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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1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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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0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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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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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천안 정기 모임은 매월 홀수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짝수 주는 비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 날짜 : 7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천안 정기 모임은 매월 홀수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짝수 주는 비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 날짜 : 7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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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네요.
참석합니다.
자세한 글은 몇일 후에... -
3. 베니스의 장인, 빌리지, 노틀담, 결제일, 살라만카, 봄베이, 갱스터
4.
5. 일단은 다 준비해놓겠습니다~ -
1. 참석
2. 13:00-
3. 라스트윌
4. 지정게임-빌리지, 금주의 게임-베니스의 장인이군요. 다 좋습니다. 노틀담 확장 가져가죠...
5. 다시하고 싶은 게임이 너무 많아요... 모두 해본것들입니다... -
화요일부터 시험이네요...ㅠ_ㅠ
다음주나 다다음주엔 갈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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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1 번개 기록 입니다.
1. 워터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2. 노틀담 (Notre Dame)
3. 홈스테더스 (Homest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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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1
1. 워터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581 40위
- 작가/대표작 : Peter Lee, Rodney Thompson / 던전 & 드래곤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카드 운용
- 룰,방법 : 정해진 장소에 주어진 일꾼들을 배치하고 그에 따른 액션을 하며 퀘스트를 완료하여 가장 승점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 느낌,평가 : 판타지를 테마로 한 RPG 게임을 싫어하기에 이 게임을 던전 & 드래곤 종류의 게임인 걸로 판단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던 게임인데 판타지 색을 입힌 일꾼 놓기 게임이었네요.
역시 게임은 겉만 보고는 모르는 듯;;
룰도 쉬워서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ㄱㄱ~
2. 노틀 담 (Notre Dame) - 알레아 빅 박스 시리즈 No.11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45 99위
- 작가/대표작 : Stefan Feld / 트라야누스, 부르군트의 성, 마카오, 진년, 럼주와 명예, 슈파이어슈타트, 루나, 스트라스부르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 룰,방법 : 인물 카드 3장을 공개하여 인물들의 혜택과 쥐의 숫자를 확인하여 계획을 세웁니다.
액션카드 한벌중 3장의 카드를 가져와 2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액션을 합니다.
공개된 인물 카드 중 한사람에게 1원을 내고 혜택을 받고 쥐의 숫자만큼 전염병 마커를 움직여 전염병을 체크합니다.
이렇게 9라운드 진행하여 승점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느낌,평가 : 보드 게임을 시작할 무렵 처음으로 접한 슈테판 펠트의 게임.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전략적인 맛도 있고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어 좋은 게임.
몰랐는데 난 재난 게임에 약한 면이 있는 듯ㅎ
3. 홈스테더스 (Homesteader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097 189위
- 작가/대표작 : Alex Rockwell /
- 장르,메카닉 : 경매, 타일 운용, 경제
- 룰,방법 : 타일을 공개 하여 가장 높은 금액을 비딩한 사람이 금액을 지불하고 경매 타일에 맞는 건물을 골라서 자원을 지불하여 건설하여 그에 따른 혜택을 받습니다.
이렇게 10번의 경매 후 승점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 느낌,평가 : 예전 게임 때 T마커와 돈이 쓰임새가 많다는 걸 어렴풋이 기억해 초반 경매에서 많이 투자해 금과 T 마커를 수입으로 받는 건물을 건설해서 무난히 잘 풀어 나가서 승리하게 되었네요.
경매, 경제 게임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데 나랑 잘 맞는 게임 하나 찾았네요.ㅎ -
2012. 7. 11
1. 워터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 방법 : 자신의 턴에 일꾼 하나를 배치하고 그 일꾼공간의 액션을 행합니다. 그후 자신의 퀘스트 1개를 완성할수 있습니다.모두 일꾼을 다놓을때까지 반복 진행합니다. 그후 워터딥의 항구에 놓인 일꾼을 다시 다른곳으로 배치합니다. 그렇게 1라운드를 마치는 방식으로 8라운드후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액션의 종류는 일꾼을 놓을수 있는 건물짓기, 음모카드 가져오기, 퀘스트카드 가져오기, 퀘스트용 모험가(큐브 4종) 가져오기, 음모카드 1장 사용하기 등입니다. 퀘스트로 점수를 주로 얻고, 또한 능력도 생깁니다. 음모카드로 남을 방해하고 자신의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게임끝에 특정 퀘스트마다 점수를 더 준다는 군주카드도 한장씩 받고 하므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점수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 결과와 원인 : 게임 종료시 자신의 어드밴스건물 마다 승정 6점씩 주는 군주카드를 받은 게임자가 처음부터 건물짓기로 일관해서 6건물을 짓게 되고 그로 인한 이익 및 점수를 추가하게 되어 승리했네요. 개인적으로 주황, 보라 큐브 쓸때마다 1개씩 가져오는 테크를 지었는데 이것도 좋지만 상대적으로는 약하군요.
- 총평 :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부분부분 보면 일반적인 게임의 진행 요소 몇가지를 버무려 놓는 듯한데, 전혀 판타지나 알피지의 느낌이 없습니다. 일꾼이 5라운드부터 1개씩 추가되며 게임 진행중 건물이 늘어나면서 일꾼이 배치될 공간도 늘어나므로 점진적으로 복합적인 양상을 띠게되고 누가 이길지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됩니다. 옆에서 25점짜리 퀘스트 2개를 완성했는데, 상대적으로 건물테크에는 못당하는 군요. 생각외로 빠져드는 퀘스트의 성취감이 재미를 줍니다. 뤄양의 단골손님을 만족시킬때 마다 느끼는 느낌과 유사 합니다.
2. 노틀담 (Notre Dame)
- 방법 : 라운드당 카드를 3장씩 손에들고 돌아가며 1장씩 사용하며 액션을 하고 각자 2액션을 할때 까지 진행한후 1골드로 인물고용을 통한 점수를 얻고 마지막으로 흑사병의 쥐들이 상태를 악화 시킵니다. 이렇게 9라운드후 승점이 높으면 승리하는 게임이죠,
- 결과와 원인 : 첫라운드부터 성당이 손에 들어오면서 꼬이기 시작하여 흑사병을 막지 못하게 되고 그로인해 계속해서 승점 2점과 영향력 마커를 버리게 되어 좋지 않은 결과, 상대적으로 마차테크를 통해 계속해서 메세지 토큰을 모은 게임자가 승리(마차테크가 이렇게 까지 승리할줄은 미처...)
- 총평 : 언제 꺼내서 돌려도 큰 부담없이 게임내내 짜릿함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스테판 펠트씩의 게임입니다. 페스트를 옮기는 쥐를 잡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점수가 없고, 점수만 노리다 보면 쥐를 잡지 못해 점수 얻기에 난점이 생기는 절묘한 게임이죠.
3. 홈스테더스 (Homesteaders)
- 방법 : 일꾼은 자신의 건물에 보내어 일꾼으로 하여금 수익을 얻게 하고, 일꾼들에게 임금을 소비하고, 경매를 통해 건물 건설권을 구해와 알맞은 건물을 골라 비용을 지불하고 건설을 합니다. 이렇게 10라운드후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
- 결과와 원인 : 첫플에서 멋모르고 2드을 했지만 이번에는 정신차리고 하다가 초반에 건물 몇개 무리한 비용으로 건설하고 나서 빛을 많이 져버리니 회복이 거의 힘드네요. 그것을 회복하느라 다시 무리하여 은행 건물을 지었더니 거의 나머지 게임은 옆에서 놀은 것 같네요.
- 총평 : 재미 있어요, 아기자기 합니다. 하지만 생각할것이 많아요. 이번에 돈은 얼마들고 그돈은 어떻게 충당하고 어떤 재료를 거래할까, 어떤 건물을 구입할까... 쉽지 않지만 하는 과정에서 건물의 능력등으로 인해 들어오는 각 자재들을 보면 정말 미국 개척 시설의 홈스테더스법을 잘 담고 있는 듯 합니다. 1판에 비해 2판의 콤포는 매우 좋아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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