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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산 다이스덱 화요 번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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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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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후기를 적어보는군요 ^^
참석하신 분들:
알로, 독불이님, 펑그리얌님, 엔토님, 집념님, 고양이님, 푸른소리님, 푸른소리님 동생분, 최여사님, Rilla88님
중간에 가신분은 제가 게임하느라 닉도 못 물어보고 인사도 못했네요 ;;;;
돌아간 게임들:
Ursuppe, Lost Valley, Murmel Fiff, Jenga, Yahtzee(Kniffel), Hansa, Yellowstone Park, Auf Achse Card Game, Easy Come, Easy Go, Ra, Can't Stop, Geschenkt, Gemblo, Tycoon, Bluff...
번개의 기본 규칙인 적당히 하고 일찍 들어가자를 깨고 무리하게 새벽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우즈르페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해보지 않아서 어떤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아메바가 번식하는 것 같습니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로스트 밸리가 돌아갔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타 타일이 매우 크더군요. 아기자기한 것이 PC게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벤의 압박도 재미있었고 남의 밥상에 들어가 살짝 얻어 먹는 재미 등등..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하는 도중 옆에서 옐로우스톤 파크가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집념님이 가져오신 정체불명(?)의 아동용 게임인 Murmel Fiff 입니다. 룰에 약간 어려움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그냥 진행을 하시더군요. 컴퍼넌트는 매우 귀여웠습니다.
타이쿤이라는 게임도 돌아갔었습니다.
다이스덱에서는 일반 손님에게 자주 나간다는 에메랄드입니다. 사모님이 룰 설명을 하셨는데 분위기가 안하는 분위기라 중간에 접었네요. 엔토님께서 긱 평점 4점을 주었다는 말에 다들....
Auf Achse 카드 게임입니다. 즐거운 파티 게임입니다.
고양이님이 해보시고 싶다고 하여 라를 돌렸는데 룰 설명없이 그냥 진행했습니다. 고양이님 그래도 잘 따라 오시던걸요.. ^^;;; 이제부터는 게임 감각이 있다 싶으면 룰 설명없이 그냥 진행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한번 해보면 금방 배우니깐요.
주사위 굴리기 게임을 제대로 돌려보기 위해 블러프도 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군요.
계속 되는 주사위 게임 이지 컴 이지 고 그리고 구석에서 펑그리얌님은 야찌를 하시는군요.
주사위 게임에 필을 받아서 캔트 스탑을 돌렸습니다. 이날 처음 해봤는데 즐겁더군요 ^^
이번에는 엔토님의 아이스크림 내기 젠가였습니다. 평소 젠가를 틈틈히 연습한다던 독불이님의 패배로 즐거운 게임이되었습니다~
아문레. 고양이님은 또 대충 설명 듣고 하셨습니다. 독불이님의 말도 안되는 독주로 게임이 이상해졌습니다.
가볍게 즐긴 게셍크트...
제가 블로커스를 들고 나오자 그냥 젬블로를 하자는 의견에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보석이 너무 화려해서 좀 촌스러운 감이 있더군요 ;;
마지막 게임으로 돌린 한자였습니다. 제가 계속 배를 이상한 곳에 놓고 끝내서 고양이님이 계속 즐거워 하시더군요.. ^^
참석하신 분들:
알로, 독불이님, 펑그리얌님, 엔토님, 집념님, 고양이님, 푸른소리님, 푸른소리님 동생분, 최여사님, Rilla88님
중간에 가신분은 제가 게임하느라 닉도 못 물어보고 인사도 못했네요 ;;;;
돌아간 게임들:
Ursuppe, Lost Valley, Murmel Fiff, Jenga, Yahtzee(Kniffel), Hansa, Yellowstone Park, Auf Achse Card Game, Easy Come, Easy Go, Ra, Can't Stop, Geschenkt, Gemblo, Tycoon, Bluff...
번개의 기본 규칙인 적당히 하고 일찍 들어가자를 깨고 무리하게 새벽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우즈르페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해보지 않아서 어떤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아메바가 번식하는 것 같습니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로스트 밸리가 돌아갔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타 타일이 매우 크더군요. 아기자기한 것이 PC게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벤의 압박도 재미있었고 남의 밥상에 들어가 살짝 얻어 먹는 재미 등등..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하는 도중 옆에서 옐로우스톤 파크가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집념님이 가져오신 정체불명(?)의 아동용 게임인 Murmel Fiff 입니다. 룰에 약간 어려움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그냥 진행을 하시더군요. 컴퍼넌트는 매우 귀여웠습니다.
타이쿤이라는 게임도 돌아갔었습니다.
다이스덱에서는 일반 손님에게 자주 나간다는 에메랄드입니다. 사모님이 룰 설명을 하셨는데 분위기가 안하는 분위기라 중간에 접었네요. 엔토님께서 긱 평점 4점을 주었다는 말에 다들....
Auf Achse 카드 게임입니다. 즐거운 파티 게임입니다.
고양이님이 해보시고 싶다고 하여 라를 돌렸는데 룰 설명없이 그냥 진행했습니다. 고양이님 그래도 잘 따라 오시던걸요.. ^^;;; 이제부터는 게임 감각이 있다 싶으면 룰 설명없이 그냥 진행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한번 해보면 금방 배우니깐요.
주사위 굴리기 게임을 제대로 돌려보기 위해 블러프도 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군요.
계속 되는 주사위 게임 이지 컴 이지 고 그리고 구석에서 펑그리얌님은 야찌를 하시는군요.
주사위 게임에 필을 받아서 캔트 스탑을 돌렸습니다. 이날 처음 해봤는데 즐겁더군요 ^^
이번에는 엔토님의 아이스크림 내기 젠가였습니다. 평소 젠가를 틈틈히 연습한다던 독불이님의 패배로 즐거운 게임이되었습니다~
아문레. 고양이님은 또 대충 설명 듣고 하셨습니다. 독불이님의 말도 안되는 독주로 게임이 이상해졌습니다.
가볍게 즐긴 게셍크트...
제가 블로커스를 들고 나오자 그냥 젬블로를 하자는 의견에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보석이 너무 화려해서 좀 촌스러운 감이 있더군요 ;;
마지막 게임으로 돌린 한자였습니다. 제가 계속 배를 이상한 곳에 놓고 끝내서 고양이님이 계속 즐거워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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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찌 하고 들어왔는데...그 이후로도 많은 게임이 돌아갔군요.
번개는 끝개로 좀 끝내시지들.....게임 욕심은 암튼 대단들 하십니다. :)
알로님 오시기 전에...폴라리티와 다이스런 돌아갔습니다.
옐로우스톤 파크, 룰만 보고 플레이 못한 것이 아쉽네요. 꽤 재미있는 듯 했는데...쩝;; -
음.. 마지막, 마지막 하다가 겨우 겜을 끝내고 또 이것저것 하다보니 집에 들어가니까 5시..ㅋㅋ
펑님이 일찍 가버리니까 aos못하고 또 그냥 들어와 버렸답니다..ㅡ.ㅡ; -
후후.. 역시 알로님이 저에 대한 배려를...^^
새벽에 피곤한 상태에서도 맛이 간 PC 체크해 주시느라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__)
가볍고 적당한 게임들 중심으로 모처럼 번개를 좀 길~게 했었네요.
다만 제가 딴 일 하느라 같이 계속 즐기지를 못해 아쉽고 죄송했었네요~~
이번 주말에는 AOS 꼭 돌려 보자구요~^^ -
Rilla88 님 아쉽게도 하드는 맛이 간거 같습니다. 전원이 전혀 들어오지 않네요. 운좋게 전원부만 고장나서 고친다거나 데이터 복구를 수십만원들인다고 해서 안의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포기하시고 스템프로 가심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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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우르수페 카드 수정할 부분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간만에 설명하려니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네요.
그래두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
푸른소리님, 전수 잘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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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님 상당히 야위셨네요;; ㅎㅎㅎ 머리가 길어지셔서 그런지
더 젊어보이시는데요 ^^ -
엔토님 덕분에
사과먹기 게임 해 보게 되었네요 룰은 수정을 해서 해야 될것 같아요~ 발라라님 저도 삽겹살 먹고 싶어용~~~
펑님! 에로 스톤 그냥 그래요~
제가 꼴지 해서 그런지...
릴라님 토요 정모때 시간 나면 일찍 놀러 갈께용~
이제 놀 시간도 몇일 없는데... 흐흑 -
갈까말까 고민하다보니 10시가 넘더군요..--;..늦게까지 하는줄 알았다면 더 고민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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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el Fiff는 정말 룰이 엉망입니다. ㅜ.ㅡ
제대로된 룰을 구해보세요. 뭔...게임에 포함된 룰이 그 모양인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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