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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10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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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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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6월 10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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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요 정모 해보는 느낌입니다.
1. 참석
2. 13:00-
3. 퀘벡, 라스트윌, 빌리지 중 1~2개
4. 특별히 생각나는 것은 없지만 해본것중 애매한것 1번만 해서 평가하기 어려운것 한번씩 더했으면 합니다.(뭐 딱 정한건 없네요.)
5. 지정게임은 어느걸로... -
3주만에 정모군요^^
3. 코니 아일랜드, 헤르마고, 카슨 씨티, 갱스터
4. 4인이 된다면 홈스테더스 한번 더 가보죠~
5. 딱히 지정 할만한게...;
불꽃손님이 지정 하시죠? -
@ 헌늠
지정게임이 혹시 돌아갈지 싶지만 프레타포르테 해보는건 어떨까요. 지난번에 헌늠님 대출에 정신없이 돌아갔데 그부분이 에러플이었다는...(대출은 대출이후 첫 패션쇼마다 즉시 갚아야 합니다.)
아직 기회는 있으니 생각나시면 언제든지 헌늠님이 지정게임하나 정해주면 됩니다.(그럴경우 프레타는 순연시키면 됩니다.)
하고싶은건 많은데, 프레타, 퀘벡, 빌리지, 하와이도 몇번더, 그리고 루나, 제노아도 있고, 콜로니아도 가끔 생각나고, 다시해보려는 홈스테더스도 있고,.... -
불꽃손 //
프레타포르테, 빌리지, 루나, 제노아 4개중에 아무거나 좋습니다 ^^ -
홀수주인줄알고 안보고있다가(어제쓰다가짤렷네여)
지금봣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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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0 결과
1. 헤르마고 (Hermago)
2. 코니아일랜드 (Coney Island)
3. 카슨시티 (Carson City)
4. 모이터러 (Meut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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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0
1. 헤르마고 (Hermago)
- 진행 : 우선 4개의 말을 돌아가면서 1개씩 영역에 비용을 지불하고 놓아 놓여진 타일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모두 놓게 되면 줄단위로 모인 말로 다시 돈을 벌어 오고나서 각 타일별로 영향력이 높은 사람이 타일을 가져갑니다. 타일은 주게임판에 장소별로 정해진 상품중 어느것을 팔수 있는지 권리를 주게 됩니다. 이권리타일을 이용하여 돌아가면서 주게임판의 장소에 상품을 팔고 그곳에 자신의 마커를 놓습니다. 마커가 어느 지역을 둘러쌀 때마다 해당 상품의 주식을 선점할수 있고, 게임후 각 해당 주식별 놓인 숫자로 돈을 벌어와서 종료시 돈으로 승부를 가릅니다.
- 결과와 원인 : 게임의 주요 승부처가 중심부의 가로지르는 주도로를 따라 상품을 배달하는 것과, 각 영역을 먼저 둘러싸서 주식을 선점하는 것인데 개별적으로 초기 단계의 권리타일 받는 행동에서 임의로 진행하여 얻어지는 타일만으로 소극적으로 지역을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돈을 많이 얻는데 실패하였네요.
- 총평 : 초기단계의 영향력은 샤론주식회사의 메카니즘이고, 중간단계의 네트웍을 돌아다니며 상품 배달하며 건물을 건설하는 것은 파워그리드와 유사합니다. 또한 마지막 가격을 바꾸는 행동은 주식의 관리내용과 같네요. 여러가지가 섞인 메카니즘인데 어느정도는 흥미를 유발하지만 여러 메카니즘의 연속적인 승리는 어렵고, 그러므로서 진행하는 액션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진행하는부분도 있네요. 그렇다보니 전략적으로 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원하는 액션을 하는것도 쉽지 않아 운적인 요소가 없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영향력, 네트웍, 주식중 어느 한곳을 중요시하게 바꾸면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2. 코니아일랜드 (Coney Island)
- 진행 : 자신의 턴에 개인판의 상황으로 수익을 얻고, 액션을 진행합니다. 액션은 주액션 3가지 부액션 8가지로 각 1번씩 할수 있습니다. 그후 턴이 넘어 가는 방식으로 누군가 60점을 내거나, 놀이시설타일이 1종의 크기만 남거나, 신문타일이 모두 소비되거나 토지타일이 모두 소비되면 게임이 끝납니다. 개인판에서 1가지 토큰을 게임판에 놓아 다음번 수익을 늘리든, 토지타일을 게임판에 놓던지, 놀이시설 타일을 놓던지하는 것중 1가지의 주 액션을 하고 액션카드 5장중 1개를 구입하고 자신앞의 모든 액션카드의 액션을 진행하는 부액션을 합고 턴을 넘기게 됩니다. 게임후 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 합니다.
- 결과와 원인 : 초기 테크가 개인판에 정해진대로 승점, 돈, 자원 테크가 있는데 처음부터 자원으로 인해 막혀서 승점테크로만 가다보니 돈과 자원이 딸려서 후반에 게임 진행하는데 여려움이 있었네요. 역시 후위등수...
- 총평 : 나름대로 잘 구성한 게임인건 틀임없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액션 1개에 자원 큐브 1개 가져오는등 변동이 일어나는 것이 매우 미미하게 진행이 되어 게임자로하여금 같은 내용임에도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테마면에서 놀이동산 테마지만 전혀 관계없이 돌아가고 오직 건설만 하게 되므로 더욱 답답해집니다. 테마를 만드는 과정에서 충분히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이 크게 크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3. 카슨시티 (Carson City)
- 진행 : 라운드 초에 정해진 일꾼(카우보이)들을 받고, 액션카드 1장씩을 고르고, 카우보이들을 게임판 액션시퀜스에 돌아가며 배치하고 배치된 순으로 액션을 행동하는 방식으로 서부의 땅을 구입하고 그 땅에 건물을 구입해 짓고, 건물로 수익을 얻고, 또한 수익을 점수로 바꾸는 방식의 점수 변환형 게임, 물론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땅-건물-수익-점수의 교환중 건물을 적은수로 져놓고 그 건물의 효율을 매우 높여서 점수를 잘 바꾸었는데 최종 점수시 지어진 건물등 마다 2점씩 주는 것에서 건물점수 부족 및 게임중 일정과정의 결투에서 모두 져서 턴을 낭비하면서 2순위에 그쳤네요...
- 총평 : 개인적으로 극대 효율을 이용하는 게임을 전해하는 성격이라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나름대로 충돌이 많고, 충돌등으로 인해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이것마다의 룰이 불친절한 설명서로 인해 약간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그럼에도 재미있네요. 최근에 나온 데드우드와 거의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네요...서부를 테마로하면 역시 유사해지나 봅니다. 단 결투에서 사용한 리볼버가 사용후에도 계속 소유하게 되므로 승리하는 사람은 계속 승리하게 됩니다. 결국 결투에서 많이 승리한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었네요... 직접적인 결투가 서부에서는 필수이지만 한사람은 잘나가고 패한사람은 급 쇠퇴하게 되어 밸런스면에서는 크게 점수를 주고 싶지는 중상 평점...
4. 모이터러 (Meuterer)
- 진행 : 선장역이 선이되어 점수를 0-3까지 걸어 놓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배가 놓여있는 섬에서 요구하는 상품카드를 핸드에서 1장씩 돌아가면서 내려 놓고, 중간에 내려놓지 않고 패스를 하면 즉시 역할카드를 고릅니다. 물론 선장은 역할을 고를수 없고요, 모두 역할을 고르면 각자 역할에 따라 선장팀과 폭도팀으로 나누어 투쟁카드를 사용하면서 한쪽편이 승리하게 되면 승리팀이 점수를 먹습니다. 선장을 도운 갑판장이 있다면 선장이 걸어놓은 점수 +1점을 얻게 됩니다. 그후 섬에서 요구하는 상품을 가장 많이 내려놓은 사람이 상품점수를 얻고 새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단순하지만 라운드내에 새로운 이동장소를 결정하고 폭동일 일어나 점수를 얻고 2개의 섬에 상품을 배달하여 각각 점수를 얻게되어 다양한 루트로 눈치를 보면서 점수를 얻어 일정 라운드후 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해본 경험으로 좋은 순위
- 총평 : 여러번 해보았지만 독특한 시스템인것 분명합니다. 역할을 게임 도중에 고르게 되고 3인이든 4이든 남은 열할 카드를 모두 보고 고르므로 앞사람이 무슨 역할을 가져갔는지 분명히 알게되므로 뒤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역할을 고를수 없어도 남은 것중에서 선택을 확정적으로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볍게 해보기는 괜찬은데 여러번 하기는 약간 단순 반복이 있어서 지루할수 있습니다. -
2012. 6. 10
1. 헤르마고 (Hermago)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674 449위
- 작가/대표작 : Emanuele Ornella / 앗시리아, 올트레 마레 등
- 장르,메카닉 : 영향력, 네트웍크, 경제
- 룰,방법 : 자기 마커를 마켓 부분에 배치하고 그에 따라 수입을 받고 각각의 상품에 대해서 영향력을 체크하여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특수 토큰, 상품 토큰을 받습니다.
그 중 단일 상품 토큰이라면 가격표 부분에서 가격을 올릴 것인지 말 것인지를 즉시 결정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게임 후에 본인의 마커가 올려 있다면 받을 수 있는 돈을 알려줍니다.
그 후 마커를 마을 부분에서 이동하여 상품을 판매하여 수입을 얻고 한 지역을 완성하여 총 수입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느낌,평가 : 게임 전체에 많은 메카니즘을 섞어서 꽤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마을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여러 번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샤론 주식회사라는 게임이 헤르마고의 영향력을 체크하는 마켓 부분을 따로 빼서 만든 게임이었더군요.
2. 코니 아일랜드 (Coney Island)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045 1439위
- 작가/대표작 : Michael Schacht / 줄로레또, 컬러레또, 정크, 펠리니아, 골드, 한자, 인더스트리아, 몬도 등
- 장르,메카닉 : 타일 배치, 캐릭터 운용
- 룰,방법 : 수입단계에 배치한 쇼맨 타일에 따라 승점, 돈, 자원을 받고 액션 단계에 건설 타일 배치, 쇼맨 타일 배치, 놀이기구 타일 배치, 등 3액션중 하나를 하고 캐릭터 타일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에 따라 보조 액션을 하여 승점을 많이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느낌,평가 : 놀이동산 건설이라는 테마만 포장해 놓았을 뿐 놀이동산을 만들어 가는 아기자기한 맛을 기대한 것과는 달리 그냥 타일 배치입니다. -_-;;
게임이 전체적으로 답답한 면이 많군요.
자원과 돈을 5에 한정 시켜 놓아서 자원과 돈을 활용해서 더블 액션 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아니, 힘이 들기 보다는 더블 액션 할게 마땅치 않았습니다.
독특한 자기만의 게임을 만들어 가던 샤흐트가 최근에 다작의 길로 걸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3. 카슨 시티 (Carson City)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186 146위
- 작가/대표작 : Xavier Georges / 로얄 팰리스, 트루아, 트루네
- 장르,메카닉 : 캐릭터 운용, 일꾼 배치, 타일 배치
- 룰,방법 : 캐릭터 타일을 골라 혜택을 받고 턴 순서를 정합니다.
보드의 액션 부분과 구역 부분에 일꾼을 배치하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액션을 하게되고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놓인 부분이 있다면 결투가 일어나고 승자만 액션을 하게 되고 모은 돈을 승점화해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느낌,평가 :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결투에 관한 룰이 명확하지 않아 게임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투라는 요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곁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 또 결투라는 액션을 피할 수 없이 하게 만들어 액션을 강요하는 것처럼 생각 되어서 저에겐 반감을 사게 되었네요.
여러 가지 면에서 하우스 룰을 사용하고 캐릭터 타일을 어드밴스 룰로 사용한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4. 모이터러 (Meutere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832 321위
- 작가/대표작 : Marcel-André Casasola Merkle / 아티카, 탈루바, 페래터
- 장르,메카닉 : 캐릭터 운용, 핸드 관리, 협력
- 룰,방법 : 핸드의 5장의 카드 중 상품 카드와 칼 카드를 한 장씩 내려놓다가 원하는 순간에 패스를 하고 캐릭터 카드를 골라 폭도와 조력자, 선장과 조력자의 두 그룹이 세력 대결로 승부를 가릅니다.
이긴 그룹이 승점을 받고 다른 캐릭터 카드를 가진 사람은 그에 따라 혜택을 받고 상품을 팔아 승점을 받습니다.
- 느낌,평가 : 아들룽 게임 중 꽤 유명한 게임인데 이제야 해봤습니다.
약간은 파티 분위기가 나고 약간은 전략적인 눈치 게임으로 생각 됩니다.
3인플이라 첫 번째 사람은 선장, 두 번째 사람은 어떤 캐릭터 카드를 가져갔는지 3번째 플레이어가 다 알아버리게 되어 우스운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네요.
3인플 비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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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3 기록입니다.
1. 아이스플로우 (Ice Flow)
2. 허팅피버 (Hunting Fever, Jagdfieber)
3. 이스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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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3
1. 아이스 플로우 (Ice Flow)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255 997위
- 작가/대표작 : Dean Conrad / *
- 장르,메카닉 : 레이싱
- 룰,방법 : 필수 액션인 빙하 액션 - 빙하놓기, 빙하 회전, 빙하 이동 - 과 선택 액션인 모험가 액션 - 모험가 이동, 낚시 - 을 통해 알라스카에 있는 본인의 탐험가 3명을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시베리아까지 이동 시키면 승리하는 게임.
- 느낌,평가 : 로프와 물고기의 아이템 사용과 북극곰의 장애물을 피하거나 북극곰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 딴지를 걸면서 목적지에 먼저 들어가는 약간 추상전략스러운 레이싱 게임.
한글룰이 이상과 초과를 구분하지 못하고 번역이 돼있어서 에러플로 돌아갔네요 -_-;;
2. 헌팅 피버 (Hunting Fever, Jagdfiebe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N/A
- 작가/대표작 : Stefan Zlatintsis /
- 장르,메카닉 : 심리, 카드 운용
- 룰,방법 : 사냥꾼 카드, 늑대 카드 ,토끼 카드, 홍당무 카드 등으로 이루어진 한 셋트의 카드를 먼저 받아 한장씩 내려 놓고 동시에 공개를 해 정해진 순서로 액션을 해서 카드를 가져와 점수를 먹는 게임.
- 느낌,평가 : 카드를 카운팅 하는면에서 약간의 전략적인 면이 있지만 거의 눈치로 이루어지는 면이 훨씬 많은것 같네요.
서로 물고 물리는 카드 액션으로 점수를 먹는 게임은 예전에 한 스케빈져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이스 (Y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789 363위
- 작가/대표작 : Cyril Demaegd / 아미티스, 봄베이
- 장르,메카닉 : 영향력
- 룰,방법 : 0~4까지 영향력이 표시된 원기둥을 궁전, 상업, 항구로 이루어진 도시와 보석 가격을 결정하는 시장 지역에 2개씩 배치하고 영향력을 체크하여 그에 대한 혜택과 보석을 받아 게임 종료후 보석 시세에 의해 보석을 점수화 하는 게임.
- 느낌,평가 : 개인적으로 이스타리 게임들이 독특한 면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스는 평범한 영향력 게임이네요.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에 대한 타일을 얻어서 주가에 의해 점수를 획득한다" 라는 면을 보면 얼마전에 한 헤르마고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2. 6. 13
1. 아이스플로우 (Ice Flow)
- 진행 : 각자의 턴에 부빙(떠다니는 얼음) 액션, 탐험가액션 하나씩하고 턴을 넘기면서 각의 알래스카에서 러시아쪽으로 자신의 3명의 탐험가를 모두 옮기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 결과와 원인 : 처음에는 뒤지다 뒤부분에 액션을 잘 사용하여 좋은 등위가 되었는데 특별한 테크는 없는것 같네요. 거의 부빙을 타고 넘어가는 액션을 연쇄적으로 하는 것이 원인이라면 원인
- 총평 : 부빙액션 3종, 탐험가 액션 2종이 있지만 결국 예전에 어릴때 했던 '월계놀이' 에 특별 액션들 몇개를 첨부해놓은 것같네요. 결과적으로 하나의 부빙에 2명까지 올라갈수 있는 것을 번역룰(2종 모두)의 오역으로 인해 2명초과를 2명 이상으로 해석해 놓은 것때문에 결국 에러플 한것을 알아 거의 승리 눈앞에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아쉽지만 가볍에 가족끼리하는것은 추천합니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싱거워 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고 나름 최소한의 재미는 있습니다.
2. 허팅피버 (Hunting Fever, Jagdfieber)
-진행 : 각자 핸드를 같은 셋으로 나누어 갖고, 라운드당 동시에 1장을 공개하고 공개된 카드들중 해결 순서에 따라 시즌폐쇄, 사냥꾼, 늑대, 토끼, 홍당무의 순으로 사냥감을 잡아오는 게임입니다. 자신이 낸 카드가 해결순서때 사냥감으로 잡혀가지 않았다면 자신의 사냥감을 1개 잡아 옵니다. 손에 카드가 모두 떨어지면 하루가 끝이나고 점수계산을 합니다. 이렇게 4일간 사냥을하여 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결과보다는 순간순간의 재미를 느끼는데 치중하여 게임 진행함,
- 총평 : 지난 겨울에 나온 스캐빈저게임 같으면서도 동시에 제시한는 것이라 독특한 방식의 서로 물고물리는 능력의 카드로 구성된 가벼운 게임입니다. 무거운 게임 중간에 해도 좋고, 가족게임으로도 좋은것 같네요
3. 이스 (Ys)
- 진행 : 각자의 턴에 2개의 상인을 1명을 공개로 1명은 비공개로 도시 12지역, 그리고 시장 지역에 놓고 턴을 넘깁니다. 각자 4턴씩 하고나면 1라운드가 끝나고 도시의12지역과 시장의 각 지역(인원수에 따라 달라짐)을 순서대로 놓여진 상인의 영향력 합이 높은 사람이 그지역에서 제공하는 보석, 특수카드, 점수, 또는 보석 가격 변동권을 받습니다. 이렇게 4라운드를 하고 보석별로 개수로 영향력을 따져 각 순위별 점수를 받습니다. 총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 : 높은 순위- 해본 경험으로 승리하지 않았나 봅니다. 블루오션(남이 공략하지 않는 지역)에 주로 승리하여 혜텍을 잘받음
- 총평 : 게임의 전반은 체계적이지만 모든 내용이 일시적인 하프블라인드 비딩을 통한 영향력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움의 연속이라 싱거운점을 떨칠수 없습니다. 1번은 해볼수있지만 많이 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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