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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다이스덱]정말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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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3 03: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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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임에 대한 보충과 함께 몇 말씀 드리고자..^^;
참석자: 23분
펑그리얌님, 엔토님, 포르코로소님, 두들리님, 파페포포님, 알로님, 변가님, 이카루스님
그레이스케빈저님, D.kaien님, 사악미교님, 동글이님, valala님, Maker님, 달려라코바님
모카커피님, 프로도님, GoNi님, 집념님, 집착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게임들은 펑그리얌님 후기외에도 많은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기억은 다 나지 않지만...;;
Carcassonne The Castle, Ricochet Robots, Twixt, Sudoku, Abalone, Ebbe&Flut, Tichu, Who's the Ass?..
마지막에 담소를 나눌 때도 동글이님, 프로도님, 발라라님, 코바님은 계속 게임을 하긴 했었는데...^^;;
마지막 모임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__)
모든 분들께서 격려와 위로, 그리고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면서 흐믓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참석은 못 하셨지만.. 진심어린 애정과 함께 좋은 말씀을 글로 남겨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은 '보드게임카페'를 접었지만..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상당하게 남아 있습니다.
다음의 일을 무엇을 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가능하다면.. 보드게임 관련 일을 찾아보려 합니다.
주변에선.. 미쳤냐는(!) 말들이 많지만.. 지난 2년 조금 넘게 해 왔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a
이것도 분명히 하나의 비지니스이기에.. 조금은 더 시간을 가지고서.. 여러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자 합니다.
뭐.. 상황에 따라서.. 제가 보드게임카페를 다시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구요.(대부분 말리고 있지만요..;;)
어찌되든간에.. 일산모임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 중입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가까운 시간내에 어떤 형태로든.. 일산모임이 다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드게임카페를 운영한 결과로는.. 좀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반면에 얻은 것도 참 많았습니다.
특히 작년 9월에 시작한 토요밤샘모임을 통하여..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무척 소중한 인연들을 맺었던 것이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보드게임산업협회' 일을 함께 하게되어 업계의 많은 분들을 만난 것도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인연과 아름다운 추억은 결코 금전적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것들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한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린다면..
제가 보드게임카페를 하다가 접게되어 이런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
여러 문제(!)가 있었겠지만.. '보드게임카페'도 분명히 관련 산업의 한 구성요소입니다.
보드게임 산업과 시장을 얘기하다보면.. 유통사와 개발사들을 언급하면서.. 카페는 보통 별개로 취급합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반드시 공존하고 있을 것이고.. 현재의 이 침체된 분위기에 카페의 책임도 크겠지만..
카페가 초창기에 일정 부분 이상의 역할을 한 것, 현재도 좋은 인프라인 것만큼은 사실일 것입니다.
저야 일단은 카페를 접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보드게임카페를 더욱 사랑하고 애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도 많은 카페들에 문제가 있다고들 하시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곳들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보드게임산업협회'에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을 위하여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지만..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더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다면 카페들도 더욱 충실해질 것입니다.
카페를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보드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아끼시더군요.
결국은 여러 분들과 같은 보드게임 동호인들이고, 애호가들이 훨씬 많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어째.. 적다보니 말이 자꾸 길어지고 있네요...;;
하여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 '보드게임카페'도 많이 많이 애용해 달라고요~~~~~
그동안 일산모임에 보여 주셨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
가까운 시일안에 다시 뵙길 기대하면서..
더욱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참석자: 23분
펑그리얌님, 엔토님, 포르코로소님, 두들리님, 파페포포님, 알로님, 변가님, 이카루스님
그레이스케빈저님, D.kaien님, 사악미교님, 동글이님, valala님, Maker님, 달려라코바님
모카커피님, 프로도님, GoNi님, 집념님, 집착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게임들은 펑그리얌님 후기외에도 많은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기억은 다 나지 않지만...;;
Carcassonne The Castle, Ricochet Robots, Twixt, Sudoku, Abalone, Ebbe&Flut, Tichu, Who's the Ass?..
마지막에 담소를 나눌 때도 동글이님, 프로도님, 발라라님, 코바님은 계속 게임을 하긴 했었는데...^^;;
마지막 모임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__)
모든 분들께서 격려와 위로, 그리고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면서 흐믓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참석은 못 하셨지만.. 진심어린 애정과 함께 좋은 말씀을 글로 남겨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은 '보드게임카페'를 접었지만..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상당하게 남아 있습니다.
다음의 일을 무엇을 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가능하다면.. 보드게임 관련 일을 찾아보려 합니다.
주변에선.. 미쳤냐는(!) 말들이 많지만.. 지난 2년 조금 넘게 해 왔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a
이것도 분명히 하나의 비지니스이기에.. 조금은 더 시간을 가지고서.. 여러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자 합니다.
뭐.. 상황에 따라서.. 제가 보드게임카페를 다시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구요.(대부분 말리고 있지만요..;;)
어찌되든간에.. 일산모임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 중입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가까운 시간내에 어떤 형태로든.. 일산모임이 다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드게임카페를 운영한 결과로는.. 좀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반면에 얻은 것도 참 많았습니다.
특히 작년 9월에 시작한 토요밤샘모임을 통하여..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무척 소중한 인연들을 맺었던 것이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보드게임산업협회' 일을 함께 하게되어 업계의 많은 분들을 만난 것도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인연과 아름다운 추억은 결코 금전적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것들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한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린다면..
제가 보드게임카페를 하다가 접게되어 이런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
여러 문제(!)가 있었겠지만.. '보드게임카페'도 분명히 관련 산업의 한 구성요소입니다.
보드게임 산업과 시장을 얘기하다보면.. 유통사와 개발사들을 언급하면서.. 카페는 보통 별개로 취급합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반드시 공존하고 있을 것이고.. 현재의 이 침체된 분위기에 카페의 책임도 크겠지만..
카페가 초창기에 일정 부분 이상의 역할을 한 것, 현재도 좋은 인프라인 것만큼은 사실일 것입니다.
저야 일단은 카페를 접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보드게임카페를 더욱 사랑하고 애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도 많은 카페들에 문제가 있다고들 하시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곳들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보드게임산업협회'에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을 위하여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지만..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더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다면 카페들도 더욱 충실해질 것입니다.
카페를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보드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아끼시더군요.
결국은 여러 분들과 같은 보드게임 동호인들이고, 애호가들이 훨씬 많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어째.. 적다보니 말이 자꾸 길어지고 있네요...;;
하여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 '보드게임카페'도 많이 많이 애용해 달라고요~~~~~
그동안 일산모임에 보여 주셨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
가까운 시일안에 다시 뵙길 기대하면서..
더욱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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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하시는 일(보드 게임 관련 되었든 아니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뵈요 -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__)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할 말이야 너무나 많지만....) -
정말 꼭 다시 뵈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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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님 사모님 !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시 뵙게 되겠지요 ^^ -
몇번밖에 모임에 참석못하고....빚까지 져버린 사람입니다..
정말 죄송하구요..담에 꼭 뵐 수 있도록 마음의 짐으로 살짝 남겨놓겠습니다...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구요..다시 뵐날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 추억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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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새로 시작하시는 일이 무엇이든간에 반드시 만족하실만한 결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__)
앞으로 릴라님의 잼있는 후기를 못보게 된다는 것이 너무도 큰 아쉬움이지만 반드시 돌아오시리라 믿고 파이팅하세요~~ -
갈때마다 너무 환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발라라님이 아니라 독불이 님이..;;
베가스쇼다운[재밋어요!!] 한자 등이 돌아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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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마지막 모임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요즘도 주말이 되면 다이스덱에 가고 싶어지는 마음.
아시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다시 뵐 것을 믿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집안에 평안만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릴라님하구 사모님 앞으로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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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님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갈때마다 환대해주신 릴라님과 사모님에게 감사드리구요~~언젠가 다시 돌아올 일산모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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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놀러갔던 저희들이야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게임들을 피하면 그만이였지만 사장님께서는 오시는 분들 모두 다 환영해 주시고 각종 게임들도 다 전수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임이 끝나도 집에 안가고 남아서 게임하겠다는 사람들의 무리한 요구(?)들도 다 받아주시고 정말 우리나라 보드게임 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몫을 하셨던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매번 준비해주신 야식들도 그렇고...
앞으로 준비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 제 도움이 필요한 일이있을땐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그래도 같은 동네 사람이잖아요 ㅋㅋ -
자주 못 갔지만 갈때마다 잘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아쉽게 마지막 모임은 못 갔네요 -_-
그 지난 주에 갔던게 마지막 모임이 되어버렸군요
사장님뿐 아니라 모임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도
다시금 모임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재충전하신 후에 나타나실 사장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
^^..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사모님 석우 모두 다~~..카페에서가 아닌 사적인 자리로 뵐날을 기대하면서..재충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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