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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6(토) 인천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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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1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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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6(토) 인천정모 후기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인천정모 후기입니다.
오래간만에 밤새도록 미친듯이 달렸네요.
(과로사가 어떤건지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토모빌, 팩토리매니져, 블루문시티
베르플릭스트-워미네이터 등등 못돌려 본게 참 아쉽습니다.
(제 허접 게임은 감히 꺼내보지도 못하고 종이가방에 얌전히..)
담 번 정모때는 더욱 알차게 많은 게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U ~
* special thanks *
케익 사오신 푸코러브님 감사~ ^o^
---------------------
시간 : 13:00 ~ 30:00
참석 : 16명
---------------------
< 던전로드 >
1년차에 영웅케릭 3마리 포획! 스타트는 좋았습니다.
2년차엔 법사들에 맞서 트랩과 트롤, 고스트 올인 들어갑니다.
< 몰월드 >
뛰어난 매뉴얼 독해력을 보여주신 미네님 덕택에 몰월드도 돌려봤습니다.
< 브래스 > - 2회
최근 달리고 있는 브래스.
여러가지 전략을 연구중이지만 아직 감이 안옵니다.
2회차엔 면직물 공장을 1개 빼고 모두 건설하였으나 박빙 패배!!
어쩐지 항상 조선소를 건설한 사람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 르아브르 >
확장으로 다시 인기몰이가 기대되는 르아브르
< 엔데버 > - 2회
견제와 선점이 절묘한 테크트리 게임이죠.
푸코 필이 나는 건물과 일꾼 구멍.
< 번레이트 >
우리 회사 같은 느낌...
진짜 얼굴과 능력이 비슷한 팀장님 카드에는 흠칫!
< 푸코 >
확장2 나온 이후 모임때마다 밀고 있는 게임
< 페리클레스 >
하다 중간에 접었..
< 줄루레또 + 확장 >
줄루레또는 확장 없으면 딴지도 없고 상당히 밋밋하죠.
확장이 필수인 게임.
< 어드벤처러 >
좀 해봤다고 까불면서 과욕을 부리다 굴러온 돌에 더블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평소 과욕을 삼가면서 겸허하게 사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
배신과 뒷통수의 훈훈한 파티게임?
< 트라움 파브릭 >
최근 또 발매 된 신판으로 인해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구판입니다.
< 아그리콜라 >
가족의 소중함... 헐퀴 전 가족말 못 늘리는 싱글..
< 바스코다가마 >
누가 뭐래도 게임의 핵심은 타일 예측입니다.
< 언덕위의 배신자 >
플레이타임이 들쑥날쑥 한 테마형 파티게임이죠.
죽음의 암살자들 러쉬를 막아 낸 영웅팀 승리.
< 웬즐리데일 >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쉬운 게임이죠.
만국공통 공무원들의 압박...
< 뱅 > - 2회
절정의 연기력도 따발총 뱅 공격엔 무용지물...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인천정모 후기입니다.
오래간만에 밤새도록 미친듯이 달렸네요.
(과로사가 어떤건지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토모빌, 팩토리매니져, 블루문시티
베르플릭스트-워미네이터 등등 못돌려 본게 참 아쉽습니다.
(제 허접 게임은 감히 꺼내보지도 못하고 종이가방에 얌전히..)
담 번 정모때는 더욱 알차게 많은 게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U ~
* special thanks *
케익 사오신 푸코러브님 감사~ ^o^
---------------------
시간 : 13:00 ~ 30:00
참석 :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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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로드 >
1년차에 영웅케릭 3마리 포획! 스타트는 좋았습니다.
2년차엔 법사들에 맞서 트랩과 트롤, 고스트 올인 들어갑니다.
< 몰월드 >
뛰어난 매뉴얼 독해력을 보여주신 미네님 덕택에 몰월드도 돌려봤습니다.
< 브래스 > - 2회
최근 달리고 있는 브래스.
여러가지 전략을 연구중이지만 아직 감이 안옵니다.
2회차엔 면직물 공장을 1개 빼고 모두 건설하였으나 박빙 패배!!
어쩐지 항상 조선소를 건설한 사람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 르아브르 >
확장으로 다시 인기몰이가 기대되는 르아브르
< 엔데버 > - 2회
견제와 선점이 절묘한 테크트리 게임이죠.
푸코 필이 나는 건물과 일꾼 구멍.
< 번레이트 >
우리 회사 같은 느낌...
진짜 얼굴과 능력이 비슷한 팀장님 카드에는 흠칫!
< 푸코 >
확장2 나온 이후 모임때마다 밀고 있는 게임
< 페리클레스 >
하다 중간에 접었..
< 줄루레또 + 확장 >
줄루레또는 확장 없으면 딴지도 없고 상당히 밋밋하죠.
확장이 필수인 게임.
< 어드벤처러 >
좀 해봤다고 까불면서 과욕을 부리다 굴러온 돌에 더블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평소 과욕을 삼가면서 겸허하게 사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
배신과 뒷통수의 훈훈한 파티게임?
< 트라움 파브릭 >
최근 또 발매 된 신판으로 인해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구판입니다.
< 아그리콜라 >
가족의 소중함... 헐퀴 전 가족말 못 늘리는 싱글..
< 바스코다가마 >
누가 뭐래도 게임의 핵심은 타일 예측입니다.
< 언덕위의 배신자 >
플레이타임이 들쑥날쑥 한 테마형 파티게임이죠.
죽음의 암살자들 러쉬를 막아 낸 영웅팀 승리.
< 웬즐리데일 >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쉬운 게임이죠.
만국공통 공무원들의 압박...
< 뱅 > - 2회
절정의 연기력도 따발총 뱅 공격엔 무용지물...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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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버... 룰은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게임이었네요 ^^ 제 배신자는 생각보다 그닥이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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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군요 ^^
언제 꼭 시간내서 참석하고 싶네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하지만 몰월드는 정작 그다지 재미는 없었습니다(...)
구름님 수고하셨습니다^^ -
조선소를 지어서 이겼다기 보다는 조선소를 짓는데 아무 견제를 안하신것이 패배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인플에 혼자 조선소를 두개 다 건설했다는 것이...유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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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구름님이나 단 한장의 카드로 조선소 두번만 발전시켰다면 제가 들어갈 엄두를 못냈을 겁니다....그리고 조선소 하나는 철길 4개보다 점수가 못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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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상당히 재미있었던 모임이었겠군요 ㅠㅠ 하고싶었던게
너무나 많았는데~ -
역시 구름님의 발빠른 후기네욤~ㅎㅎ 예전 보X엠에서의 밤샘 모임 이후로 두 번째로 보드겜 하며 밤새어봤네여^^;;(결국 여차저차해서 밤샌거지만여ㅎ 이제 인간관계도 신경쓰며 보드라이프해야겠어여~^^;;) 이 번 모임에서 보드게임계의 숨은 거성분들을 많이 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새었습니다. 담 모임도 기대 하겠습니닷~ 모두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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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님/
시나리오마다 재미의 기복이 심하니 다시 해보면 또 재밌을 공산이 큽니다.^^
선의연구님/
저는 언제나 항상 대기중입니다. ^^;
미네님/
어익후. 수고는요. ^^
몰월드 룰 독파 능력에 놀랐다능.
뚱지구리님/
담번엔 막장대출 -> 더블 조선소건설
달려보겠습니다.
SG와사비님/
핫핫. 오시지 그러셨어요. ^^
블랙 마켓님/
낚이셔서 밤샘을 하시는 바람에 약간 걱정했었다능. ^^; -
구름님, 이번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근무 하시나요? 왜 물어보는지 알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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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필님/
달리는건가요?
쉬는날이긴한데 다른 스케쥴로 놀러갈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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