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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움퍼블릭, 바방크, 피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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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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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못해본 게임을 해보려고 신촌 페이퍼이야기에 갔슴죠.
친구 두명이랑 같이 갔는데 정작 아문레는 게임 다 끝나고
나오면서 발견해서 땅을 치고 통곡을 했다는... -_-;;
결국 어제 새로한건 트라움퍼블릭과 바방크 두개 밖에 없군요.
트라움퍼블릭은 엄청난 케이스 크기를 자랑하더군요.
제 권유로 알바와 함께 4인 플레이를 했는데
전술보다는 역시 테마에 취중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하지만 모든 경매 게임이 그렇듯...
다른 사람 영화보고 내꺼 보고 이것저것 따져서 딴지걸기는 가능하고요.
(어쩌면 경매게임은 이게 다 일지도... -_-;; 확실히 메디치보단...)
남이 쓴 돈을 바로바로 가져가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남이 쓴거 많이 가여가려고 가격을 올려버리는... -_-;;
얼덜결에 워스트랑 이것저것 몇개 받았는데... 첫플레이라 단정하긴
그렇지만 아무래도 관건은 다작인듯... -_-;;
그리고 바방크는 정말... 긴장감이 끝까지 가더군요...
서로 막 생각하다가 갑자기 맥이 탁! 풀려서 막 웃고...
뻥카의 뻥카를 노리는... 괜찮더군요.
이 두개의 게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남들과 즐겁게 하고 싶은 게임을 가지고 싶어서요.)
독일어라 지르기가 좀 그렇다는...
트라움 같은 경우는 해석되는 인물도 몇 없고... -_-;;
아. 그리고 피사로는 제가 고심 끝에 산 보드게임인데요.
평가가 1개밖에 없는게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못해본거 사려고 산건데.
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경매게임이라 경매의 박진감은 나타나 있는듯...
흠...
왜 중고가 안팔릴까요... ㅠ_ㅠ
전 로얄터프를 재미있게 못해봤는데(알바하느라...)
제 친구들은 바방크가 로얄터프보다 재밌다고 하더군요...
허접 소감이었슴다.
친구 두명이랑 같이 갔는데 정작 아문레는 게임 다 끝나고
나오면서 발견해서 땅을 치고 통곡을 했다는... -_-;;
결국 어제 새로한건 트라움퍼블릭과 바방크 두개 밖에 없군요.
트라움퍼블릭은 엄청난 케이스 크기를 자랑하더군요.
제 권유로 알바와 함께 4인 플레이를 했는데
전술보다는 역시 테마에 취중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하지만 모든 경매 게임이 그렇듯...
다른 사람 영화보고 내꺼 보고 이것저것 따져서 딴지걸기는 가능하고요.
(어쩌면 경매게임은 이게 다 일지도... -_-;; 확실히 메디치보단...)
남이 쓴 돈을 바로바로 가져가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남이 쓴거 많이 가여가려고 가격을 올려버리는... -_-;;
얼덜결에 워스트랑 이것저것 몇개 받았는데... 첫플레이라 단정하긴
그렇지만 아무래도 관건은 다작인듯... -_-;;
그리고 바방크는 정말... 긴장감이 끝까지 가더군요...
서로 막 생각하다가 갑자기 맥이 탁! 풀려서 막 웃고...
뻥카의 뻥카를 노리는... 괜찮더군요.
이 두개의 게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남들과 즐겁게 하고 싶은 게임을 가지고 싶어서요.)
독일어라 지르기가 좀 그렇다는...
트라움 같은 경우는 해석되는 인물도 몇 없고... -_-;;
아. 그리고 피사로는 제가 고심 끝에 산 보드게임인데요.
평가가 1개밖에 없는게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못해본거 사려고 산건데.
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경매게임이라 경매의 박진감은 나타나 있는듯...
흠...
왜 중고가 안팔릴까요... ㅠ_ㅠ
전 로얄터프를 재미있게 못해봤는데(알바하느라...)
제 친구들은 바방크가 로얄터프보다 재밌다고 하더군요...
허접 소감이었슴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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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따지자면 트라움파브릭은 쇼메니저에 밀리죠~
경매로 따지자면 메디치에 밀리죠~
그냥 품귀현상에 한국버젼 열풍때문에 인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한정판에 있는 시디 때문에 점수는 조금 더 올라갈 수 있겠네요~
(개인적인 허접평이었습니다) -
바방크는 정말 재밌고, 피사로는 나름대로 신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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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움 파브릭이 메디치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머 개인차니까요...^^* -
전 트라움 파브릭의 테마가 쇼매니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
반면에 쇼매니저의 시스템이 트라움 파브릭보다는 더 마음에 드는군요. 정교하다고나 할까요...... (마땅한 수식어가 아닌데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그래도 메디치의 경매 시스템이 아주 훌륭하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 -
저도 메디치의 경매 시스템이 훌륭하다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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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좋지만 전략적인 선택이 많지 않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마도 게임의 중요 지표이니 좋은 게임 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테마로 따지자면 메디치보다 낫고
경매로 따지자면 쇼매니져보다 나은듯..
트라움패브릭 나름이 맛이 있죠..냠냠 ^^
메디치와 아틀란틱스타도 구매희망 목록임당
아...돈이 없지만~ Can't Stop!! ㅠ.ㅠ -
테마로 따지자면 쇼매니저
시스템으로 따지자면 아틀란틱 스타:)
... 돌 맞을라나;; -
쇼매니저와 아틀란틱 스타의 시스템에 차이점이 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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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움파브릭은 다작주의보다는 초대작 한방을 터뜨리는게 훨씬 나은 듯 싶은데요. 작품 자체 점수도 높은데다가 제대로 노리면 그 해의 영화상 5점, 분야별 영화상 10점, 전체 최고영화상 10점 해서 25점이 같이 굴러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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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최고 영화상이 아닙니다.
베스트 감독상이라고 완성한 영화들의 감독 별수를 합쳐 가장 별수가 많은, 일종의 영화제작사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경우 감독자리에 있는 에이젼트의 별은 셈하지 않습니다. ) -
물론 들어오는 배우, 감독을 한쪽으로 몰아서 대작과 워스트를 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견제 당하기 쉽습니다. 투자하는 영화를 보면 머를 노리는지 뻔히 보이거든요. 그래서 경매를 잘하지 못하면 고가에 구할 수 밖에 없게되고 나중엔 사고 싶은걸 못사게 될때도 있죠. 경매에 젬병인 저는 아무래도 다작이 더 맞는 전략 같습니다. 게임도 전략도 개인 나름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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