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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베레베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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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0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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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러서 티츄 한 판.
돈런님 + 겨울바다 한 팀
귀여운소년님 + 로이엔탈님 한 팀.
현존하는 두 분의 초절정고수(한 분은 재야에 은둔하셨으나 세상에 나오심)와 두 명의 왕초보들이 모여서 벌인 한 판..
아쉽게도 돈런님의 차 시간관계로 중간에 접었음. -_-
점수는 595 대 5 점.
계속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돈런님 + 겨울바다 한 팀
귀여운소년님 + 로이엔탈님 한 팀.
현존하는 두 분의 초절정고수(한 분은 재야에 은둔하셨으나 세상에 나오심)와 두 명의 왕초보들이 모여서 벌인 한 판..
아쉽게도 돈런님의 차 시간관계로 중간에 접었음. -_-
점수는 595 대 5 점.
계속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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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스로를 고수라 칭하신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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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런님과 로이엔탈님이 초절정고수분이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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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에 와서 한판하자고 하니 그렇죠~ 유부남의 비애... ^^ 홍재님이 칭한 고수는 아마 저하고(^^) 우진형(귀여운 소녀?)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홍재님 실력도 만만치 않죠~ 로이엔탈님은 티츄는 이제 막 배워가시는 중입니다... 음... 본인의 실력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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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언제나 베이직 레벨입니다.. ㅎㅎ
어제는 가뜩이나 실력도 한참 딸리는데 마눌님의 전화겐세이까지 맞물리며 대패의 연속..
(머 실력차 98%+겐세이2%긴 하지만..)
어제 이상하게 티츄만 꼬이더라는.. 다른건 딱딱 맞아들어갔는데.. ^^
역시 운빨에 기대는 플레이를 펼치는 베이직 유저의 한계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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