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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소감] 신제품 3 +1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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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2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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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올트레 마레 (OltreMare)
-사진 찍는 것을 잊어서 전에 것으로 대체...-_-;
자세한 사항은 여행기에 적었습니다.
두번째 플레이였는데....역시나 재미있습니다. ^^
그런데..룰이 협상에 너무 관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 룰북을 보아도 협상에 대한 제한은 액티브, 카드 팁 정도 인데....
친한 이들 한 두명 정도 같이 게임할 시 이들끼리 카드를 그냥 주고 받고 하는 사태가 유발될 수 있더군요.
이런 것을 룰의 허점이라고 하는지.....
이에 관한 FaQ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Bottle Imp (보틀 임프)
-사진 출처는 보드게임긱-
릴라님께 부탁드릴려고 가져간 녀석인데...메이커님께서 전수를 해 주셨네요. ^^ (감사)
1980년대에 나온 녀석인데...이녀석도 벌써 재판이 몇번이나 되었더군요.
동화를 배경으로 하는 카드 게임입니다.
카드가 1번부터 몇번까지 있는데.... 1번부터 쭈욱 보면 일러스트와 텍스트로 동화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진진)
시스템은 트릭테이킹입니다만....테마와 잘 어울려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규칙도 상당히..재미있다는...
자세한 규칙은 자료실에서 'bottle'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접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Ticket to Ride : Europe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제 것은 아니고 번개에 참석하신 메이커님의 동료분께서 또 다른 분께 빌려오셨다고 합니다. ^^;
즐거운 녀석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용.
음..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추어져 있는 듯 합니다.
철도를 연결하기는 것은 전 버전보다 좀 더 치밀한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기차역에 대한 발상은 참으로 좋은 듯...유로피언 익스프레스를 따 오지는 못하더라도 딱 하나 막힌 구간때문에 티켓을 포기해야 하는 슬픔을 발로 차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뉴얼을 읽어볼 때 터널에 대한 회의감이 좀 들기도 했었는데....실제 돌려보니..
게임 중간중간 웃음을 줄 수 있고(실패시) 또한 긴장감을 줄 수도 있는(성공시) 요소였습니다.
게임 구입할 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에러플 없애고 두 번째 플레이였습니다.
이녀석은 확실히 중반을 넘어가면서 불타오르는 녀석입니다.
초반에는 여려가지 자원의 압박 및 도구 미재로 인해 천천히 금덩어리 몇개 모으다, 그렇게 모은 여러 자원으로 도구 구입 및 공용 시설 건설시부터 서로 협동 및 묻어가기가 빛이 나게 됩니다.
탐험이라는 테마를 확실하게 살린 게임이라 평해 드리고 싶네요. ^^
여전히 아쉬운 것은 좀 더 명확한 룰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언제까지 홈페이지 투토리얼을 참조해야 하는지..쩝;;
암튼 게임은 흥미진진합니다. :)
몇가지 더 돌려보았으나 다 아시는 게임들이라 생략합니다.
-사진 찍는 것을 잊어서 전에 것으로 대체...-_-;
자세한 사항은 여행기에 적었습니다.
두번째 플레이였는데....역시나 재미있습니다. ^^
그런데..룰이 협상에 너무 관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 룰북을 보아도 협상에 대한 제한은 액티브, 카드 팁 정도 인데....
친한 이들 한 두명 정도 같이 게임할 시 이들끼리 카드를 그냥 주고 받고 하는 사태가 유발될 수 있더군요.
이런 것을 룰의 허점이라고 하는지.....
이에 관한 FaQ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Bottle Imp (보틀 임프)
-사진 출처는 보드게임긱-
릴라님께 부탁드릴려고 가져간 녀석인데...메이커님께서 전수를 해 주셨네요. ^^ (감사)
1980년대에 나온 녀석인데...이녀석도 벌써 재판이 몇번이나 되었더군요.
동화를 배경으로 하는 카드 게임입니다.
카드가 1번부터 몇번까지 있는데.... 1번부터 쭈욱 보면 일러스트와 텍스트로 동화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진진)
시스템은 트릭테이킹입니다만....테마와 잘 어울려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규칙도 상당히..재미있다는...
자세한 규칙은 자료실에서 'bottle'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접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Ticket to Ride : Europe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제 것은 아니고 번개에 참석하신 메이커님의 동료분께서 또 다른 분께 빌려오셨다고 합니다. ^^;
즐거운 녀석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용.
음..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추어져 있는 듯 합니다.
철도를 연결하기는 것은 전 버전보다 좀 더 치밀한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기차역에 대한 발상은 참으로 좋은 듯...유로피언 익스프레스를 따 오지는 못하더라도 딱 하나 막힌 구간때문에 티켓을 포기해야 하는 슬픔을 발로 차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뉴얼을 읽어볼 때 터널에 대한 회의감이 좀 들기도 했었는데....실제 돌려보니..
게임 중간중간 웃음을 줄 수 있고(실패시) 또한 긴장감을 줄 수도 있는(성공시) 요소였습니다.
게임 구입할 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에러플 없애고 두 번째 플레이였습니다.
이녀석은 확실히 중반을 넘어가면서 불타오르는 녀석입니다.
초반에는 여려가지 자원의 압박 및 도구 미재로 인해 천천히 금덩어리 몇개 모으다, 그렇게 모은 여러 자원으로 도구 구입 및 공용 시설 건설시부터 서로 협동 및 묻어가기가 빛이 나게 됩니다.
탐험이라는 테마를 확실하게 살린 게임이라 평해 드리고 싶네요. ^^
여전히 아쉬운 것은 좀 더 명확한 룰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언제까지 홈페이지 투토리얼을 참조해야 하는지..쩝;;
암튼 게임은 흥미진진합니다. :)
몇가지 더 돌려보았으나 다 아시는 게임들이라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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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님! 로스트밸리에서 강 타일놓기는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시는지요?
룰에 있는 예(a,b,c,d)만을 가지고 적용을 하기에는 강 타일놓기시에서 애매한 상황이 발생을 하더군요.. 나름대로 플레이어들끼리 이러이러한 상황에서는 강타일을 놓는 걸로 하자~ 라고 진행을 하긴 했지만..
펑~님을 비롯한 고수님들은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좀 자세한 faq이나 튜토리얼을 보려고 홈페이지를 파고들면 결국엔 독어로 된 자료들이던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유독 이게임만은 저도 명확한 룰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질 않네요...(물론 대부분은 제가 에러플을 해서 그런거 겠지만..) 재밌는 게임인만큼 그런 점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일까요? ^^; -
튜토리얼 영문으로 나오는데..^^a
국가 선택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모서리에 갔을 때 강타일 바로 옆이거나 한 칸 옆이라면 무조건 강타일을 먼저 놓아야 합니다.
텀험하다가 강타일 바로 옆이나 한 칸 옆의 땅타일들이 강타일보다 높아지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 특별한 룰은 없는 듯 합니다. -
에...그리고 저는 고수가 아닙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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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지런하십니다.^^
Bottle Imp는 다음에 저도 한번 끼워주세요~ -
아.... 보틀 임프... (쿨럭) 잘 읽었습니다. 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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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고맙습니다! ^^
그리고 고수 맞으세요! -
잘 봤습니다..로스트밸리 재미있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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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님 존경스럽습니다 ㅠoㅠ
그리고 펑님은 최고수는 스스로 부인하실는지 모르지만
고수님 맞습니다 ~* ^^ -
게임 턴에 카드를 사용하여, 아이콘에 나와있는만큼 돈, 카드를 받거나 해적에 의한 페널티 카드를 받을시에는, 아이콘 개수만큼의 돈, 카드를 받는것이 아니라, 각 아이콘의 개수가 하나라면 1개, 둘이라면 3개, 셋 이상이라면 6개씩의 돈 또는 카드를 받습니다.
협상에 관해서는 규칙의 허점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협상 게임들에서는 그러한 허점을 보완할 수 있는 규칙적인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제노아의 상인 : 각 플레이어가 어떤 플레이어의 턴 동안 제한된 액션만을 구입할 수 있게 한다. / 보난자 : 교환을 통해 얻은 카드는 손에 들거나 버릴수 없고 즉시 밭에 심어야만 한다.)
당 게임에서는 단순히 협상의 유무에 대해서 보너스 점수까지 부여하면서 그러한 협상의 기준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또는 너무 관대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협상의 여지를 점수화시켜 플레이어간의 관계를 적절히 조절해보고자 하는 제작자의 의도가 읽히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게임이 진행될리 없는 다분히 아마츄어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
리플을 달고서 위를 쭉 읽어보니, 경외의 리플들 사이에 저런식의 리플을 달아버렸다니 좀 부끄럽게 되버렸군요. :( 오랫만에 게임해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맨 위에 적어드린 에러만 수정해도 게임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짧아지게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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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하수들의 눈에는 신으로 보이지요. 지름신... ^^;
잘 읽었습니다. -
ㅋ....1,3,6....알고 있던 룰인데...또 까먹었군요..ㅡㅜ;;;
제가 주관하는 게임은 역시 에러플이....
게임 너무 여러 종류하는 것도 안 좋습니다....ㅜㅠ -
그리고 Bottle Imp에서 제가 혹시 에러인가 했던 부분이 정말로 에러가 있었던 부분이었던것 같은데요. 나중에 룰북 확인해보고 추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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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 임프..에러가 있었군요. 재미나던데..^^a
꼭 가르쳐 주셔용..ㅎㅎ -
정말 고수님들의 게임 세계는 슈퍼 하이퍼 울트라 환타스틱 아스트랄 하군요 대단한 내공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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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6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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