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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01.11(월) + 1.20(수) 벙개 후기
  • 2010-01-21 22:48:43

  • 0

  • 1,899

10.01.20(수) 엑스필님 벙개 후기 +
10.01.11(월) 인천벙개 후기

귀차니즘으로 인해 2개 후기 사진
한 번에 묶어 올립니다.


다다에서 A&A 선생님으로 알려진 엑스필님 댁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쾌적한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
직접 댁에 가 보니 소장 게임이 후덜더러덜 하시더군요.
일반 게임방 못지 않게 많았습니다...역시 와호장룡..

< 엑스필님 소장게임 전경 - 초레어 가득!! 게임방?? >


< 참고용 타이쿤 소장게임 전경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엑스필님도 살짝 당황,
저도 당황, 하늘도 당황, 콜라는 져서 황당.. -_-;

언제나처럼 자세한 내용 없이 사진후기 바로 올려봅니다.

**
음식 및 자리 마련해 주신 엑스필님 + 미모의 푸코러브 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쿠바 >
술과 담배, 뇌물, 국정혼란이 묘하게 녹아있는 쿠바.


< 케일러스 >
이놈님의 관광당하고 싶다는 요청에 호응을 해줬습니다. 거의 3배 스코어로 압승. 훗.


< 스몰월드 >
아.. 확장판 빨리 해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언제 입고되려나..


< 산후왕 >
아마 애기를 낳고 왕이 되셨나 봅니다.


< 낙양성 >
2판 돌아간 낙양. 무우도사 배추도사 보고 싶어효


< 빅보스 >
어콰이어의 많이 늙은 손자뻘 되는 극초레어 게임 빅보스.
기둥(?)을 잘 박아야 합니다.


< 콜라 >
푸코도 아닌데 삽질의 연속..


< 노틀담 >
진짜 노틀담이 있는 동네와 꽤 비슷한 전경입니다.


< 트윅스트 >
하수들끼리의 접전..


< 티츄 >
하루에 1판 이상씩은 꼭 하고 있는 티츄


< 쿼리도 >
커플 브레이킹으로 강추하는 2인용 게임입니다.
아.. 예전 소개팅 때 쿼리도 하고 깨졌던 기억이..


< 갱포 >
능숙한 부부단에게 걸려서 라벤다님과 저는 늑대에게 물린 병아리마냥.. 크흑.





여기서부터는 2월11일 벙개 사진 ^^;

< 브래스 >
요즘 가장 타오르고 있는 게임 브래스.
리코님의 철광석 대량 구매로 재기님이 불로소득을 많이 챙기셨다능.



< 푸코 + 확장 >
푸코 수백판 해보신 분들 틈에 껴서 엘리 당했습니다.
역시 고수들의 확장 실력은 장난 아닙니다. 푸른하늘님 압승!!



< 티츄 >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티츄~



< 모던아트 >
모던아트에 진정한 상도는 없는 것인가...



< 콜라 >
콜라를 마시면서 했던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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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0-01-21 13:26:12

    언제나처럼 시아진님의 후기는 클럽에만 올려져 있습니다. ^^;
    • 2010-01-21 13:54:57

    국내에 몇개 없는 빅보스, 근데 코팅 빅보스는 거의 국내 유일이지 않을까요? ㅎㅎ
    • Lv.8 Mariee
    • 2010-01-21 15:19:46

    와~ 너무 멋진 콜렉션입니다. @.@
    • 2010-01-21 17:17:14

    엑스필님 장소 제공과 안락한 게임 분위기에 감사드립니다. 쿠바 에러풀 했습니다..의회단계전에 돈으로 투표권을 살수 있는데 생략 한거 같습니다. 노틀담 나름 재밌었습니다. 브래스도 좋구요...많은 분이 오셔서 잘모르지만 담에 즐거운 겜 다시 해요..
    • Lv.1 엑스필
    • 2010-01-21 17:33:48

    역시 구름님의 소감글은 정말 맛깔스러워요^^첫 모임이였는데 무난하게 잘 진행된 것 같아 흐뭇합니다. 다음번에는 식사후에 별다방, 콩다방도 부럽지 않는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대접하겠습니다. 어제는 원두가 얼마 없는 상황에 참석자가 많아서 얘기조차 못꺼냈습니다. ㅋㅋ 개학 전에 2번째 벙개 공지하겠습니다^^
    • 2010-01-21 17:42:55

    어제 즐거웠습니다 ^^ 눈팅한다고 해놓고 왔는데 간간히 다다 활동을 해야겠네요
    • 2010-01-21 21:30:37

    사진 잘못 올리신거 아닙니까? 저거 보드게임방사진같은데 ㅋㅋ대단합니다.
    • Lv.5 거만이
    • 2010-01-21 23:46:25

    음..빅보스 내가 결국 손에 넣지 못한 3대 레어중의 하나.. 비를 뚫고서라도 갔어야 하는데..ㅡㅡ;
    • 2010-01-22 07:08:29

    퇴근이 늦어서 게임에 참석 못 할 뻔 했는데 운좋게 일찍 마쳐 같이 게임도 하고 참 즐거웠어요*^^* 특히 라벤다향기님, 지크프리트님 덕분에 재밌는게임 잘 배웠어요~ 다음 모임때도 같이 꼭 게임해요~~~
    • 2010-01-22 09:22:48

    부부단에 웁니다.. ㅋㅋ 게임을 세개(그중 두개는 중간포기)했지만 그래도 근 한달간 못했기 때문에 ㅠ_ ㅠ 너무 햄볶았어요 ㅋ
    엑스필님 게임보고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구요 한쪽 벽면만 떼서 저희 집에 놓고 싶었어요 'ㅡ 'a
    푸코러브//언니!!(강조)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 2010-01-22 12:00:53

    부럽부럽 & 잘봤습니다...
    • Lv.1 엑스필
    • 2010-01-22 14:16:00

    갑작스럽게 내일도 벙개공지 했습니다.ㅋㅋ 혹시 내일 가능하신분은 댓글또는 연락주세요^^
    • Lv.1 SG와사비
    • 2010-01-22 22:11:55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_+)a 아... 또 가고 싶지만 내일 말고 다음번 모임에 참석할게요~
    • 2010-01-22 23:08:27

    허걱.. 엄청난 리플들..!! (왠일??)


    거만이님/
    나머지 2개의 레어는 뭔지 궁금..^^

    베come님/
    만만찮은 걸로 알고 있는데
    플3이 포함 방사진 공개함 하시죠.ㅋㅋ

    SG와사비님/
    체력 비축해 두세요. 여행가서 완전방전하고 옵시다요.

    막내삼춘님/
    합류하시죠.^^

    푸코러브님/
    절세미모와 + 인상의 푸코러브님...
    지난번엔 여대생인줄 알았어요..ㅋㅋ

    라벤다향기님/
    한쪽 벽 떼러 갈때 함께 하시죠. 시공전문입니다. ^^

    사람 사랑 삶님/
    힘이 되는 리플 감사드려요.^^

    아키라님/
    저런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은둔고수들이
    엄청 많으시다죠. 대단대단..^^

    원삼님/
    훗..앞으로 인천 강철대오에 합류하시죠.ㅋ

    보더님/
    헉. 그정도로 초레어였나요?? 막눈이라 저는 잘 몰랐다능..@_@
    • Lv.16 상트맨이야~
    • 2010-01-23 21:28:44

    글잘읽었습니다. 그나저나 보드게임방에도 없다는 노틀담을 알고계서서 부럽습니다. 저는 구해놓고 룰을 못익혀 썩히고 있답니다 아까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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