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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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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2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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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1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17명) : 안선생, 진이, JENSE, 위쥬, 매직핸드, 한매친, 떼구르르...풀썩, 모노, TheOn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물늑대, 방준영, Joseph, 쑤기지니, 최준용
# 돌아간 게임 : 샐러리맨, Honor of the Samurai, Flickwerk, Around the World In 80 Days, The Princes of Florence, Punct, Battle Ball, I'm the Boss, Mystery of the Abbey(with Expansion), Power Grid(Map : France), Diamant, Maya Madness, Robo Rally, Pompeji, 마작, Navia Dratp, Anno 1503, Sanfrancisco, Dawn Under, Ricochet Robot, Age of Renaissance, Showmanager
2006년 3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울산원정대 네 분, 대구원정대 두 분이 참석해 주셔서 많은 사람이 참여하였습니다. 좁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오셔서 제가 좀 바쁘게 움직인다고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사진 찍는 일이 힘들었는데요, 간혹 사진 못 찍은 것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처음 뵙는 모노님, TheOne님 멀리 오신다고 고생하셨죠. 특히 TheOne님은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등은 방준영 님이었습니다. 상품은 진이님이 만든 수제쿠키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오셔야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선정위원은 "진이님, 쑤기지니님" 이었습니다. 다시 또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2006년 3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울산원정대 네 분, 대구원정대 두 분이 참석해 주셔서 많은 사람이 참여하였습니다. 좁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오셔서 제가 좀 바쁘게 움직인다고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사진 찍는 일이 힘들었는데요, 간혹 사진 못 찍은 것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처음 뵙는 모노님, TheOne님 멀리 오신다고 고생하셨죠. 특히 TheOne님은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등은 방준영 님이었습니다. 상품은 진이님이 만든 수제쿠키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오셔야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선정위원은 "진이님, 쑤기지니님" 이었습니다. 다시 또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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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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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샐러리맨(안선생, JENSE, 위쥬)
: JENSE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오늘의 모임을 열었습니다. 간단한 주사위게임으로 뱀주사위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샐러리맨은 일은 안하고 여친하고 놀다가 사고내면서 돈을 다 쓰더군요. 어쨋든 안선생이 초반에 50만원 대박을 맞으면서 JENSE님의 후반추격을 물리치고 1등. 위쥬님은 "투자해 볼까?"가 먼저 나오고 투자한 후에 "나에게 파세요!" 가 걸려야 하는데 계속 "나에게 파세요!"만 나와서 많은 턴을 소비하는 바람에...
: JENSE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오늘의 모임을 열었습니다. 간단한 주사위게임으로 뱀주사위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샐러리맨은 일은 안하고 여친하고 놀다가 사고내면서 돈을 다 쓰더군요. 어쨋든 안선생이 초반에 50만원 대박을 맞으면서 JENSE님의 후반추격을 물리치고 1등. 위쥬님은 "투자해 볼까?"가 먼저 나오고 투자한 후에 "나에게 파세요!" 가 걸려야 하는데 계속 "나에게 파세요!"만 나와서 많은 턴을 소비하는 바람에...
2. Honor of the Samurai(안선생, JENSE, 위쥬, 모노, TheOne)
: 사무라이가 명예를 300만큼 쌓으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인데, 가볍게 200 명성치만 쌓으면 승리하기로 하고 게임하였습니다. 사실 게임을 하게 되면 단순 카드게임이 특별한게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막상 게임을 하게 되면 테마와 몰입도 면에서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모노님이 군대가 별로 좋지 않음에도(제가 보기에는^^) 불구하고 "쇼군"을 선언하시면서 높은 명성치 획득을 노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쥬님이 모노님 휘하에 사무라이로 들어가면서 모노님은 강력한 군대를 형성하게 되면서 다른 플레이들의 견제를 가볍게 물리쳐서 가장 먼저 명성치 200이상을 획득하면서 승리하셨습니다. 위쥬님이 모노님을 배신하고 나와야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충성을 하셨던..."아, 왜~~"
: 사무라이가 명예를 300만큼 쌓으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인데, 가볍게 200 명성치만 쌓으면 승리하기로 하고 게임하였습니다. 사실 게임을 하게 되면 단순 카드게임이 특별한게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막상 게임을 하게 되면 테마와 몰입도 면에서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모노님이 군대가 별로 좋지 않음에도(제가 보기에는^^) 불구하고 "쇼군"을 선언하시면서 높은 명성치 획득을 노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쥬님이 모노님 휘하에 사무라이로 들어가면서 모노님은 강력한 군대를 형성하게 되면서 다른 플레이들의 견제를 가볍게 물리쳐서 가장 먼저 명성치 200이상을 획득하면서 승리하셨습니다. 위쥬님이 모노님을 배신하고 나와야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충성을 하셨던..."아, 왜~~"
3. Flickwerk(JENSE, 위쥬, 모노, TheOne)
: 울산 원정대가 오기 전에 가볍게 돌릴 게임을 찾다가 요즘 많이 하고 있는 Flickwerk를 꺼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퍼즐을 맞추시더군요. 전에 위쥬군은 이 게임에 대해 암울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따라 잘 맞추더니 결국에는 좋아하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 울산 원정대가 오기 전에 가볍게 돌릴 게임을 찾다가 요즘 많이 하고 있는 Flickwerk를 꺼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퍼즐을 맞추시더군요. 전에 위쥬군은 이 게임에 대해 암울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따라 잘 맞추더니 결국에는 좋아하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4. Around the World In 80 Days(JENS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TheOne)
: [JENSE님의 후기] 시간의 압박이 계속되는 게임, 역시 이게임은 90일간의 세계일주;;; 후반에 한명골인후 80일안에 못가겠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2등이라도 하려고 마구 날짜를 넘기며 골인, 마지막 라운드에 바이러스님이 80일에 맞춰서 들어가는 바람에 2등이 되어 버림.
: [JENSE님의 후기] 시간의 압박이 계속되는 게임, 역시 이게임은 90일간의 세계일주;;; 후반에 한명골인후 80일안에 못가겠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2등이라도 하려고 마구 날짜를 넘기며 골인, 마지막 라운드에 바이러스님이 80일에 맞춰서 들어가는 바람에 2등이 되어 버림.
5. The Princes of Florence(안선생, 위쥬, 물늑대, 모노)
: 안선생은 초반 2라운드 동안 제스터 러쉬, 물늑대님은 건축가 러쉬를 하는 양상으로 전개가 되었습니다. 3라운드 들면서 위쥬님이 저의 제스터 러쉬에 제동을 걸면서 2라운드 동안 제스터 2명을 낙찰 받으시고, 안선생은 리쿠르팅 카드와 공원을 낙찰받았습니다. 모노님은 꾸준히 리쿠르팅 카드와 전경들을 건설하고, 또 제스터 러쉬를 적절히 견제하였습니다. 안선생은 제스터를 초반에 모으면서 후반을 도모한 작전이 주효하면서, 후반에 많은 work를 완성했고, 마지막 라운드에 뽑은 Prestige 카드가 8점짜리 대박을 맞으면서 위쥬님을 3점차이로 제쳤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게임이라 버벅거리면서 해서 다른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개인적으로 Alea게임중에서 맘에 들어하는 것은 푸에르토 리코정도. 다른 Alea 게임들은 플레이 할때는 즐거운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손이 안가더군요. 그렇지만, 어제 모임은 즐겁게 시작해서 즐겁게 엔딩을 봤습니다.
어제 플레이에서 삽질을 한것이... 빌더 3명을 3턴만에 얻었다면, 그 후로는 프리스티지카드를 부지런히 뽑아서 건물 관련 카드 독점을 했어야했는데, 프리스티지 카드를 뽑을 돈이 부족하여... 워크카드를 쓰려고 하니, 이젠 4턴이후인지라 14점을 만드는 것을 실패... (....) 서리위에 눈내리고, 그 위에 눈사태까지 맞은 격....(....) 꼬이고 꼬여서 결국은 건물도 제대로 못짓고 점수는 점수대로 못냈습니다. 48점으로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했더니 다음 게임때는 제대로 할수 있을듯. :D
: 안선생은 초반 2라운드 동안 제스터 러쉬, 물늑대님은 건축가 러쉬를 하는 양상으로 전개가 되었습니다. 3라운드 들면서 위쥬님이 저의 제스터 러쉬에 제동을 걸면서 2라운드 동안 제스터 2명을 낙찰 받으시고, 안선생은 리쿠르팅 카드와 공원을 낙찰받았습니다. 모노님은 꾸준히 리쿠르팅 카드와 전경들을 건설하고, 또 제스터 러쉬를 적절히 견제하였습니다. 안선생은 제스터를 초반에 모으면서 후반을 도모한 작전이 주효하면서, 후반에 많은 work를 완성했고, 마지막 라운드에 뽑은 Prestige 카드가 8점짜리 대박을 맞으면서 위쥬님을 3점차이로 제쳤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게임이라 버벅거리면서 해서 다른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개인적으로 Alea게임중에서 맘에 들어하는 것은 푸에르토 리코정도. 다른 Alea 게임들은 플레이 할때는 즐거운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손이 안가더군요. 그렇지만, 어제 모임은 즐겁게 시작해서 즐겁게 엔딩을 봤습니다.
어제 플레이에서 삽질을 한것이... 빌더 3명을 3턴만에 얻었다면, 그 후로는 프리스티지카드를 부지런히 뽑아서 건물 관련 카드 독점을 했어야했는데, 프리스티지 카드를 뽑을 돈이 부족하여... 워크카드를 쓰려고 하니, 이젠 4턴이후인지라 14점을 만드는 것을 실패... (....) 서리위에 눈내리고, 그 위에 눈사태까지 맞은 격....(....) 꼬이고 꼬여서 결국은 건물도 제대로 못짓고 점수는 점수대로 못냈습니다. 48점으로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했더니 다음 게임때는 제대로 할수 있을듯. :D
6. Punct(물늑대, 위쥬)
: 물늑대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평소에 위쥬님이 추상전략 쪽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플레이 하셨습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위쥬님과는 2번 플레이 했습니다. 전적 1승1패. 추상 전략이라도 그 재미는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퓐크트를 플레이 하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건 나비아 드랩때도 느낀것입니다만, 추상 전략이라는 장르명만으로 재미를 미리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젠 게임 자체만으로 그 재미를 평가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존의 GIPT와는 전혀 딴판인 재미와 플레이 감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특히 인쉬와는 전혀 딴판인데, 조만간 나올 SET3는 퓐크트와 인쉬를 같이 통합해서 플레이할수 있게 해주는 확장판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물늑대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평소에 위쥬님이 추상전략 쪽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플레이 하셨습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위쥬님과는 2번 플레이 했습니다. 전적 1승1패. 추상 전략이라도 그 재미는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퓐크트를 플레이 하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건 나비아 드랩때도 느낀것입니다만, 추상 전략이라는 장르명만으로 재미를 미리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젠 게임 자체만으로 그 재미를 평가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존의 GIPT와는 전혀 딴판인 재미와 플레이 감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특히 인쉬와는 전혀 딴판인데, 조만간 나올 SET3는 퓐크트와 인쉬를 같이 통합해서 플레이할수 있게 해주는 확장판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7. Battle Ball(모노, TheOne)
: 모노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컴포넌트가 굉장히 멋있더군요. 채색된 미니어처만 하더라도 수집욕이 불끈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간단한 주사위 게임이라는 모노님의 말씀.
: 모노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컴포넌트가 굉장히 멋있더군요. 채색된 미니어처만 하더라도 수집욕이 불끈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간단한 주사위 게임이라는 모노님의 말씀.
8. I'm the Boss(안선생, JENS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 협상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만, 오늘 바이러스님과 안티바이러스님, 낭만여객님이 처음 하시는 게임이고 저도 1년 6개월만에 하는 게임이라 감이 안오더군요. "Boss" 들이 너무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도 아무런 견제도 못하고 바라보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협상에서 많은 난항을 겪자 거의 자포자기식으로 무조건 "거래"를 했습니다. 젠스님이 역시 깊은 내공을 가지신 분 답게 훌륭한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1등. 바이러스님과 안선생이 꼴지를 다투었던...
: 협상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만, 오늘 바이러스님과 안티바이러스님, 낭만여객님이 처음 하시는 게임이고 저도 1년 6개월만에 하는 게임이라 감이 안오더군요. "Boss" 들이 너무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도 아무런 견제도 못하고 바라보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협상에서 많은 난항을 겪자 거의 자포자기식으로 무조건 "거래"를 했습니다. 젠스님이 역시 깊은 내공을 가지신 분 답게 훌륭한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1등. 바이러스님과 안선생이 꼴지를 다투었던...
9. Mystery of the Abbey(with Expansion)(JENS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TheOne, 한매친)
: [JENSE님의 후기] 추리게임이라기보단 파티게임. 분위기를 즐기며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샌가 끝나는. 젠스군이 추리를 두번해서 유리한 고지에 섰으나, 정작 범인은 못맞춤; 후반에 다들 마구 고발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을 맞춘 TheOne님 승리; 원래 카드가 많은 게임이라 확장의 큰 의미를 느낄수는 없는듯. 참신한 카드도 적었고..;
: [JENSE님의 후기] 추리게임이라기보단 파티게임. 분위기를 즐기며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샌가 끝나는. 젠스군이 추리를 두번해서 유리한 고지에 섰으나, 정작 범인은 못맞춤; 후반에 다들 마구 고발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을 맞춘 TheOne님 승리; 원래 카드가 많은 게임이라 확장의 큰 의미를 느낄수는 없는듯. 참신한 카드도 적었고..;
10. Power Grid(France map)(안선생, 모노, 물늑대, 매직핸드)
: France 맵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플레이 경험이 있으신 모노님 덕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노님의 "Paris" 지역이 좋다는 말씀을 잘 캐치하여 "Paris" 지역에 집을 건설하니, 초반에 많은 돈을 세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노님이 약간 저를 안쓰럽게 여기시어 저에게 많은 길을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사이라 강력한 딴지를 자제하신 듯한 인상이... 어쨋든 파리맵을 4인플로 하니 지형은 조금 좁은 듯한 인상이고, 자원의 압박은 조금 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 종료를 앞에 두고, 제가 자원 딴지가 걸려 6짜리 발전소를 못돌렸습니다만, 다행스럽게 그 라운드에 끝나지 않아 다음 라운드가 넘어갔습니다. 만약 물늑대님이 돈이 조금만 더 많아서 한 집만 더 지었다면 안선생이 꼴지가 되고 물늑대님은 2등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이 6짜리 발전소를 경매로 획득하고 모노님과 똑같은 수의 발전을 했지만, 약 20일렉트라 정도의 돈이 더 많아서 1등. 모노님 2등. 2등 찬스를 놓친 물늑대님 꼴등. " 이 게임 재미있다." 라는 물늑대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개인적으로 발전이라는 테마와 보드게임이 어떻게 조화가 될까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이 룰에 어울리는 테마는 발전... 그외에는 전혀 떠오르질 않더군요. 과연이랄까... 무엇보다, 1~3시대의 변화와 자원의 소모에 따른 가격 상승룰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과연 파워그리드가 인기 게임인 이유가 있더군요. 저도 구매를 하게 될듯 합니다. 꼴찌를 하긴 했습니다만, 첫 플레이에서 감을 못잡은 탓도 있고... 무엇보다 첫턴에서 1짜리 발전소를 구입한것이 너무 타격이 컸고, 5턴째에 자원을 너무 많이 구입하는 바람에 도시를 많이 키우지 못해서 끝내질 못한것도 타격이 컸습니다. 다음엔 그런 실수 안할듯.
: France 맵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플레이 경험이 있으신 모노님 덕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노님의 "Paris" 지역이 좋다는 말씀을 잘 캐치하여 "Paris" 지역에 집을 건설하니, 초반에 많은 돈을 세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노님이 약간 저를 안쓰럽게 여기시어 저에게 많은 길을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사이라 강력한 딴지를 자제하신 듯한 인상이... 어쨋든 파리맵을 4인플로 하니 지형은 조금 좁은 듯한 인상이고, 자원의 압박은 조금 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 종료를 앞에 두고, 제가 자원 딴지가 걸려 6짜리 발전소를 못돌렸습니다만, 다행스럽게 그 라운드에 끝나지 않아 다음 라운드가 넘어갔습니다. 만약 물늑대님이 돈이 조금만 더 많아서 한 집만 더 지었다면 안선생이 꼴지가 되고 물늑대님은 2등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이 6짜리 발전소를 경매로 획득하고 모노님과 똑같은 수의 발전을 했지만, 약 20일렉트라 정도의 돈이 더 많아서 1등. 모노님 2등. 2등 찬스를 놓친 물늑대님 꼴등. " 이 게임 재미있다." 라는 물늑대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개인적으로 발전이라는 테마와 보드게임이 어떻게 조화가 될까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이 룰에 어울리는 테마는 발전... 그외에는 전혀 떠오르질 않더군요. 과연이랄까... 무엇보다, 1~3시대의 변화와 자원의 소모에 따른 가격 상승룰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과연 파워그리드가 인기 게임인 이유가 있더군요. 저도 구매를 하게 될듯 합니다. 꼴찌를 하긴 했습니다만, 첫 플레이에서 감을 못잡은 탓도 있고... 무엇보다 첫턴에서 1짜리 발전소를 구입한것이 너무 타격이 컸고, 5턴째에 자원을 너무 많이 구입하는 바람에 도시를 많이 키우지 못해서 끝내질 못한것도 타격이 컸습니다. 다음엔 그런 실수 안할듯.
11. Diamant(JENSE,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TheOne, 한매친, 떼구르르...풀썩, Joseph)
: [JENSE님의 후기] 새롭게 부상 중인 파티게임. 한탕주의의.......뛰어남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_-;; 성실하게 플레이한사람이 못이기고, 한방노린 사람이 이기는 수가....매우 많다 ㅜ_ㅜ(<--라는 것은 내가 졌다는 얘기임) 인내력을 살린 조셉군 처음해봤으나 승리~
: [JENSE님의 후기] 새롭게 부상 중인 파티게임. 한탕주의의.......뛰어남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_-;; 성실하게 플레이한사람이 못이기고, 한방노린 사람이 이기는 수가....매우 많다 ㅜ_ㅜ(<--라는 것은 내가 졌다는 얘기임) 인내력을 살린 조셉군 처음해봤으나 승리~
12. Maya Madness(JENSE, TheOne, Joseph, 한매친)
:[JENSE님의 후기] 로보77과 비슷한 카드게임. 특수카드의 압박이 더 심하다. 전략적인 측면은 로보77보다 뛰어난 듯하지만, 전략대로 안된다 (뭔소리냐 이게;; 어쩌라고;; ) 결론은 졌다는 얘기임; 2게임 했으나 둘다 져서 승자...가 누군지 기억에서..지움. 조셉군이 한번 이겼던가?
:[JENSE님의 후기] 로보77과 비슷한 카드게임. 특수카드의 압박이 더 심하다. 전략적인 측면은 로보77보다 뛰어난 듯하지만, 전략대로 안된다 (뭔소리냐 이게;; 어쩌라고;; ) 결론은 졌다는 얘기임; 2게임 했으나 둘다 져서 승자...가 누군지 기억에서..지움. 조셉군이 한번 이겼던가?
13. Robo Rally 1st.(방준영, 매직핸드, 한매친, 떼구르르...풀썩, 모노)
: 매직핸드님이 로보 랠리를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오시면 거의 매번 로보랠리를 하자고 하시니...
: 매직핸드님이 로보 랠리를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오시면 거의 매번 로보랠리를 하자고 하시니...
14. Pompeji 1st.-2nd.(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Joseph)
: 바이러스님이 2등을 한 번 하셨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위안하시더군요.
2번을 연달아 플레이 하셨습니다.
[Joseph님의 후기]
첫번째 판은
안티바이러스님께서 1등을 하시고 계셨는데 -_- 제가 열심히 딴지걸어서 ... 낭만여객님과 공동 1등을 하시고... 바이러스님과 제가 공동 꼴지... ㅡㅜ
그 다음판은... '친절한 화산씨'께서... 사람을 피해가는 특이한 상황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_-... 제가 오맨 3번을 낭만여객님께 날리고 빈자리 찾아먹기를 하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아니하여...(게임은 무엇보다 유쾌해야 하잖아요;;;) 화산이 낭만여객님의 사람을 슬슬 피해가기 시작하더니... 화산들이 결국 갈곳을 모르게 되고 -_-... 그와중에 안티바이러스님만 제 말들을 마구마구 삼키시고 ㅡㅜ 그래서 제가 꼴지... 낭만여객님 딴지걸려서 3등되시고... 바이러스님은 "어.부.지.리." 로 2등이 되심,,, 안티바이러스님 연속1등을 하게 되셨죠...
폼페이는 너무 어렵더군요 ㅡㅜ 하다보면 생각없이 플레이하고있는 자신을 발견;;
: 바이러스님이 2등을 한 번 하셨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위안하시더군요.
2번을 연달아 플레이 하셨습니다.
[Joseph님의 후기]
첫번째 판은
안티바이러스님께서 1등을 하시고 계셨는데 -_- 제가 열심히 딴지걸어서 ... 낭만여객님과 공동 1등을 하시고... 바이러스님과 제가 공동 꼴지... ㅡㅜ
그 다음판은... '친절한 화산씨'께서... 사람을 피해가는 특이한 상황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_-... 제가 오맨 3번을 낭만여객님께 날리고 빈자리 찾아먹기를 하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아니하여...(게임은 무엇보다 유쾌해야 하잖아요;;;) 화산이 낭만여객님의 사람을 슬슬 피해가기 시작하더니... 화산들이 결국 갈곳을 모르게 되고 -_-... 그와중에 안티바이러스님만 제 말들을 마구마구 삼키시고 ㅡㅜ 그래서 제가 꼴지... 낭만여객님 딴지걸려서 3등되시고... 바이러스님은 "어.부.지.리." 로 2등이 되심,,, 안티바이러스님 연속1등을 하게 되셨죠...
폼페이는 너무 어렵더군요 ㅡㅜ 하다보면 생각없이 플레이하고있는 자신을 발견;;
15. 마작(안선생, 물늑대, JENSE, TheOne)
: 한번쯤은 배우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JENSE님 덕에 해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는 동안 안선생의 " 아, 잘 모르겠어요~~~" 라는 말에 화도 낼 법도 한데 너그러이 봐주시는 JENSE님. 쵝오^^. TheOne님도 같이 처음 배웠는데,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이후로 마작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JENSE님께 표현은 안했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점수나는 상황을 숙지하기가 힘들었지만, 하루 날잡고 해보자구요^^. 그 때 TheOne님도 오실려나. 어쨋든 TheOne님이 빠른 적응을 보이시면서 2판 모두 승리하셨습니다.
: 한번쯤은 배우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JENSE님 덕에 해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는 동안 안선생의 " 아, 잘 모르겠어요~~~" 라는 말에 화도 낼 법도 한데 너그러이 봐주시는 JENSE님. 쵝오^^. TheOne님도 같이 처음 배웠는데,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이후로 마작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JENSE님께 표현은 안했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점수나는 상황을 숙지하기가 힘들었지만, 하루 날잡고 해보자구요^^. 그 때 TheOne님도 오실려나. 어쨋든 TheOne님이 빠른 적응을 보이시면서 2판 모두 승리하셨습니다.
16. Robo Rally 2nd.(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Joseph)
: 바이러스님이 승리하셨습니다만,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승리한 게임을 사진찍게 놔둘수 없다는 저항세력(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의 강력한 반발로...
[Joseph님의 후기] 로보렐리 2번째(바이러스님의 승리) 를 좀더 자세히 기억해 보자면...
낭만여객님 세번 자살로 당당히 4등 -_-... 제가 2번 살해(?) 당하고 한번 자살하여 3등... 안티바이러스님께서 2번 자살하고 살아남아서 2등 -_-... 바이러스님 두번 자살하시고... 골인하여 1등....
-_- 바이러스님의 명언중에 자살하면 사람이냐 뭐 이런말이;;
결국 자살하다가 게임이 끝났다는...
: 바이러스님이 승리하셨습니다만,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승리한 게임을 사진찍게 놔둘수 없다는 저항세력(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의 강력한 반발로...
[Joseph님의 후기] 로보렐리 2번째(바이러스님의 승리) 를 좀더 자세히 기억해 보자면...
낭만여객님 세번 자살로 당당히 4등 -_-... 제가 2번 살해(?) 당하고 한번 자살하여 3등... 안티바이러스님께서 2번 자살하고 살아남아서 2등 -_-... 바이러스님 두번 자살하시고... 골인하여 1등....
-_- 바이러스님의 명언중에 자살하면 사람이냐 뭐 이런말이;;
결국 자살하다가 게임이 끝났다는...
17. Navia Dratp(물늑대, 떼구르르...풀썩)
: 나비아를 좋아하시는 물늑대님. 역시 어김없이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물늑대님은 주로 2인용 게임을 좋아하시네요^^. 떼굴님이 승리하셨다는 아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떼구르르...풀썩님은 현대 체스 전술의 기본인 "공간 확보"를 확실하게 구사하면서 조여오셨습니다. 반면에 저는 스타터 타입 블루의 기본 전략인 굳히기를 망각하고 레드 타입식의 밀어붙이기를 하다가, 중앙의 방어선이 뚫리면서 마세이티의 침입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저의 완패.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부스터의 마세이티까지 전부 써서 각자의 덱을 만들어 싸워보죠? 떼구르르... 풀썩님. :D
: 나비아를 좋아하시는 물늑대님. 역시 어김없이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물늑대님은 주로 2인용 게임을 좋아하시네요^^. 떼굴님이 승리하셨다는 아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늑대님의 후기] 떼구르르...풀썩님은 현대 체스 전술의 기본인 "공간 확보"를 확실하게 구사하면서 조여오셨습니다. 반면에 저는 스타터 타입 블루의 기본 전략인 굳히기를 망각하고 레드 타입식의 밀어붙이기를 하다가, 중앙의 방어선이 뚫리면서 마세이티의 침입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저의 완패.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부스터의 마세이티까지 전부 써서 각자의 덱을 만들어 싸워보죠? 떼구르르... 풀썩님. :D
18. Around the World In 80 Days 2nd.(방준영, 매직핸드, 매직핸드친구분, 떼구르르...풀썩, 모노)
: 아, 사진도 못찍고...재미있게 하셨겠죠?^^
: 아, 사진도 못찍고...재미있게 하셨겠죠?^^
19. Anno 1503(JENSE, 매직핸드, 한매친)
: [JENSE님의 후기] 딱봐도 제작자가 보이는 게임 자원모으고 항해하고...조금 다르게 만들었으면, Settler of Anno라는 이름으로 나왔을지도. 특수건물의 능력의 차이가 있어, 역시 빠른 빌딩이 관건. 항해로 인한 타일운의 차이도 작용하고, 플레이어간 트레이드가 없어 운적요소가 카탄보다 크다. 건물콤보로 매친군 압도적인 승리.
: [JENSE님의 후기] 딱봐도 제작자가 보이는 게임 자원모으고 항해하고...조금 다르게 만들었으면, Settler of Anno라는 이름으로 나왔을지도. 특수건물의 능력의 차이가 있어, 역시 빠른 빌딩이 관건. 항해로 인한 타일운의 차이도 작용하고, 플레이어간 트레이드가 없어 운적요소가 카탄보다 크다. 건물콤보로 매친군 압도적인 승리.
20. Sanfrancisco(안선생, 모노, 방준영, TheOne, 최준용)
: 안선생이 설명하는 도중에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제 스타일이 그래요. 제대로된 설명을 잘 못한다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직업이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에 약하다는...사실 1년 6개월 전에 해본 게임이라서 나름대로 룰북도 한번 보았는데, 생각보다 기억해 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쨋든 강력한 눈치게임으로 영향력 카드와 경매 플레이가 관건인 게임입니다. 분위기에 따라서 대박게임이 되기도 하고, "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 라는 분위기도 될 수 있지만, 어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했는데...모노님의 너무 앞서 나가서. 추격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이죠. 딴지가 약하다는...
: 안선생이 설명하는 도중에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제 스타일이 그래요. 제대로된 설명을 잘 못한다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직업이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에 약하다는...사실 1년 6개월 전에 해본 게임이라서 나름대로 룰북도 한번 보았는데, 생각보다 기억해 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쨋든 강력한 눈치게임으로 영향력 카드와 경매 플레이가 관건인 게임입니다. 분위기에 따라서 대박게임이 되기도 하고, "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 라는 분위기도 될 수 있지만, 어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했는데...모노님의 너무 앞서 나가서. 추격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이죠. 딴지가 약하다는...
21. Dawn Under(진이, 쑤기지니, Joseph, 떼구르르...풀썩)
:[진이님의 후기] 유쾌한 기억력 게임이라며 떼굴님과 Joseph님께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 한 라운드 돌리고 나니 두 분 왈, "이건 기억력 게임이 아니라 운발이잖아요..." 라더군요. 제가 1등을 달리고 있었기에 시기성 멘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관뚜껑에 있는 컬러와 동일한 컬러의 드랴큘라를 무덤에 묻어서 자신의 드라큘라를 다 없애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무덤에 이미 묻혀있는 드라큘라나, 쥐, 마늘 등이 나오면 다른 사람들의 드라큘라를 찬조(?)받거나 말뚝을 선사받게 됩니다. 아무튼 초반 일등을 달리던 진이가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Joseph님이 새로운 일등으로 부각되고, 결국 다른 사람들의 본의 아닌 도움과, 본인의 뛰어난 기억력(?)으로 Joseph님이 일등, 진이 이등, 그 다음은 모릅니다. 캬캬...
:[진이님의 후기] 유쾌한 기억력 게임이라며 떼굴님과 Joseph님께 게임을 추천해드렸는데 한 라운드 돌리고 나니 두 분 왈, "이건 기억력 게임이 아니라 운발이잖아요..." 라더군요. 제가 1등을 달리고 있었기에 시기성 멘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관뚜껑에 있는 컬러와 동일한 컬러의 드랴큘라를 무덤에 묻어서 자신의 드라큘라를 다 없애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무덤에 이미 묻혀있는 드라큘라나, 쥐, 마늘 등이 나오면 다른 사람들의 드라큘라를 찬조(?)받거나 말뚝을 선사받게 됩니다. 아무튼 초반 일등을 달리던 진이가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Joseph님이 새로운 일등으로 부각되고, 결국 다른 사람들의 본의 아닌 도움과, 본인의 뛰어난 기억력(?)으로 Joseph님이 일등, 진이 이등, 그 다음은 모릅니다. 캬캬...
22. Ricochet Robot(JENSE, 매직핸드, TheOne, 한매친)
: 집에 귀가하시기 전에 떼굴님을 기다리면서 하셨습니다. 뭐, 이런류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 집에 귀가하시기 전에 떼굴님을 기다리면서 하셨습니다. 뭐, 이런류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23. Age of Renaissance(안선생, 모노, TheOne, 쑤기지니)
: 모노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시간 관계상 1시대만 하였습니다. 사실 모노님은 같이 할 사람있으면 일찍부터 할려고 하였으나, 물늑대님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꺼려해서, 모든 분들이 다 귀가하고 안선생과 쑤기지니님의 참여로 1시대만 가볍게 돌렸습니다. 무려 3시간이 가볍단 말인가? 뭐 그래봤자 설명이 1시간이었으니까, 가볍습니다. 모노님의 친절한 설명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안선생이 Paris, 쑤기지니님 Barcelona, TheOne님이 Genoa, 모노님이 Venezia 진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파리지역에서 내륙지방으로 많은 땅을 점령하면서 좋아했으나, 모노님의 강력한 카드로 인해 주사위를 굴린 결과 2:6으로 안선생이 그 차이만큼 4개지역을 모노님께 빼앗겼습니다. 그러면서 모노님의 세력은 점점 넓어지고, 그만큼 다른사람들의 시기와 견제에 시달렸습니다. 모두들 1시대 끝에 모노님이 승리하는 줄 알았지만, 점수 계산 결과 오히려 모노님이 꼴지더군요. 기술개발을 열심히 하신 쑤기지니님 1등. 역시 시기와 질투에 시달리면 힘들다는 진리를... 쑤기지니님은 게임 내내 우울해 하더니 1등하면서 "아, 이 게임 재미있네"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쑤기지니님의 1등을 인정못하는 안선생은 "이럴리 없다. 다시 계산해보자." 하면서 계산해보다가 결국은 사진도 못찍고...나쁜 사람 되고...
사진 출처는 Boardgamegeek의 xenoguru님(한국분이시더군요).
: 모노님이 가져오신 게임으로 시간 관계상 1시대만 하였습니다. 사실 모노님은 같이 할 사람있으면 일찍부터 할려고 하였으나, 물늑대님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꺼려해서, 모든 분들이 다 귀가하고 안선생과 쑤기지니님의 참여로 1시대만 가볍게 돌렸습니다. 무려 3시간이 가볍단 말인가? 뭐 그래봤자 설명이 1시간이었으니까, 가볍습니다. 모노님의 친절한 설명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안선생이 Paris, 쑤기지니님 Barcelona, TheOne님이 Genoa, 모노님이 Venezia 진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파리지역에서 내륙지방으로 많은 땅을 점령하면서 좋아했으나, 모노님의 강력한 카드로 인해 주사위를 굴린 결과 2:6으로 안선생이 그 차이만큼 4개지역을 모노님께 빼앗겼습니다. 그러면서 모노님의 세력은 점점 넓어지고, 그만큼 다른사람들의 시기와 견제에 시달렸습니다. 모두들 1시대 끝에 모노님이 승리하는 줄 알았지만, 점수 계산 결과 오히려 모노님이 꼴지더군요. 기술개발을 열심히 하신 쑤기지니님 1등. 역시 시기와 질투에 시달리면 힘들다는 진리를... 쑤기지니님은 게임 내내 우울해 하더니 1등하면서 "아, 이 게임 재미있네"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쑤기지니님의 1등을 인정못하는 안선생은 "이럴리 없다. 다시 계산해보자." 하면서 계산해보다가 결국은 사진도 못찍고...나쁜 사람 되고...
사진 출처는 Boardgamegeek의 xenoguru님(한국분이시더군요).
24. Showmanager(안선생, 모노, TheOne, 쑤기지니, 진이, 최준용)
: Atlantic Star의 원조 게임인 Showmanager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에 딱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수준높은 공연을 상영하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집니다. "묻어가기 전략", "엎기 전략" ,"카드깡 안하기 전략" 등 각종 전략이 난무하는 재미있는 게임이죠. 6인플의 압박으로 "X-1" 카드는 보험으로 1-2개 정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엎기" 가 정말로 난무했습니다. 모노님의 표현으로 "중독"이라는...
안선생이 1등...2등 쑤기지니. 3등 TheOne, 4등이하는 비공개...
: Atlantic Star의 원조 게임인 Showmanager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에 딱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수준높은 공연을 상영하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집니다. "묻어가기 전략", "엎기 전략" ,"카드깡 안하기 전략" 등 각종 전략이 난무하는 재미있는 게임이죠. 6인플의 압박으로 "X-1" 카드는 보험으로 1-2개 정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엎기" 가 정말로 난무했습니다. 모노님의 표현으로 "중독"이라는...
안선생이 1등...2등 쑤기지니. 3등 TheOne, 4등이하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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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여하는 Session 후기입니다.
Punct : 물늑대님
Battle Ball : 모노님 또는 TheOne님
Robo Rally 1st : 참여하신분들 중에...
Pompeji : 바이러스님
Robo Rally 2nd.: 바이러스님
Navia Dratp : 물늑대님
80일간의 세계일주 : 참여하신 분 중에...
Richchet Robot : JENSE님
간단한 후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플에 후기 써 주시면 후기에 반영하겠습니다.^^ -
Maya Madness에서 제가 두판 다이겼는데 ㅡㅜ 지셨다고 기억을 지워버리시다니 -_-... 젠스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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퓐크트와 나비아드랩, 파워그리드는 리뷰를 작성중입니다. 오늘 제사가 있어서 내일 자정정도에 올리게 될듯 합니다만.
어제 모임은 즐거웠습니다. 떼구르르...풀썩님, 이기고 도망가시는 행위는 용납할수 없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리턴매치입니다! -
헉..대체 몇분이나;; 게임 많이 돌아갔구나 하고 참석하신분 다시보니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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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AOR이 돌아갔다니... 아쉽군요. 다음 기회엔 3시대까지 풀로 돌려보도록 하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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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쓰려고 했는데 귀찮습니다... 그냥 후기로 때우고 말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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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 다음주는 다시 5명의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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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고싶은 모임입니다만 창원에 사는 관계료 OTL..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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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마작~마작~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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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모두 환영(?) ^^;;;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뵐 수 있으면 또 뵙죠. 사실 모노님 마음대로라는 ^^; -
다음모임까지 시간이 날려나.. 마작 배우러 가기위해서라도 꼭 한번은 가야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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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 재미있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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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메// 창원이면 부산에서 거리가좀 있군요...^^
시간되시면 한번 놀러오세요^^
TheOne// 제가 갑자기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신경 많이 못 써 드린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치즈달여행// 한번 오세요.^^
사고싶다// 저는 재미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어요^^ -
오~ 드뎌 후기가 -_-// (자다가 밥먹고 왔음;;;) 흠흠; 역시....형님 사진안찍은...테이블이랑, 이기지 못한...게임은..설명이 얼렁뚱땅인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나요; ㅡ0ㅡ;;;
Joseph//흠흠;; 안샘을..닮아가고 있;;
TheONE// 마작 재미있죠? 또 한명 끌여들였다~ 잇힝~* -
흠..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그런데 밤샘모임인지?? 밤샘모임이라면 참석을.. 쿨럭.. 그리고 디센트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아무튼 한번 참석해야겠네요~ ^^
-
TheOne// 마작 질렀어요~~~~마작의 세계로...
JENSE// 안샘을 닯다가다니...너무 심한거 아냐... " 난 나야 "
자이메// 밤샘모임보다는 조금 일찍 모여서, 밤 늦게 가는 모임이 좋은 것 같아요. 디센트는 없습니다. 물론, 디센트도 구입예정에 있지만...^^ -
JENSE// 제가 그날 바이러스님 일행분과 심하게 상태 않좋게 게임을 해서 ㅡㅜ 그나마 영광스러운 기억이 얼마 없는데 그걸 모른척 하시니... 흑흑... 아 맨날 안선생님이 JENSE님 구박하신다그런말이 들려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JENSE님이 원인제공이셨군요... -_-...
-
자이메//오~ 여기도 출장오시게요? 덴디..챙겨 오십시;
Joseph//안샘한테 배운거랑게 슝~ -_-// -
상황보니 마작 하러 가야겠군요.
예전에 밤새도록 티츄만 하시는 분들을 보고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마작하면서 밤샐수도 -_-;;; -
이번 모임도 아주즐겁고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꼴지도 많이 면하고 일등도 한번하고 ㅋㅋ, 저하고 같이간 동생들하고 게임한다고 처음오신 다른분들과 게임을 많이 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따름입니다. 폼페이하고 로보랠리는 구매예정목록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로보랠리경우에는 자살하고있는 자기 로봇을 보고있노라면 나는 바보인가라는 생각이.....
-
원래 마작은 밤샘으로 하는것이.. *_*/
-
엄청난데요^^;; 제가 가고 나서 5분이 더 오셨나봐요..--;;
다음주는 설날이라 어떻게 되는 건지..그대로 모이면 전 힘든데..ㅠㅠ 시골에 토욜날 가거든요..
세션 후기는 어떤 식으로 올리신 거에요?ㅎㅎ
안선생님// 역시 후기에 주최측의 압박이 보이는데요..ㅋ 이러다가 JENSE님 화 되어서 미움을 받을지도..ㅋㅋ
JENSE님// 저도 담에 마작..*^^* 꼭 해보고 싶어요..ㅎㅎ
물늑대님// 다음에는 저도 나비아를...^^;;
바이러스님//앗!! 이번에는 바이러스님과 게임도 못해보고..ㅠㅠ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
무슨 모임이시길래 이리 많은 게임이 다 돈단 말씀입니까?
1박2일짜리 모임같네요..^^' -
늦게 리플 다네요.
고정멤버가 되기엔 거리적 압박으로 자주는 못가지만 대구->부산 직통 뚫리면 종종 들르도록하겠습니다.
에오알 .. 저도 모임가면 1순위로 좋아하는 게임인데 주도적(고수분들이 많아서 그냥 앉아 있으면 저절로 게임이 돈다는 ....)으로 돌려본적이 없어서 룰이 헷갈리는게 하도 많아서 온갖 에러플이 난무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좋은게임 소개해드린것에 마음에 위한으 삼고 있다는...
만나서 반가웠고요. 다음에 원정대멤버 많이 모아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다들 가시는데 안가고 있던게.... 이거 원 폐만 끼쳐드린건 아닌지...) -
위쥬// 주최측의 압박이 될만한 후기는 없는뎅...^^
session 후기는 그냥 붙여본 이름인데...내가 참여하지 못한 게임이 많아서, 직접 그 게임에 참여한 사람의 후기를 첨부시키고 싶어서...^^
귀여운 소년// 아침 11시부터 새벽 3시 30분 까지 했으니,,,1박 2일 정도 되겠네요^^
모노// 종종 들르시겠다는 말씀 기대됩니다. 제가 잘 챙겨드려야 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오다 보니...그러지 못했어요...
폐는 무슨...덕분에 좋은 게임 해보고...AOR 생각이 많이 납니다.^^ -
1.위쥬님! 같이 게임 못해봐서 저도 아쉽습니다~~~~만, 게임에 열중한다고 와도 눈빛도 안마주치다니 삐져있습니다. ^^
2. 안선생님의 이번후기는 참신한 아이디어인데요. 일명 session후기가 또다른 재미네요. 저는 꼴지안하기위해 게임한것밖에는 없어서.. 여하튼 로보랠리는 같이한 사람들모두가 바보로 보였다는...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낭만여객, Joseph 모두 바보같았다지요.^^ -
AOR이 원래 그렇습니다. 한번 하고 나면, 테크 트리가 머리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무한 반복하고, 유럽 지도에서 어떻게 진출할지가 무한 플레이되죠. 푸에르토 리코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랄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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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님 -_-... 전 제가 로보렐리를 잘 못해서 그렇지... 바보플레이는 아니었어요 ㅡㅜ 전 자살을 안했단 말입니다... 살해당했단 말입니다... !! -_-
마지막 자살은 오직 바이러스님을 막기위해 모아니면 도 작전으로 밀기카드만 넣어서 어쩌다보니 자살한번이 된거고요 ㅡㅜ 설마 2등도 보자고 하실줄은 몰랐음 ㅡㅜ -
마작 배워보고 싶어요..ㅋ
마작에.. AOR까지.. 모임시간이 얼마나 되셨길레..ㅎㅎ -
Joseph님! 다음모임때 로보랠리 한판더 어때요? 난 두번째 했는데 자살했다는.... 바보에 나도 끼어있어요. 노여워 마시길.ㅋㅋㅋ 그건 그렇고 JENSE님과 안선생님사이가 왜그렇게 정겨워 보일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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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뱅// 모임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 30분까지였습니다.^^
바이러스// Joseph군은 서울에 상경한답니다. 대학에 입학했으니 거취도 마련하고 자리도 잡아야지요^^...아마도 방학때나 볼 수 있을지...
그리고, JENSE군과 저는 바이러스님을 형님으로 모시겠다는 굳은 결의를...다음엔 말 놓아주셈..캬캬캬... -
조랑말?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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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형님...출근해야 되니까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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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안샘과 의형제를...맺는척(?)했습니다 -_-// 형님도 끼어서 3형제를 합시다~ (아기돼지 삼형제...원래3째가 제일 머리가 좋은거 아시죠?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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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그래도 살이쪄서 고민중.... 끼어만 준다면 저야 고맙죠. 항상 눈이 충혈되어있다는.... 동생님들 잘주무시게나.JENSE동생은 아기돼지가 되려면 살 좀 쪄야겠구만 캬캬캬(음~ 안선생님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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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안녕히 주무십시오~ (__) 거의 리플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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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워주세욤*_* 진이누나까지 해서 독수리5형제해용~
딱이다!!딱!!ㅎㅎ -
독수리 5형제 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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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8대 불가사의중 하나... 독수리 5형제는 ...
어째서 독수리 5남매가 아니라 오형제인가 =_=... -
허~~~ㄱ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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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탈을 쓴 다섯 의남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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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님의 정확한 지적 -_-... 독수리는 한마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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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ㄱ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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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 넘 잘널다 갔어욧~!~!^^;; 넘 급하게 나왔던게.. 넘 아쉽구요.. 어찌나 시간이 잘 가던지.. 모르신 분들과 많이 겜을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Joseph님은 같이 겜하다가 여러사람의 압박에 의해 불편하셨던건 아닌지~~^^ 다 장난인거 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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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로보랠리 1등이 바이러스님이 됐는지.. 정말 이해할수 없답니다.. 그나마 사진이 없는게 어찌나 기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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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그리고 진이님의 쿠키 솜씨는 정말 일품이예용~~담에는 배워봐야 겠는걸요??? 언뉘~~ 잘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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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바이러스// 사람이 많아서 불편하셨죠? I'm the Boss 이후로 같이 게임 못한 것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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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바이러스// 불편하다뇨;;; 그냥 '겁'을 쪼금 먹었을뿐... 이라는건 농담이고요^^;;;
바이러스님 집중공격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저도...겁을 쪼금;;; 걍 바이러스..형님을 공격하는것이..사는 길...이란걸 터득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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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꼴지만 면해볼려고 하는 사람보고 왜들 이러실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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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담에는 같이 공격함 해보실래용?? 서울로 가신다는 야기 들었어요.. 언제 다시 볼수 있을지.. 섭섭하네용~~
JENSE// 쿄쿄~담에는 같이 공격해 보실래용??
안선생//담에는 같이 겜해봐용..안선생님도 같이 바이러스님 공격하기에 협력 하세용~~ ^^ -
-_-... 안티바이러스님의 관심사는 오직 바이러스님 공격하기.. 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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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 모임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마작에 AOR, 쇼매니저까지.. 다 돌아갔군요
언제 부산에 한 번 내려가면 들러야겠습니다
(근데 밤샘아니면 못갈듯.. -_-)
가게되면 마작이나 AOR은 같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티츄와 차이나타운, 리코도 같이 할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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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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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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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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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val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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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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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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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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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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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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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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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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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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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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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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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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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닥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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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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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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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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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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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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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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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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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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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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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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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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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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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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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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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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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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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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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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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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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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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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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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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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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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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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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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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