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지금 1월6일 후기를 쓰려니
약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지금부터 본론에 돌입하겠습니다...

1/6일 보드치기 모임을 처음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모임을 가본적 있는건 아닙니다^^;;)
신도림역에서 버스 타고 가면 된다기에 가깝고해서
"길치"인 제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습니다..(친구 동행)

(신도림역 도착)1번 출구로 나왔음..

5614번 버스 탐
친구1:이제는 동양공전 앞에서 내리면 되는거지

녹차라떼: 웅 동양공전 앞에서 내리면 되겠지.. 설마

앞에 앉아 있던 할머니: 이건 동양공전 반대쪽으로 가는 버스인데...

친구1, 녹차라떼: 꺄악!!!!!

친구와 저는 급히 내려 반대쪽 5614를 타고 보드치기 도착..

흠냐... 보드치기에는 저희가 빨리왔는지 문이 잠겨 있더군요..
홀릭 님에게 전화 한다음 곧 오신다고 하길래 8분정도
기다리고 보드치기 입장..

거기서 예찬이 아빠 형과 눈웃음이 좋은 형과 홀릭님이
재미있는 게임을 같이 해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거기서 한 모든게임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밤중에 온 형과 캐스트퍼즐 잘푸는 형들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과도 친해지고 싶어욧!!!!
다음 모임 갔을때 말좀 걸어 주세요^^
같이 보드게임 해요^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