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은 오늘 했는데
몸상태 봐서 전날에 댓글 달겠습니다.

1. 14:00-
2. 보라보라, 하와이, 바누아투, 트루아,외
3. 아무거나
4. 저녁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

1. 14:00
2. 도미니언, 고아
3. 다 하고 싶습니다.
4. 아직은 예정이 없어 참석이 가능합니다만, 토요일 사정에 따라서는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댓글 남길께요.

1. 14:00 ~ 20:00 또는 21:00
2. 매치 오브 더 시즌, 크로노너츠(한글화는 안돼있어요ㅎㅎ)
3. 저도 모든 게임 다 좋습니다ㅋ
4. 장소에 관해 건의드리고 싶은데요 네스카페 맞은편에 탐앤탐스라는 커피숍이 있습니다(탐앤탐스 천안에비뉴점). 탐앤탐스가 다른 커피숍보다 좋은 점이 여기는 비지니스룸이라는게 있는데 문으로 닫혀 있거나 칸막이로 나눠져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비지니스룸 사용에 대해서 전화로 물어보니 특별히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 제한도 없으며 얼마 이상 음료를 구매해야 된다거나 하는 의무사항도 없다고 합니다. 단, 선착순 사용이라 먼저 온 사람이 비지니스룸을 차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나갈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물론 비지니스룸이 하나가 아니라 몇개 있긴하지만 직원 말로는 평일 저녁과 주말 오후는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변수가 좀 있기는 하지만 여기를 매번 이용할 수만 있으면 주변 눈치도 안보고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불꽃손님과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비지니스룸 사용이 가능하다면 그 편이 좋겠는데요? 테이블 크기만 적당하다면요
위치도 도로 하나 두고 바로 앞이고요.

단지 모일 때 왔다 갔다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겠는데요.
먼저 온 사람은 비지니스 룸이 없어 네스카페로 가 있는데,
조금 나중에 온 사람은 마침 비니지스 룸이 비어 있어 탐탐에서 기다리고 있다던가 하는 상황이요.

1. 14:00 ~
3. 파티게임보다는 전략적인 게임이 좋을 것 같아요.
4. 비지니스룸 이용에 별다른 불편한 점이 없다면 전 찬성이네요 ㅎㅎ 하지만 네스카페도 별달리 불편한 점을 느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정해지는 대로 갈께요. 탐탐에서 일요일 모임을 해보고나서 앞으로를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1. 2시부터(혹은 더 일찍)
2. 파워그리드
4. 비지니스 룸 괜찮아 보이네요. 제가 미리 가서 보고 자리 잡히는대로 카톡으로 알려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일단은 별도의 연락이 없으면 네스카페로 할게요.

친구들 만날겸해서 탐앤탐스 갔다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태그가 안먹혀서 링크로 남길께요.

http://cfile1.uf.tistory.com/image/036AC0365143F2801ABB7A
http://cfile23.uf.tistory.com/image/136D9B365143F27E19300A

서울에서 갔었던 큰 비지니스룸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좀 작은 것 같네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길께요ㅎㅎ

아 그리고 매치 오브 더 시즌 말고 어콰이어 갖고 갈께요. 6명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네요^^;

다음번모임에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길 건너 있는데가 탐탐인줄 알았는데 거긴 할리스더라고요
성정중 옆에 탐탐말고 그 근처에 또 있나요??
사진상으로는 탁자가 비지니스하기엔 좀 작아보이네요

반대편 북쪽으로 가다보면 있었네요
거기 2층도 있던데 거기 탁자크기가 어떨런지요

오늘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토요일 사정이 여의치 않았네요. ㅠㅠ

안오시는 분이 2분이 계셔서 아쉽네요 ㅎㅎ 다음 번 모임때 뵈요. 사진 상으로는 테이블이 작아서 보드게임 용도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콩짱님이 말씀하시는 곳도 거긴가요? 일단은 네스카페에서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 2013.03.17 모임 기록입니다. 1. 트루아 (Troyes) 2. 어콰이어 (Aquire) 3. 크로노너츠 (Chrononuts) 4. 시티오브호러 (City of Horror) -------------------------

시간관계상 많은 게임을 해보지 못해 아쉽네요^^; 트루아는 역시 초보자가 하기엔 무척 어려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 끝날 때 다 되서야 조금 감이 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어콰이어 할 때 에러플이 하나 있었습니다. 설립할 수 없 는 회사가 없을 때 두 타일을 연결하는 타일은 사용할 수 없는게 맞습니다. 임시적으로 사용불가능한 타일이기때문에 다른 타일 로 교체도 안되구요. 트루아나 고아 룰북 보고가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여기에 신경을 쓰느라 정작 제가 가져간 게임에 대해서는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막상 설명하려고하니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는것도 어려웠구요. 다음 모임때는 최소한 제가 가져갈 게임에 대해서는 완벽히 숙지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볼께요

@True_Lies :
일단 자신이 가져오지 않는 게임이라도 룰북을 읽어 오신다는데 무척 개인적으로 고무되고 있습니다.
너무 바람직한 행동이라서...
고아도 재미있어 하는 게임이라 보글님이 가져오면 해보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안오시는 바람에 밀렸네요. 나중에 고아 가져갈테니 룰북 읽으신것 헛되지 않게 게임하시죠.
일요 모임은 시간이 많지만 새롭고 긴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라 몇게임 못했으니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에러플은 바로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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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모임기록중
어콰이어의 바른 영문 표기는 Acquire입니다.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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