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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1.27] 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01-29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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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7일]부산 Ahn's 모임 후기




부산 Ahn's 모임의 로고를 진이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POP 광고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열심히 POP를 배우고 계시답니다. 음료, 간식 무료에 셀프라는 말이 빠져서 다시 적어주시겠답니다.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10명) : 안선생, 진이, JENSE, 위쥬, 매직핸드, 떼구르르...풀썩, 율..*, 율님 친구, 泰山北斗, Joseph

# 돌아간 게임 : The Settlers of Catan Card Game, Babel, Domaine, Power Play, Dawn Under, Boomtown, Manila, Puerto Rico, The Princes of Florence, Modern Art, Medici, Ticket to Ride, Ticket to Ride Europe, Power Grid, Hexen Rennen, Chinatown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연휴 전날에 모여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JENSE님이 가장 먼저 아침 10시에 오셔서 안선생을 위해 재미있게 2인용 게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후에 떼굴님이 오셔서 Domaine를 하다가 Joseph, 매직핸드, 泰山北斗님이 오셔서 접고 Power Play를 했습니다. Powe Play가 후반에 들어설 때, 율..*님과 친구분이 오셔서 역시 빨리 챔피언결정전을 하고 본격적으로 30회 모임을 기념하여 보드게임 대회를 하였습니다. 2테이블로 나누어서 게임을 하다가 율님과 친구분이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The Princes of Florence를 끝으로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그 후에 경매와 철도 테마의 게임 대회를 마치고 매직핸드, 떼굴, Joseph 님이 11시쯤에 귀가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 5명이 Power Grid 2게임, Hexen Rennen, Chinatown를 즐겁게 게임하고 아침 7시가 되어서 귀가하셨습니다. 안선생과 JENSE님은 장장 21시간 동안 게임을 하였고, 정말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율님이 서울에서 가져오신 도너츠는 정말 잘 먹었습니다. 또다시 뵙게 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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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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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Settlers of Catan Card Game(안선생, JENSE)

: 카탄 카드 게임을 JENSE님이 전수해 주셨습니다. 카탄을 카드게임으로 옮겨 놓았는데, 헥사로 이루어진 맵이 존재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기존 카탄 게임의 재미를 잘 반영시켜놓았습니다. 카탄과 똑같이 도로를 놓고 정착지나 도시를 건설할 수 있었고, 또 주사위를 굴려 자원을 생산하는 방식은 기존의 카탄과 흡사했습니다. 그런데, 정착지 카드는 개인이 소유하는게 아니고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이라서, 초반에 정착지를 빨리 건설하는 압박에 시달려야 함을 게임이 끝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승리는12점을 먼저 달성해야 하는데요, 점수가 생각보다 쉽게 발생하지 않아서 기존 카탄 게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 많은 카드를 펼쳐놓아야 하는 점은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 약간의 감점사유가 되네요. 어쨋든 JENSE 님은 정착지를 많이 지었고, 안선생은 풍차의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안선생이 먼저 12점을 내고 승리하였습니다.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2. Babel(안선생, JENSE)
: JENSE님과 카탄 카드게임을 돌려고 나서도 아무도 오지 않자, 또 2인용 게임인 Babel을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세팅은 "로스트 시티"와 유사한 느낌이 들었지만 막상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전혀 다른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각 종족의 특성을 잘 이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반에 같은 위치에서 무한 콤보로 똑같은 플레이를 하던 두 사람은 다른 위치에서 탑을 건설하게 되고, JENSE님이 종족의 특수능력을 잘 이용하셔서 안선생의 가볍게 물리치고 승리하셨습니다.








3. Domaine(안선생, JENSE, 떼구르르...풀썩)
: 갑자기 꺼내어서 플레이 하려니 룰도 기억이 잘 안나서, 삽질을 하면서 겨우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 떼굴님이 가장먼저 영토를 획득하였습니다. 그 후로 떼굴님은 영토 확장 플레이를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압박했고,
두 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 있었는데 주문했던 피자가 오면서 떼굴님의 승리로 하자고 하면서 끝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떼굴님의 성의 배치가 배치규칙에 어긋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너무 게임이 이상하더군요..."떼굴님 실격패"...라고 두 사람은 주장하였지만, 어쨋든 게임 초반에 접었으니...








4. Power Play(안선생, JENSE, 떼구르르...풀썩, 泰山北斗, Joseph, 매직핸드 )
: 재미있는 아이스하키 게임인 파워플레이를 했습니다. 초반에 안선생이 2승으로 치고나가자, 여러 사람이 안선생의 카드를 트레이드 해가면서 안선생은 졸지에 가장 안좋은 팀구성이 되고, 나중에는 서로 안선생과 시합을 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손쉬운 1승을 위해서죠. 이렇게 동네북이 된 안선생은, 어찌되었던 팀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와 드래프트를 계속 했지만 그다지 높은 능력의 선수들이 안들어 오더군요. 율님이 오자 게임을 부랴부랴 접으면서 마지막으로 5승인 떼굴님과 4승인 안선생이 챔피언 결정전을 벌이게 되었는데요...안봐도 뻔한 시합이었습니다. 떼굴님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율님이 안왔으면 얼마나 사람들이 안선생에게 좌절을 주었을지...








[제 3회 Ahn's 배 보드게임 대회] 시작


5. Dawn Under(떼구르르...풀썩, 泰山北斗, 율..*, 율님 친구)
: 다른 테이블에서 Manila를 할 동안 Dawn Under를 두 판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즐겁게 플레이 하시는 모습들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첫째판은 혼자 해본 경험이 있으신 떼굴님이 승리하였고, 두번째판은 누가 승리하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두번째판은 번외 게임으로 인정하고, 떼굴님이 1등으로 게임대회 승점 3점을 확보하셨습니다. Dawn Under는 같은 제작사의 게임인 치킨 차차차와 비교해보면 좀 더 아기자기한 재미가 돋보입니다. 특히 다른 플레이어가 흡혈귀를 묻지 못하도록 관에 마늘을 묻고, 그 마늘의 관을 연 사람에게 페널티를 주는 규칙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플레이 하게 되어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6. Manila(안선생, JENSE, Joseph, 매직핸드)
: 마닐라의 거상이 되기 위한 치열한 눈치 게임인 Manila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매직핸드님은 대출을 받으면서도 선을 차지하려 애쓰셨고, 안선생과 JENSE님은 대출을 자제하면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선생은 게임을 통틀어 한 번 선이 되었군요. 어쨋든 안선생은 안전한 플레이 위주로 나가면서 해적질도 한 번 안했고, 주로 들어올 가능성이 많은 배에 탑승하며서 조금씩 이익을 늘려가면서 결국 1등을 하였습니다.








7. Boomtown(떼구르르...풀썩, 泰山北斗, 율..*, 율님 친구)
: Dawn Under 2판을 하고도 다른 테이블의 Manila가 끝나지 않자, 간단한 게임인 Boomtown을 하셨습니다. 꼭 협상게임 처럼 많은 대화를 하시더군요. "이거, 경매게임이거든요..."








8. Puerto Rico(떼구르르...풀썩, 泰山北斗, 위쥬, Joseph, 매직핸드)
: 泰山北斗님이 자기 취향이 아닌데 걸려서 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떼굴님이 1등, 위쥬님이 2등.








9. The Princes of Florence(안선생, JENSE, 율..*, 율님 친구)
: 율님은 처음 하시는 친구분을 위해서 설명과 조언을 하시느라 자신의 플레이를 돌볼 겨를이 없었을 텐데도 잘하시더군요. 율님은 건축가 3명을 고용하며 건축가 러시를, 안선생은 초반 3턴에 제스터 3개를 경매로 획득하면서 제스터 러시를, JENSE님은 리쿠르팅 카드와 직업카드를 많이 획득하시면서 work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은 2 work를 했고, 나머지 분들은 1 work를 하면서 안선생이 3점 차이로 승리하였습니다. 2등은 같은 승점에 돈이 많아서 JENSE님이.








10. Modern Art(떼구르르...풀썩, 泰山北斗, 진이, 매직핸드)
: 현대 미술품을 가지고 경매를 진행합니다. 자신의 경매물품은 비싸게 팔고, 다른 사람이 내놓은 미술품은 싸게 사야지만, 많은 이윤을 획득할 수 있겠지요. 진이님이 오늘 처음 참여한 게임에 1등.








11. Medici(안선생, JENSE, Joseph, 위쥬)
: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여러가지 종류의 상품을 모으기 보다는 2종류 정도의 상품을 몰아서 획득하는게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높은 비딩은 절대 금물이라는 사실을 역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쥬님이 처음 하시는 거라, 조금 높게 비딩하시더니 꼴지를. Joseph님은 마닐라에서 안선생이 비딩을 거의 안하고 묻어가는 전법을 쓴다면서, 적극적인 비딩보다는 적은 비딩으로 자원들을 가져가시더군요. 그러면서 1등을. 안선생 2등. JENSE님 3등.








12. Ticket to Ride Europe(안선생, 진이, 떼구르르...풀썩, JENSE)
: 티켓투라이드 오리지널 보다 조금더 잔잔한 재미가 있는 유럽을 플레이 했습니다. 서로 눈에 띄는 딴지는 없었지만, 일단 철도 노선을 놓는다는 자체가 서로에게 딴지가 되니, 마음속으로만 아파하고 노선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쨋든 게임은 조용히 진행되었고, 안선생이 롱기스트를 먹고 그 덕에 1등. 떼굴님 2등, 진이 3등.








13. Ticket to Ride(매직핸드, 泰山北斗, Joseph, 위쥬)
: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간 티켓 오리지널 입니다. 泰山北斗님 1등. 위쥬님 2등.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신 떼구르르...풀썩님에게 Gang of Four 가 수여되었습니다.






[제 3회 Ahn's 배 보드게임 대회] 종료








14. Power Grid in Germany Map(안선생, JENSE, 위쥬, 진이, 泰山北斗)
: 밤 11시 이후에 세 분이 돌아가시고 정예멤버 5명이 남아서 파워그리드 독일 맵을 플레이 했습니다. 독일 맵을 몇번 해봤지만 최근에 다른 맵들을 해보니 가장 균형잡힌 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5. Hexen Rennen(안선생, JENSE, 위쥬, 진이, 泰山北斗)
: 오늘 대박게임은 바로 마녀달리기 였습니다. 얼마나 웃기던지. 이렇게 재미있는 마녀달리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초반에 위쥬님이 빨리 4점짜리에 도착하고 나서 그 다음 사람이 골인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던지 무자비한 워프가 난무하고, 결국은 위쥬님이 가장 먼저 3명이 골인하고 1등. 사진에 나와 있지만 파란색의 JENSE님 말들이 골인을 앞두고 줄줄이 있는 모습이 정말로 웃깁니다. 그리고 골인을 앞두고 깔린 숫자들을 보면 전부다 2점짜리로 보내는 숫자들입니다. 정말 웃기지요.








16. Power Grid in USA Map(안선생, JENSE, 위쥬, 진이, 泰山北斗)
: 오늘 두번이나 파워 그리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부 지역의 위쪽이 제한되고 나니 맵이 상당히 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부 지역이 전력망 비용이 저렴하니 약간은 그쪽으로 균형이 쏠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초반에 비슷하게 3-4개 정도의 집을 짓은 상태에서 갑자기 안선생이 한꺼번에 7개의 집을 지으면서 다른 분들이 초난감해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은 1등 순서에서, 별다른 확장없이 몇턴을 버텼습니다. 몇 턴이 지나고 순서가 뒤에서 2번째가 되자 안선생은 또 갑작스런 확장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Step 3가 되고, 석탄 자원이 모자라 자원을 사지 못한 泰山北斗가 자원딴지에 걸리는 모습을 본 안선생이 비축해 놓은 돈으로 집을 무더기로 짓고 발전을 13개 하고 1등.








17. Chinatown(안선생, JENSE, 위쥬, 진이, 泰山北斗)
: 정신력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새벽 5시부터 차이나타운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Win-Win 전략을 구사하는 泰山北斗는 순조롭게 협상을 이어가고, 사진에 나와있듯이 녹색의 공터를 여러개 만들어 가면서도 쉽게 협상을 안하는 안선생은 그야말로 공공의 적, 결국은 泰山北斗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역시 협상은 Win-Win 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 괜히 여러명한테 마음상하게 하고 미움받고..."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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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월하연서(킨)
    • 2006-01-29 11:26:23

    pop 부럽숩니다 --; 이대로 가다간 부산대표로 인터뷰할날도 멀지 않았군요 흐흐
    • Lv.9 JENSE
    • 2006-01-29 11:26:41

    그 사진은 어디로 보낸것입니까!!

    그 사진을 욜려주세요!! -_-
    • 2006-01-29 12:20:32

    월하연서// 부산대표로 인터뷰 할 날이 있겠습니까?^^
    부산은 문화의 불모지^^

    JENSE// 그 사진은 이미 휴지통에...ㅎㅎ...
    • Lv.1 위쥬
    • 2006-01-29 16:03:22

    안샘 역시나군요..!!ㅎㅎ
    JENSE 형 담에는 저희가 사진찍어서 저희가 후기 함 적어요..ㅋ
    • 2006-01-30 01:58:01

    ㅎㅎ 내 핸드폰엔 사진이 있다는..ㅋㅋ
    • Lv.9 JENSE
    • 2006-01-30 12:01:47

    그 사진을 안올리니..후기 리플수가 적잖습니까~~

    올려서 손님(?)을 끌어야 *-_-*
    • Lv.1 위쥬
    • 2006-01-30 14:16:13

    상업성으로 이제 안선생님 후기를...ㅋㅋ
    • 2006-01-30 22:27:15

    위쥬// 역시나? 무슨 말인지..캬캬
    태산// ㅋㅋㅋ...
    JENSE// 리플 많다고 좋은게 있는지..히히...
    • 2006-01-31 09:39:14

    1. 독수리오형제및 모임참가자분들! 모두 연휴 잘보내셨지요? 복많이받고 올해도 의미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2. 안선생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 대신 친지들과 젝스님트와 치킨차차차로 윷놀이를 대신하였답니다.(그래도 보드게임의 목마름을 달래지는 못했네요ㅠㅠ)
    3. 설 때 생긴 돈으로 로보랠리와 폼페이 지릅니다.(중고가 없군요.) 안선생님! 로보랠리한글화에 도움부탁드립니다.^^
    • Lv.1 막강멋쟁이
    • 2006-01-31 11:46:25

    넘 잼있으셨겠어요..
    부러버라.. ㅡㅜ
    잼있게 잘 봤습니다.. ^^
    • 2006-01-31 13:12:49

    바이러스//
    1. 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저도 어제부터 너무 심심...ㅠㅠ
    3. 설 때 어떻게 돈이 생깁니까? 주시는 위치 아니었습니까? ㅋㅋ...로보랠리 한글화 자료는 오시면 출력해 드릴께요^^

    막강멋쟁이// ^^...이렇게 이번 겨울 방학도 못 뵙고 넘어 가는군요..ㅠㅠ
    • 2006-01-31 13:24:28

    뻥(동양화로 하는 민화토미슷한것)이라고 아실련지.... 친지들과 소박하게(?) 했습니다. 이번에는 허락을 받고 사는거라서 더 기쁘다는 ㅋㅋㅋ
    • 2006-01-31 13:49:51

    바이러스//
    그렇군요...저도 예전에는 고스톱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은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버니까,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는지 고스톱 치기가 싫어집니다. 치다보면 허리만 아파서...^^
    드디어 허락을 받고 당당하게 사시는 군요..감축드립니다.^^
    • Lv.9 JENSE
    • 2006-01-31 16:56:08

    바이러스형님// 새해복많이 받으십시; 헌데...결론은..뻥을 해서 돈을 따셨단..말입니;;

    안샘//그래서...번개를 치고..문자도 오고..그러더군요;; 하필 일있는 알이어서;; 평일 마작번개를..칩시;
    • Lv.1 위쥬
    • 2006-02-02 01:56:37

    바이러스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제 자주 뵙기가 힘들어요..ㅠㅠ 함 찾아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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