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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5/19 목]베레베레 서울대점을 찾아주신...
  • 2005-05-20 16:17:20

  • 0

  • 1,321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자-Sk8erBoi님, 서코님, 이재섭님, 김유상님, 토레스님, 사랑과평화님, 프레이님, 클로버님, 까치사랑님, 루퍼스님, 시베리아벌목곰님, 장진(?)님, 현준섭님, 박성원님, 김한님, 이건하님, 박경용님, 로이엔탈님, 응주님, 얍삐베르님, Josh Beckett님, 최우진님, 문홍재님, 이광웅님, 저, 총 26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일찍부터 많은분들이 오셔서 출근하니 난리통이더군요...
(특히 돌아가던 게임이 먼치킨이라... 10분 정도 모여서 시끌시끌했습니다...)

전 가게 정리 좀 하고 플로렌스를 했고요... 한쪽은 AOS, 또 한쪽은 세레니시마... 좀 무겁게 시작되었습니다...

프레이님이 60점 중반대로 1등하셨습니다... ㅋㅋㅋ

AOS는 지난주의 일레미 충격으로 지대로 겜을 해보려했으나 인원이 너무 많아서 못끼었고요...

역시나 티츄도 돌았습니다...
(용형님, 닭(?)형님, A, K폭, 9집+물패2장을 가지고도... 티츄 실패했어요... 어제 폭찬을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참... 이번엔 리코도 한번 돌리려 했으나 역시 참가희망자가 넘 많아 포기했고요...

타지마할 돌리는것도 실패...

까치사랑님, 프레이님, 곰님, 클로버님등등 분들께 마이티 강의를 하려했으나 역시 하루 아침에 배우기는 힘든 게임이었고요...

참... 곰님이 제 고등학교 2년 후배시더군요... ㅋㅋㅋ

저녁 늦게는 아문레와 AOS, 플로렌스가 한판 더 돌아갔고요...

참석해주신 분이 넘 많아 가게가 비좁았습니다... ^^
(게다가... 일반 손님도 넘 많아서...)

담주에 더 많이 오시면 아예 가게 문 닫아버리고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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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5-20 16:42:11

    많다 싶더니 그렇게 많았습니까?
    • 2005-05-20 17:03:09

    담주엔 좀 일찍가야할터인데...항상 가면 좀 늦어서 한시간가량 방황한다는... ^^;;
    • 2005-05-20 18:02:13

    어제도 시간이 나서 힘들게 간거였는데...다음주부터는 가기가 더 힘들어지겠네요 ㅠ_ㅠ 목요일마다 학생이란게 너무 억울해지는건 아닐지....어제 마이티, 플로렌스, 아문레 돌렸었네요.
    옆에서 파워그리드 구경도 해보고.. 사놓고 한달째 못돌리고있던 티츄도 배워서 좋았어요 :) 아직 돌려보진 않아서 그 중독성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일요일에 해봐야죠. 후후 마이티도 재미있었습니다 :)
    • 2005-05-20 18:04:47

    플로렌스 1등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건축가(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를 두명만 경매로 사고 조경을 사고 등등,,계획을 세워뒀는데, 3건축가 견제를 하실거라고 생각하고 경매를 시작했더니 200에 낙찰되서 결국엔 계획했던 것 접어버리고 건물러쉬로 갔지요 :) 61점으로 동점1위였는데 400플로린이 더 많아서 이겼습니다 :) 이런 경우도 처음이었다지요.
    • 2005-05-21 21:15:51

    ㅋㅋㅋ 아이고 선배님....자주뵙고 싶지만 사정이 별루 안좋아서요..
    근데 대 서울고의 전통에 의하면...컵라면으로 때우시는 분은 없던것 같은데..ㅡ,.ㅡ
    ㅎㅎ 농담이구여 시간나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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