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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소감] Manifest Destiny (명백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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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1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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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명백한 운명(숙명)이라는 뜻의 "Manifest Destiny"라는 단어는...미국 정치가들이 많이 쓰던 단어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이다....이런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줄여서 M.D.라 하겠습니다.)
카메라를 잊고 가서 사진을 찍지 못해 보드게임 긱에 올라온 자료을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룰에 대한 것보다는 제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
Manifest Destiny (2005)
3-5인용
M.D.의 분류를 보드게임긱에서는 정치, 경제로 분류해 놓았더군요.
이러한 게임을 우리나라에서는 문명류라고 하는 듯 합니다.
M.D.의 배경은 1800년대 초기부터 2000년대 초기까지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게임을 해 보면....보통 아주 오래 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녀석은 산업혁명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라할까..테마에 대한 몰입도가 더 좋다고 하겠습니다. ^^
게임의 룰은 아주 간단하나, 그 외에 일어나는 상호관계부터 해서 기술개발, 진보에 대한 설명이 많습니다.
대부분 이런 종류의 게임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이 녀석은 그나마 설명시간이 적은 편인듯....
가장 많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역시나 시대에 따라 나누어지는 카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영문이기 때문이죠. 쩝; (이 녀석만 한글화를 하면, 설명할 것이 그리 많지 않을 듯 합니다.)
게임 보드입니다. 실제 출판된 녀석은 조금 틀립니다. 보드도 업데이트가 몇 번 되었더군요.
보드는 일단 시원하니 좋습니다. 재질이 문제일 뿐, 디자인이나 그 외의 문제는 깔끔하니 게임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플레이어들은 저 위에 자신의 마커들을 올려놓고 이동을 통해 진출을 하여 매 턴 돈을 벌게 됩니다.
이렇게 벌어온 자금으로 진보기술 개발과 약진기슬을 개발하게 됩니다.
진보개발 시트입니다. 이 녀석은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문명류의 게임들이 대개 그러하듯이 이 녀석도 테크트리가 있습니다.
최상류의 기술을 개발해야지만 아래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최하위의 기술들은 최상위 기술을 모두 개발해야지만 개발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하위로 갈 수록 개발비용이 많이 들게 되며, 기능 또한 강해집니다.
약진 시트입니다. 이 녀석은 보드 옆에 두고 모두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Breakthrough의 뜻이 " 발전, 약진, (귀중한) 새 발견" 이렇게 되는데....
이 시트의 기술들은 위의 뜻에 걸맞게 게임에 아주 중요한 전략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녀석은 시대에 따라 개발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2행은 2시대, 3행은 3시대가 되어야 개발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이 녀석은 누군가 한 명이 개발하면 아무도 그 기술에 도전도 사용도 할 수 없습니다.
개발한 이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떠한 재 도전도 있을 수 없습니다. (공동개발도 가능합니다.)
게임은 크게....
1. 턴 오더 결정
2. 카드 플레이
3. 구입 및 진보
4. 확장과 전투
5. 수익 계산
6. 카드 제한 체크 및 카드 1장 받음
...이렇게 진행됩니다.
게임의 종료는 3시대 완전진입 후 카드덱이 모두 떨어지거나.......
누군가 승점 30을 넘기면 해당 턴까지만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고 종료됩니다.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이가 승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회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Manifest Destiny에서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시대입니다.
위 기술개발 차트들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지금까지 접해오면 문명류의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18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근대를 다루기 때문에 철도, 비행기에...전자 상거래까지 나오게 됩니다.
몰입이 더 잘 된다고나 할까요?
보드게임 긱에서 이 게임을 소개하는 문구에는...
에이지 오브 르네상스(AOR)을 멋지게 재현했다 (맞나..-_-;)...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게임의 느낌은 AOR과 비슷합니다만...약간 가볍고 경쾌합니다.
그렇다고 플레이타임도 가볍지는 않습니다;;;
박스에 기본 3~4시간.. 4인 테플이라...5시간 하다가 한 분의 사정으로 접게 되었습니다.
시대는 3시대에 막 돌입을 하고 플레이하던 중이였죠.
이 게임은 방어...즉...자신이 점령한 지역에 대한 방어개념이 아주 약합니다.
즉..한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지역을 계속 찾아다니게 됩니다.
어찌 보면 디자이너는 좀 더 활발한 게임 진행을 원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이러한 문명류라 불리우는 게임을....
'문명 (시드마이어 아님), AOR' 이후 세 번째로 접하는 것 같은데..
이 세 녀석 가운데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원의 압박도 적은 듯 합니다.
M.D.도 카드 플레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전략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듯 하네요.
카드 운빨은 그다지 크지 않게 밸런스가 잘 갖추어진 듯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3시대를 초기만 하다 접었기에 이후에 나올 끔찍한 녀석들을 못 보아서 그럴 수 있으니...넘어가심이..;;;
딴지카드들도 많지만...AOR처럼 마음이 크게 상하는 카드는 거의 없습니다.
한 턴의 계획을 날리게 하는..강력한 카드들도 있긴 하지만..-_-a
전반적으로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더 녀석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두리뭉실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자세한 룰 설명등은 룰 번역과 카드 한글화가 모두 끝나고 두 세번 더 돌린 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문명류 게임 중 제게 가장 잘 맞는 녀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AOR 그럭저럭 재미있는데..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회피하던 저같은 이에게는 아주 딱이였네요.
비록 테플이지만...강추해 드리고 싶다는..ㅎㅎ;;
잘못된 정보에 혹해서 구하기는 했지만....정말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ㅋㅋ
게임 가져가신 후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바로 전수해 주신 ENTO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룰과 카드 번역하시러 또 게임 들고 가신 광아라님께도 미리 감사의 말씀을..ㅎㅎ;
-펑그리얌-
p.s. 컴퍼넌트에 궁금증은 얼마 전에 올려드진 사진을 참조하시길..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img&mode=view&n=2019&p=97&q=1451
이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이다....이런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줄여서 M.D.라 하겠습니다.)
카메라를 잊고 가서 사진을 찍지 못해 보드게임 긱에 올라온 자료을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룰에 대한 것보다는 제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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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est Destiny (2005)
3-5인용
M.D.의 분류를 보드게임긱에서는 정치, 경제로 분류해 놓았더군요.
이러한 게임을 우리나라에서는 문명류라고 하는 듯 합니다.
M.D.의 배경은 1800년대 초기부터 2000년대 초기까지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게임을 해 보면....보통 아주 오래 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녀석은 산업혁명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라할까..테마에 대한 몰입도가 더 좋다고 하겠습니다. ^^
게임의 룰은 아주 간단하나, 그 외에 일어나는 상호관계부터 해서 기술개발, 진보에 대한 설명이 많습니다.
대부분 이런 종류의 게임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이 녀석은 그나마 설명시간이 적은 편인듯....
가장 많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역시나 시대에 따라 나누어지는 카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영문이기 때문이죠. 쩝; (이 녀석만 한글화를 하면, 설명할 것이 그리 많지 않을 듯 합니다.)
게임 보드입니다. 실제 출판된 녀석은 조금 틀립니다. 보드도 업데이트가 몇 번 되었더군요.
보드는 일단 시원하니 좋습니다. 재질이 문제일 뿐, 디자인이나 그 외의 문제는 깔끔하니 게임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플레이어들은 저 위에 자신의 마커들을 올려놓고 이동을 통해 진출을 하여 매 턴 돈을 벌게 됩니다.
이렇게 벌어온 자금으로 진보기술 개발과 약진기슬을 개발하게 됩니다.
진보개발 시트입니다. 이 녀석은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문명류의 게임들이 대개 그러하듯이 이 녀석도 테크트리가 있습니다.
최상류의 기술을 개발해야지만 아래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최하위의 기술들은 최상위 기술을 모두 개발해야지만 개발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하위로 갈 수록 개발비용이 많이 들게 되며, 기능 또한 강해집니다.
약진 시트입니다. 이 녀석은 보드 옆에 두고 모두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Breakthrough의 뜻이 " 발전, 약진, (귀중한) 새 발견" 이렇게 되는데....
이 시트의 기술들은 위의 뜻에 걸맞게 게임에 아주 중요한 전략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녀석은 시대에 따라 개발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2행은 2시대, 3행은 3시대가 되어야 개발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이 녀석은 누군가 한 명이 개발하면 아무도 그 기술에 도전도 사용도 할 수 없습니다.
개발한 이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떠한 재 도전도 있을 수 없습니다. (공동개발도 가능합니다.)
게임은 크게....
1. 턴 오더 결정
2. 카드 플레이
3. 구입 및 진보
4. 확장과 전투
5. 수익 계산
6. 카드 제한 체크 및 카드 1장 받음
...이렇게 진행됩니다.
게임의 종료는 3시대 완전진입 후 카드덱이 모두 떨어지거나.......
누군가 승점 30을 넘기면 해당 턴까지만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고 종료됩니다.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이가 승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회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Manifest Destiny에서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시대입니다.
위 기술개발 차트들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지금까지 접해오면 문명류의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18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근대를 다루기 때문에 철도, 비행기에...전자 상거래까지 나오게 됩니다.
몰입이 더 잘 된다고나 할까요?
보드게임 긱에서 이 게임을 소개하는 문구에는...
에이지 오브 르네상스(AOR)을 멋지게 재현했다 (맞나..-_-;)...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게임의 느낌은 AOR과 비슷합니다만...약간 가볍고 경쾌합니다.
그렇다고 플레이타임도 가볍지는 않습니다;;;
박스에 기본 3~4시간.. 4인 테플이라...5시간 하다가 한 분의 사정으로 접게 되었습니다.
시대는 3시대에 막 돌입을 하고 플레이하던 중이였죠.
이 게임은 방어...즉...자신이 점령한 지역에 대한 방어개념이 아주 약합니다.
즉..한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지역을 계속 찾아다니게 됩니다.
어찌 보면 디자이너는 좀 더 활발한 게임 진행을 원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이러한 문명류라 불리우는 게임을....
'문명 (시드마이어 아님), AOR' 이후 세 번째로 접하는 것 같은데..
이 세 녀석 가운데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원의 압박도 적은 듯 합니다.
M.D.도 카드 플레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전략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듯 하네요.
카드 운빨은 그다지 크지 않게 밸런스가 잘 갖추어진 듯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3시대를 초기만 하다 접었기에 이후에 나올 끔찍한 녀석들을 못 보아서 그럴 수 있으니...넘어가심이..;;;
딴지카드들도 많지만...AOR처럼 마음이 크게 상하는 카드는 거의 없습니다.
한 턴의 계획을 날리게 하는..강력한 카드들도 있긴 하지만..-_-a
전반적으로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더 녀석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두리뭉실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자세한 룰 설명등은 룰 번역과 카드 한글화가 모두 끝나고 두 세번 더 돌린 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문명류 게임 중 제게 가장 잘 맞는 녀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AOR 그럭저럭 재미있는데..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회피하던 저같은 이에게는 아주 딱이였네요.
비록 테플이지만...강추해 드리고 싶다는..ㅎㅎ;;
잘못된 정보에 혹해서 구하기는 했지만....정말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ㅋㅋ
게임 가져가신 후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바로 전수해 주신 ENTO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룰과 카드 번역하시러 또 게임 들고 가신 광아라님께도 미리 감사의 말씀을..ㅎㅎ;
-펑그리얌-
p.s. 컴퍼넌트에 궁금증은 얼마 전에 올려드진 사진을 참조하시길..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img&mode=view&n=2019&p=97&q=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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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님의 리뷰는 안 살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휴..다행이다..국내에 안팔아서... -
오우! 문명도 못해보고, AoR도 못해보고, 심지어는 빈치에 라시타까지 못해본 제게는... 이건 꼭꼭 가지고 있다가 펑= 님 한 번 꼬셔서 해봐야 될 게임으로 보이네요. ㅋㅋ
잘 읽었습니다. :) 나중에 한 판 하시죠. (히죽) -
펑님 이거 비싼거 아닌가요? 7만원 넘는건 구매안하시잖아요..;; 어디서 이런걸 구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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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님 밤새셨습니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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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게임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밤샘하고 와서 아직도 깨어 있다는..;;
이노무 적기 좋아하는 이상한 습관땜시 큰 문제입니다. ㅎㅎ;;
이러다가 제주도 여행기, 결혼 여행기...이런것도 올리는 환장하는 짓을 하지 안을까...하는;;;;
아..메카트로님, 저 녀석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80000원 안 넘어 갑니다. ㅎㅎ;;
뭐 제가 해외구매능력은 절대 없고, 지르게 도와주시는 멋진(?) 분들이 계시죠..쩝; -
메카트로 님/ 일어났습니다;; (쿨럭) 교회가야되어서요. ㅎㅎ 그리고... 잘만 구하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
펑- 님/ 그 멋진 분들에게 저도 감사를... (웅얼웅얼) 이건 뜯어볼 수 있을지나 모르겠군요. 지르게 도와주시는 분들 때문에, 이번달에도 카드 결제 대금이 XXX만원입니다. (울먹) -
전 낮예밴 힘들고 오후예배갈려고 합니다..;; 제 주위엔 멋진 분들이 없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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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와드릴까요? (우하하!) MD... 구하려고야 한다면 구하지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배송비가 있어서 그렇지만 적당히 짜르고 쪼개고 붙이면, 다 물 건너 오는 게임들인데요. 뭐. ㅎㅎ
... 그러나 저번 7ages 경우처럼, 들여오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 :) -
비형님, 지름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은 몇몇 이들로 충분합니다.;;;;;
또 누구를 마이너스 인생으로 미실려 그러십니까...-_-a -
전 대구라서 배송비가 더 불겠네요 ;; 그리고 해외에 무슨 게임이 있는지 모릅니다ㅡㅜ 다다말고는 정보가 없네요;; 가끔 긱에 평점보러가는정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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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유언비어로 펑님의 보드 라이프에 기여하게 되서..다행입니다..^^;; 원래 그런거라니까요..잘못알고 산것이 대박인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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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지금 일어났네요..-_-;;
거만님, 원래 그런거라니까요? (버럭버럭)
재미있게 했으니 망정이지..;;;;;; -
아...갖고싶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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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보다 편안한 문명게임이라는 게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전 나중에 게임배우고나서 구입결정하렵니다.
펑님이 가져오신거 보니 컴포넌트가 좀 그렇더라구요. ^^ -
음하하. 어찌됐던 게임이 좋은거가 되서 한숨놨습니다.
살 당시에 극소수만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면도 있긴했지만. 국내에 들어오긴 좀 어려울듯 싶으니. 가지신분들은 으쓱 한번 하셔도 될듯 싶네요.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만간 MD를 한번 돌려야 겠군요. 기대됩니다. -
색감, 일러스트 다 맘에 드는데요. 사진빨인가... ^^a 보드 재질이야... 뭐... -_-
그나저나 재밌겠군요. 담에 꼭 껴서 배워야 겠네요. :) -
광아라님께서 에러플을 좀 찾아내셨나 모르겠네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워낙 설명할게 이것저것 많아서리...
거기다 해보지 않았던 게임을 설명하려니 횡설수설해서...
에러플이 꽤 있을 것도 같은데 말이죠...
하여간 문명은 좋아하면서 AOR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주사위와 카드운이 크게 작용하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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