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힘들었던 9/6일 머글 후기 --;;
-
2003-09-07 13:40:12
-
0
-
1,882
-
-
우선 제가 3시 쪼끔 일찍 도착했군요.
망치날다님이 먼져 오셨었습니다.
그리고는 bstar님이 오시고... 3명이서 뭐 굴릴만한거 없을까 하던 찰나에
다이브 모임보고 오셧다는 4분이 오셔서 드디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7명이서 또 가볍게... 라찌아를 했습니다. (쥐약인데;;)
그런데 엄청난 이변이~~~ 제가 처음으로 라찌아를 1등먹었습니다. ㅠ_ㅠ;;
기뻐하고있을때 여자분 한분 도착. (아이디를 까먹었네요;;)
아까 오셧던 4분은 SET을 하러 가시고 나중에 오신 니르시스님, 두들리님까지 합세해서 증기의 시대를 돌렷지요...
처음 했던 이상한 증기의 시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처음 bstar님은 주식 3개 저와 두들리님은 노 쉐어. 나머지분들은 1개씩 떙기시고 시작했는데요. 쉐어를 많이 받으셔서 인지 bstar님이 선을 잡으시고 유리한 위치에 길을 잘 놓기 시작하셧네요.
그런데 2바퀴째쯤... 두들리님의 계산착오로 두들리님이 엘리;;;
저는 여자분이랑 길다툼을 하면서 성장했구요. 여자분은 여기저기 길을 놓으시더군요. 니르시스님은 완성되지 않은길을 여기저기 놓고 강대기업들 틈새에서 힘들어 하시다가 5번째 라운드에서 엘리... 망치님은 엘리 당하실뻔 했다가 다시 일어서서 잘 성장하셧습니다.
결국 승리는 bstar님. 2등은 저와 망치님의 공동2등.. 4등은 여자분이 하셧네요.
AOS돌린후 비트 더 버져드를 했습니다. 가볍게...;;
비트더 버져드는 처음 해봣는데 정말 가볍고 빠르고 즐겁게 할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 우승은 키레님~
그리고 겟더굿스....
문어발 왕딴지로 나갈려고 했는데 저는 자기기업 근근히 살아가느라 못했군요. 우승은 또 키레님 ;;;
그리고는 bstar님과 망치님,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서 노시던 분들이 가셧구요.
식사를 하고 오고서는 드디어 마레를 돌렸습니다.(문제의..)
저는 바빌론 지환님은 그리스, 니르시스님은 로마, 키레님은 카르타고를 하였습니다.
저는 역시 영토넓히기를 즐겁게 하면서 중립국가 이집트를 노리는 카르타고와 많이 부딧쳤습니다. 지중해 중심으로 가려고 했었지만 그리스에게 번번히 막혔구요. 나중에는 조용히 발전했는데 3개국가가 저에게 모두 ;;;
결국 우승은 불가사의를 4개 모으신 키레님 승리;;
키레님 원래 더 빨리 이기실수 있었는데 자신이 산 영웅들 능력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뭔가 번잡했던 마레...
그리고 집으로~~~ 집에오니 12:45이군요.
다음 추석때는 더 즐겁게 놀았으면 해요~~ 에구 힘들고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망치날다님이 먼져 오셨었습니다.
그리고는 bstar님이 오시고... 3명이서 뭐 굴릴만한거 없을까 하던 찰나에
다이브 모임보고 오셧다는 4분이 오셔서 드디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7명이서 또 가볍게... 라찌아를 했습니다. (쥐약인데;;)
그런데 엄청난 이변이~~~ 제가 처음으로 라찌아를 1등먹었습니다. ㅠ_ㅠ;;
기뻐하고있을때 여자분 한분 도착. (아이디를 까먹었네요;;)
아까 오셧던 4분은 SET을 하러 가시고 나중에 오신 니르시스님, 두들리님까지 합세해서 증기의 시대를 돌렷지요...
처음 했던 이상한 증기의 시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처음 bstar님은 주식 3개 저와 두들리님은 노 쉐어. 나머지분들은 1개씩 떙기시고 시작했는데요. 쉐어를 많이 받으셔서 인지 bstar님이 선을 잡으시고 유리한 위치에 길을 잘 놓기 시작하셧네요.
그런데 2바퀴째쯤... 두들리님의 계산착오로 두들리님이 엘리;;;
저는 여자분이랑 길다툼을 하면서 성장했구요. 여자분은 여기저기 길을 놓으시더군요. 니르시스님은 완성되지 않은길을 여기저기 놓고 강대기업들 틈새에서 힘들어 하시다가 5번째 라운드에서 엘리... 망치님은 엘리 당하실뻔 했다가 다시 일어서서 잘 성장하셧습니다.
결국 승리는 bstar님. 2등은 저와 망치님의 공동2등.. 4등은 여자분이 하셧네요.
AOS돌린후 비트 더 버져드를 했습니다. 가볍게...;;
비트더 버져드는 처음 해봣는데 정말 가볍고 빠르고 즐겁게 할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 우승은 키레님~
그리고 겟더굿스....
문어발 왕딴지로 나갈려고 했는데 저는 자기기업 근근히 살아가느라 못했군요. 우승은 또 키레님 ;;;
그리고는 bstar님과 망치님,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서 노시던 분들이 가셧구요.
식사를 하고 오고서는 드디어 마레를 돌렸습니다.(문제의..)
저는 바빌론 지환님은 그리스, 니르시스님은 로마, 키레님은 카르타고를 하였습니다.
저는 역시 영토넓히기를 즐겁게 하면서 중립국가 이집트를 노리는 카르타고와 많이 부딧쳤습니다. 지중해 중심으로 가려고 했었지만 그리스에게 번번히 막혔구요. 나중에는 조용히 발전했는데 3개국가가 저에게 모두 ;;;
결국 우승은 불가사의를 4개 모으신 키레님 승리;;
키레님 원래 더 빨리 이기실수 있었는데 자신이 산 영웅들 능력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뭔가 번잡했던 마레...
그리고 집으로~~~ 집에오니 12:45이군요.
다음 추석때는 더 즐겁게 놀았으면 해요~~ 에구 힘들고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처음에 주식 2개밖에 안 땡겼는데..ㅎㅎ
재밌게 했습니다
아참..여자분은 한야님이에요 -
그리고 8/6이 아니라 9월아닌가요?^^
후기쓰시느라 바쁘셨군요^^
담에 뵙겠습니다 -
그 여자분 닉네임이 카이낙님이셨죠 아마~
첫판에는 bstar님의 초반 엘리미네이션에 의한 어정쩡한 승리~
두판째는 2원을 더한 값으로 4를 걸었어야 했는데 거기다 또 2를 더해서 6원을 턴오더 잡는데 거느라고 막판 계산착오로 엘리미네이션~ 헐.. AOS 처음으로 엘리미네이션 당하는 수모를...
추석때는 진탕이란 말이 어울릴만큼 놀아보자구요... 앗싸! -
마레 건은 죄송... 그리고 비트 더 버저드는 제가 이긴 게 아니랍니다. 어제는 에이지 오브 스팀이 카페에서 세 판이나 돌았던데 저는 한 번도 못 해서 섭섭했습니다 ㅡㅡ; 안 해 본 지 일 주일이 넘었군요. 원래 멤버 모으기 힘든 게임이지만...
-
다이브 모임보고 오셧다는 4분 ..< ....암튼 겜을 원없이 해서 행복한 하루였어용
-
요즘 슬럼프입니다. 게임 했다하면 2등만 골라서 한다지요 ㅠ_ㅠ
-
크로노님. 제가 옆자리에 앉았었습니다.. ^^
증기의 시대... 첨 해서 파산 안 당한것만으로도 다행이였다구 생각합니다. ㅡㅡ;; 담번에 하면 더 잘하겠죠.
추석때 집에 내려가기 때문에 진탕들 노시겠다는 부럽네요.
저희 동네는... 카페가 없답니다. 지방중소도시라....
미리 인사해야겠네요. 재밌게들 노시고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42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39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78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4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5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