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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목] 천안모임/기록-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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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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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2013.01.10목]천안 두정동 모임-14
- 일시 : 2013. 01. 10(목) 18:30-24:00
- 장소 :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맥도날드 2층
- 회비 : 모임장소에서 1-2가지 자비로 구입해 드시면 됩니다.
- 장소는 인터넷 네이버 지도 등에서 [두정동 맥도날드]로 찾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참석가능하신 분은 다음의 양식에 따라 꼭 댓글 달아 주세요.
1. 참가시간
2. 가져오실 게임
3. 하고 싶은 게임
4. 하고 싶은말
5. 신규참가시 연락처(OI공-949공-32I공으로 메세지 라도 부탁)
# 오시는 분들 수와 오시고 가시려는 시각을 분명히 기입해 주세요.
## 회비가 따로 없고 모이는 장소가 상업 장소이니 만큼, 모임장소에서 1-2가지 자비 구입이 필수 입니다. 만일 해당 장소에서 상황상 불가 판정을 받는다면 자칫 모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일시 : 2013. 01. 10(목) 18:30-24:00
- 장소 :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맥도날드 2층
- 회비 : 모임장소에서 1-2가지 자비로 구입해 드시면 됩니다.
- 장소는 인터넷 네이버 지도 등에서 [두정동 맥도날드]로 찾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참석가능하신 분은 다음의 양식에 따라 꼭 댓글 달아 주세요.
1. 참가시간
2. 가져오실 게임
3. 하고 싶은 게임
4. 하고 싶은말
5. 신규참가시 연락처(OI공-949공-32I공으로 메세지 라도 부탁)
# 오시는 분들 수와 오시고 가시려는 시각을 분명히 기입해 주세요.
## 회비가 따로 없고 모이는 장소가 상업 장소이니 만큼, 모임장소에서 1-2가지 자비 구입이 필수 입니다. 만일 해당 장소에서 상황상 불가 판정을 받는다면 자칫 모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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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30넘은 양반이 가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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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10대 청소년 친구들이 오기도 합니다) -
함 참석할께요~
1. 참가시간 : 21시~23시(23시~24시사이)
2. 가져오실 게임 : x
3. 하고 싶은 게임 : 아무것이나 상관없음
4. 하고 싶은말 : 첫 모임참석이라 살짝(?) 긴장됨
5. 연락처 : 메세지로 보내드렸네요 -
1. 16:00~
2. 스트라스부르, 키플라워, 외
3, 시간만 가능하면 순서대로 모두
4. 개인적으로 오후 4시부터 시간될것 같아요, 더일찍도 가능하고, 대신 이곳에 댓글 다신분들중 시간에 따라 바꾸어 나갑니다 아무도 일찍 안나오시면 6시 도착합니다 -
차라투스트라님 조금 더 일찍 오시면 좋을텐데..ㅎㅎ 아마 한판 정도 하실텐데 가시면서 많이 아쉬울거에요~~^-^
저는 한 2시쯤 가서 에메랄드님하고 문명을 할 예정입니다.아마 최소 3시간은 걸릴듯하니 불꽃손님 5시쯤 오세용 -
모임 이름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두정동 맥도날드니까 두정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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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름은 천안두정동맥도날드의 약자로 천두맥 같은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이러다 맥도날드 정책이 바뀌면(?) 우리도 이름을 바꿔야 하므로 천안보드게임모임의 천보게 등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이야기는 모여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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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명을 하신다고하면 땡기긴 하는데 두시까지 갈수 없으니...그져 두분이 빨리 끝내길 바라며, 4시까지 갑겠습니다. ㅎㅎ
혹시 서비님 4시까지 불가능한가 ??? -
일단 이날은 공포(?)의 5인플이 될가능성이 높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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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30분에서 늦어도 8시까지 참석 가능할것 같네요.
늦어서 죄송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
------------------------- 2013. 1. 10 모임기록입니다. 1. 문명 (Civilization) x0.5 2. 드래곤델타 (Dragon Delta) 3. 카라라의 궁전 (The Palaces of Carrara) 4. 노댕스 (No Thanks!) 5. 레지스탕스 (The Resistance) x3 6. 킹업 (King Up) 7. 파우나 (Fauna) 8. 궁궐의 속삭임 (Dark Whispe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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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늦게 참석해서(9시경) 모임 끝날때까지(24:30분경) 있어서, 레지스탕스, 킹업, 파우나, 궁궐의 속삼임을 해봤습니다
5. 레지스탕스 : 마피아게임이네요. 처음 참석해 서먹했는데, 말빨게임이다보니, 좀더 가까워지게 만든거 같아요
6. 킹업 : 처음해봤는데, 킹 연달아 3번 먹어서 좋았어요
7. 파우나 : 첨 보는 동물 생태맞추려니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8. 궁궐의 속삼임 : 어제 유일카드겜. 카드겜은 나한테 어렵네요^^
카탄류 같은 타일붙이고, 하는 그런게임 해보고 싶네요^^(물론,제가 빨리가야 할수 있겠죠??) -
저도 늦어서 5~8번 게임 참가했죠.
5. 레지스탕스 : 미묘한 심리게임과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나. 묘한 흥분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며, 친분 쌓기 좋은 게임
6. 킹업 : 운없으면 설명,셋팅 5분 한라운드 10초 만에 끝날수도 있는 게임. (올려줘 올려줘~ 내 카드~ 맘속으로 빌어봐요~)
7. 이래서 사람이 상식과 기초지식이 필요하구나...라고 느끼며, 깊은 좌절을 느꼈답니다.
8. 전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런 카드게임 재미있는것 같아요. 상대의 카드와 내카드 바닥 카드 등등 고민하고 추리하는겜~
보드게임의 초보도 아닌 입문자이기때문에 구분없이 다좋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항상 좋은 게임과 설명을 해주시는 불꽃님과 그놈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 -
1. 문명 - 쓰루와 비교해서 시각적이고 역동적인게 많다는점이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듦.
5. 레지스탕스 - 아쉬워서 또 하고 싶어짐. 배울점이 많다고 느낌(설득하는 법, 판단하는 법 등등).
6. 킹업 - 재미는 있었지만, 블러핑도 아니고 여론조작도 아니고 반달 같은 게임이라는 느낌.
7. 파우나 - 역시 파우나는 재미는 있지만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순위가 처진 사람들의 전의가 급 상실됨. 큐브 갯수를 순위에 따라 준다든지 하는 변형룰이 있다면 더 나을까.
8. 궁궐의 속삭임 - 꼴찌해서 그런지 뭔가 불합리하다는 느낌이었음 ㅎㅎㅎ -
1. 문명 (Civilization) x0.5
재미있네요. 잔룰이 많아요. 여러 테크가 있어요. 에러플 분명히 있는데 정룰 잡고 다시해도 에러플 할것 같은 부위기. 재미~ 있어요
2. 드래곤델타 (Dragon Delta)
추상전략 같은 레이싱. 마음대로 안되요. 전략이 있는 것 같으면서 운빨. 그럼에도 나름 가벼운 중간 게임으로 좋아요. 파티파티.
3. 카라라의 궁전 (The Palaces of Carrara)
독일게임의 아버지 K-K사단의 작품. 간단한 룰속에 숨어있는 조직적인 점수와 밸런스, 때로는 가볍게 느껴지는. 마치 건설게임같은. 아니야 점수내는 게임 맞아요.
4. 노댕스 (No Thanks!)
언제해도 가벼운듯한 룰, 오묘한 승리방법, 이기기 쉽지 않아요. 카드 로직의 수작
5. 레지스탕스 (The Resistance) x3
5인플은 분명 조금 자연스럽지 않아요.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블러핑이 5인플에서는 먹히지 않는다는. 조금더 생각해보고 행동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는것.
6. 킹업 (King Up)
가벼운가요. 싱거운가요. 오해에요... 깊은 맛을 못느낀것뿐이예요. 3가지로 이름을 바꿔어 가며 계속 발행되는 게임에는 분명 그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는 게임이죠..
7. 파우나 (Fauna)
학교에서 교육 받는 것 같은 게임, 큰 칠판에 지도하나 펴놓고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틀어놓고 하는 게임 이런 게임은 항상 강해요. 재치와 도박도 유사한 게임(동물은 안나오지만) 이것도 강해요...
8. 궁궐의 속삭임 (Dark Whispering)
할때마다 맛이 우러나는 군요. 한 10판 이상 해보니 이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이 되는 군요.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것. 또한 역시 게임자가 많아지면 파티로 간다는것... 승패에 연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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