스테더스 (Home Steaders)
2. 샤론주식회사 (Charon Inc.)
3. 롱샷 (Long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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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3
1. 홈스테더스 (Homesteaders) - Geek Rating 7.091 190위
에미넌트 도메인으로 유명한 세쓰 자페와 알렉스 락웰의 경매 게임.
경매에 성공한 타일 중 상업, 공업 등 여러가지 종류의 건물중 하나를 골라 자원을 지불하고 건설해서 혜택을 받아 수입을 얻어 승점을 얻는 게임.
전체적인 흐름은 경매로 진행되지만 건설하는 건물의 능력도 상당히 중요하군요.
건물 하나 하나의 능력을 알고 게임 한다면 건물들의 연계에 의한 콤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판이라 컴포가 너무 구려서 맘에 들지 않네요.ㅠㅠ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어서 2판으로 다시 구입 해야할 듯ㅎ
2. 샤론 주식회사 (Charon Inc.) - Geek Rating 5.935 1795위
5가지 액션 지역에 있는 깃발을 샤론의 20개 구역으로 배치하고 영향력을 체크하여 자원을 가져와 건물을 건설하여 승점을 얻는 게임.
깃발을 옮길 때 마지막 남은 깃발 구역에서 혼자만 남아있다면 보너스 액션을 할수 있는데 일단은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남아 있지 않는게 중요하고 또 어떤 타이밍에 어떤 보너스 액션을 사용할 것인지 그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너스 액션에서 두번이나 쫑나서 이긴것 같네요.
전형적인 영향력 게임이군요.
3. 롱 샷 (Long Shot) - Geek Rating 6.523 603위
말 주사위와 이동 주사위를 굴려서 그에 따른 말을 전진 시키고 말을 사거나 말에 배팅하거나 카드를 사용하는 등의 액션을 해서 순위에 따른 상금과 배팅에 따른 보상금을 받아 돈을 버는 경마 게임.
지금까지 해본 경마 게임 중에 제일 다채롭고 화려한 경마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주사위로 해서 운빨이 있긴 하지만 도움을 주는 카드가 많이 있어서 카드 액션이 자신이 베팅한 말을 우승 시키는데 일조를 합니다.
카드빨도 있지 않느냐 말하면 할말이 없네요 -_-;
전략이고 뭐고 없습니다.
달려보지구요~ㅋ -
1. 홈스테더스 (Home Steaders)
10라운드 동안 라운드당 일정한 종류의 건물 건설권을 경매하여 건물을 건설하고,
그 건물에 일꾼을 보내어 혜택을 받고 그 일꾼에게 임금을 주는 형식으로 반복됩니다.
건물 건설권마다 건설 가능한 건물 종류가 구별되어 있어 경매낙찰금과 건물을 선택한후
건물의 건설 자원또한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금액과 자원은 그 건물에 놓은 일꾼이
매 라운드 1번씩 벌어 오죠. 게임이 끝나고 건물위의 점수와 건물이 주는 미션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은 매우 아기자기 하면서 치밀하게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잘보면 테크는 물론
어떻게 게임을 이끌어 가야 할지 모두 볼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경매 또한 독득해서 인원수중 누군가는 경매에 낙찰되지 않고 빠지게 되어 있는데
이사람은 다른 혜택을 받게 됩니다.
게임의 특징은 또한가지 각종 자원의 교환이 아무때나 가능한데 이때 거래토큰이 하나씩 필요합니다.
즉 초반에는 임금으로 나갈 은화와 거래토큰을 확보하는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마지막 특징은 아무때나 대출을 받을수 있는데 대출토큰 하나 가져가는데 2실버를 주지만
상황하려면 5실버가 필요합니다. 또한 게임끝까지 상환하지 못하면 1개1점, 2개3점, 3개6점...식으로
감점이 됩니다.
초창기 TMG의 게임의 콤포가 약간 험해서(?), 그리고 내용의 글들이 하도 작게 써있어서, 힘들게
게임을 했지만 하고나니 상대적으로 재미있는 잘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비교적 밸런스도 좋고...
다음에 꼭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2판 빨리 구입 하세요.- 나에게 하는말)
2. 샤론주식회사 (Charon Inc.)
가벼우면서도 간단한 영향력 게임,
자신의 턴에 5개의 자신의 깃발중 1개를 영향력 행사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영향력 행사하는 지역이
서로 물려 있어서 모서리에 놓으면 4곳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변에 놓으면 2곳을 행하하고, 중심에 놓으면
그곳 1곳에만 행사하게 되어 있는데 각자 돌아가며 4개씩 놓고나면 지역마다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 그곳의 보석을 모두 가져갑니다. 동률인경우 중심>변>모서리순으로 더 우월하게되어 낮은 영향권에
행사한것이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4개씩 배치하고 나머지 1개씩이 액션칸 1곳에 남게 되는데 그것은 적절한 단계에 액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얻어진 보석으로 셋콜렉션하여 카드에 주어진 것들을 구성하면 카드 점수를 얻게 됩니다.
처음부터 앞서나간 사람을 역전할수 없게 되어 있는것이 약간 안타까운 것이지만.
끝나고 생각해보면 액션중 버린카드 더미의 카드한장 가져오는 액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역전 하는한 액션이네요. 사용하는 점수는 11점이 최고 인데 버려진 카드에는 처음부터 12짜리가
존재하게 되거든요...
어쨋든 추상전략스러운 느낌과 몇개 안되는 액션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라 약간 다양함에서는
아쉽습니다. 그런대로 다시해보면 잘해 볼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3. 롱샷 (Long Shot)
경마를 테마로한 파티형 돈벌기 게임, 자신의 턴에 주사위를 굴려 한마리를 0-3칸 전진시키고, 액션 한개하고, 카드받으면
턴을 넘기는 방식의 턴제로 진행되므로 매우 빠르게 진행될수 있습니다. 다만 계속 들어오는 카드의 알맞은 선택과
액션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매우 즐겁게 해줍니다. 말들이 앞으로 뒤로 이동한는 상황에 나도 모르게
몰입하여 열광하게 되네요... 요번에 알게 된것은 8번이 가면 2번이 가고, 2번이 가면 8번이 가네요.
늘 9번이 최상인줄 알았는데. 다른 말테크도 있네요. 가끔 집에서도 3인플해도 먹히는 게임으로
나름 리플레이성이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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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0 번개 기록입니다.
1. 황제의 그림자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2. 20세기 (20th Century)
3. 푸거 가문 (Die Fu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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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0
1. 황제의 그림자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 진행 : 5 라운드 동안 다음의 단계를 반복한후 점수로 승리합니다.
수입,
황제, 귀족 나이먹기,
전라운드 사용된 액션카드에 따른 결혼,
코인을 사용하는 액션의 반복,
각 지방의 지지하는 영향력에 따른 제후 선출,
액션중 반역이 선택된 경우 황제의 선출,
정리으로으로 되어 있읍니다.
- 결과와 원인 : 황제의 능력이 높다고 판단하여 초기 황제의 선출 선거에서 선출된후 계속 유지한것이 좋은 결과가 됨
- 총평 : 게임판은 상단에 황제의 라운드별 능력이 표기되어있고, 하단은 7개의 지방으로 되어 있어 각각 제후의 자리와
그 지방의 영향력을 지원하는 귀족의 자리, 귀족을 지원하는 기사의 자리, 성의 자리가 있고, 그곳에 액션중에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추진합니다.
독특한점은 귀족은 각자의 일꾼처럼 행동하는데 일꾼에 나이가 있어서 라운드당 10년씩 나이를 먹고 4번이상이 나이를 먹으면 죽게 되어
리셋됩니다. 또한 원한다면 결혼하여 커플이 되고 영향력 2를 행사하게 됩니다. 또한 액션중에 남의 일꾼이나 자신의 일꾼을 1번 나이먹게 하여
강제 리셋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소소하게 정해진 점수먹기 내용을 추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추세가된 다양한 일꾼의 변형, 즉 나이먹기, 죽고, 태어나기, 결혼하기, 2세낳기 등의 메카니즘이 이미 이 게임에는 2004년부터 있었읍니다.
랭카스터를 연상케하는 지방과 각 능력, MIL을 연상케하는 일꾼의 나이먹고, 아이낳기, 황제의 선출의 투표 등이 매우 인상적이며 상당한
재미를 남겨줍니다.
다만 3인플등의 소수 인원 게임의 특별룰에서주는 일부 미세한 부분이 반영되지 않아 중간에 에러룰로 돌아간것을 알게 되어
게임을 80%선에서 접었지만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아쉬운것은 높은 게임성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너무 단순함의 반복이 되어 일순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였네요. 인터페이스를 약간
개선한다면 최근의 높은 평을 준 게임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 20세기 (20th Century)
- 진행 : 정상적인 5라운드와 비정상적인 1개라운드를 진행한후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라운드내 단계별로 새로운 타일의 공개, 타일경매, 기술점수를 비딩하여 공해나 폐기물 받기, 타일연결및 점수등 얻기로 반복됩니다.
타일경매때 선이 선택한 타일을 경매하고 경매에 낙찰받은 사람이 새로운 타일을 지정하여 새로운 타일을 경매합니다. 단지 경매중 선이 타일을 고르거나 경매중 자신의 턴에 경매에서 포기를 선언하면 해당 토지타일의 경매에서 빠지고 빠른 상태에서 기술타일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빨리 기술타일을 구입하면 비싸지만 좋은것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매 타일 구입시 마다 주어지는 폐기물토큰이 게임에서 최종점수에 미치는 가장 큰 변수가 됩니다. 라운드마다 타일연결후 주민이 존재하는 타일내 마을마다 새로운 생산을 할수 있는데, 코인, 과학포인트, 점수, 그리고 환경의 공해 정도 입니다. 이것이 매라운드 누적으로 주어지게 되어 초반에 좋은 내용을 선점하는것이 중요한것으로 보입니다.
- 결과와 원인 : 초반 경매시 타일 구입에 소극적으로 진행하면서 과학포인트가 많아 공해방지에는 유리하였지만 전반적인 타일과 초반 코인과 점수의 누적이 낮아서 최종적으로 최하위
- 총평 : 현대 테마를 입혀서 개발과 그로인한 폐기물의 처리 및 환경 공해를 처리해야하는 것을 내용으로 빙자한 경매게임, 경매라는 내용이 현대적인 개발 테마에는 매우 맞지 않는 듯한데, 상대적으로는 그런점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테마와 테크가 잘 구성된 게임이다. 최근 라스트윌을 만든 블라디미르 수키의 작품인데 매우 높은 수준의 이런 게임이 벌써 나와 있다는것이 독특하네요. 반면 너무 고난이라 쉽게 게임을 마음대로 이리저리 이끌어가는것이 쉽지 않네요. 게임은 매우 수준 높은데 이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게임성을 평가하지 못하겠네요.
3. 푸거 가문 (Die Fugger)
- 진행 : 간단한 카드를 이용한 주식게임. 상품 5종이 주식 트랙을 이동할수 있는데 1-9의 가격으로 이동되는데 9 이후에는 1로 이동후 멈춥니다. 진행은 각자의 턴에 카드 1장을 핸드로 가져오거나 핸드의 카드 1장을 내려 놓습니다. 내려놓은 카드에서 어느 특정 상품이 5장이 되는 순간 라운드를 마치고 그때까지 내려놓은 카드들중 많은 카드 3종을 카드수만큼 상향이동 시키고 나머지는 1만큼 하향 이동됩니다. 상향이동시 9를 넘으면 무조건 그 라운드에서는 1로 내려오고 멈춥니다. 그후 내려놓은 카드 각각에 대해 상품 지표에 있는 가격을 적용하여 점수를 기록합니다. 누군가 누적점수가 100점넘어 승리할 때 까지 새로운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 결과와 원인 : 게임중 내가 내려놓은 카드를 다른사람이 방해하여 가치를 1이되게 만들고 또한 자신의 카드는 높은수에서 멈추도록 노력함으로서 적당한 점수가 됨, 다만 게임의 내용중 점수체계가 앞 두 라운드동안 미리 뒤집어 내려놓은 카드 2장은 최종 점수 계산시 합계가 되는 데 이부분의 게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게 작용하는데 이것이 자신의 라운드 점수를 낮출수 있는 전략으로 전락될 가능성이 있게 되어 조심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간 등수
- 총평 : 여타의 주식 게임처럼 유사한 방식이지만 자신 마음대로 될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이런 면에서는 프리제의 메가스타가 유사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라운드중 계속 내려놓을 카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이 나름 재미 있네요, 나중에 한번더 해볼 기회가 있기를 바랄뿐... -
2012. 5. 30
1. 황제의 그림자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 Geek Rating 6.827 328위
액션 카드를 구입해 그에 따른 액션으로 귀족을 7지역에 싱글이나 커플로 배치하거나 7지역중 군주로 있는 지역의 액션을 하거나 기사를 배치해서 각 지역의 영향력을 확인하여 군주를 바꾸던가 유지하던가 결정 합니다.
또 카드 액션중 반란을 선택했을 경우 7지역의 군주들이 투표권을 얻어 황제를 선출하는 투표를 합니다.
일꾼의 형식으로 놓여지는 귀족들이 라운드 마다 나이를 먹어 45살에서 나이를 먹으면 본인의 풀로 돌아간다는 점, 또 싱글을 다른 플레이어의 귀족과 결혼을 시켜 커플로 만들어서 영향력을 2배로 만든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2004년에 발매된 게임인데 비해 독특하면서도 다채로와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번더 해보고 싶군요.
2. 20세기 (20th Century) - Geek Rating 6.541 586위
쉽야드와 최근작 라스트 윌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수키의 경매 게임.
라운드마다 놓여지는 타일들을 경매해서 가져와 시작 타일에 붙여 놓고 승점, 기술 점수, 돈 등을 얻는 게임.
많은 타일을 가져 올수록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는 대신 산업 쓰레기들이 많아져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그 쓰레기는 점수 처리 과정에서 -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대 테마라 건조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경매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3. 푸거 가문 (Die Fugger)
5종류의 상품 카드를 각자 한장씩 본인 앞에 내려 놓다가 한 종류의 상품이 5장이 되는 순간 라운드가 끝나게 되어 앞에 내려 놓은 카드중 많이 내려진 3종류는 놓여진 숫자 만큼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나머지 상품은 하나씩 하향 조정되고 그에 따른 가격으로 본인이 내려놓은 카드를 계산하여 돈을 벌게 됩니다.
주식 변동의 원리를 이용한 간단한 카드 게임이었습니다만 전 왠지 눈치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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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6 기록입니다
1. 베니스의 장인 (Masters of Venice)
2. 아틸라 (Attila)
3. 길로틴 (Guillotine)
4. 궁궐의 속삭임 (Dark Whisp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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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6
1. 베니스의 장인 (Masters of Venice) - Geek Rating 6.118 1244위
동시 경매한 비딩의 금액 순서대로 6가지 역할 카드중 하나를 가져와서 역할 카드에 맞는 장소에 가서 액션을 할때 보너스 액션을 사용합니다.
상점, 주식 거래소, 상인 조합 등의 공동 액션 구역과 교회, 시장, 선적 사무소 등의 개인 액션 구역에서 상품 거래, 주식 거래, 주문 배달 등의 액션을 해서 승점을 올리거나 수입을 얻는 게임.
언제 어떤 상품을 사고 팔아야 이득이 되는지 차트도 항상 살펴야 하고 배달 하기 위해 주문량도 체크해야하고 주가도 살펴야 하고...
더이상 다른 말이 필요없는 철저한 경제, 주식 게임입니다.
안그래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게임인데 최근 해본중 가장 빡빡하고 답답한 주식 게임이었습니다.ㅠㅠ
2. 아틸라 (Attila) - Geek Rating 6.302 916위
아 라 카르테, 디마허, 트리뷴으로 유명한 칼 하인즈 슈미엘의 영향력 게임.
한 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그 색의 부족의 말을 배치하고 영향력을 올릴것인지 부족말 하나를 더 배치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한 지역에 5부족말이 놓여지면 그 지역의 영향력을 체크하여 영향력이 낮은 무족의 말을 제거하고 4라운드 동안 각 부족의 영향력을 체크하여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고전 영향력 게임의 형태를 답습하는 전형적인 영향력 게임이었습니다.
3. 길로틴 (Guillotine) - Geek Rating 6.444 710위
단두대에 처형 당하는 귀족 카드를 모아 승점을 획득하는 카드 게임.
귀족 카드, 액션 카드의 액션을 잘 활용해 높은 승점을 모으면 됩니다.
라운드를 갑자기 끝내는 허망한 카드만 빼고 한다면 완전히 카드빨로 이루어지는 즐거운 파티 게임이 될듯 하군요.ㅎ
4. 궁궐의 속삭임 (Dark Whispering) - Geek Rating 6.414 745위
쿠바, 대지의 기둥, 최근작인 포르투나로 유명한 미카엘 리넥의 카드 게임.
6장의 카드를 받아 한장씩 내려놓으면서 핸드를 먼저 다 터는 사람이 승점을 받거나 6장을 다 내려 놓기전에 누군가가 더이상 내려 놓을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
기본적인 룰은 핸드를 다 털면 이기는 게임이지만 카드 한장 한장 마다 액션이 있어 그 액션을 수행하면 불이익이 되는 카드가 많아 어려운 상황을 만드는군요.
글쎄요, 전략이기 보다는 눈치보면서 버티기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케릭터의 액션으로 4장의 같은 카드를 받았을때의 난감함이란..ㅋㅋ -
2012. 6. 6
1. 베니스의 장인 (Masters of Venice)
- 진행 : 4개 라운드 단위로 4번을 진행합니다. 선을 비딩하고 액션타일한장을 골라 4라운드동안 사용하며 액션중 상품을 사거나 팔고, 주식을 사거나 팔고, 상품을 배달하면서 6가지의 상품가격을 변동시키고 5가지의 상품가게의 주식사격을 변동 시킵니다. 그로인해 게임후 각 주식별 가치등으로 돈을모다 10원당 1점을 얻는 방식의 주식 게임
- 결과와 원인 : 진행을 잘 되고 원하는 순서로 진행되어 게임에서 마지막에 우위를 점할수 있었지만 수익받기 가 별도의 단계가 아니라 액션중에 일어난다는 룰을 에러로 진행하여 12라운드에서 중지함
- 총평 : 자신이 대주주인 상점을 운영하며 그 상점의 상품을 사고팔고, 주식을 사고 파는 행동으로 돈을 버는 상업행위와 주식의 기본적인 것을 매우 적절하게 구성해 놓은 게임이라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각 액션별 상품가격, 주식가격, 주문수의 상하 변동의 룰이 모두 개별적이라 적절한 표를 만든다면 좀더 쉽게 게임으로 하고 평가를 높이 할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좋은 게임인것은 분명한데 적응하고 접근하는데는 약간의 고통이 따르므로 쉽게 게이머들이 받아들이는 게임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2. 아틸라 (Attila)
- 진행 : 6개의 종족마커를 개인턴에 카드를 1장 이용하여 지도위의 한 지역에 놓고, 추가 액션으로 그 종족에 자신의 영향력을 1칸 올리거나 종족마커 1개를 더 놓고 턴을 넘기다가. 한 지역에 종족마커가 5개가 되면 카드수로 비딩하여 최하위 종족을 제거한후 그 영역에 평화마커를 올려 영역을 폐쇄합니다. 라운드별로 정해진 평화마커가 소비되면 영향력에 따라 점수를 계산하여 최종적으로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약간은 추상성이 있는 영향력 게임
- 결과와 원인 : 한쪽에 치우친 종족의 영향력에 투자한것이 좋은 점수를 얻음
- 총평 : 영향력 게임의 변형으로 직접적으로 영역에서 영향력을 행하사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공간에 종족별로 영향력을 집게하다가 일정상황마다 점수 계산을 하는 방식으로 약간은 단순단 반복으로 단조로운 느낌이 아쉬움
3. 길로틴 (Guillotine)
- 진행 : 3일간(3라운드간) 매일 12명의 단두대 처형을 대기하고 있는 귀족들을 준비시키고 옵션으로 핸드의 액션카드 1장을 사용하고 필수로 단두대 앞의 귀족 카드 1장을 가져와 점수화 하고 다시 핸드의 카드를 채우고 턴을 넘기는 방식의 카드 운영 게임
- 결과와 원인 : 카드중에 갑자기 라운드를 마치는 카드를 상대방이 사용하여 갑자기 라운드가 끝나면서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해 중간등수가 됨
- 총평 : 액션카드가 줄줄이 놓인 귀족의 순서를 바꾸거나 가져온 귀족카드의 셋트 점수를 주는등의 다양한 능력이 있고 가져오는 귀족카드마다 가져올때마다의 능력이 달라 액션마다 매우 다양성을 주어 흥이를 주는 순간 판단형 카드 운영을 통해 점수를 늘리는 점이 단순한 카드 몇장으로 가벼운 게임처럼 하기에는 좋은 게임으로 판단됨, 카드의 일러스트 또한 재미를 주는데 한목하는 것이 좋음
4. 궁궐의 속삭임 (Dark Whispering)
- 진행 : (사람수+2)x6인물 카드를 모두 섞어서 6장씩 받고 1장씩 내려 놓고 인물에 따른 액션을 하는데 같은 인물카드는 내려놓으면 다른사람에게 1점을 주게되고 새로운 라운드를 시작함, 라운드 끝에 3인플의 경우 6점을 얻으면 게임이 끝나고 승리함
- 결과와 원인 : 매라운드 고른 점수를 먹은것이 좋은 결과가 됨
- 총평 : 6개의 액션 카드가 나름대로 자신에게 좋지 않은 액션이 될고, 또한 핸드의 같은 액션카드가 있다면 그중에서 1장만 남기고 나머지를 어떻게는 바꾸어서 자신이 각기 다른 인물을 6명까지 내려놓게 되면 1점을 얻고 만일 같은 인물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경우 남이 1점씩 얻게 되므로 역으로 액션카드를 운영하게 되어 있어서 매우 독득한 게임으로 순간순간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됨, 서로의 핸드를 원하는 만큼 바꾸는 액션에서 상대가 4장을 모두 넘겨 주는데 3장이 같은 인물카드가 넘어올때 웃음이 나오는등의 재미있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함. 한번쯤 꼭 더해보고 싶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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