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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틱톡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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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03: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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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여름을 알리는 7월의 첫날! 틱톡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D&D와 매직이 잠깐 돌았었고, 티투알 유럽이 돌았고 저녁식사후 자반도르와 산후앙, 상트등이 돌았지요.
티투알은 루퍼스님이 첫 플레이인데도, 멋진 설명에 힘입어 우승을 하셨고.
(누가 설명을 했는지 궁금하시지만 겸손히 비밀로 하겠습니다. ㅡ.ㅡ;;)
막간을 이용해 아발론, 피그파일, 바퀴벌레 포커, 티츄도 잠깐씩 돌았습니다. 바퀴벌레는 첨 배운건데, 제가 거의 70~80%의 적중률을 보이며 도사라 칭함을 받았었답니다.
자반은 지난 번개와 같은 맴버로 3인플이 돌았는데, 누구님의 드루이드, 가이아님의 요정, 저의 엘프가 자반도르의 셉터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누구님은 당근 루비빌드, 저는 다이아 빌드. 가이아님은... 머랄까..음... 혼합빌드...ㅡ.ㅡa 오팔,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를 다양하게 모으셨죠.
가이아님이 초반에 구현자의 힘에 의지한 체 보석을 사지 않고 색다른 빌드를 시도하다가 구현자의 효력이 끝나면서 자금에 압박을 받으셨고.
마녀, 드루이드, 지신, 마법사의 순서로 공부한 누구세요님과
엘프, 마법사, 마녀, 지신, 구현자의 순서로 공부한 저의 승부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11다이아와 + 엘프 10 + 루비하나(불의잔) Vs 5 루비 + 6사파이어
누구세요님이 수문장 3개를 사며 막판 역전을 노리셨으나, 수문장 두개와 부적으로 프레이님이 2점차로 이기셨습니다. 누구세요님이 초반에 사파이어가 제대로 안떠준 영향도 컸죠.
마지막에 쓰론도 한번 돌았구요. 그리고 밤샘맴버들은 아직 뭔가를 하고 있을테죠.
로비님!!! 제가 이런 그지 같은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로비님께 할말이 있어서랍니다.
로비님 다음에 오늘 번개비까지 꼭 내겠습니다. 일부러 안낸게 아니라, 늦었다는 압박에 서두르다 그만 와버렸네요. (__)
즐거운 밤샘 되시고, 또 담에 뵙겠습니다.
D&D와 매직이 잠깐 돌았었고, 티투알 유럽이 돌았고 저녁식사후 자반도르와 산후앙, 상트등이 돌았지요.
티투알은 루퍼스님이 첫 플레이인데도, 멋진 설명에 힘입어 우승을 하셨고.
(누가 설명을 했는지 궁금하시지만 겸손히 비밀로 하겠습니다. ㅡ.ㅡ;;)
막간을 이용해 아발론, 피그파일, 바퀴벌레 포커, 티츄도 잠깐씩 돌았습니다. 바퀴벌레는 첨 배운건데, 제가 거의 70~80%의 적중률을 보이며 도사라 칭함을 받았었답니다.
자반은 지난 번개와 같은 맴버로 3인플이 돌았는데, 누구님의 드루이드, 가이아님의 요정, 저의 엘프가 자반도르의 셉터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누구님은 당근 루비빌드, 저는 다이아 빌드. 가이아님은... 머랄까..음... 혼합빌드...ㅡ.ㅡa 오팔,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를 다양하게 모으셨죠.
가이아님이 초반에 구현자의 힘에 의지한 체 보석을 사지 않고 색다른 빌드를 시도하다가 구현자의 효력이 끝나면서 자금에 압박을 받으셨고.
마녀, 드루이드, 지신, 마법사의 순서로 공부한 누구세요님과
엘프, 마법사, 마녀, 지신, 구현자의 순서로 공부한 저의 승부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11다이아와 + 엘프 10 + 루비하나(불의잔) Vs 5 루비 + 6사파이어
누구세요님이 수문장 3개를 사며 막판 역전을 노리셨으나, 수문장 두개와 부적으로 프레이님이 2점차로 이기셨습니다. 누구세요님이 초반에 사파이어가 제대로 안떠준 영향도 컸죠.
마지막에 쓰론도 한번 돌았구요. 그리고 밤샘맴버들은 아직 뭔가를 하고 있을테죠.
로비님!!! 제가 이런 그지 같은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로비님께 할말이 있어서랍니다.
로비님 다음에 오늘 번개비까지 꼭 내겠습니다. 일부러 안낸게 아니라, 늦었다는 압박에 서두르다 그만 와버렸네요. (__)
즐거운 밤샘 되시고, 또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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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프레이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자반 일등 자랑하실려고 후기 적은것 같은데요 ㅋㅋ. 다음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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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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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도르 점수 계산 때문에.. 계산기를 찾아 다니셨던게.. 살짝 기억에 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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