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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6/23 목] 베레베레 서울대점을...
  • 2005-06-24 1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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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4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참석자-김한님, 로이엔탈님, 김유상님, 홍새롬님, 보리건빵님, 홍석철님, 김기주님, 프레이님, 개구장이님, 써니님, 이광웅님, 저, 총 12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고정멤버가 대략 빠져서 거의 첨으로 20명 이하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가게 장사가 안되서 이런저런 고민하느라 바쁘고...

주말 직장도 좀 옮기고 이러느라 모임에 신경을 많이 못쓴거 같습니다... ^^

반성하고요~

앞으로 사진도 올리고 더 좋은 이벤트들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요~

저희 가게에서 첨으로 쓰론 돌아갔네요... ^^

전 개인적으로 오래 걸리는 게임은 좀 부담스러워서 참석은 못했지만 쓰론 참 잼나죠~

모던아트도 좀 빡시게 돌았고...

어젠 손님이 좀 많아서 제가 겜을 거의 못했네요~

불참하신 고정 멤버들 담주에 뵈어요~

PS-참참참~ 화요일쯤에 마이티 정기모임을 좀 해볼까합니다... 좀 할줄 아시는 분이나 열의를 가지고 배우시려는 분(욕 좀 먹어가며)들 모여서 예약제로 운영할까하고요... 회비는 없고 돈 걷어서(^^) 맛있는거 사먹는 정도의 친목 모임... 저, 광웅님이야 마이티라면 사족 못쓰니 2-4명만 더 참석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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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6-26 07:34:50

    첨 해본 스론.. 역시나 승자는 보x건x님이..
    상황인즉슨..
    극강고수로 통하는 그분의 그레이조이 옆에 제가 라니스터로 위치하면서 이미 반쯤 끝난채로 시작..
    거기에 곁들여 누구세요님의 바라테온(바리테온인가요?)의 과감함을 넘어선 무모한 확장에 발끈한 4개 제후들의 반 바라테온 동맹 결성..
    회심의 (사악스런?) 미소를 머금으셨을 보x건x님을 뒤통수로 느꼈지만..
    어차피 첫플레이에다가 희망도 낙도 없는 탓에 '에라 모르겠다. 저런 도발만은 응징해야..'라는 일념하에 누구세요님을 견제
    (솔직히 누구세요님의 도발과는 관계없이 왕좌+강철의 검+까마귀 가 모두 보x건x님 손에 떨어지면서 사실상 gg분위기.. ㅎㅎ)

    여하튼 시간에 쫓기며 한 관계로 빨리 끝난것도 일면 다행이었고요..
    (같이 하신 분들께는 죄송.. 저 땜에 제대로 못즐기신듯..)
    첫 플레이치고는 워낙 가르쳐주신 분들의 포스가 뛰어나 쉽게 이해가 되었다는..
    - 게임 이해+숙지도와 승률과는 전혀 무관한 베이직 유저인게 문제라면 문제.. ㅎㅎ
    • 2005-06-26 12:27:03

    ㅎㅎ 보리건빵님은 뭐 쓰론을 수십판해보신 초고수시니 -_-;;
    사실상 제압하기는 무리;; 4가문이 연합해서 치지않는한......
    다음엔 확장으로 해봐요~~ 1.5배 재미있습니다~
    • 2005-06-27 10:07:15

    사악한 미소..^^;;;;; 저번부터 느낀 것이지만 로이엔탈님 글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ㅎㅎㅎ
    다음 기회에 좀 여유 가지고 다시 해봐요~ 그러고보니 파워그리드 못한지도 꽤 됐는데, 발전소 언제 돌릴까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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