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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17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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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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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6월 17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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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시엔다. 아크, 호루스, 아이스 플로우
4.
5. 날은 더웁고 일은 바쁘고 템은 안떨어지고(디아3) 매뉴얼 읽을 시간은 없고 ㅎ -
1. 참석
2. 13:00-
3. 프레타포르테, 계략과 술수, 헌팅피버, ...
4. ...
5. 지정게임으로 프레타포르테 해보죠... 게임무게 때문에 자주 할수도 없는거라...그리고 에러플 한것들은 꼭 다시 해보고 싶네요. 에러플로 인해 정확한 게임성을 파악하지 못한것도 있어 보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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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7 기록입니다.
1. 하시엔다 (Hacienda)
2. 프레타포르테 (Pret-A-Porter)
3. 사슴뿔 섬 (Antler Island)
4. 계략과 술수 (Ruse & Bruise)
5. 퍼레이드 (Parade)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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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7
1. 하시엔다 (Haciend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884 293위
- 작가/대표작 : Wolfgang Kramer / 젝스 님트, 아사라, 아르투스, 엘 그란데, 콜롯세움, 디 핸들러, 티칼, 자바, 멕시카, 플로렌스의 제후, 토레스,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타일 배치
- 룰,방법 : 3AP를 활용하여 카드 구입, 하시엔다 구입, 저수지 배치, 타일 배치, 추수 등의 액션으로 수입을 받고 2번의 점수 계산으로 승점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 느낌,평가 : 매뉴얼 읽을 때부터 게임하는 내내 "킹덤 빌더" 와 너무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재미, 난이도 등의 면에서 무난한 정도.
"크라머는 명작도 많지만 평작과 그 이하의 게임이 더 많다"라는 누군가의 말을 이제야 알 듯 합니다.
2. 프레타포르테 (Pret-A-Porte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550 579위
- 작가/대표작 : Ignacy Trzewiczek / 51번째 주, 스트롱홀드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 룰,방법 : 두 번의 패션쇼 준비, 한 번의 패션쇼로 구성된 라운드를 4번 반복합니다.
대출, 계약, 건물, 고용, 디자인, 원단 구매, 기타 등의 액션 구역에 일꾼을 배치하여 구매를 하고 혜택을 받아 패션쇼를 준비합니다.
그 후 스포츠, 보헤미안, 빈티지, 정장, 아동으로 구성된 컬렉션 중 하나를 지정하여 완성된 작품을 패션쇼에 출품하고 수입을 받습니다.
- 느낌,평가 : 두 번째 플레이여서 해야 할 액션을 알고 있고 약간의 노하우도 있어서 빨리 진행 되었습니다.
3인플은 저번 4인플 보다는 가져갈 카드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일꾼 놓기가 약간은 치열해서 좋군요.
하지만 몇몇 카드의 능력이 너무 좋아서 그 카드를 가져간 사람이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 -;
재미있는 게임인데 몇몇 카드 땜에 밸런스가 무너지는 게 안타깝네요.
그 한 장의 카드만이라도 조정을 한다면 좋겠네요. (어떤 카드인지 게임 해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아실 듯..;;
3. 사슴뿔 섬 (Antler Island)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882 1970위
- 작가/대표작 : Gordon Lamont / 스노우 테일즈, 쉬어 패닉, 3가지 계명
- 장르,메카닉 : 예정 액션
- 룰,방법 : 이동, 짝짓기, 식사, 뿔 만들기 의 액션의 순서를 히든으로 결정하고 선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오픈하며 예정된 대로 액션을 합니다.
같은 칸에 수사슴이 있게 되면 전투가 일어나게 되고 뿔과 식사 토큰의 수에 의 합에 의해 승리자와 패배자를 결정하고 승리자는 혜택을 받습니다.
일정한 수만큼 짝짓기를 성공하면 종료 조건이 되고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하지만 전투에서 승리하여 승리의 수사슴 토큰을 획득하지 못하면 승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느낌,평가 : 일단은 같은 액션의 반복이라 루즈합니다.
수사슴 토큰을 획득하기 위해 전투에서 승리해야 하지만 예정 액션이다 보니 전투를 할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전투가 일어나더라도 후퇴에 대한 패널티가 없어서 전투 중 물러나는 게 다반사일 뿐만 아니라 가뭄에 콩 나듯 일어나는 액션 중 1번만 승리해도 승리의 수사슴 토큰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할 때만 전투를 한다는 점 등등의 이유로 전투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승리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투를 해야 하는데 그 전투를 할 수가 없어서, 또 하지 않아도 무방하게 만들어서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없는 약간은 이율배반적인 룰 때문에 게임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예정 액션을 한다는 점에서 끌렸는데 막상 게임을 해보니 게임성은 많이 떨어지네요 - -;;
4. 계략과 술수 (Ruse & Bruise)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152 1172위
- 작가/대표작 : Lutz Stepponat / 리턴 옵 히어로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 룰,방법 : 25장으로 이루어진 케릭터 카드를 사용하고 조건에 의하여 점수 카드를 획득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 느낌,평가 : 핸드를 3장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더욱 더 카드빨이 작용하는 것 같고 전략적으로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핸드 제한을 5장 정도로 풀어 준다면 약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티 게임으로 진행 한다면 승리에 관계없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5. 퍼레이드 (Perade)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451 699위
- 작가/대표작 : Naoki Homma / *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 룰,방법 : 오픈된 카드 뒤로 카드를 한 장씩 배치하고 규칙에 의해 카드를 받아오고 색깔 종류에 따라 앞에 놓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받아온 카드들은 모두 - 카드가 되는데 이때 카드 갯수가 1등인 종류의 카드를 모두 뒤집어 갯수로 - 를 세고 오픈되어진 카드들은 카드에 적힌 숫자로 - 점수가 됩니다.
가장 -점수가 적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물론 카드는 가져오지 않는 게 유리하지만 카드를 안 가져 올수는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져와야 한다면 내게 오픈 돼있는 카드 중 같은 색의 카드를 가져오는 게 낫고, 같은 색의 카드 중 숫자가 낮은 카드 위주로 가져오는 게 낫고, 많이 가져오게 되는 카드는 1등을 유지하는 게 좋겠네요.
독특한 점수 계산 방식 때문에 오묘한 재미가 있군요. -
2012. 6. 17
1. 하시엔다 (Hacienda)
- 방법 : 자신의 핸드 카드중 1장을 디스하고 그와 동일한 게임판내 헥스에 자신의 영토타일을 내려놓거나 가축(4종)타일을 내려놓거나 카드를 가져오거나의 액션중 3액션을 하고 턴을 넘김니다. 이과정에서 카드 더미 절반단위로 없어지면 점수계산을 하게되어 시장헥스에 닿은 가축마다, 그리고 하시엔다를 지은 영토나 가축농장의 크기로, 물타일을 둘러싼 타일마다, 그리고 금액 10당 1점으로 계산하여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핸드로 들어오는 가축카드의 불규칙에도 무관하게 가축 테크를 하기위해 4곳에 각기 다른 가축 농장을 지었지만 시장에 닿은 가축의 양에 따라 점수를 먹을때 그 최대한계가 11개까지이고 그 이상을 나와 있지 않아 가축 테크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한곳을 중심으로 계속 연결만 하면서 돈을 얻고 그곳에 그돈을 호수를 지어버린 테크를 탄 게임자가 우승하였습니다. 처음에 서로 멀리서부터 출발한다면 이러한 한곳을 중심으로한 테크가 가장 유리한것이 틀림없다고 여겨 집니다.
- 총평 : 룰을 들으면서 바카리노의 킹덤빌더의 내용과 거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킹덤빌더는 점수법만 여러가지중 랜덤으로 3가지를 선택하는 것이고 이것은 반대로 점수법은 정해져있지만 자신의 시작위치를 약간 쉽게 바꿀수있다는것만 다르네요... 재미 있지만 약간 반복행동의 연속이라 지루한 면도 없지 않네요...
2. 프레타포르테 (Pret-A-Porter)
- 방법 : 준비라운드 2번후 패션쇼라운드에서 준비라운드동안 준비한 컬렉션의 스타일을 패션쇼에 출품하여 평점을 얻고, 팔아서 돈을 벌어오는 방식의 4시즌을 진행하여 돈과 브랜드가치를 가장 높인 사람이 승리합니다. 준비라운드중 디자인, 계약서, 건물, 인물 중 좋은 것을 다른사람보다 먼저 얻어오고, 그과정에서 디자인의 재료를 구하면서, 얻어진 T(트렌드), Q(품질), PR(광고), 디자인 갯수 서로 비교하여 높은 가치를 만드는 경영 게임 입니다.
- 결과와 원인 : 지난번의 첫번 정신 없었을 때 보다는 안정된 진행을 하였습니다. 시즌 첫단은 계약서를, 그후 건물과 인물의 적당한 고용으로 잘 운영이 되었지만 매턴 돈을 벌어주는 인물카드의 덕으로 경제적인 문제에서 해결되어 쉽게 접근할수 있었네요.
- 총평 : 다시해봐도 역시 내 스타일 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영게임을 좋아하는것과 일치합니다. 독특한 테마덕에 더욱 몰입감이 생깁니다. 상대적으로 약간 잔룰스러운 카드의 능력이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몇번 더해본다면 패션회사 한개 차려도 될듯...
3. 사슴뿔 섬 (Antler Island)
- 방법 : 각자 숫사슴 역할을 맡아 매라운드 풀과 암사슴이 주사위에 의해 임의의 위치에 놓여지고 이것을 상대로 풀을 먹고, 암사슴의 장소로 가는등의 액션중 자신의 뿔을 키우고 얍삽이(Wily)토큰을 얻어와 도움을 얻어 최종적으로 점수를 많이 얻는 사람이 이깁니다. 단 게임중 다른 숫사슴과의 같은장소에서의 대결을 통해 한번이상 승리해야만 게임의 승리 권한이 주어집니다.
- 결과와 원인 :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고 중간에 상대 게임자의 실수 등으로 좋은 결과, 결국 대결에서 이겨야만 되네요.
- 총평 : 매 라운드 주사위로 암사슴 및 풀을 부여하여 이런것을 얻기 쉬워서 서로 대결을 가지 않네요. 궂이 대결이 되어야만 이길수 있다면 상대가 도망만 다닌다면 속도가 동일하여 쫓아가 대결을 할수가 없는 경우가 나올것 같네요. 이경우의 문제점 및 짝짖기를 한다는 테마 또한 블랙유머로 넣어도 역시 게임의 허무함과 답답함과 평이한 액션의 반복이 흥미를 잃어버리게 하네요.
4. 계략과 술수 (Ruse & Bruise)
- 방법 : 매 라운드 사람수만큼 점수카드를 평치고 매턴 자신의 핸드에서 1장을 골라 한장으 점수카드에 히든비딩을 합니다. 상대가 동일장소에 또 비딩하면 바로전의 해당 카드를 노리는 히든비딩카드를 공개하고 가능하면 비딩카드의 능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각 점수카드에 기재된 숫자 이상이 모두 비딩이 되면 이렇게 한후 최종으로 모든 비딩카드를 공개하여 높은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한라운드에서 3장의 점수카드를 가져온것이 승리의 요인
- 총평 : 스캐빈저처럼 매턴 자신의 선택한 1장의 카드를 플레이하면서 능력을 사용하는것이 나름 재미와 웃음을 주게되네요.재미있네요.
5. 퍼레이드 (Parade) x2
- 자신의 핸드에서 카드 1장을 중앙의 카드 열 끝에 놓고 열에서 그 카드에 적힌 숫자보다 많이 떨어진 카드중 해당카드의 색갈카드 모두와 해당카드의 번호보다 적은 모든 카드를 가져와 자신앞에 색상별로 분류합니다. 게임후 핸드에서 2장을 자신앞의 카드와 같이 섞어서 색상별로 최다장수자는 각 카드당 1점, 나머지 카드 소유자는 카드의 앞면에 기재된 숫자의 합을 점수로 먹고, 점수가 적은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1장에 좌지 우지되는 이유로 소극적으로 게임한였더닌 꽁찌
- 총평 : 약간의 카드빨도 있지만 핸드에 원하는 색상이나 원하는 숫자가 않온다면 승리할수 없네요 거의 원하는대로 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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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0 번개 있었네요.
1. 아틀란티스 (Atlantis)
2. 양들의 혼란 (Shear Panic)
3. 정글스피드 (Jungle Speed)
4. 턴더타이드 (Turn the Tide, 란트운터 Land 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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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0
1. 아틀란티스 (Atlanti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274 964위
- 작가/대표작 : Leo Colovini / 샤를 마뉴, 카르타헤나, 인코그니토, 바방크
- 장르,메카닉 : 레이싱, 카드 운용
- 룰,방법 : 카드를 한 장 내려놓고 카드와 같은 그림의 첫 번째 타일로 이동해서 뒤에 있는 타일과 카드 한 장을 가져옵니다.
첫 번째 타일에 말이 있다면 다른 카드 한 장을 내고 카드와 같은 그림의 다음 첫 번째 타일로 이동합니다.
아틸란티스부터 대륙까지 3개의 말을 이동시키면 종료가 되고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 느낌,평가 : 예전에 플레이 할 때는 타일을 많이 가져가는 게 유리 하다고 생각 되었는데 이번 플레이에서는 빨리 달려서 먼저 도착 하는 사람이 유리한 게 확실하군요.
같은 이유로 레이싱 게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존재해서 약간은 밸런스가 무너진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2. 양들의 혼란 (Shear Panic)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321 893위
- 작가/대표작 : Gordon Lamont, Fraser Lamont / 3가지 계명, 스노우 테일즈
- 장르,메카닉 : 추상 전략, 액션 운용
- 룰,방법 : 개인 액션 보드에 있는 직선 밀기, 대각선 밀기, 한쪽 몰기, 점프, 회전 등의 액션을 게임 중 한번 씩 사용해서 4가지의 점수 획득 방법에 따라 점수를 획득 하는 게임.
- 느낌,평가 : 양을 어떤 액션으로 어떻게 이동시켜야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게임하는 내내 집중하게 됩니다.
첫번째와 세번째 필드의 점수 획득 하는 룰은 턴마다 획득 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두 번째와 네 번째 필드의 점수 획득 룰은 한사람에게만 많은 점수를 획득하게 해 밸런스가 무너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번의 점수 계산에서 내 차례가 한 번도 오지 않아서 꼴등 -_-;;
추상 전략 게임이 몰입도도 강하고 재밌긴 한데 한판 하고 나면 힘들고 지칩니다 ㅠㅠ
3. 정글 스피드 (Jungle Speed)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591 535위
- 작가/대표작 : Thomas Vuarchex / *
- 장르,메카닉 : 순발력, 파티
- 룰,방법 : 카드를 한 장씩 오픈해서 다른 사람과 카드와 똑같은 모양이 있다면 가운데 놓인 토템을 먼저 잡아 내 카드를 나보다 늦게 잡은 사람에게 주는 게임.
먼저 핸드를 터는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일반 카드도 마찬가지고 특히 특수 카드의 모양이 익숙하지 않아 한참을 보게 되는 순발력이 완전 부족한 1인 -_-;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파티 게임은 이기려고 하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라!!
4. 턴 더 타이드 (Turn the Tide, 란트 운터 Land Unte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604 521위
- 작가/대표작 : Stefan Dorra / 라찌아, 포 세일, 인트리게, 뮈 앤 랏츠 모어, 버켓 킹, 메디나, 픽 피크닉, 엘 파소, 페르가몬, 7개의 문장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 룰,방법 : 매 차례마다 수위 카드를 2장씩 오픈하고 각 플레이어는 12장의 날씨 카드 중 한 장의 날씨 카드를 히든으로 내어 동시에 오픈합니다.
가장 낮은 수의 카드를 낸 사람은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고 가장 높은 숫자의 날씨 카드를 낸 사람이 낮은 수위 카드를 가져가고 그 다음 높은 수를 낸 사람이 남은 카드 중 낮은 수위 카드를 가져갑니다.
그 후 맨 위에 놓인 수위 카드를 비교하여 가장 높은 수의 수위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튜브를 뒤집습니다.
한 사람이 카드를 다 사용하거나 한사람이 튜브를 다 사용하게 되면 종료가 되고 플레이어 수만큼 라운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정말 간단한 눈치 게임.
물론 카드 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중간 숫자의 카드만 나오게 되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_-;;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만든 스테판 도라.
이 게임은 간단만 하군요 -_-;; -
2012. 6. 20 번개 있었네요.
1. 아틀란티스 (Atlantis)
----방법 : 아틸란티스에 자신의 말 3개씩 놓고 육지까지 연결된 타일로된 해로위를 레이싱하면서 한사람의 말 3개가 육지에 모두 도달하면 게임이 종료됨니다. 자신의 턴에 먹어온 타일 1장을 팔아 타일위 숫자 2당 1장의 카드를 가져올수 있고 그후 핸드의 1장을 플레이 하여 자신의 말중 1개를 앞에 놓인 카드와 같은 그림의 타일로 이동 시킵니다. 그곳에 말이 이미 있다면 다른카드 1장을 더내고 그 앞쪽의 같은 그림의 타일로 이동합니다. 타일위 혼자 있게 될때까지 반복후 멈추어서면 지나온 길의 물타일마다 해당 비용을 먹어온 타일의 점수숫자나 카드 장수로 지불후 멈춘장소의 뒤쪽에 첫번째 아무말도 없는 타일을 먹어옵니다. 이렇게하여 비게된 타일의 장소는 물타일로 메꿉니다. 이렇게 진행후 게임 종료시 육지로 오지 못한 말마다 앞쪽의 모든 물타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후 타일점수와 카드수를 합하여 높은 점수자가 승리합니다.
----결과와 원인 : 처음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테크인지 망설이다가 머뭇머뭇 좋은 점수의 타일만 골라 먹는데 앞서간 말이 만든 물타일로 인해 지불비용이 커져서 2위로 들어갔고 결국 총점에서도 중간등수. 적당히 빨리빨리 들어가는것이 승리 방법같네요. 결국 그냥 레이싱(?)
----총평 : 콜로비니의 작품 카르타헤나 I, II를 모두 해보고 그 스핀오프작인 본게임에 대한 기대속에 진행했는데, 진행하는 방법은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반면 레이싱의 단순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중간에 먼저 들어가기만 하면 승리할수 있는 확률이 매우 늘어나게되는 내용이 약간 실망 스럽습니다. 먼저 들어가면 들어간만큼 타일을 먹고, 다른사람에게 물타일을 남겨주고 또한 육지도착으로 인한 카드도 추가로 4장을 먹게되어 이미 유리한 상황인데, 다른사람들은 거기에 모든 미도착 말들의 물타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언밸런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런점만 래결한다면 추상성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간간히 할수 있을만한 게임이 될것 같네요.
2. 양들의 혼란 (Shear Panic)
----방법 : 자신의 턴에 미리 주어진 12액션중 양들의 배열을 바꿀수 있는 한가지를 골라 사용하고, 상황이 되면 점수를 받습니다.또한 상황에 따라 추가 액션을 하고 턴을 넘깁니다. 액션마다 카운터가 있어서 카운터 총합계가 일정수가되면 게임이 종료되고 그때까지 점수로 승패를 가립니다.
----결과와 원인 : 초반에 사용해버린 액션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는데 중간에 그런 액션을 사용할 기회에 못쓰게 되므로 마음대로 진행할수가 없네요. 그럼에도 상황을 따라가면서 중간등수,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총평 : 점수제계가 진행에 따라 4가지 단계로 바뀌게 되어 변화가 많은 상황이 연출됩니다. 결과적으로 그런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같네요.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뒤집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양이 털깍기 양에게 걸려 없어지면서 점수가 줄어드는 것도 야릇하고,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다인플로 인해 자신의 턴에 다음턴의 것을 예측하거나 전략을 짜는 것은 매우 힘드네요. 즉 추상전략이 매우 강해서 전략적인 내용을 가미해야 하는데 내게 돌아온 상황만을 해결하기 급급하게 되어 있어 게임이 약간 랜덤성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인플이나, 점수체계가 급변하지 않거나, 한가지 점수체계를 사용한다면 나름 체계와 전략이 사용될수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게임인데 정말 미세한 아쉬움이 남네요. 완성도에서 중심이되는 2%가 부족하군요.
3. 정글스피드+확장-극한확장 (Jungle Speed+Exp-The Extreme Expansion))
----방법 : 자신의 턴에 자신의 카드더미에서 1장을 공개합니다. 그러다가 남들이 내놓은 카드와 동일모양인 경우 그사람과 둘이(또는 같은 모양의 카드 주인 모두)대결이되어 먼저 중앙의 토템 막대를 잡아야 합니다. 대결에서 지게되면 이긴사람의 공개한 카드더미를 모두 진사람의 공개 카드더미와 같이 핸드로 가져 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 핸드의 카드와 앞의 공개카드더미가 떨어지면 게임에서 빠져나가고 먼저 빠져나간 순서대로 승리합니다.
----결과와 원인 : 여러번 해본 경험과, 실시간 게임을 어느정도 좋아하고, 또한 확장의 카드가 본판 카드와 비슷하여 해본사람이 유리하여 승리...
----총평 : 단순한 실시간 게임으로 할리갈리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게임간에 한번, 또는 가족간에, 초보자들과 하기에는 매우 안성 맞춤입니다.
4. 턴더타이드 (Turn the Tide, 란트운터 Land Unter)
----방법 : 1-12까지 2장씩된 수위카드가 랜덤으로 2장씩 턴마다 공개됩니다. 각자는 미리 1-60까지 60장으로 된 날씨카드를 12장씩 무작위로 나누어 가지고 있는데 이것중 1장을 골라 동시에 공개합니다. 높은 숫자의 공개카드를 낸사람은 수위카드 2장중 낮은 숫자를, 2순위 높은 공개를 낸사람은 높은 수의 수위카드를 가져가 자신의 수위카드위에 공개로 더미를 만듭니다. 그후 자신앞의 공개된 수위카드가 가장 높은 수인 사람이 자신의 구명튜브 1개를 뒤집습니다. 이렇게 핸드 12장이 모두 낼때까지 12턴을 하면 1라운드가 끝나고 각자 남은 구명튜브의 갯수를 점수로 기록합니다. 자신의 날씨카드더미, 구명튜브를 모두 왼쪽사람에게 넘기고 새로운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사람수만큼 라운드 진행후 게임이 끝나고 누적점수로 승패
----결과와 원인 : 게임은 핸드의 날씨카드 상황과 수위카드에 따른 핸드관리가 관건인데 나쁜 핸드에서 잘 관리한 사람이 승리하네요. 좋은 핸드에서는 모두 높은 점수를 얻지만... 나쁜 핸드를 관리 잘하는 사람이 역시 승리,
----총평 : 간단한 로직의 눈치보기형 핸드관리 게임 입니다. 적당한 전략과, 적당한 재미, 적당한 집중이 필요합니다. 단지 게임의 흐름상 조용하고, 가벼운 반복으로 인해 지루한것에 비해 남는것이 적다는 것이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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