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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화] 분당PSM&보드게임 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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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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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번째 이야기
`비내리지않던 장마기간`에 분당 페이퍼이야기에서 펼쳐진 서른두번째 이야기~
D&D Miniature
시베리아 벌목곰 님과 루퍼스 님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나오셔서 D&D 미니어처를 즐기셨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루퍼스 님과 저 사이에 미니어처 빅딜이 이루어졌죠...이달 말에 새로운 부스터팩 Angelfire가 나올 예정이라고하니 기대가 되네요~
PSM + PCC + POR
루퍼스 님과 저 하워드 사이에서 벌어진 PSM 토너~ 자신의 선원을 죽이면서 추가 액션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 선원을 태운 루퍼스 님의 일방적인 승리...우~씨~ 주사위 한번 못 던져보고 완패...복수의 칼날을...^^ 40포인트를 기준으로 15골드의 보물이 사용되었습니다.
Creepy Freaks
벌목곰 님의 관심에 힘입어 창고에서 찾아낸 미니어처 게임, `Creepy Freaks`! 낮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미니어처 게임 입문용으로 적당한 게임이죠. 미국 현지에서의 판매가 부진하여 일찍 절판되고 말았지만, 저희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더군요. 각자 대장 아이 하나와 괴물들로 편을 구성하여 맵 위에서 싸움을 벌입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자기 편 하나를 선택하여 주사위를 던지고, 주사위 숫자만큼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후 공격 가능한 범위에 상대방이 있다면, 갖가지 형태의 엽기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모두 몰아내면 승리하게 되죠~ (사진 맨아래 왼쪽에 위치한 미니어처는 변기 괴물~)
Australia
오래간만에 분당을 찾은 skeil 님이 가져오신 게임, `Australia`! 1920녀대 광활한 호주 대륙을 배경으로한 영향력 게임입니다. Michael Kiesling와 Wolfgang Kramer의 공동 작품~ 한턴 한턴 진행될 때마다 순위가 바뀌는 긴장감 속에 멋진 한판이 이루어졌습니다. 계속 단독 1등을 질주하던 저를 막판에 제치고 벌목곰 님이 역전 우승~
Atlantic Star
회사일로 늦게 도착한 바부탱 님과 함께 5인플로 진행된 게임은 Showmanager의 리메이크작 `Atlantic Star`. 좁은 실내에서 광활한 바다로 배경이 바뀌었습니다~ 2000달러의 거금을 쓰면서 카드를 뒤엎는 맛(?)이 솔솔한 게임~
좋아하는 게임을 즐겁게 함께할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우리들~
이상 하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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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y Freaks
- 땡겨주는~ ^^" 스타터 2개 부스터 4개를 구매할까 말까 망설였었다는... 어느정도만 사면 보드게임처럼 해도 될만한 게임처럼 보이던디~ ^^ -
하워드 님, 후기 올려주셨군요. ㅎㅎ
그런데 전...
Skiel (X) -> skeil (O) -
ㅋㅋ 지송....수정 완료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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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 끝났다네요 ^^
다음주면 갈수 있을듯 합니다 ^^ 역시 저는 방학기간 정예멤버 였습니다 OTL -
Creepy Freaks
해보고 싶네요. -
근데 Atlantic Star에서 아무래도 맨손으로 시작하는것 같은 기분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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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항로에 등록한 카드들은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거배먹은듯...ㅡ,.ㅡ)
그리구 npc를 넣어야 하는디...이것두 써본적이 없어서리..
그리고 대출받아서 동점이되면 밑으로...전 이건 쓴적이없으므로 패쓰...ㅋㅋ 돈이 많으면 동점일경우 이긴다는 맞네요... -
오호, --v평화 님, 드디어 출동이군요^^ 달려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사악미교 님, Creepy Freaks를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제가 틱톡을 가던지 사악미교 님이 분당을 오시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만^^
ㅋㅋ 벌목곰 님, 뭐 오래간만에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뭐~ 무지 재밌었어요...(에러플 땜에 1등을 못 했나...ㅋㅋ...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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