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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5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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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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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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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천안 정기 모임은 매월 홀수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짝수 주는 비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 날짜 : 8월 5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천안 정기 모임은 매월 홀수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짝수 주는 비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 날짜 : 8월 5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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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라스부르, 고아, 끝없는 세상, 봄베이 정도 될것 같네요.
추가되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4.
5. 루나도 읽어볼께요~ ㅎ -
1. 처음이구요 010-2876-8703
4. 매직더게더링도 하시는분이 있을까요? -
2. 13:00-
3. 퀘벡(시간되면), 빌리지
4. 일단 있는것 다해보는 걸로...
5. 루나는 요번에 가져가지 않습니다.(못가져가요. 아산이 있어서요)
---
아내사랑♡ 님 환영합니다.
MTG하는 사람은 없어요.
오직 일반보드게임만... -
아내사랑♡ //
아내사랑님 반갑습니다.
몇시쯤 오시나요? -
14:00쯤 가능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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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5 모임 기록 입니다.
1) 베가스 (Vegas)
2) 갱스터 (Gangster)
3.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4. 고아 (Goa)
x)로 된 게임은 개인적으로 참석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모두 6명이 오셔서 게임을 했고, 18시경 3명이 빠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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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5
1) 베가스 (Vegas) - 알레아 미들 박스 시리즈 No.8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034 1483위
- 작가/대표작 : Rudiger Dorn / 아카디아, 다이아몬드 클럽, 제노아의 상인, 고아, 잠보, 루이 14세, 타이타니아
- 장르,메카닉 : 파티 게임, 주사위, 영향력
- 룰,방법 : 1~6구역에 룰에 맞게 지폐를 배치합니다.
그 후 선부터 각자에게 주어지는 주사위를 굴려서 한 눈금을 골라 그 눈금의 모든 주사위를 1~6 사이의 구역 중 한 구역에 올려놓아 모든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주사위를 다 배치하면 각 구역의 영향력을 체크합니다.
1등부터 순서대로 각 구역에 놓인 돈 중 큰 지폐를 1장씩 가져가고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룰이 간단하여 스피디하게 진행 되고 파티 성향이 있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2달 동안 긱 순위가 2천등 이상 올랐네요.
역시 게임은 쉬우면서도 재미가 있어야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거겠죠.
2) 갱스터 (Gangste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868 2057위
- 작가/대표작 : Thorsten Gimmler / 게쉥크트, 오딘의 까마귀, 바그다드의 도둑
- 장르,메카닉 : 영향력
- 룰,방법 : 선부터 1~3 까지의 숫자 카드를 이동하여 10구역 중 한 곳으로 차를 이동하거나, 차가 있는 곳에서 조직원을 내려놓거나 다른 조직원을 태우는 액션 중 1액션을 합니다.
8개의 더블 마커가 구역에 놓이게 되면 각 구역의 영향력을 체크하여 등수에 맞게 점수를 받아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어떤 장소에 내 큐브를 놓거나 다른 사람의 큐브를 없애거나 하여 영향력을 체크하는 전형적인 영향력 게임입니다.
1액션 밖에 주어지지 않아 게임이 너무 단조로운 감이 있고 다인플을 하고는 있지만 각자 게임을 하고 있는 느낌도 드는군요.
게임 입문자에게 좋을 듯.
3.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706 425위
- 작가/대표작 : Stefan Feld / 트라야누스, 부르군트의 성, 마카오, 진년, 럼주와 명예, 슈파이어슈타트, 루나
- 장르,메카닉 :경매, 카드 운용, 영향력, 타일 배치
- 룰,방법 : -
- 느낌,평가 : 저번 게임에 액션이 하나 틀어져 버리는 바람에 전체 미션도 다 틀어져 버려서 하위권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영향력을 체크하는 단계에서 2순위로 밀려 액션을 못하게 되서 또 다시 하위권이네요.ㅠㅠ
아 이 게임은 저랑 맞지 않는 게임인건가요...
4. 고아 (Go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626 33위
- 작가/대표작 : Rudiger Dorn / 와카와카, 아카디아, 다이아몬드 클럽, 제노아의 상인, 베가스, 잠보, 루이 14세, 타이타니아
- 장르,메카닉 : 경매, 타일 운용, 지역 운용
- 룰,방법 : 선부터 게임 전 셋팅된 타일에 숫자 마커를 놓은 후 선 마커와 타일을 한번 씩 입찰하여 가장 많은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타일을 가져가 그에 따른 혜택을 받습니다.
그 후 선부터 개발, 배 카드 받기, 향신료 받기, 돈 받기, 탐험 카드 받기, 식민지 개척 등과 같은 액션 중 1액션씩 3액션을 하고 보너스 액션 카드가 있다면 원하는 사람은 보너스 액션을 1액션씩 합니다.
8라운드 후 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룰이 어려운건 아닌데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많이 나와서 그에 따른 룰을 찾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첫 경매에서 향신료 타일을 가져오게 되어 원하지 않게 향신료 테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어찌 됐는 많은 향신료를 가져와 그 향신료로 먼저 이주민을 동원하는 칼럼을 개발시키고 그 이주민으로 식민지 개척을 하고 후반부에는 탐험 카드를 받는 타일을 가져와 1점차 승리.
이 게임도 게임 중간에 누가 이기고 있는지 알 수 없군요.
타일과 카드의 다양성, 게임 테크의 다양성, 승점 획득의 다양성 등으로 인해 많은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 시간이 너무 길어 후반부에는 지루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2012. 8. 5
3.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방법 : 장당 1~6까지 영향력이 표시된 카드 24장을 각자에게 주고 무작위로 섞인 상태로 두고
1단계로 이를 1장씩 보면서 무작위로 원하는 장수로 고릅니다. 이를 몇개의 무리로 뒤집어 자신앞에 둡니다.
2단계로 각 영역(의회, 3개의 상점, 3개의 상인)마다 선부터 1회씩 자신의 무리중 1개를 펼치던지 패스를 합니다. 펼쳐진 카드 숫자의 합이 가장 높은 사람은 의회 해당의석차지, 해당상품 1개 차지, 해당 거리에 말 1개 놓고 비용 지불하기를 하고, 2순위(3인플용)는 상품또는 말놓기중 1개를 합니다. 상인 단계는 오직 1순위자만 자신의 상품중 원한는 수를 팔수 있습니다.
3단계로 의회 주교가 거리의 원하는 장소에 성당 놓기, 의회 군주가 거리의 빈곳중 원하는 곳에 점수건물 놓기를 합니다.
4단계로 차지한 의회 의석수대로 점수를 얻고, 최다자는 두루마리(2단계시 턴패스용, 미 사용 1점) 1개를 얻습니다.
게임셋팅에서 각자에게 미션카드 5장중 선택한것을 게임중 들고 하는데 5라운드 게임후 성공한 미션마다, 거리의 말마다, 성당 옆의 말마다, 점수건물 옆의 말마다 점수를 얻어 승부를 가릅니다.
---- 결과 및 테크 : 역시 5장의 미션중 4장을 선택, 처음부터 이것에 주력으로 진행하여 3개를 완료하였는데 결국 1개는 완성하지 못함. 그럼에도 다른사람들의 미션 완성도가 떨어져서 승리, 추후 게임시에는 4라운드 전에 미션을 완성시켜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미션에 치우친 나머지 점수건물을 놓쳐서 후반에 점수 건물을 차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그나마 점수 높은 점수건물을 보충했네요.
---- 총평 : 게임은 영향력과, 미션을 적절히 섞어 놓아서 어떻게 하는것이 승리하는 방법인지 잘 모르도록 하였지만 게임자체는 1순위는 미션이고, 2순위는 그 미션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눈치'에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것에서 실패하면 아무래도 승리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스테판 펠트의 게임중 비교적 저평가된 게임중의 하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높은 평점을 주고 있네요.
셋팅부터 보여주는 전체 게임의 영향력 측정순서표가 공개된다는 점이 더욱 전략성을 높이게 되고, 이런 부분의 미세한 계획히 틀어지면 게임을 푸는 순위도 낮아질것으로 보입니다.
4. 고아 (Goa)
---- 방법 : 4라운드씩 2시기로 총 8라운드를 합니다. 각 시기초 미리 탐험타일을 게임판에 바둑판처럼 공개합니다.
1단계로 선은 선마커를 적적한 타일옆에 두고, 다음사람부터 선까지 인접한 타일중 1개씩을 골라서 번호를 두어 경매 순서를 정한후, 선마커 경매부터 시작하여 번호표가 놓인 타일을 모두 경매 합니다. 경매는 번호표를 놓은 사람이 주인으로 주인이 살때는 은행에 지불하고 주인외 살때는 주인에게 지불합니다.
2단계로 1액션씩 돌아가며 기본 3액션 및 추가액션을 진행합니다. 액션은 1)진보판 1칼럼 진보시키고 배카드와 향신료 지불, 2)진보판 배칼럼 배카드받기, 3)진보판 향신료칼럼 향신료 받기, 4)진보판 돈칼럼 돈 받기, 5)진보판 탐험카드칼럼 탐험카드받고 탐험카드핸드리미트 체크하기, 6)진보판 이주민칼럼 이주민수를 이용하여 식민지 1곳 개척하기 등입니다. 액션들이 서로 얽혀있어서 어느 액션을 진보시킬까, 진보판의 어느 액션을 진행할까 하는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8라운드후 진보판 각 칼럼의 위치별 점수, 개척된 식민지수의 점수, 탐험타일중 점수타일의 점수, 돈이 최다남을시 3점, 탐험카드의 무늬 콜렉션 점수 등으로 승부를 가릅니다.
---- 결과 및 테크 : 초기 타일 경매에서 뒤쳐지면서 향신료 창고와 향신료의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진보도 할수 없고, 진보판 액션도 낮은 액션이 되어 할수 없이 식민지 개척을 주로 하였는데 게임 후반 다른 게임자들이 모두 쫒아오고, 다른 테크의 경우는 내가 쫓아가기 어렵게 되어서 후위 등수
---- 총평 : 게임의 내용은 경매, 셋콜렉션, 액션향상등이 주 메카니즘인에 각 액션간에 연관관계가 매우 크고, 경매시 발생하는 결과에 의한 격차가 매우 커져서 초반에 포석을 잘 해야만 좋은 결과가 될것 같네요. 이러한 순서만 잘 처리하면 게임은 쉽게 풀릴것으로 보입니다. 복잡해보이는 액션자원의 흐름(액션간의 연계성)등이 게임을 또 해보 싶어지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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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7 모임 기록입니다.
1. 고아 (Goa)
2. 잇해픈스 (It Happens!)
3. 봄베이 (Bombay)
4인플로 돌아갔고 마지막 게임은 3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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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7
1. 고아 (Goa)
---- 방법 : 최근(8/5) 후기 참고
---- 결과 및 테크 : 초반에 역시 창고를 가져오지 못해 식민지 개척만하고, 지난번 3인플의 경우 평균 경매가가 3~12원인것을 감안하여 진행하였으나 이번 4인플에서는 경매가가 올라가서 결국 몇원차이고 경매에 실패하여 라운드마다 돈4원(듀캇)을 가져오는 것과 향신료 1개씩 가져오는 타일의 구입에서 밀려 전체적으로 진보트랙을 골고루 발전시키는 테크를 진행하였지만 결국 꼴지
---- 총평 : 초보가 하기에는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테크끼리 서로 얽혀서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는것이 매우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액션은 어차피 스스로 고르기 때문에 한두번 꼬여도 비슷한 것이 진행될것이지만, 경매만은 인터액션이 강해서 낙찰받을것을 받지 못하면 크게 꼬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경매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경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처음부터 가능하다면 창고를 가져오는 경매를 위해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2. 잇해픈스 (It Happens!)
---- 방법 : 자신의 턴에 총 5개의 주사위중 1개를 굴려 라운드당 펼쳐진 3개의 보드중 1개를 골라 그곳의 사람수별 칼럼중 빈 첫번째 칼럼에 놓아야 합니다. '지렁이토큰'1개는 턴패스나 재굴림용으로 사용됩니다. 주사위를 놓을 공간에 지렁이나 아이템 그림이 있다면 바로 그것을 가져갑니다. 주사위 공간은 칼럼단위로 1사람이 사용하므로 처음에 잘 골라야만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얻지 못합니다. 또한 모두 주사위를 놓고 다서 보드별로 가장 눈금합이 많은 사람이 높은 점수토큰, 차점자가 둘째 점수토큰을 가져갑니다. 보드마다 지정 눈금마다 지렁이도 가져갑니다. 이렇게 선을 돌아가면서 4라운드후 먹어온 점수토큰, 아이템은 같은것 2개마다 5점, 남아있는 지렁이마다 1점씩 계산하여 승부를 가릅니다.
---- 결과 및 테크 :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후반에 운도 따라주어 아이템 2쌍에 점수토큰 48점, 지렁이 8개로 66점으로 승리, 한개 한개 놓을때 고민하는것이 자잘한 재미, 역시 파티게임입니다.
---- 총평 : 가볍게보면 가벼운 게임같지만, 한개한개 놓을때마다 상황과 상대방의 남은 주사위를 고려하면서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점진적으로 조이는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만변 아무래도 턴에 1개의 주사위를 굴려 그대로 사용하므로 주사위 '빨'이 있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초반에는 적당히 지렁이를 먹어오는 것도 나름 테크라 할수 있어 보입니다.
3. 봄베이 (Bombay)
---- 방법 : 선부터 1턴씩 턴당 3AP사용하면서 5턴을 반복하고 사람수만큼 라운드 진행합니다. 네크웍게임으로, 코끼리 이동시 공간당 1AP(언덕은 2AP), 공급소에서 상품 1개당 상품 종류에 따라 1AP+1원, 2AP+1원, 2AP+2원, 도시에서 상품 1개를 팔면 1AP를 사용하고 상품의 종류별 해당도시의 상황에 따라 4원, 3원, 1원+1의뢰인을 받습니다. 또는 아무것도 없는 지역에서는 1AP+1상품으로 자신의 궁전을 지을수 있고 이후 이궁전을 상대방이 지날때마다 은행에서 돈을 받습니다. 3AP를 모두 포기하면 1원을 받습니다. 게임후 궁전수+의뢰인이 많은 사람이 6원, 2순위자는 2원을 받고 상품을 팔때 받은 도시타일 3개에는 4원, 4개는 8원을 받고나서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 배달시스템 게임입니다.
---- 결과 및 테크 : 초반에 치우친곳에 궁전을 짓고, 상대가 중앙에 집중으로 지은 궁전을 지나면서 상대에게 돈을 벌게하고, 또한 상품을 구입시기가 되면 상품이 갈리고, 상품을 팔시기가 되면 받은 가격이 떨어져 결국 2순위.
---- 총평 : 전반적으로 AP를 쓰는 시스템이 답답한면이 있는데 이것은 더욱 그런면이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게 먼저 지나간 사람이 상품을 구입하고 또 먼저가서 팔게되면 동일한 거리이므로 후에 간사람은 상대적으로 판매 가격과 도시 타일을 얻는 것등에서 불리함이 가중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품을 바꾸고 기다려야 하는 면이 있는데 이때는 AP또한 낭비하게 됩니다. 이런것을 깊게 고민해야 할것 같네요. 히말라야 게임의 상품 배달보다 약간 밸런스가 치우치게 되네요. 최근에 이스타리 게임을 몇가지 했지만 이스타리 게임의 공통점은 유사한 게임 일러스트와 접근이 용이하지 않는 게임성등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봄베이 -
2012. 8. 7
1. 고아 (Go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626 33위
- 작가/대표작 : Rudiger Dorn / 와카와카, 아카디아, 다이아몬드 클럽, 제노아의 상인, 베가스, 잠보, 루이 14세, 타이타니아
- 장르,메카닉 : 경매, 타일 운용, 지역 운용
- 룰,방법 : -
- 느낌,평가 : 4인플 이라서 그런지 얼마 전 3인플 보다는 타일 당 경매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군요.
경매 단계에서 몇 가지 타일을 놓쳐서 액션을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저번 게임에서 먼저 향신료와 이주민 칼럼을 발전 시켰었는데 이번엔 탐험 카드에 신경
써서 해봤습니다만 배 카드와 이주민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해 평범하게 끝냈네요.
다음 게임에는 다른 칼럼을 개발해서 다른 테크를 타봐야겠습니다.ㅎ
2. 잇 해픈스 (It Happen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764 2584위
- 작가/대표작 : Stefan Feld / 트라야누스, 부르군트의 성, 마카오, 진년, 럼주와 명예, 노틀 담, 루나, 스트라스부르
- 장르,메카닉 : 주사위 배치, 셋 컬렉션
- 룰,방법 : 선부터 지렁이 토큰을 사용해 턴 패스를 하거나 5개의 주사위중 하나를 굴려 라운드마다 놓여지는 3개의 보드중 하나의 보드의 한 구역에 배치하거나 숫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렁이 토큰을 사용하여 리롤하여 배치합니다.
그 후 보드에 배치된 각각의 주사위의 숫자를 더해 가장 숫자가 큰 사람과 두 번째 큰 사람이 점수를 받고 각각의 보드에 지정된 숫자의 주사위를 배치한 사람은 지렁이 토큰을 받습니다.
라운드마다 받은 점수, 아이템 토큰, 지렁이 토큰 의 점수를 합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초반에 주사위가 높은 숫자가 안 나와서 힘들었지만 후반부터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낮은 수의 주사위를 배치해 운 좋게 2등을 많이 차지해 점수를 받았습니다.
높은 주사위 숫자도 중요하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턴 순서도 그만큼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지렁이 토큰을 적절히 사용하는 게 관건입니다.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면서도 파티성향이 있는 주사위 게임이네요.
3. 봄베이 (Bombay)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196 1099위
- 작가/대표작 :Cyril Demaegd / 아미티스, 이스
- 장르,메카닉 : AP시스템, 상품 배달
- 룰,방법 : 선부터 코끼리 이동, 상품 구매, 상품 판매, 궁전 건설, 패스하고 1원 받기 등의 5가지 액션 중 3AP 를 사용하여 액션을 합니다.
게임 종료 후 궁전과 의뢰인 토큰을 세어 가장 많은 사람이 6원, 두 번째 사람이 2원을 받고 최종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물건을 팔고 나면 그 물건은 가격이 하락되어 다음에 파는 사람은 싸게 팔아야 하므로 다른 사람과 같은 물건을 팔게 되면 같은 교역소에 먼저 이동해서 파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플레이어가 어떤 상품을 싣는지 체크하는 게 중요하군요.
또, 다른 플레이어가 궁전을 건설 하고난 후 다른 플레이어가 그 곳으로 이동하면 궁전을 건설한 플레이어는 은행에서 1원씩 받아가므로 궁전 건설의 선점도 중요 합니다.
이동해서 물건을 사고 파는 액션의 반복이라 지루한 감이 있네요.
이스타리 게임이 점점 실망스러워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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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9 번개모임 기록입니다.
1. 로얄팰리스 (Royal Palace)
2. 마오리 (Maori)
3. 펠리니아 (Feli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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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9
1. 로얄 팰리스 (Royal Palace)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618 503위
- 작가/대표작 : Xavier Georges / 카슨 시티, 트루아, 트루네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AP 시스템, 지역 운용, 영향력
- 룰,방법 : 궁으로 들어가기 전 대기 장소인 열병장, 열병장에 있는 하인을 이동시키는 장소인 게이트, 하인을 이동시킬 수 있는 이동 포인트를 나타내는 계단, 수입을 받을 수 있는 조폐소, 문장을 받을 수 있는 왕의방과 부인의 방,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뒷문, 동률 깨기 장소인 추기경의 방, 귀족 타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 등 9개의 장소에서 혜택과 승점을 받습니다.
카드에 의한 승점, 귀족 타일에 의한 승점, 정원에 놓인 하인의 영향력에 의한 승점 등을 합하여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가용할 수 있는 일꾼 수, 이동 포인트 수, 뽑을 수 있는 카드 수 등의 AP를 내가 그 지역에 분배한 일꾼 수에 의해 받는 방식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 몇 라운드가 돌아가는데도 액션을 하는 게 더뎠습니다.
첫 번째 액션에서 열병장과 계단에 있는 일꾼을 빼서 게임 초반에 가용할 수 있는 하인과 이동 포인트가 적어 액션을 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이 게임도 종합적인 계획을 요하는 게임이군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2. 마오리 (Maori)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269 974위
- 작가/대표작 : Gunter Burkhardt / 질란트, 다즐링, 뮈&랏츠 모어
- 장르,메카닉 : 타일 배치
- 룰,방법 : 탐험선을 이동시키고 비용을 지불하고 야자수, 오두막, 조개, 배 등의 그림이 있는 타일을 가져와 개인보드에 배치하기, 타일을 저장소에 보관하기, 저장소에 보관한 타일을 배치하기, 타일 버리기, 패스 등의 액션 중 1액션을 골라서 하여 혜택과 점수를 받을수 있습니다.
한 플레이어가 개인 보드의 타일을 모두 배치하면 종료되고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원하는 타일을 가져오기 위해서 비용으로 지불해야 할 조개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게 관건입니다.
카르카손과 비교하자면 원하는 타일을 가져와 개인의 보드를 채운다는 점에서 카르카손과 다르긴 하지만 액션이 단순해서 너무 쉽고 재미도 그만큼 떨어집니다.
입문자에게 좋은 게임이군요.
3. 펠리니아 (Felini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945 1763위
- 작가/대표작 : Michael Schacht / 줄로레또, 컬러레또, 정크, 코니 아일랜드, 골드, 한자, 인더스트리아, 몬도 등
- 장르,메카닉 : 경매, 지역 운용, 셋 컬렉션
- 룰,방법 : 각자 3개의 입찰 토큰을 구입, 교환, 개인보드의 수입 등의 칸에 하나씩 돌아가면서 배치하고 모든 배치가 끝나면 마커가 놓인 곳에서 수입받기, 상품 구입하고 배에 맞는 상품을 지불하여 배에 상인 태우기, 상품을 버리고 원하는 상품과 향신료로 교환, 향신료와 보물을 버리고 원하는 타일로 교환 등의 액션을 합니다.
그 후 모든 칸이 채워진 배는 배의 색과 같은 구역으로 이동하고 배에 탄 상인을 3이동 포인트와 음식 카드를 사용하여 이동시킵니다.
상인 이동 중 칸에 그림이 그려진 곳에 도착하면 혜택을 받고 놓인 토큰을 획득하면 그 구역을 차지하게 되어 게임 끝난 후 점수를 받게 됩니다.
게임 종료후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이번이 두 번째 플레이인데 첫 플레이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예전에 할 때는 전략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플레이에서는 상품 토큰을 가져와서 배에 상인을 태우고 배를 출항 시키는 과정에서 자꾸 다른 플레이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향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눈치 게임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슈테판 펠트의 슈파이어슈타트를 떠올리게 하고 슈파이어슈타트보다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12. 8. 9
1. 로얄팰리스 (Royal Palace)
---- 방법 : 궁전 앞마당에 귀족들이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귀족들을 한명씩 데려와야 점수가 됩니다. 이 귀족들을 데려오려면 금화, 왕의 밀서, 여왕의 밀서들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턴이 되면 궁전내부의 9개의 공간에 펼쳐진 자신의 하인들을 잘 배치한후 해당 위치별 순서대로 액션을 하고 턴을 넘기면 됩니다. 연병장의 하인수만큼 대문에 하인을 신규 배치할 수 있고, 층계의 하인수 만큼 궁전내부의 자신의 하인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동을 끝내면 조폐국에의 하인수만큼 돈을 받고, 왕의 알현실의 하인수만큼 왕의 밀서를, 여왕 알현실 하인수만큼 여왕의 밀서를 구할수 있습니다. 이런곳들은 자신이 다수일경우 추가+1혜택을 받습니다. 그후 사무실의 하인수만큼 귀족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그후 뒷문의 수만큼 특권카드를 보고 원하는만큼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추기경의 방에서의 하인수가 다수일경우 다른방의 동률깨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권카드는 소비가능한 단계시 소비할 수 있으며 일정 금화를 지불하여 도움액션을 받으면 됩니다. 데려온 귀족의 위치마다 또한 영향력이 있어 하인을 배치할 수도 있습니. 액션중, 왕실, 여왕실, 뒷문, 사무실의 하인은 사용후 게임판에서 제거하여 나의 앞으로 가져와 다음 턴 대문에 배치 액션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중 마당의 귀족이 12명 이하가 되면 모두 1액션씩하고 게임을 마친후 귀족점수, 마당둘레 영향력 6점,2점,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특권카드마다 1점을 얻어 다점자가 승리합니다.
---- 결과 : 초기 액션을 밀렸지만 연병장의 3명과, 층계의 4(3)명을 유지함으로서 지속적으로 귀족을 데려올수 있었고, 또한 점수 낮은 귀족은 영구 특권 혜택이 있는데, 초기에 여왕 밀서 1개추가시켜주는 귀족을 데려와, 그쪽으로 특화된 귀족중에 점수 위주의 귀족을 데려오고, 테두리 영향력의 4곳중 3곳을 다수로 차지하여 점수를 잘 얻어 승리
---- 총평 : 전반적으로은 가볍지 않은 그러면서도 영향력이 약간 있고, 때로 그 영향력의 사람(하인)들 마져 이동시켜 액션을 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아주 독특한 느낌을 주는 메카니즘이라 매력이 있습니다. 앞서 게임한 최신의 리젠트와 비교되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테크적인 요소를 탈수 있어서 게임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한번 말리면 쉽게 복구가 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수 있어서 한 턴을 진행할때 매우 신중한 액션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생각됩니다. 중상평점.
2. 마오리 (Maori)
---- 방법 : 각자의 턴에 중앙 16개로 이루어진 타일 주위의 배를 1-2칸 이동(필수)후 인접타일은 공짜, 수직방향으로만 1칸 떨어진 것마다 1원을 추가하여 내어 1장의 타일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가져온 타일은 자신의 개인보드 바다위에 배치하여 섬을 만듭니다. 가져온 타일내 배가 있다면 1개당 자신의 턴에 중앙 배를 이동할수 있는 칸이 추가 1칸씩 늘어나서 선택성이 좋아집니다. 누군가 자신의 게임판을 모두 채우면 게임이 끝나고 이때 완성된 섬내의 야자수당 1점, 오두막있는 섬내 야자수당 2점, 완성된 화환이 있는 섬에 추가 10점 등의 점수를 얻어 총점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
---- 결과 : 중위권, 화환도 완성하고 섬도 잘 완성 했지만 결과적으로 중간중간 좋은 타일을 가져오느라 돈이 빨리 떨어지고 돈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 돈그림 타일을 가져오는 방법뿐이라 고전...
---- 총평 : 일단 카르카손에 비해 돈관리, 개인판 관리들의 느낌이 추가 되었지만 재미는 크게 진보되지 않았습니다. 한번 가져온 타일을 배치하면 옮길수 없는데, 가져온 타일을 예비 장소에 1개 두거나 바로 배치하면 됩니다. 턴중 액션으로 예비장소의 것을 배치할수 있는데 이것은 알함브라와 유사합니다. 섬을 만들어 가는 부분은 역시 바이킹의 타일 가져와 섬만들기가 생각나는 군요. 중하평점.
3. 펠리니아 (Felinia)
---- 방법 : 선부터 액션마커를 상품구매 상품교환 금화벌기 중 한곳에 1개씩 돌아가며 3개까지 놓고, 구매장소 후에 놓은 사람부터 그곳에 놓인 모든 마커수만큼의 돈을 내고 상품 한개를 가져가거나 그냥 패스하고 마커만 가져갑니다. 이렇게 모든 장소의 위치에 따른 구매, 교환, 금화등의 액션을 합니다. 상품 구매중 정착된 배에 그려진 3개의 상품이 있다면 그것을 내고 자신의 탐험말을 배위에 승선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액션이 끝나면 승선이 만선된(1명 또는 2명) 배중 가장 시간이 이른 배부터 해당 섬(펠리니아)으로 출발하여 그곳에서 탐험을 시작합니다. 탐험은 3이동까지 기본으로 할 수 있고, 추가 음식을 낼때마다 1이동식 추가 됩니다. 토큰장소에 다다르면 토큰을 먹고 탐험말은 그곳에 둡니다. 그렇지 않다면 말을 다시 집(자신앞)으로 가져 옵니다. 모든 탐험자가 탐험을 마치면 다음 라운드전에 상품 보관량을 체크한후 다음라운드로 넘어 갑니다. 준비된 배가 모두 떠나면 게임이 끝나고, 먹어온 토큰의 셋트 점수, 탐험지에 남아있는 말의 셋트점수, 남은 금괴, 향신료, 상품, 금화당 점수를 받아 다점자가 승리합니다.
---- 결과 : 탐험액션의 셋트화와 점수토큰 셋트화가 잘되어 좋은 점수를 얻음
---- 총평 : 아무래도 줄서기 게임인지라 여러명인 4명이 할때가 가장 밸런스가 좋아 보입니다. 3명이 하게 되므로 섬내의 셋트만들기가 용이하고 한정된 배에 승선도 용이하게 되어 원한다면 그 액션을 할수 있게 되고, 또한 원하는 배를 타기도 쉬웠습니다. 유사한 게임으로 슈파이어스타트가 있는데 이것은 먼저 선택한 사람이 먼저 구입할 수 있는데, 본 게임은 나중 사람이 먼저 구입할 수 있어 이부분의 눈치보기는 더욱 치열해 집니다. 슈파이어스타트가 구입카드의 퀘스트를 상품으로 채워 점수를 얻고 다양한 액션으로 보조한다면, 본게임은 구입자원을 탐험에 사용하고 탐험을 통한 셋트콜렉션게임... 가볍게 할수있는 가족게임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중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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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5 모임기록 입니다
1. 끝없는 세상 (World without End)
2. 트래블블로그 (Travel Blog)
3. 호플라디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4. 메이슨 (Masons)
5. 스닉스앤스니치스 (Sneaks & Snitches)
6. 상인들 (Merch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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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5
1. 끝없는 세상 (World without End)
---- 방법 : 선은 1장의 이벤트 카드를 뽑아서 그곳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파란색은 챕더내내, 붉은색은 일회성) 그후 그 카드를 원하는 방향으로 판 상부에 놓으면 각자 지지된 혜택을 받습니다. 선은 카드 방향의 지시만큼 후원을 이동하여 그 혜택을 받습니다. 그후 각자 1턴씩 손에서 12장의 카드중 1장을 사용하여 버리고 추가로 1장을 더 버립니다. 이후 선을 넘깁니다. 6턴(라운드)이 지나면 1챕터의 마지막으로 모두 기본 비용(2신앙, 2곡식, 주사위수 금화)을 지불하고 다음챕터로 넘어갑니다. 카드액션은 여러가지로 자원을 얻거나, 건설을 하고 점수를 받거나 집짓기를 하거나 집세를 받는 등의 다양한 방향의 액션들입니다. 또한 챕터끝의 기본비용을 내지 못하면 신앙당 -3점후 다음 챕터에 카드1장 버리고 시작, 곡식당 -2점후 다음 챕터의 이벤트 첫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금화당 -1점후, 다음 챕더 1카드 액션을 포기한다. 이렇게 4챕터후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 : 처음부터 기본 비용에 신경쓰다보니 정신없이 액션을 하게 되고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늦어져 후위 등수
---- 총평 : 유사한 작품이 대지의 기둥에 비해서는 비교적 순탄하고 액션자체가 평이롭고 이벤트의 흐름을 잘 타면 되는 게임으로 느껴지지만, 특정 시키에 원하는 것(특히 금화)을 구하는데 방법이 없거나, 핸드에 남은 카드가 대부분 무용지물인 상태가 되는 상황이 자주 오게 되어 액션을 낭비하는 경우가 꽤 발행하게 되는등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 이벤트의 흐름을 쫒아가고 이번에는 무슨 혜택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때문이지 약간은 남는 게임이네요.
2. 트래블블로그 (Travel Blog)
---- 방법 : 유럽의 국가중 무작위로 일정 국가의 카드를 게임판 주위에 공개하한후 중앙에 1개 또는 2개의 추가카드가 공개됨과 동시에 각자는 자신의 일정토큰 1개 또는 2개(라운드에 따라 달라짐)를 빨리 주위 국가에 배치합니다. 모두 배치가 끝나면 지도를 펴고 중앙의 국가에서 일정토큰이 있는 장소까지 여행을 하는데 초기 6라운드간은 지나간 국경마다 10유로씩 소비하고, 마지막 라운드는 10유로씩 버는 방식으로 총 7라운드를 진행하여 돈이 가장 많이 남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 : 몇번 해보았고, 몇라운드는 돈은 최소로 소비하게 되는 둥 운이 따라서 승리
---- 총평 : 처음 만나는 사람이 여러명이라면(6명까지) 왁자지껄하게 들어본듯한 또는 생소한 국가의 이름만으로 그 국가의 위치를 상상하며 행동을 하므로 여행을 하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게임입니다. 지도를 살펴보고 자신의 토큰을 평가할때면 모두 머리를 맞대고 지도찾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적당한 지식과, 간접 여행의 즐거움과, 순간순간 몰입하는 방식의 게임은 자주하기는 뭣해도 가끔씩 돌리기는 매우 적합한 게임입니다. 안해보신 분에게는 추천하는 파티게임...
3. 호플라디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 방법 : 토끼, 2토끼와 2집, 3집, 4집, 5집, 당근이 눈금으로 그려진 주사위 7개를 굴린후 토끼를 포함한 1개이상을 옆으로 빼놓고 남은 주사위를 원하면 다시 굴리는등으로 토끼가 안나오는 굴림을 하지 않고 턴을 마치면 빼놓은 토끼수X토끼집의 점수를 먹습니다. 여러 라운드를 진행하여 누적점수 333이 넘으면 그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하게 됩니다. 앞사람이 턴을 마친 상태를 원한다면 그대로 이어받아 할수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1발역전도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 결과 : 중간 등수, 약간의 주사위발과, 운발이 작용
---- 총평 : 야찌방식의 주사위 굴림을 이용한 여러가지 게임중에 한가지 입니다. 가족게임을 많이 만드는 Zoch사의 게임으로 산토끼와 산토끼 우리의 곱으로 점수를 먹게 되므로 주사위 선택시 매우 신중해 집니다. 우리는 굴림당 1개만 그것도 앞서 빼놓은 우리수 보다 1개 높은것만 빼놓을 수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굴림에 토끼가 안나온다면 역시 턴이 끝나고 점수도 0점받게 되므로 남은 굴려질 주사위갯수도 중요하죠, 가벼운 가족게임...
4. 메이슨 (Masons)
---- 방법 : 자신의 턴에 3각형의 연결로 구성된 게임판의 3각 1변에 성벽을 놓고 주사위 3개를 굴려 그 색대로 탑주사위를 방금 놓은 성벽 양끝에 놓고, 집 2개를 성벽 양 편에 놓습니다. 그런후 성벽이 폐 다각형이 완성(도시완성)되면 활성게임자부터 각자 1번씩 핸드의 점수 조건카드를 1~2개 내놓고 그것에 의한 점수를 먹고 조건카드 1장을 받습니다. 조건카드를 1~2개 낼때 1장만 내고 점수를 먹지 않으면 1장 받기 대신 2장 받기를 할수 있습니다. 이때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은 핸드의 원하는 카드를 버리고 같은수의 카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1사람씩 이런식으로 턴을 갖고 진행하다. 집, 성벽, 탑중 1가지가 모두 사용되면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셉니다.
---- 결과 : 초반에 모두 눈치보고 도시를 만들지 않을때 바깥과 바닷가의 탑을 많이 짓고 그 점수를 순간적으로 먹게 되어 초반에 치고 달린것이 좋은 점수가 되었지만, 끝날쯔음 카드 교환을 잊고 못한 에러룰이 발견되어 모두 끝내지 못하고 접게됨
---- 총평 : 적당하면서도 가볍우면서도 독특한 추상전략게임을 잘 만드는 콜로비니의 게임이네요. 유사한것이 많아서 비슷한 느낌도 많지만 점수조건카드의 분포나 상황을 안다면 상대방이 점수를 많이 먹이 못하도록 어느정도 막는것도 가능해보기기는 합니다. 반면 초반에 조건카드를 마구 사용해서 점수가 높아지면 후반에 카드가 없고, 또한 교환도 불가능해져서 점수를 잘 먹기가 어렵습니다. 어느 점수카드를 어느때 사용하여 시기적절하게 점수를 먹는가가 관건이 되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깊은 생각은 없고 가볍습니다.
5. 스닉앤스티치스 (Sneaks & Snitches)
---- 방법 : 사람수+3장의 장소가 중앙에 있고 그곳에 매 라운드 약탈물 카드가 깔립니다. 그것을 약탈하기 위해 각자는 히든으로 1명의 도둑과 1명의 지킴이를 선택해 장소를 정해 둡니다. 동시에 공개하여 각 약탈물에 대해, 지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의 도둑은 빈손으로 돌아가고, 지키는 사람이 없는 장소에 도둑을 보낸 사람은 해당 약탈물카드의 지시된 약탈물을 가져 옵니다. 여러명이 한장소의 약탈에 성공하면 모두 약탈물대신 비밀금고 카드를 1개씩 가져갑니다. 또한 도둑도, 지킴이도 없는 약탈물 카드도 해당 라운드에서 없애고 다음 라운드에 빈 약탈물 장소만 새로 채우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약탈물 카드를 모두 채울수 없다면 게임이 끝나고, 각자의 약탈물에 대해 종류별로 많은 사람만(종류마다 1명, 2명 또느 3명만 점수) 점수를 받게 되며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리
---- 결과 : 후반에 독식하 약탈물이 많고, 초반에 1명만 주는 약탈물을 많이 확보해놓아서 1점차로 승리
---- 총평 : 최근에 나온 더보스와 거의 유사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해 가볍고 서로 충돌이 많이 일어나게 되어 순간순간 웃음이 나는 게임이네요. 가볍게 하면 매우 좋을 것을 보입니다. 더보스도 좋았지만 이 게임도 긱평점과는 달리 마음에 드는군요. 체크게임스의 블라다 크바틸의 게임인에 이 디자이너의 게임은 정말 다양한 장르가 있으면서도 비교적 중간 이상을 하는 군요... 몇 안되는 게임만드는 천채로 보입니다.
6. 상인들 (Merchants)
---- 방법 : 각자 처음에 상품 2개씩 가지고 시작합니다. 자신의 턴에 1단계로 1)자신 앞의 상품1개를 바꾸거나 2)상품추가(10원), 상품교환+1(13원), 상품카드+1(8원), 수입시+1원(12원)의 능력의 특수카드1장을 구매해 앞에 놓던가 3)패스를 한후 2단계로 1)중앙의 6공간의 상품카드에 자신의 핸드의 상품카드를 동일 종류로 원하는 장수만큼 공간을 덮고 해당 상품카드의 보이는 수만큼 자신의 같은 상품마다 1원을 벌던가 2)핸드 카드 2장을 받던가 하고 턴을 넘깁니다. 이렇게 각자 턴을 진행하다 상품카드가 없어지면 게임이 끝나고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
---- 결과 : 전에 해본것보다는 매우 여유가 생겼네요. 역시 '상품교환+1'카드와 초반 카드 특수구매는 필수 인것 같네요. 중간성적
---- 총평 : 최근 크니지아의 다작된 게임에 실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마음에 드는 카드게임중에 하나 입니다. 적당한 테크와 적당한 운영의 맛이 느껴지는 짧게 끝낼수 있는 게임이군요... 지난번 독판(에거트슈필레)의 콤포에 비해 이번 영판(?)의 상품 콤포는 지금껏 보아왔던 콤포중에 가장 최악(?) 이었습니다. 색구별이 안될 정도니... 이렇게 팔아놓고도 게임을 팔았다고 하겠죠? 어쨋든 게임은 중상평가, '애꾸는 선장님이 보고계셔'등과 더불어 숨은 게임으로 생각 됩니다. -
2012. 8. 15
1. 끝없는 세상 (World without End)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033 223위
- 작가/대표작 : Michael Rieneck, Stefan Stadler / 쿠바, 포르투나, 궁월의 속삭임, 대지의 기둥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 룰,방법 : 라운드 마다 이벤트 카드를 한 장씩 공개하여 이벤트 카드를 해결한 후 이벤트 카드의 방향을 결정하여 각자 신앙심, 충성심, 의학 지식, 돌, 나무, 곡식, 돈 등의 개인 수입을 받고 선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만큼 후원 마커를 움직여 그에 따른 수입을 더 얻습니다.
그 후 12장씩의 액션 카드 중 1장을 사용하고 버리고 1장을 그냥 버려서 4챕터 동안 6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액션을 합니다.
챕터가 끝날 때 마다 2신앙심, 2곡식, 주사위 숫자에 의한 세금 등의 필수적인 의무를 지불하고 내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습니다.
4챕터 진행 후 가장 승점을 많이 받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필수 의무를 지불하지 못하면 받는 패널티를 아무도 안받아봐서 그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모르지만 그 패널티를 받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거기에 집착하게 되어 필수 의무를 지불하기 위한 카드를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게 되어 원활한 액션을 하지 못하게 되고 가끔은 내게 맞는 큰 승점을 받을 수 있는 액션 카드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한 마디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임이 된 거죠.
이 게임은 켄 폴렉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대지의 기둥이라는 게임의 연작입니다.
대지의 기둥보다는 운적인 요소는 덜하지만 액션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답답한 면이 있네요.
미카엘 리넥의 유명한 게임은 이제 거의 해봤는데 제 개인 선호도는 1.쿠바, 2.포르투나, 3.끝없는 세상, 4.대지의 기둥 의 순서 입니다.
모든 이벤트 카드를 넣어서 한번쯤 더 해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겠네요.
2. 트래블 블로그 (Travel Blog)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864 2077위
- 작가/대표작 : Vlaada Chvatil / 쓰루 디 에이지스, 메이지 나잇, 픽토매니아, 던전 로드, 던전 펫, 갤럭시 트러커, 스닉스 & 스티치스, 스페이스 알럿
- 장르,메카닉 : 실시간, 파티 게임
- 룰,방법 : 1~6라운드 동안 정해진 돈을 받은 후 가운데 놓인 국기와 가장자리에 놓인 국기를 보고 각자의 마커를 배치합니다.
시작 나라에서 도착 나라까지 국경을 건널 때마다 10유로를 지불하고 인접 국가라면 30유로를 지불하여 6라운드 동안 여행을 합니다.
마지막 라운드는 같은 방식으로 진행을 하지만 반대로 돈을 받습니다.
가장 많은 돈을 남긴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개인적으로 시간에 쫓기는 실시간 게임은 그리 좋아 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실시간 게임이긴 하지만 빨리 놓는 사람이 반드시 유리한건 아니라서 괜찮네요.
생전 처음 보는 나라도 있고 들어본 나라도 있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나라가 많아서 공부도 되고 집중력도 생겨 누구라도 좋아할 파티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 주 카드들로 하면 어디 있는지 전혀 모를 테니 완전 파티가 될 듯합니다.
3. 호플라디 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807 2336위
- 작가/대표작 : Markus Kropf / *
- 장르,메카닉 : 주사위
- 룰,방법 : 당근, 토끼, 우리 등으로 이루어진 주사위 7개를 던져 어떤 주사위라도 반드시 하나는 선택해서 빼놓아야 하고 토끼가 나오지 않는 다면 바로 턴이 끝나게 됩니다.
당근은 꽝, 토끼와 우리는 곱해서 점수를 받습니다.
7개의 주사위를 모두 빼놓게 된다면 모든 토끼 주사위는 다시 굴려서 토끼의 숫자를 늘릴 수 있게 되고 턴이 끝난 후 상태 그대로를 그 다음 플레이어가 그대로 이어받아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333점을 먼저 받는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주사위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시작하면서부터 재미있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다음 사람이 그 진행 상황을 이어 받는 룰 때문에 처음에 벌어진 점수는 일발 역전도 가능하지만 역전할 수 있는 확률에 비하면 새발에 피에 불과하게 돼버려 진행이 지지부진 하게 되었습니다.
당근을 활용한다던지 어떤 하우스 룰을 만들어 진행한다면 틀림없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은데...
4. 메이슨 (Mason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422 748위
- 작가/대표작 : Leo Colovini / 샤를 마뉴, 카르타헤나, 인코그니토, 바방크, 아틀란티스, 샹그릴라의 다리, 도제, 카나리아 제도, 헥터 & 아킬레스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지역 운용
- 룰,방법 : 3가지 구역으로 구성된 보드에 벽을 놓고 탑 주사위 1개와 집 주사위 2개를 굴려 색에 맞는 탑과 집을 보드에 놓습니다.
그 후 도시가 완성되면 핸드에 있는 카드를 1장~2장 사용하여 점수를 받은 후 카드를 한장 받습니다.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어떤 카드가 점수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쉽게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카드 교환이 안돼서 답답한 마음에 룰 북을 다시 봤더니 꼴등은 원하는 만큼의 카드를 버리고 교환한다는 룰이 있었는데 에러플을 했습니다.
첫 플레이라서 전략이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입문자에게 좋은 가벼운 추상 전략형 게임입니다.
5. 스닉스 & 스티치스 (Sneaks & Snitche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910 1889위
- 작가/대표작 : Vlaada Chvatil / 쓰루 디 에이지스, 메이지 나잇, 픽토매니아, 던전 로드, 던전 펫, 갤럭시 트러커, 트래블 블로그, 스페이스 알럿
- 장르,메카닉 : 예정 액션, 블러핑
- 룰,방법 : 일정한 장수의 장소 카드를 놓고 매 라운드 그 아래에 약탈물 카드를 배치합니다.
각 플레이어는 아래쪽에 배치할 카드 한 장과 위쪽에 배치할 카드 한 장을 히든으로 선택하여 동시에 공개합니다.
아래쪽에 배치된 사람은 약탈물 카드를 훔쳐오고 위쪽에 배치된 사람은 훔쳐가지 못하게 막는 카드로써 놓인 결과를 확인하여 배당합니다.
게임 종료 후 4가지 종류의 약탈물에 대하여 정해진 점수를 받아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다른 사람이 선택할만한 카드를 예상하고 그 사람이 가져가지 못하게 카드를 배치하여 다른 사람은 약탈물 카드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나는 카드를 획득 하는 완전한 눈치 게임.
오히려 내가 가져가고 싶은 카드와 다른 사람이 못 가져가게 막는 카드를 배제한 다른 카드를 가져오는 방법이 오히려 나을 듯 하군요.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
블라다 크바틸이 이런 게임도 만드는군요.
6. 상인들 (Merchants)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123 1262위
- 작가/대표작 : Reiner Knizia / 아문레, 배틀 라인, 베오울프, 블루 문, 보츠와나, 벼룩 써커스, 콜로셜 아레나, 드림 팩토리, 앙 가르드,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 상류사회, 꼬꼬미노, 켈티스, 루트, 반지의 제왕, 로스트 씨티, 메디치, 모던 아트, 머니, 팔라초, 태양신 라, 사무라이, 타지마할, 토르, 사막을 지나서, 위너스 써클
- 장르,메카닉 : 카드 운용
- 룰,방법 : 각자의 공간에 상품을 놓을 수 있는 배 카드 2장과 그 위에 상품 2개를 놓고 공통 공간에 6장의 상품 카드를 배치하고 시작합니다.
상품 1개 더 놓기, 상품 1개 더 교환, 상품 카드 1장 더 받기, 1원 더 받기 등이 가능한 스페셜 카드 1장 구매와 상품 1개 교환 중에 1액션을 하고 핸드에 있는 상품 카드 사용하여 수입 받기와 상품 카드 2장 받기 중 1액션을 합니다.
상품 카드가 없어지면 게임이 종료되고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처음 할 때 의 새로운 맛도 사라지고 카드 게임이라 그런지 간단하여 돈을 벌수 있는 다양성도 없습니다.
스페셜 카드가 더 많은 종류였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으로는 애꾸는 선장님이 보고계셔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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