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후기는 동주가 아래와 같이 올렸습니다...


오늘 얼굴 본 사람?

상훈이형, 응석이형, 현정이형, 준수, 기현, 성곤, 지은

저까지 8명이 샤브샤브를 아주 맛있게 먹었고요, 칼국수 사리에, 볶음밥까지 아주아주 맛있게...

그리고 다이스덱으로 돌아와서, 기현이, 성곤이 친구라는 보람이까지 만나서, 또 다시 몇몇까지 게임을 했어요.

취중게임을 하니깐 역시나 모두들 망가져 주더군요.

오랜만에 저보다 나이 어린 인간덜 보니 아주 활기가 넘쳤다죠? ㅋㅋㅋ

(이젠 나도 기쁨조를 키울래~ ^^)

오늘 기억남는 몇가지를 뽑자면,

우리 샤브샤브 테이블에 사자가 출현! (근데 허리는 뱀이라는... ㅡ,.ㅡ;)

보람이는 벌레를 무지 무지 좋아해서 다양한 벌레를 모으는 별종의 취미.

지은양, 술마시면 얼굴에 호빵 생김.

지갑에 엄청난 걸 넣고다니는 준수. (준수야 한번 쏘길 기대할께... ㅋㅋㅋ)

현정이형. 드디어 커밍아웃! 응사마님, 상훈이형과 함께 삼각관계임이 드러남!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모임에 나오시면 배기성의 목소리에 돌아가는 사자탈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자세한 사항은

http://dicedeck.cy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