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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탈리스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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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2 2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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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머글에 필그림님과 구르미님 먼저 오셨구... 저와 제 친구 2명과 죄송
하지만 나중에 오신분 아이디를 까묵었어요 ㅠ_ㅠ 죄송 ;;; 사정상 A님이라고;;;
세팅을 하고 설명을 해드리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몇가지 제가 까먹고 안 가르쳐 드린게 있어서 계속 실수가 났습니다;;; (몬스터와 싸울때 몬스터 주사위를 안굴리는가 하면 -_-; 상대와 싸울때 오브젝트를 뽀릴수 있다는 것도 안가르쳐 드렸구;;;)
어쨋든 혼란속에 계속 게임은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바바리안으로 하다가 중간에 도둑을 만나 돈을 다 잃기도 하고 -_-;; (돈이 12원까지 있었다는...) 나중에 오신 A님은 주사위빨이 잘 안받으시더라구요... 무려 4번 죽으셨습니다 ;;;
필그림님은 엄청난 카드 빨을 보이시면서 추종자와 오브젝트를 좋은 걸 뽑으셔서 오브젝트를 한 10개 줄줄이 들고 다니시고 ;;; 제친구들은 서로 견제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구르미님도 별로 튀는 것 없이 평범한 플레이를 하시다가 후반에 많은 아이템을 소유하시게 됩니다.
제친구 A는 어드벤처카드로 전염병을 발동시켜 Lives 가 1이었던 3명을 죽이는 짓을 -_-;;; (저도 이때 죽음)
3시간이 걸려 결국에는 제 친구 A가 승리를 하였습니다.(홀리랜스 + 오브젝트빨 + 주사위빨)
처음에는 에러플레이도 하고 좀 루즈한 면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가니 조금 불타오르더군요.
한번 더 해보면 재밌게 할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재밌었던게 두꺼비로 변신해본게 저뿐이라는것 -_-;;
탈리스만이 끝난후... 필그림님은 가시고 남은 5명이서 먼치킨을 했습니다.
먼치킨은 좀 영어의 압박이 있고 해서 별루 재미 없게 돌렸습니다.
카드빨로 구르미님의 승리~~~
다음번에 다시와서 탈리스만을 또 돌려보고 싶네요~~
하지만 나중에 오신분 아이디를 까묵었어요 ㅠ_ㅠ 죄송 ;;; 사정상 A님이라고;;;
세팅을 하고 설명을 해드리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몇가지 제가 까먹고 안 가르쳐 드린게 있어서 계속 실수가 났습니다;;; (몬스터와 싸울때 몬스터 주사위를 안굴리는가 하면 -_-; 상대와 싸울때 오브젝트를 뽀릴수 있다는 것도 안가르쳐 드렸구;;;)
어쨋든 혼란속에 계속 게임은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바바리안으로 하다가 중간에 도둑을 만나 돈을 다 잃기도 하고 -_-;; (돈이 12원까지 있었다는...) 나중에 오신 A님은 주사위빨이 잘 안받으시더라구요... 무려 4번 죽으셨습니다 ;;;
필그림님은 엄청난 카드 빨을 보이시면서 추종자와 오브젝트를 좋은 걸 뽑으셔서 오브젝트를 한 10개 줄줄이 들고 다니시고 ;;; 제친구들은 서로 견제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구르미님도 별로 튀는 것 없이 평범한 플레이를 하시다가 후반에 많은 아이템을 소유하시게 됩니다.
제친구 A는 어드벤처카드로 전염병을 발동시켜 Lives 가 1이었던 3명을 죽이는 짓을 -_-;;; (저도 이때 죽음)
3시간이 걸려 결국에는 제 친구 A가 승리를 하였습니다.(홀리랜스 + 오브젝트빨 + 주사위빨)
처음에는 에러플레이도 하고 좀 루즈한 면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가니 조금 불타오르더군요.
한번 더 해보면 재밌게 할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재밌었던게 두꺼비로 변신해본게 저뿐이라는것 -_-;;
탈리스만이 끝난후... 필그림님은 가시고 남은 5명이서 먼치킨을 했습니다.
먼치킨은 좀 영어의 압박이 있고 해서 별루 재미 없게 돌렸습니다.
카드빨로 구르미님의 승리~~~
다음번에 다시와서 탈리스만을 또 돌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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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엄청난 액션카드 수의 압박이 있었음에도 크로노님의 설명덕에 무사히 플레이를 마쳤네요.
초반에 약간의 에러플레이가 있었지만 처음 돌리는 게임이니 뭐 이해를...^^;;;
개인적으로는 드래곤킹 코앞까지 가서 못 죽인게 끝내 아쉽네요. ㅠ.ㅠ
추종자들이 모조리 운반용 캐릭이라...-_-;
쓸데없는 아이템만 줄줄이 달고 있었다는...
(사실 힘이나 재능을 올려주는 오브젝트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마눌님의 눈치를 봐야하는 처지라 일찍 나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만 즐거운 플레이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드래곤킹을...-_-+
같이 플레이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_ _) -
탈리스만~ 그거 피규어가 그냥 회색으로 있으니까 게임하는데 맛이 좀 덜한 것 같더라구요~
이걸 칠해, 말어?
늦게 오셔서 탈리스만을 함께 못하고 다른 게임을 하셨던 뚜이님~ 죄송요... 이번 주 토요일에는 빈치 돌릴 수 있나요?
하긴 돌면 뭘하나, 어제처럼 손님 있음 꼼짝도 못하고 알바도 없으니 끼지를 못하겠네요~
어제는 탈리스만에 먼치킨까지 RPG데이였을지도.. 하지만 그 이후에 돌렸던 차이나타운이나 컬러레또, 돼지 달리기까지 그리고 마스터 라비린쓰 등등등 많이 돌아갔당~
근데 왜 다들 Eiszeit는 안할라고 하지? 난 재미있던데... -.-;
카드 번역도 끝내놓고 붙여놨는데... -
그런건가요?? Eiszeit 저는 독일어의 압박으로 스스로 물러난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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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게임이 돌아갔군요...^^;
후...직딩만 아니면...ㅠ.ㅠ 많이 낄 수도 있을텐데...
역시 격주휴무하는 주의 금요일밤 아니면 토요일이군요...
아참 그리고 Eiszeit 재미있던데요? ^^;
Alea 박스 게임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조금 Hard한 느낌에서 다소 Soft 해진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보드매니아보다는 초중급을 위한 게임이란 기분이 들던데...그래서 나름대로 더 즐거웠을지도...^^;
맘모스랑 불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부족민들이 바글바글하던...^^;
그 장면을 보시던 두들리님의 박장대소가 아직 기억납니다...^^;
한번 더 볼 수 있겠지요??? -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번에 또 해주세요^^;; 꼭 갈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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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색칠하는데 생노가다입니다.
토요일 하루종일 색칠만 했습니다.
목이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사진에 있는 그림처럼은 도저히 못 칠하겠네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데 잘 될려나 모르겠네요..
현재까지는 잘 되었는데.. -
크로노님 두번이나 룰설명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룰과 카드텍스트를 숙지하고 하면 더욱 재밌을거 같네요.
다음번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음... 그리고 먼치킨 카드발 승리라뇨... 엄청난 전략의 승리(퍼억~) 죄송...
머글 모임에 처음 갔었는데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크로노님 필그림님 뚜이님 정말 반가웠구요... 참 두들리님과 게임을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컬러레또,차이나타운,돼지달리기도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빙하시대도 꼭 해보고 싶네요. 아~ 맥블라스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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