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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체험] 루이 14세 (Louis 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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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2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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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Louis XIV (루이 14세)
2005년 출시된 Alea 미들박스 시리즈 No.1
[[[ 기초 세팅 ]]]
가운데 주위로 각자 자신의 마커 다섯개씩 놓는것이 빠져 있군요.
[[[ 받는 것 ]]]
행동카드 5장, 임무카드 2장, 돈 얼마, 각자 마커
[[[ 게임 시작시 ]]]
돈카드 오픈해서 나온대로 각자 받음
[[[ 행동 ]]]
자신의 행동카드 하나 사용해서 자신의 말 3개를 놓음
[[[ 종료 ]]]
행동카드를 룰에 따른 만큼 사용하여 1번 인물부터 영향력 비교하여 계산..
알리에 미들박스 시리즈의 게임성 or 난이도 는 이정도 이다....라는 것을 넌지시 밝혀주는 것 같은...
No.1으로 출시된 게임 루이 14세.....
따로 할 말이 없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허나 지금까지 보고 느끼고 들어왔던 Alea 시리즈의 명성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는 면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럼..이 녀석은 맘모스 헌터처럼 사장되어야 하는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전의 Alea 시리즈 게임이 이랬으니까 앞으로 나오는 게임도 이래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선입견을 두 눈에 선그라스처럼 달고 다니는 이들은 정작 대한민국의 보드게이머들이 아닐까요?
5번가, 노블리스 오블리제 (=아델)은 해 보지 못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아델, 맘모스 헌터는 너무 쉽고...전략성이 떨어진다...
뭐에 떨어지느냐..
기존의 또는 지금까지 나온 Alea 게임에 비해 떨어진다.
그럼 재미는 없느냐...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 그러냐....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답하시게습니까?)
루이 14세, 한시간에 끝나는 장고없고 깔끔한 게임이더군요.
장고를 해도 다 보입니다. 그래서 길지 않게 되더군요.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면 그 아래 있는 특수능력을 라운드마다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녀석이 게임의 변수?
영향력 평가해서 각 인물들에게 따오는 여러 것들 중 몇가지가 또 변수?
딱....한 번 해 본 녀석이 참 말도 많다....라고 말씀하시면 진짜 할 말 없습니다. ㅎㅎ;;;;;
괜찮은 녀석이고...미들박스 시리즈의 앞으로의 구성을 보여주는 녀석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해 보니 한글화는 진짜 필요 없더군요. -_-a
카드 아래 기호로 모든것이 해결..
이 쌩뚱맞은 초보에게 딴지를 놓으시려면 답글로 달아주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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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아시겠지만...
사진으로 땜빵하려고 여행기 접었습니다.ㅎㅎ;;;
정리하는 것 너무 힘들어요..;;;;;;;)
차후에 다시 여유와 힘이 생긴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잘봤습니다.
저는 이런 형식이 더 좋은데요^^
룰이야 메뉴얼 참조하면 되고... 소감과 함께 자세한 사진들...
펑님 리뷰야 말로 딱 구매자에 맞춰진 맞춤리뷰 아닐까요?? ^^ -
오우! 펑- 님의 리뷰보고 또 바로 질렀다는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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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님은 지름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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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깔끔하고 좋은데요..
저에겐 잘 만들어 진듯한데, 왠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게임이었서요
(저도 한 판 해봤다죠 ^^;;;;;;;;;) -
게임은 괜찮은데...
하고보니 잘은 몰르겠지만 뭔가가 모잘르다는 느낌이...^^ -
전에도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낸 과대포장된 기대심리의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루이 14세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전 조용히 생각하면서 풀어가는 게임이면서, 컴포넌트와 테마가 멋진 그런 게임 좋아하는데, 구매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레아 새로운 박스 1번이라 기대하긴 엄청했는데, 왠지 불편해보이는 인터페이스때문에..띠용띠용 @_@ 잘봤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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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궁금했었는데... 루이...
망설이다가.. 품절로 넘어가 버렸는데..
잘봤습니다.. 펑님..
그리고 좀 쉬세요..~~ 맘편히~~ 마음속의 부담을 털어버리시길..$$ -
이런 간략 소감도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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