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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8일]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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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0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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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8일]부산 Ahn's 모임 후기
사진이 곁들어진 후기는 안선생 블로그에 있습니다.
아마 사진 들어있는 후기가 더 보기 좋을 듯 합니다.
여기로--- http://blog.daum.net/eddyd/4384951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진이,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방준영
# 돌아간 게임 : Mille Bornes, Kayanak, Victory & Honor, Zirkus Flohcati, Ticket to Ride Europe, Shadows over Camelot
퇴근을 하고 점심을 먹고 2시에 집에 도착한 후, 너무 피곤해서 3시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집 청소후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3시 40분쯤 되자, 바이러스님과 친한동생분이라던 안티바이러스님이 오셨습니다. 방준영님은 5시쯤에 오셨고, 마지막 게임 Shadows over Camelot을 끝으로 10시 30분쯤에 모든 분들 귀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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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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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lle Bornes (바이러스, 안티 바이러스, 안선생, 진이):
방준영님이 4시쯤에 온다고 해서 일단 간단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 얼마전 공구를 했던 Mille Bornes을 꺼내들고, 5000포인트 먼저 획득하기를 했습니다. 바이러스님과 진이님이 같은편, 안티 바이러스님과 안선생이 같은 편을 해서 팀플로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상당한 딴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바이러스님과 진이님이 초반에 상대팀 차들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면서 포인트를 많이 모으셨고, 안선생과 안티바이러스님은 초반의 부진을 회복하지 못한체, 패했습니다. 공구해서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이러스님은 게임 해보고 공구 했으면 참가했을텐데 하면서 아쉬워 할정도로 정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2. Mille Bornes 2nd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 얼마전 공구에 참여했던 방준영님을 위해서 한판 더 돌아갔습니다. 이 때부터 바이러스님은 Shadows over Camelot 한글화를 위해 잠시 게임에 빠지시고, 안선생도 잠깐 도왔답니다. 초반에 방준영군의 독주로 인해, 막판 1500점의 점수를 먹었던 진이님이 역전하기에는 불가능했답니다.
3. Kayanak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안선생)
: 어린이 게임대상을 받은바 있는 Kayanak 을 꺼내들었습니다. 작년에 한번 게임을 해보았을 때부터 구매하고 싶었지만 상당한 가격에 놀라면서 구입못했는데, 이번에 경매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용 게임이지만 성인들도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룰 가르쳐주면서 1등하는 넘이 가장 나쁜넘이라던데, 안선생이 나쁜넘 되어 버렸습니다. 초반에 운좋게 주사위 빨이 좋으면서 계속해서 자유액션이 걸리고 그러면서 낚시에서 한번에 3마리, 4마리씩 낚으면서 초반 질주를 했습니다. 그사이 방준영님은 주변빙하에 모두 구멍이 뚫리면서 갈 곳을 잃었고, 진이님은 쓸데없는 액션이 많이 걸려서 무의미한 턴이 계속되었고,
안티바이러스님과 안선생이 이리 저리 낚시질을 하면서 1등 그룹을 형성했고, 마지막 까지 낚시에서 3마리 이상을 낚던 안선생이 승리했습니다.
4. Victory & Honor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안선생)
: 룰북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안선생 땜시 모두들 룰에 대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제대로 된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나름대로 생각이 제법 필요한 신선한 느낌의 트릭테이킹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게임의 참맛을 알기에는 에러플이 심했던 것 같고, 다시 룰을 제대로 잡아서 플레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점수 계산시 안선생이 점수 계산에 혼동을 느끼면서 주춤하는 사이에 진이님과 방준영 팀이 자기네 편이 이겼다고 우기더군요. 사실 저희팀이 이겼는데 말이죠...^^
5. Zirkus Flohcati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안선생)
: Reiner Knizia 박사의 간단한 카드게임 벼룩서커스를 집어 들었습니다. 간단한 룰에 그리 운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나온 Diamant 와 유사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더군요. 크니지아의 수학적인 심오함에 항상 감탄하던 안선생은 역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제일 먼저 트리오를 완성하면서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카드 뽑기 실패로 더이상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방준영님은 연속으로 트리오 3개를 완성하면서 앞서나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진이님과 안티바이러스님의 계속되는 트리오 완성으로 인해 방준영님과 안선생은 뒤로 처지고, 결국 높은 점수의 카드들을 많이 모은 진이님이 승리를 했습니다. 안선생을 딴지 무지 걸던 방준영님은 꼴지가 되었군요. 안선생은 그 앞순위 였습니다. 역시 딴지 인생은 1등은 포기해야...
6. Ticket to Ride Europ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방준영, 진이)
: 바이러스님이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Shadows over Camelot 한글화 작업으로 게임에 빠져 있다가 거의 다 마치고 게임에 복귀 하셨고, 나머지 약간의 작업은 안선생이 대신 했습니다. 안선생이 한글화 작업 마무리 한다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못보았습니다. 게임 결과를 보니 진이님이 롱기스트를 먹고 바이러스님한테 8점차이로 승리하였더군요. 빼먹고 정거장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있다가 안티바이러스님은 꼴지를 하실 뻔 했지만 끝에 정거장 점수를 계산하고 난후에 방준영님을 1점 차이로 역전 했습니다. 아쉬워하는 방준영님... 역시 티켓투라이드는 유럽이 더 빡십니다.
7. Shadows over Camelot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방준영, 진이,안선생)
: 안선생이 한글화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처음으로 모든 사람이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초반부터 카멜롯 진영은 암울했습니다. 계속되는 퀘스트 실패와 안티바이러스님의 캐릭터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한 이유로 인해서 정말 암울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카멜롯의 분위기는 모든 사람이 배신자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아..협력이여!!! , 안선생과 안티바이러스님의 협력으로 퀘스트 하나를 완수하고 칼 2자루를 받았지만,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결국 진이님의 완벽한 연기로 인해, 영웅측은 완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아쉬워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돌려볼 것을 약속하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협력게임에 배신자는 정말 괜찮은 시도 인 것 같습니다. 안선생은 2번째 플레이 였습니다만,,,1번째 게임보다 훨씬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진이 곁들어진 후기는 안선생 블로그에 있습니다.
아마 사진 들어있는 후기가 더 보기 좋을 듯 합니다.
여기로--- http://blog.daum.net/eddyd/4384951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진이,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방준영
# 돌아간 게임 : Mille Bornes, Kayanak, Victory & Honor, Zirkus Flohcati, Ticket to Ride Europe, Shadows over Camelot
퇴근을 하고 점심을 먹고 2시에 집에 도착한 후, 너무 피곤해서 3시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집 청소후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3시 40분쯤 되자, 바이러스님과 친한동생분이라던 안티바이러스님이 오셨습니다. 방준영님은 5시쯤에 오셨고, 마지막 게임 Shadows over Camelot을 끝으로 10시 30분쯤에 모든 분들 귀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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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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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lle Bornes (바이러스, 안티 바이러스, 안선생, 진이):
방준영님이 4시쯤에 온다고 해서 일단 간단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 얼마전 공구를 했던 Mille Bornes을 꺼내들고, 5000포인트 먼저 획득하기를 했습니다. 바이러스님과 진이님이 같은편, 안티 바이러스님과 안선생이 같은 편을 해서 팀플로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상당한 딴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바이러스님과 진이님이 초반에 상대팀 차들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면서 포인트를 많이 모으셨고, 안선생과 안티바이러스님은 초반의 부진을 회복하지 못한체, 패했습니다. 공구해서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이러스님은 게임 해보고 공구 했으면 참가했을텐데 하면서 아쉬워 할정도로 정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2. Mille Bornes 2nd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 얼마전 공구에 참여했던 방준영님을 위해서 한판 더 돌아갔습니다. 이 때부터 바이러스님은 Shadows over Camelot 한글화를 위해 잠시 게임에 빠지시고, 안선생도 잠깐 도왔답니다. 초반에 방준영군의 독주로 인해, 막판 1500점의 점수를 먹었던 진이님이 역전하기에는 불가능했답니다.
3. Kayanak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안선생)
: 어린이 게임대상을 받은바 있는 Kayanak 을 꺼내들었습니다. 작년에 한번 게임을 해보았을 때부터 구매하고 싶었지만 상당한 가격에 놀라면서 구입못했는데, 이번에 경매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용 게임이지만 성인들도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룰 가르쳐주면서 1등하는 넘이 가장 나쁜넘이라던데, 안선생이 나쁜넘 되어 버렸습니다. 초반에 운좋게 주사위 빨이 좋으면서 계속해서 자유액션이 걸리고 그러면서 낚시에서 한번에 3마리, 4마리씩 낚으면서 초반 질주를 했습니다. 그사이 방준영님은 주변빙하에 모두 구멍이 뚫리면서 갈 곳을 잃었고, 진이님은 쓸데없는 액션이 많이 걸려서 무의미한 턴이 계속되었고,
안티바이러스님과 안선생이 이리 저리 낚시질을 하면서 1등 그룹을 형성했고, 마지막 까지 낚시에서 3마리 이상을 낚던 안선생이 승리했습니다.
4. Victory & Honor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안선생)
: 룰북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안선생 땜시 모두들 룰에 대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제대로 된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나름대로 생각이 제법 필요한 신선한 느낌의 트릭테이킹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게임의 참맛을 알기에는 에러플이 심했던 것 같고, 다시 룰을 제대로 잡아서 플레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점수 계산시 안선생이 점수 계산에 혼동을 느끼면서 주춤하는 사이에 진이님과 방준영 팀이 자기네 편이 이겼다고 우기더군요. 사실 저희팀이 이겼는데 말이죠...^^
5. Zirkus Flohcati (진이, 방준영, 안티바이러스, 안선생)
: Reiner Knizia 박사의 간단한 카드게임 벼룩서커스를 집어 들었습니다. 간단한 룰에 그리 운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나온 Diamant 와 유사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더군요. 크니지아의 수학적인 심오함에 항상 감탄하던 안선생은 역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제일 먼저 트리오를 완성하면서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카드 뽑기 실패로 더이상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방준영님은 연속으로 트리오 3개를 완성하면서 앞서나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진이님과 안티바이러스님의 계속되는 트리오 완성으로 인해 방준영님과 안선생은 뒤로 처지고, 결국 높은 점수의 카드들을 많이 모은 진이님이 승리를 했습니다. 안선생을 딴지 무지 걸던 방준영님은 꼴지가 되었군요. 안선생은 그 앞순위 였습니다. 역시 딴지 인생은 1등은 포기해야...
6. Ticket to Ride Europ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방준영, 진이)
: 바이러스님이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Shadows over Camelot 한글화 작업으로 게임에 빠져 있다가 거의 다 마치고 게임에 복귀 하셨고, 나머지 약간의 작업은 안선생이 대신 했습니다. 안선생이 한글화 작업 마무리 한다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못보았습니다. 게임 결과를 보니 진이님이 롱기스트를 먹고 바이러스님한테 8점차이로 승리하였더군요. 빼먹고 정거장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있다가 안티바이러스님은 꼴지를 하실 뻔 했지만 끝에 정거장 점수를 계산하고 난후에 방준영님을 1점 차이로 역전 했습니다. 아쉬워하는 방준영님... 역시 티켓투라이드는 유럽이 더 빡십니다.
7. Shadows over Camelot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방준영, 진이,안선생)
: 안선생이 한글화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처음으로 모든 사람이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초반부터 카멜롯 진영은 암울했습니다. 계속되는 퀘스트 실패와 안티바이러스님의 캐릭터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한 이유로 인해서 정말 암울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카멜롯의 분위기는 모든 사람이 배신자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아..협력이여!!! , 안선생과 안티바이러스님의 협력으로 퀘스트 하나를 완수하고 칼 2자루를 받았지만,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결국 진이님의 완벽한 연기로 인해, 영웅측은 완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아쉬워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돌려볼 것을 약속하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협력게임에 배신자는 정말 괜찮은 시도 인 것 같습니다. 안선생은 2번째 플레이 였습니다만,,,1번째 게임보다 훨씬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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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재밌었습니다 ㅎㅎ 계속 모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더라구요 ^^ 특히 마지막 마무리 게임에 너무 연기를 잘하시는 바람에 ㅡㅜ;; 계속 제가 안티 바이러스님 몰아 붙였는데 미안하더ㅏ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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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 Bornes 6인되면 자주 돌아가는 제 단골 게임이지요..ㅋㅋ
Victory & Honor ..잼있다고하시던데 말이죠.. 룰도 올라오고.. 부럽사와요..ㅡㅜ
Zirkus Flohcati 이것 역시 함 해보고 잡은데 말이죠.. ^^
잘 읽었습니다..샘님 -
근데요.. 전 샘님 블로그에 들어가면 후기의 글들이 다들 겹쳐있어요.. 오늘 들어가 봐도 그렇네요.. 뭐가 잘못된건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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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마우스 스크롤로 글자 크기가 줄여집니다. 글자가 커서 겹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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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바이러스가 그러네요. 밀본과 카멜롯이 가장 재미있었다구요. 안티바이러스의 배신자적인 행동에 진이님이 배신자인줄은 꿈에도 몰랐고 진이님의 완벽한 연기력에 암흑의 승리가 되어 집에가는 내내 차안에서 안티바이러스를 구박했네요. 집에 돌아오면서 벌써부터 다음모임이 기다려지더군요. 좋은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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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본과 카멜롯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리매치가 기대됩니다. 이번엔 협력 잘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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