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의 제후...

예나 지금이나 돈있는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은 비슷하다지요.

돈이 좀 있으면 멎진 그림 이나 골동품을 사서 모아서 몇년이 지난후 갑어치가 높아 졌을때 팔면 무지 많은 돈을 벌지요.

갚어치가 높아졌을때 팔지 않고 박물관 같은데 기증을 한다면?
그 사람의 명성이 높아지겠지요.

이게임은 이러한 방식이지요.

처음시작때 21명의 예술가들 중에서 세명의 예술가를 각자 플레이어가 자기 집에 데려다 놓고(프로패션 카드3장들고) 시작을 한답니다.

그 각자의 예술가들은 그 돈많은 사람(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게 있답니다.
어떤 예술가는 대학을 지어달라고, 어떤예술가는 타워를 지워달라고 하질 않나..
그리고 여행을 보내달라고 하질 않나..
호수를 지어달라고 하질 않나..
광대를 들여서 자기를 좀 재미나게 해달라고 하질 않나..

으이구.. 그 예술가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부단히 노력을 하셔야 겠죠..(옥션/액션 페이즈를 통해서..)

결국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는다고..

한 예술가의 요구조건을 모두 만족 시켰다면..
1300플로린에 해당되는 돈을 받게 되죠(자신의 프로패션카드 점수포함)..

그런데 그돈을 받지 않고 200당 1칸의 명성을 얻을 수 있죠..

결국.. 이런식으로 예술가들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면서.
명성을 많이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게임이지요..^^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