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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2.7.15 일] 천안 정기 모임
  • 2012-07-10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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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3

Lv.1 개질ⓡ헌늠
★★
천안 정기 모임은 매월 홀수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짝수 주는 비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 날짜 : 7월 15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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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개질ⓡ헌늠
    • 2012-07-10 14:39:43

    오랜만에 모임이네요.
    아직 게임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Lv.2 불꽃손
    • 2012-07-10 16:42:00

    그렇군요. 사정상 밀리다보니...
    어쨌든 새로운 기분으로 또 쭉 정진해야죠...ㅎㅎ
    정식댓글은 주 후반에
    • Lv.2 불꽃손
    • 2012-07-12 08:03:51

    1. 참석
    2, 13:00-
    3. 워터딥의 군주들, 한가지 더
    4. 실라, 리젠트(여유된다면)
    5. 안한것과 한것의 비율이 절반정도 되니 서로 좋은 것 같아요.
    매번 새게임 룰 읽을 필요도 없고, 또한 적당히 새것도 하고 ... 시간도 줄이고, ...
    • Lv.1 개질ⓡ헌늠
    • 2012-07-12 10:42:18

    3. 실라, 리젠트, 톨레도, 보석과 부
    4.
    5. 에러플 했던 게임 다시 돌려 볼까요?
    고아, 바스코 다가마, 포르투나 등 중에 골라거 주말이나 주중에 해보죠~
    • 2012-07-13 16:47:23

    2.13:00-18:00
    오랜만에가네요ㅎㅎ
    • Lv.2 불꽃손
    • 2012-07-16 01:50:30

    ------------------------------------------------------------
    2012. 7. 15 모임 기록 입니다.

    1. 실라 (Sylla)
    2. 워더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3. 리젠트 (Regents)
    4. 바이킹 (Vikings)
    ----------------------------------------------------------
    • Lv.2 불꽃손
    • 2012-07-16 19:05:26

    2012. 7. 15

    1. 실라 (Sylla)
    ---- 방법 : 자신앞에 게임전에 인물카드(액션카드) 4장을 선택에 공개후 게임을 시작합니다.
    1단계로 선을 경매로 뽑습니다. 이때 1턴경매로 자신의 인물중 원로가 있다면 이카드수에 자신의 비딩 금화 숫자를 합산하여 최고자가 선이 됩니다. 선은 공화국토큰 3종중 1개를 가져갑니다. 그후 홍수 토큰이 1칸 올라갑니다.
    2단계로 공개된 인물카드중 1장씩 가져갑니다.
    3단계는 공개된 건물타일중 1개를 선이 골라 그것을 경매합니다. 경매 건물의 보석모양과 각자의 인물카드 상단의 같은 모양을 한 카드의 숫자로 1턴 경매후 낙찰자는 건물타일을 가져가고 해당 인물카드를 사용상태로 만듭니다. 그 후 1건물을 또 골라 역시 경매를 합니다. 5개의 건물이 경매를 마치면
    4단계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돌아가면서 1개씩의 큐브를 공개된 이벤트 카드위에 올립니다. 각자 큐브의 가용수는 사용하지 않는 선녀, 군사의 인물카드당 1개씩입니다. 각 이벤트카드당 최다자는 이득을 얻고, 최다큐브 이벤트 2개를 제외한 다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그후 최다 큐브 이벤트 카드를 버리고 새것을 깝니다.
    5단계는 대업단계로 공개된 1장의 대업카드에 대해 자신의 남아있는 투표권(원로카드수)과 주먹속에 쥔 돈의 합으로 영향력을 표시 합니다. 이때 영향력수는 동시에 공개 하는데, 공개전에 대업에 기부할것인가 평민에게 기부할것인가를 결정합니다. 각 기부 분파끼리 합쳐셔 해당 혜택을 받습니다.
    마지막 6단계로 홍수마커의 위치에 따른 점수를 빼되 막아주는 건물을 가진 사람은 점수빼기에서 그만큼 제외 됩니다. 이런식으로 5라운드후 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카드의 수가 매우 중요한데 중요건물에만 치우쳐서 카드를 상대적으로 빨리 사용함으로 라운드 후반에 능력이 없어져서 흥하지 못함, 게임후 가진 공화국 토큰당 바닥의 토큰이 나타내는 숫자의 점수를 얻는 주식방식의 점수테크를 타느라 토큰땡기기를 많이 했는데 이벤트에서 토큰의 수치를 내리는 것이 많이 진행되어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함, 반면, 선녀, 군사로 인해 이벤트 테크를 탄 게임자들의 선전이 보임.
    ---- 총평 : 전반적으로 카드를 운영하여 각 단계별로 사용하는 능력을 잘 분배하여 앞,뒷부분에 나누어 힘을 써야 하는 등, 상트의 돈쓰기 처럼 앞부분에서 그 능력을 모두 써버리면 결국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투표시스템과 비딩시스템이 버무려진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앞에 좋은 것이 있으면 조건불사하고 가져와야하는 성격의 플레이어 인지라 이런류가 쉽게 고득점이 되지 않아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게임을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나름 훌륭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추후 몇번 더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워터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 방법 : 지난번 모임에서와 동일
    ---- 결과와 원인 : 지난 3인플에 이어 요번 4인플의 경우 엄청 빡빠해진 느낌으로 원하는 것을 모두 마음놓고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요번에 새로 플레이하게된 게임자에게 어드밴스를 준다고, 모두 유틸카드(음모카드 중)의 2차 이익을 몰아주는 등의 진행을 하였는데 마지막으로 그 게임자의 끝없는 음모카드 테크에 결국을 모두 무릎 꿇었네요. 나머지 한번씩 해본 게임자들은 3-4인플의 차이에서 오는 게임성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위등수
    ---- 총평 : 지난번 게임에서와 같이 쉬운룰, 복합적인 능력의 음모카드와 퀘스트 카드의 성취성들이 게임의 흥미를 돋구워 줍니다. 10번이상 해봐야 성이 찰것 같네요.

    3. 리젠츠 (Regents)
    ---- 방법 : 자신의 턴에 이미 보드에 놓여진 2자신의 4말중 1개를 1칸이동, 에드워드 왕의 1칸 이동, 신하말 1개 가져오기, 신하말 1개 쓰기, 상대방의심하기, 자신의 빠진말 넣기 중 3액션을 무작위로 진행하고, 핸드에서 카드액션을 선택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인플의 경우 보드의 중립자 말 1개를 무료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후 보드상의 7영역중 자신이 우위를 점하는 지역의 점수를 먹습니다. 그후 턴을 넘기면서 각자 8턴을 하면(즉 8라운드)를 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게임중 5장소에는 각각 점수 체계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어느 지역이든 4점이상을 먹으려면 5곳 모두 1점 이상이어야 하며, 10점이상을 먹으려면, 5곳 모두 4점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그런중에 상대가 사용하는 카드로 상대의 정체(부족)를 맞추는 유추시스템이 가미되어 독득한 체계를 가지고 있읍니다. 게임종료후 5장소의 점수의 합등이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와 원인 : 3인플로 영향력을 행사시 이동형식을 취하므로 거리가 멀면 이동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 2명이 있는 반대 방향에서 시작하여 점수를 얻고 골고루 먹어야 하여 반대편으로 이동시 상대방도 또한 이동하게 되어 비교적 쉽게 점수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점수를 높일수 있었네요. 가끔 3인플을 행하다보면 영향력 형식의 경우 2명이 싸우는 틈을 타 1명이 독점하게 되는 미스 밸런싱이 일어납니다. 얼마전 맘모스 헌터때도 그렇고, 파워그리드 3인플에서도 야릇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3인플의 폐혜로 중립 말을 넣었지만 이것이 막을수 없는 한계인가 봅니다. 덕분에 상위
    ---- 총평 : 독특한 시스템의 영향력입니다. 기본 행동을 간단한데 카드를 사용하는데 특별함이 발생합니다. 각자 하나의 부족을 맡게 되는데 이것이 히든으로 되어 있어서 핸드의 카드중 자신의 부족에 해당하는 카드1장을 각자 버리고 시작하게 되어 각자 핸드가 약간씩 다릅니다. 또한 이것을 1장씩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부족이 점차로 탄로가 나게 되어 있는데 상대가 액션1개를 써서 이것을 맞추면 자신의 핸드의 카드를 모두 버리고 나머지 게임을 해야 합니다. 마치 클루의 그것처럼 추리요소가 있게 되죠. 하지만 이 능력을 사용하다 실패하면 큰 패널티를 입게 되므로 쉽게 사용되지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빡빡한 영향력 게임

    4. 바이킹 (Vikings)
    ---- 방법 : 6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 초에 타일 12개와 바이킹 12개을 배치합니다. 타일에는 섬타일과 배타일이 있고, 바이킹은 6가지 색이 있습니다. 선부터 시작하여 타일과 바이킹 1셋트를 정해진 가격에 구입하여 즉시 자신의 영역에 배치합니다. 가격이 상황에 따라 변동이 일어나므로 운이 좋으면 싸게 좋은것을 구입할수 있고, 남이 좋을 것을 가져가지 못하게 먼저 비싸게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영역에의 배치상황에 따라 1,3,5 라운드 끝에는 노란 바이킹의 배치만 세어 돈을 주는 혜택을 받고, 2,4,6라운드 끝에는 배치를 미처 하지 못한 바이킹의 재배치및 각 배치된 바이킹에 따라서 점수와 돈을 얻습니다. 마지막 계산 후에 최종 계산이 한번 더 있는데 배치하지 않는 배사공(회색 바이킹)점수, 가장 많은 섬 점수, 가장 큰 섬 점수, 어부가 먹여살리지 못한 바이킹당 (-)점수 그후 남은 음식당 (+)점수 등의 점수계산으로 승패를 가릅니다.
    ---- 결과와 원인 : 예전에 플레이때보다는 상당히 수월해 졌습니다. 전체적인 상황도 보이고, 상대적으로 돈이 딸릴 것으로 보고 노란 바이킹에 신경썼는데 그부분은 풀렸지만 상대적으로 마지막 어부(하늘색)를 구하지 못해서 (-)점수가 많아서 2순위, 약간의 에러플도 생기고...
    ---- 총평 : 언제해도 재밌네요. 구하려고 그렇게 애를 써도 구해지지가 않습니다. 뭐... 전반적으로 초기 바이킹 배치시도 눈치과 수읽기가 보이고 구입 단계에서는 물론 상당한 고민이 필요 합니다. 구입한 바이킹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성하여 점수를 얻는 방식을 최근의 하와이와 거의 흡사 합니다. 두게임다 깔끔한점이 장점이죠...
    • Lv.1 개질ⓡ헌늠
    • 2012-07-17 13:22:34

    2012. 7. 15

    1. 실라 (Syll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559 572위
    - 작가/대표작 : Dominique Ehrhard / 콘도띠에르, 마라케쉬, 몽고피에르, 세레니시마
    - 장르,메카닉 : 투표, 경매, 카드 운용
    - 룰,방법 : 집정관을 투표로 정해서 집정관부터 캐릭터를 카드 한 장씩 가져오고 경매를 통해 빌딩 타일을 가져와 페이즈에 맞게 혜택을 받습니다.
    그 후 이벤트를 해결하고 대업에 대해 투표를 해서 승점을 받는 게임.
    - 느낌,평가 : 게임에 전반적인 흐름은 투표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그에 따른 혜택은 상위 1, 2등만 받을 수 있어 혜택을 받으려면 확실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투표는 케릭터 카드와 돈에 의해서 이루어져 수입 단계에서 혜택을 받는 케릭터 카드는 돈을 추가로 주는 상인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여러 가지 장르를 혼합해 놓아서 다양한 재미를 주긴 했지만 여러 가지 부분에서 뭔가 2%씩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2. 워터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581 40위
    - 작가/대표작 : Peter Lee, Rodney Thompson / 던전 & 드래곤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카드 운용
    - 룰,방법 : *
    - 느낌,평가 : 이번 주 게임으로 연속 2번째 돌려본 게임.
    저번 플레이에서 퀘스트 카드, 인트리게 카드, 빌딩 등의 내용을 거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임했습니다.
    4인플이라 그런지 한꺼번에 큰 점수를 받는 퀘스트를 하는 것 보다는 작은 점수를 조금씩 받고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해도 재미있군요. ^^

    3. 리젠트 (Regent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616 4172위
    - 작가/대표작 : Joel Boutteville / *
    - 장르,메카닉 : AP 시스템, 영향력
    - 룰,방법 : 6 종류의 문장을 가지고 있는 6 가지 가문중 하나의 가문을 맡아 6장의 액션 카드중 다른 가문과 문장이 다른 하나의 액션 카드를 버립니다.
    알현실, 기사홀, 금고, 예배당, 저장소 등 다섯 구역으로 이루어진 성과 로드가드에 3AP를 사용해 큐브를 배치하고 옵션으로 액션 카드를 사용해 혜택을 받고 각 구역에서 영향력을 체크해 승점을 얻는 게임.
    - 느낌,평가 : 가문의 문장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가문을 추리 한다는 점, 단계별 영향력을 적용하여 여러 지역에서 영향력을 얻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 갈수 있다는 점, 인접한 구역에서 영향력을 얻으면 결합 영향력이 된다는 점 등등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넣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 해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더군요.
    액션 카드를 사용할 때 혜택의 크고 작음이 확연히 드러나서 한 플레이어가 그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플레이어의 가문을 추리하기 쉬워집니다.
    또, 기본 액션중 상대방의 가문을 맞추는 액션을 해서 받는 패널티의 리스크가 너무 커서 쉽게 할 수 없는 액션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몇 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

    4. 바이킹 (Viking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145 162위
    - 작가/대표작 : Michael Kiesling
    - 장르,메카닉 : 타일 배치
    - 룰,방법 : 라운드마다 12개의 타일과 바이킹을 배치한 후 셋트로 된 1개의 타일과 바이킹을 가져가서 개인 보드에 배치하여 수입과 승점을 받고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밥 먹이기 계산 후 승점이 많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타일과 바이킹을 구입할 때 점수 관리와 수입 관리를 위해서, 타일을 배치하는 룰 때문에 필요한 타일과 바이킹을 종합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배치하지 못한 바이킹들을 재배치 할 수 있게 회색 바이킹을 잘 활용해야하고, 마지막에 밥 먹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늘색 바이킹을 비축해놓아야 합니다.
    초반에 회색 바이킹으로 재배치를 한번 빼먹어서 수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하와이만큼 재미있습니다!!
    • Lv.2 불꽃손
    • 2012-07-19 07:56:26

    -------------------------------------------------------------
    2012. 7. 18 모임기록입니다.

    1. 앗시리아 (Assyria)
    2. 바스코다가마 (Vasco da G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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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2 불꽃손
    • 2012-07-24 14:58:54

    2012. 7. 18

    1. 앗시리아 (Assyria)
    ---- 방법 : 3시기를 진행합니다. 1시기는 2라운드, 2시기 및 3시기 각 3라운드로 총 8라운드를 진행합니다.
    각 라운드의 1단계는 계획카드(?, 자신의 서플라이에서 가용할수 있는 오두막의 갯수)를 1장 공개 합니다. 2~4 사이의 숫자입니다.
    2단계는 지역의 작물에 해단하는 카드를 인원수+1의 공간에 1장씩 2번 배치합니다. 앞쪽 공간은 가장 적은 수의 작물카드, 뒷쪽으로 갈수록 많은 수의 작물 카드를 놓습니다. +1의 공간을 제외하고 선부터 한개의 공간의 2장의 카드를 가져갑니다. 각 카드에는 1~3개의 동일할 작물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때 앞쪽의 것을 가져갈수록 이후 단계는 먼저 플레이 합니다.
    3단계는 새로운 선이 게임판의 헥스에 자신의 가용 오두막을 모두 놓고 턴을 넘깁니다. 이때 각 헥스마다 지역 작물이 그려 있습니다. 그후 이전턴에 이미 놓아 작물공급으로 남아있는 오두막과 이번에 놓은 오두막 모두에게 새로이 해당 핵스의 작물을 자신의 카드의 아이콘으로 제공합니다. 카드는 1장단위로 사용되므로 3개의 아이콘중 1개만 사용되어도 버려집니다. 그후 제공받은 오두막을 제외하고 모든 오두막을 버립니다.
    4단계는 남아있는 오두막중 강1, 강2 의 외곽 오두막중 3중첩되는 점에 우물을 짓고 각 우물당 6점을 받습니다. 한번 지은 우물은 영원히 남지만 점수는 1회만 먹습니다. 그리고 강위의 오두막당 1,2,3,4..의 갯수로 3,2,2,2...의 낙타를 받습니다. 또한 두 강 사이 오두막당 2점, 두 강 바깥 오두막당 1점을 받습니다.
    5단계는 선부터 순서대로 액션을 행합니다. 액션1은 낙타를 6개,3개,2개등 제공하면서 자신의 오두막위치에 지구랏트를 1층,2층,3층중 1개를 짓습니다. 층은 순서대로 짓고, 능력되는 대로 헥스마다 1개층을 지을수 있습니다. 액션2는 낙타를 3개까지 버려서 지구랏트층당 점수를 주는 트랙을 3칸까지 1번 전진시킬수 있습니다. 액션3은 낙타를 4개,3개,2개 제공하여 관리1,2,3에게 자신의 오두막 1개단위로 능력만큼 올릴수 있습니다. 액션4는 낙타를 카드의 비용만큼 버려서 2단계에서 남은 +1공간에 있는 카드중 1장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모두하고 다음 사람에게 턴을 넘겨 모두 턴이 넘어가면 다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또한 각 시기가 끝나면 지금껏 올린 지구랏트의 총 층수X 지구랏트 점수트랙의 위치숫자만큼 점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관리 3에 남긴 오두막의 숫자대로 관리1,2,3당 각 3,2,1의 영향력으로 환산하여 가장 영향력이 많은 사람이 각 해당 시기에 공개된 모든 계획카드의 숫자의 합을 점수로 먹고, 차순위자는 최고숫자 계획카드 1장을 버리고 점수를 먹는 식으로 카드가 없어질때까지 모두 점수를 먹습니다. 이렇게 8라운드후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 및 원인 : 승리, 초반에 어떤게 하는지 헤메다가 중간부터 턴순위를 2순위로 잡아 작물카드와 순서에 중간으로 처리하여 이득을 보게되었고, 후반에는 액션중에 쓸 낙타의 수집에만 신경써서 지구랏트 건설과 그 점수를 잘 받게됨것이 도움이 됨
    ---- 총평 : 크게 2가지의 흐름이 있네요. 첫째는 강위에는 낙타를 받기 위해, 강사이는 직접 점수를 위해, 강 양쪽은 우물점수를 위해 오두막을 놓게 되는게 이것들이 다음라운드가 되면 새로 놓인 오두막이 생겨서 원하는 오두막을 골라서 살리기 위해 작물카드를 가져와야 되는데 이런식으로 자신의 오두막을 잘 살려야 하고, 둘째는 액션중에 낙타를 사용하여 관리에게 뇌물을 바쳐야 하는지 지구랏트 건설점수트랙에 소비해야 하는지, 다음 라운드를 위해 작물카드 구입에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분배해야 하네요. 이런 방식을 잘 이해하면 게임을 아주 단순해지고 쉬워지네요. 게임은 어느 순간부터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지역헥스에 오두막을 놓는 행위가 추상전략스러운 느낌을 주기때문인것 같아요. 또한 패턴이 단순해 지면서 더욱 그러해 집니다. 턴 요약표 하나 제공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생각됩니다. 반면 중간 이상의 재미는 충분히 주는 것 같네요. 같은 회사 게임중 최근에 한 Sylla에 비해서는 약간 전략성이 덜한듯 합니다. 고민도 덜되고...

    2. 바스코다가마 (Vasco da Gama)
    ---- 방법 : 각자 순서마커 1개를 가져다 자신의 액션마커에 올린후 게임판내 퍼져있는 여러 액션공간에 놓습니다. 이렇게 각자 1개씩 돌아가며 모두 놓게 되면 순서마커의 위치에 따른 가격표를 공개하고 1번 순서마커부터 20번 순서 마커까지 차례로 비용을 지불하면서 해당 공간의 액션을 합니다. 순서가 빠를수록 비용이 비싸고 어느 순서부터 비용이 없어져 무료가 됩니다. 액션을 포기하면 소정의 금액을 받습니다. 액션의 공간은 돈을 받거나 도우미를 채용하는 공간, 선장과 선원을 구하는 공간, 배의 설계도를 구입하는 공간, 배를 보내는 공간 등이 있습니다. 배마다 해당 선원수가 채워지면 배를 띠울수 있고 그배에 선장까지 있다면 배를 보낼수 있습니다. 액션의 순서가 꼬이면 전체적으로는 해당 배, 선원, 선장을 모두 구해도 보낼수가 없게 됩니다. 다음 라운드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배를 보낼때마다 돈, 점수, 기타 혜택을 받고, 또한 한 지역에 정해진 수가 모두 보내지면 또한 점수를 먹고, 다음 지역으로 큰배들은 이동을 할수 있습니다.이렇게 5라운드후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리
    ---- 결과 및 원인 : 첫라운드에 구입한 이미 건조한 배를 보내지 못하고 썩히고 또한 액션 순서가 꼬이고, 마지막으로 순서마커의 비용을 결정하는 순간 불리하게 되어 원하는 액션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게 되어 꼴찌
    ---- 총평 : 전체적으로는 그런대로 잘 꾸며진 게임이라고 본다. 도우미 공간도 독특하고, 선원 선장을 구할때도 독특하고, 배를 구하거나, 배를 보내는 것 모두 독특한 시스템을 가졌고, 더우기 순서마커를 전체 게임의 모든 액션공간에 오픈되게 놓을수 있게 함으로서 전체적인 계획을 꾸밀수 있게한것은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반면. 첫째 순서마커 비용을 결정하는 것이 +-6원까지 변동이 생겨서 계획이 꼬이고 깨질때가 생기고 둘쩨로 전체적으로 비용이 빡빡해서 이것또한 순서에서 어긋나면 역시 계획이 깨지게 되어 한순간에 턴(라운드)를 놓쳐 복구하기가 쉽지 않는등 랜덤성이 방향성만 바꾸는것이 아니라 승패를 가르게 되는것은 매우 아쉽네요.
    • Lv.1 개질ⓡ헌늠
    • 2012-07-25 10:06:55

    2012. 7. 18

    1. 앗시리아 (Assyri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537 594위
    - 작가/대표작 : Emanuele Ornella / 샤론 주식회사, 헤르마고, 올트레 마레
    - 장르,메카닉 : 지역 운용, 카드 운용
    - 룰,방법 : 선부터 두 장씩 한 셋트로 된 음식 카드 중 한 셋트를 골라 가져가고 그에 따라 턴을 결정하여 턴 순서대로 오두막을 보드에 배치합니다.
    배치한 오두막에 음식을 공급한 후 공급하지 못한 마을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오두막으로 낙타와 승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그 후 지구라트 건설, 고관에게 낙타 바치기, 신에게 낙타 바치기, 음식 카드 구입 등의 액션을 하여 승점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 느낌,평가 : 승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 다양성을 준건 좋았지만 낙타의 숫자에 제한을 둬서 그 다양성을 활용할 만큼의 낙타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아쉽군요.
    또, 오두막을 살리기 위해서 오두막에 맞는 작물 카드를 가져와야 하는데 작물 카드를 사올 수 있는 카드를 한 장으로 제한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잔룰도 많고 약간 답답한 게임이었습니다.


    2. 바스코 다 가마 (Vasco da Gam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145 163위
    - 작가/대표작 : Paolo Mori / 포켓 배틀, 스몰월드 확장:저주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케릭터 운용
    - 룰,방법 : 숫자 마커를 자신의 액션 마커와 같이 캐릭터, 고용, 설계, 탐험 등의 액션 구역에 배치하고 번호 순서대로 액션을 합니다.
    4가지 케릭터로 승점 등의 혜택을 받고 배 타일, 선원, 선장 등을 구해서 설계된 배를 탐험 시켜 승점과 보너스를 받아 최종적으로 승점을 많이 획득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 느낌,평가 : 배 타일을 사서 선원과 선장을 구하고 배를 탐험 시키는 액션을 그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하나라도 어긋난다면 모든 액션을 할 수 없으므로 신중해야 하구요.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 단추를 잘 맞춰야 하는데 그 첫 번째 단계인 액션의 비용을 결정하는 초기 숫자의 변동이 너무 커서 예상이 틀어진다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 버립니다.
    완벽한 전략을 요하는 게임이 이 한 가지 이유 때문에 한 라운드의 모든 액션을 망쳐 버리게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 Lv.1 개질ⓡ헌늠
    • 2012-07-26 11:42:59

    2012. 7. 25

    1. 닌자토 (Ninjato)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878 268위
    - 작가/대표작 : Dan Schnake, Adam West / *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카드 운용
    - 룰,방법 : 도장 카드, 가신 카드, 루머 카드, 가택 습격, 기술 타일 등의 구역에 일꾼을 배치합니다.
    도장 카드 구역에서 카드를 구해와 기술 타일의 구역에서 기술을 습득하고 가택을 습격해 보물을 얻은 후 가신 카드, 루머 카드의 구역에서 보물을 카드에 상응하는 보물을 지불해 카드를 받습니다.
    7라운드 동안 3번의 점수 계산과 게임이 끝나고 최종 점수 계산을 하여 가장 승점을 많이 받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 느낌,평가 : 한 라운드에 3액션 밖에 되지 않아서 얼마나 적절히 활용하느냐가 큰 관건인 것 같습니다.
    게임 초반에 두 번의 가택 침입을 한 번의 공격밖에 성공하지 못해서 보물 타일을 얻지 못해 계속 밀리게 되었네요.
    전제적인 계획을 세우게 하는 전략성, 가택 침입 때 앨리트 보초가 나타날 때의 유쾌함 등 여러 가지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2. 슈파이어스타트+확장-카이슈파이어 (Speicherstadt+Exp-Keispeiche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798 357위
    - 작가/대표작 : Stefan Feld / 트라야누스, 부르군트의 성, 마카오, 진년, 럼주와 명예, 노틀 담, 루나, 스트라스부르
    - 장르,메카닉 : 경매, 카드 운용
    - 룰,방법 : 선부터 차례대로 카드가 놓인 구역 중 한곳을 골라 말을 배치하거나 위쪽에 놓인 카드 중 한 장을 골라 카드 위에 말을 놓고 말을 놓은 순서대로 정렬하여 배치합니다.
    모든 말을 배치한 후 각 구역은 놓인 말의 순서대로 놓인 말의 수만큼 비용을 지불하여 카드를 획득하고, 카드 위에 말이 배치된 곳은 놓인 차례대로 뒤에 놓인 카드만큼 비용을 지불하여 카드를 획득합니다.
    카드의 혜택을 받아 물품 선적, 판매 등의 액션을 하여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 느낌,평가 : 돈이 너무 빡빡해서 비용을 지불해서 가져올 카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하고 비딩하는 일꾼과 은화 하나 하나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의 비딩에 일꾼을 적절히 배치하여 카드의 비용을 올리게 하는 적절한 딴지도 필요합니다.
    예전에 본판 플레이 할 때 화재를 막지 못해 -점수를 많이 당한 기억이 나서 화재에 신경을 써서 플레이 하고 턴 순서를 바꾸는 브레이크 카드를 잘 활용하여 괜찮은 성적을 거뒀네요.
    카드 게임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슈테판 펠트의 게임은 역시 다르네요.
    재미있게 했습니다.

    3. 결제일 (Zahltag)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552 5382위
    - 작가/대표작 : Franz-Benno Delonge / 마닐라, 빅 씨티, 컨테이너, 트랜스아메리카
    - 장르,메카닉 : 경매, 카드 운용
    - 룰,방법 : 프로젝트 카드를 오픈하고 그에 맞는 장비 카드를 가진 사람 중 가장 낮은 가격을 입찰 한 사람이 프로젝트를 따내 입찰한 만큼 은행에서 돈을 받고 그 장비들을 앞에 오픈해서 내려놓습니다.
    결제 카드가 나오면 플레이어들은 핸드에 있는 장비들을 세어 가장 적은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카드 숫자보다 초과한 만큼 장당 100만원씩 지불합니다.
    5번의 결제 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실제로 건설 회사들이 대형 프로젝트에서 입찰 금액을 적어 적은 금액을 적은 회사가 입찰을 따내는 것과 같이 이 게임에서도 한 프로젝트에 모두 비딩을 해서 비딩한 금액 중 가장 적게 비딩한 사람이 프로젝트를 따낸다는 점이 신선하기는 했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심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_-;;
    애매한 룰 때문에 합의하에 정해놓고 했지만 그게 에러플이던 정룰이던 재미면에 있어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마닐라를 만든 작가가 맞나 의심스럽군요.ㅋ
    • Lv.2 불꽃손
    • 2012-07-26 15:39:10

    -----------------------------------------------------------
    2012. 7. 25 번개모임 기록 입니다.

    1. 닌자토 (Ninjato)
    2. 슈파이어스타트+확장-카이슈파이어 (The Speicherstadt+Exp-Kaispeicher)
    3. 결제일 (Zahltag)
    -----------------------------------------------------------
    제목 한글, 영문에 미스가 있어서 재작성 하였습니다.
    • Lv.2 불꽃손
    • 2012-07-30 17:58:54

    2012. 7. 25

    1. 닌자토 (Ninjato)
    ---- 방법 : 자신의 턴에 카드4장으로 채워받던가, 도장에서 적당한 카드를 소비하여 기술타일을 1개 받던가, 받은 카드와 기술카드로 게임판의 5가옥중 한곳을 습격하여 해당 가문의 적당한 보물을 빼앗아 오던지, 빼앗은 보물을 내서 점수로 바꾸고 해당 가신이나 소문카드를 가져오고 턴을 넘깁니다.
    이렇게 1액션씩 각자 3액션을 하면 라운드가 끝납니다. 7라운드중 3, 5, 7라운드 후에 각자 얻은 가신카드를 비교하여, 3 가문별로 최다 가신를 모신사람과 2순위자가 5가옥의 해당 가문별 점수를 모두 먹거나 소문카드 1장은 나누어 갖습니다. 게임후 물리친 마스터 문지기마다. 가져온 소문카드의 미션별 점수를 받아 점수로 승패를 가릅니다.
    ---- 결과 및 원인 : 초반에 약한 가옥을 습격하여 원하는 보물을 먼저 얻고, 원하는 가신을 먼저 모심으로 점루 라운드에서 우위가 되고, 습격한 가옥의 80%를 완전히 물리쳐 원하는 가문문장으로 바꾸어 적절하게 점수를 먹은 덕에 승리.
    ---- 총평 : 일꾼놓기 방식으로 뽑히는 카드위의 숫자로 보물이라는 자원을 얻고 그것으로 점수화 하고, 최종적으로 소문카드의 미션 완성도에 따라 점수를 먹는 방식이 석기시대와 거의 유사한 방식이나 테마가 중세 일본의 가문간의 알력 다툼이라 조금 무거운 느낌을 줍니다. 초심자는 전반적인 패턴이 쉽게 이해되기 어려울지 모르나 진행하다보면 쉬워 지고 재미 있습니다. 각자 라운드당 3액션만을 하므로 어떤 순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관건인에 이건 적당히 해보면 익숙해집니다.

    2. 슈파이어스타트+확장-카이슈파이어 (Speicherstadt+Exp-Keispeicher)
    ---- 방법 : 자신의 턴에 나와 있는 카드중 하나에 일꾼을 배치합니다. 각자 4개(확장포함)씩의 일꾼을 배치하고 나면 첫카드부터 첫번째 배치한 사람이 해당 카드에 배치된어진 일꾼수만큼의 비용를 내고 카드를 구입하던가, 패스하고 해당 자신의 일꾼을 가져갑니다. 아직 카드가 남아 있다면 먼저 배치한 순으로 구입/패스의 기회를 갖습니다. 가져간 카드에는 상품이 있는 카드, 상품을 돈으로 바꾸는 카드, 상품을 보관하는 카드, 상품을 셋트로 점수화하는 계약서 카드등이 있습니다. 특이한 카드는 소방관 카드가 있는데 이것은 소유하고 있다가 라운드 첫단계 카드배치단계에서 화재 카드가 나오는 경우 각자의 소방관의 능력수치 합이 큰사람은 '+'점수 적은 사람은 '-'점수를 받습니다. 모든 카드가 다 사용되면 게임이 끝나고 점수로 승부를 가릅니다.
    ---- 결과 및 원인 : 후위등수, 카드의 새로운 능력이 여러가지가 확장으로 인해서 생겼고, 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비용이 모자라는 등 필요로하는 액션을 원하는 시기에 할수 없어서, 또한 아주 좋은 카드를 남이 가져가지 못하게 방해하는데 주력하다 보니...
    ---- 총평 : 본판의 싱거움에 가지고 있던것을 팔았다가 확장덕에 본판을 재구입하여 진행을 한결과 한층 다양한 액션으로 다채로워진 것과, 액션카등으로 인해 단순 반복의 소방관카드가 나름대로 조금 재미있어 졌습니다. 상품도 3가지가 늘어서 그런 부분의 특징 또한 다양해 졌네요. 본판에 비해 훨씬 재미있습니다.

    3. 결제일 (Zahltag)
    ---- 방법 : 자신의 턴에 앞 우측에 내려놓은 공사장비 카드는 손으로 오고 좌측카드는 우측으로 보내고 핸드의 카드를 공개된 더미에서 1장 가져와 늘리거나, 1장을 교환하거나, 1장을 버려 핸드의 장비카드를 준비한후, 중앙의 프로젝트(건설)카드를 1장 공개하여 모든사람이 히든으로 비딩으로 하고, 최하 비딩자가 그 돈을 받고 해당 장비카드를 좌측에 내려 놓는 액션을 하고 턴을 넘깁니다. 프로젝트 카드 공개중 날씨카드 5장중 1장이 나오면 즉시 모두 핸드의 준비중인 장비 카드장수를 비교하여 가장 카드수가 적을 사람과의 차이많큼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렇게 진행후 4번째 날씨 카드가 나오면 게임이 끝나고 돈을 많이 번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 및 원인 : 게임중 한게임자가 돈이 떨어져 엘리되어 게임이 빨리 끝냄
    ---- 총평 : 일종의 경영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중 자신의 턴에 어떤 카드가 나오느냐에 따라 랜덤성에 의한 '빨'이 너무 강하고, 전체적으로 돈관리의 비자율성 때문에 쉽게 자금이 고갈될수 있는등 언밸런스적인 요소가 매우 강하네요. 최소 비딩자가 건설프로젝트를 낙찰받아 해당 자금만으로 건설을 하는 현실세계의 시뮬레이션 적인 '경매매'의 방식을 도입한 것은 매우 특이하고 독특했지만 전체적으로 는 심심한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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