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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보드게임 후기 =ㅅ=)/ (사진 조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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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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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없는 세상
- 좋은 게임이었다. 초반에 에러플로 (각 챕터마다 라운드 카드를 6 장씩 써야 하는데 11 장을 써버림)
좀 게임이 길어지긴 했지만 훌륭했다.
나중에 리뷰를 올려보려고 한다.
2. 잉카의 황금
- 6 명이서 왁자지껄 플레이. 아티팩트를 "1 명만 들고 갈 수 있다" 라는 점 때문에 다들 누군가
돌아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앞으로 가다가 결국은 가진 보물을 다 잃게 되는 해프닝이
연출. 즐거운 게임이었지만 역시 컴포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랄까...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달라고...
3. 인생 게임
- 룰렛이 자꾸 중간에 걸려서 룰렛이 걸리면 $ 50,000 를 받게 되는 직업을 가진 상아님이
대박으로 승리. 메모선장님은 빚 대출이 쌓이고 쌓여서 현금은 없고 인생 카드만 잔뜩
가지고 계시고... 월급날에 월급 받는 거 까먹은 사람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4. 수도원의 미스테리
- 솔직히 말해서 그냥 클루가 심플하고 더 하기 편한 것 같다. 추리하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복잡하다.
5. 드래곤의 황금
- 사 놓고 처음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2 명이서 작당으로 나눠 먹기 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 딱히 점수가 바로 안되는 싸구려 보석을 무시했더니 나중에 그게 무시무시한
점수가 되었다. 1 분 동안 교섭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생각보다 남의
에게 생각 없이 주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게임 (하지만 사실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
마법 카드 텍스트 해석하기가 좀 힘들어서 그냥 스탠더드 룰로 했는데 다음에는 마법 카드
도 넣고 플레이 해봐야겠다.
6. 꼬꼬미노
- 오랜만에 주사위 던지기로 애벌레 쟁탈전. 초반에 앞서 나가는 사람보다 후반에 남의꺼
빼먹는 사람이 더 낫다는 건 이 게임의 진리.
7. 딕싯
-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나보다. 거의 다른 사람이 얘기한 카드를
맞추지도 못했고 다른 사람이 내 카드를 맞추지도 못했다. 뭔가 이상하다.
8. 알라딘의 용
- 그냥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게임인가 했더니 더럽게 빡빡한 블라인드 비딩 게임이었다.
알라딘의 램프 카드를 사용한 마법이 게임을 엄청 힘들게 만들게 했고 서로 아티팩트를 가지려고
눈치싸움 하는 게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오래 전에 나온 게임 치고는 상당히 시스템 적으로는
재미있었다. 새로운 게임을 배워서 즐거웠다.
9. 펠릭스
- 이번에도 카드 1 장을 안 빼고 플레이하는 바람에 약간 에러플이 되긴 했지만 즐거운 고양이
경매 게임이었다. 시스템도 훌륭하고 나무랄 때가 없다.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한 게임이라
만족했다.
10. 뉴로시마 헥스 - 확장
- 새로운 종족인 네오정글은 생각보다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뉴욕 vs 네오정글, 몰록 vs 네오정글로 해봤는데 전투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적을 압도할 만큼의
뭔가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다. 뭐 그래도 새 종족이 늘어난 건 그만큼 전략이 늘어났다는
것이라 좋긴한데 너무 쓰기가 복잡해서 원...
-------------------------------------------------------------------------
11. 끝없는 세상
- 에러플 없이 다시 플레이. 실제로 라운드 카드를 빼고 1 챕터 6 라운드로 플레이하자
게임이 엄청 난이도가 상승. 테크를 타기는 커녕 공물 바치기에도 힘들었다.
옷감 1 개를 3 점으로 바꿔주는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승리하기 어려웠을 것.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산 게임 중에 최고다. (MVP)
12. A&A 1942 버젼
- 독일군 전차의 러시아 점령 -
- 한 턴 후면 파리로 부터 미-영 연합군이 파죽지세로 베를린에 밀고 올 기세 -
- 놀고 있는 일본군 -
- 사진찍는 재미는 있다 -
- 일단 지도가 리바이즈드 버젼보다 작은데다가 지도 색깔때문에 국경 경계가 희미한
탓에 초기 배치 때부터 유닛들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막 유닛 놓을자리가 부족해 삐져 나오거나 함) 또한 뭐 별 건 아니긴 하지만 기술 개발도 없다.
뭐 기술 개발이 좀 사기적인 면이 없지는 않지만 굳이 뺄 것 까지는 없지 않나)
게임에 사용되는 칩이 부족한 건 그렇다치고, 돈 없이 플레이하는 건 너무 불편해서
결국 리바이드즈 버젼의 돈을 갖다가 썼다.
그 외에는 딱히 불만은 없었다. 전투 보드가 없는 대신 전투 보드를 대신하는 길죽한
종이가 하나 있는데 이건 좀 편했던 것 같다.
내가 독일, 후배군이 일본, 상아님이 소련-영국-미국을 플레이했는데 독일군의 전차
부대가 러시아를 점령함으로서 승리. 병력 집중은 언제나 중요하다.
13. 정크
- 기간텐과 더불어 내가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게임 중 하나. 시스템, 플레이 타임, 게임성
뭘 봐도 빠지는 구석이 없다. 단지 카드 텍스트가 독일어라는 점이랑 특수 카드가 많이
강력하다는 점이 좀 그렇긴 한데 기회는 누구나 공평한데다가 상황에 따라서 또 틀리니
뭐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 빈 카드가 2 장 있어서 다음엔 오리지날 특수 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이것도 한글화 좀 해야 하나... 근데 귀찮....
14. 팩토리 매니저
- 게임에는 점점 익숙해져 가긴 하는데 아직도 이기기는 어려운 게임.
초반에 생산량이 적더라도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생산과 자동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후배군이 큰 차이로 승리했다. 하여간 생산, 사람, 전력소모의 3 가지 밸런스를 잘
맞추는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좀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하면 할 수록
씹는 맛이 배어나오는 좋은 게임이다.
15. 카르카손
- 후배군이 해본 적이 없다고 해서 플레이. 당연하지만(?) 나의 승리.
솔직히 카르카손 남은 타일 몇 개 있는지 외우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닌가요 =ㅅ=)a
타일 운 빨이 전부인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다인플일 때는 그런 면도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2 인플일 때는 서로 나올 수 있는 타일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예측 플레이 & 딴지 & 끼어들기가 가능. 고수랑 플레이하면 카르카손으로도
정말 때려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정도로 절묘한 타일 놓기를 한다.
~~~~~~~~~~~~~~~~~~~~~~~~~~~~~~~~~~~~~~~~~~~~~~~~~~~~~~~~
이래저래 별로 못했네...라고 생각하면서도 다 써놓고 보니 생각보다 게임 한 게 많아서 깜짝.
근데 왜 언제나 할 때마다 별로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 =ㅅ=)a
사진을 얼마 찍은게 없어서 아쉽다. (몇 장 있긴 한데 지금은 올릴 수가 없어서
나중에 올릴 생각. 메모선장님도 찍으셨으니 올려주실 거라고 믿음....=ㅅ=)
결국 브래스는 이번 주에도 못하고 넘어가고... OTL
마틴 게임은 재밌긴 한데 돌리자고 가볍게 꺼내기가 힘든 것이 흠.
- 좋은 게임이었다. 초반에 에러플로 (각 챕터마다 라운드 카드를 6 장씩 써야 하는데 11 장을 써버림)
좀 게임이 길어지긴 했지만 훌륭했다.
나중에 리뷰를 올려보려고 한다.
2. 잉카의 황금
- 6 명이서 왁자지껄 플레이. 아티팩트를 "1 명만 들고 갈 수 있다" 라는 점 때문에 다들 누군가
돌아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앞으로 가다가 결국은 가진 보물을 다 잃게 되는 해프닝이
연출. 즐거운 게임이었지만 역시 컴포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랄까...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달라고...
3. 인생 게임
- 룰렛이 자꾸 중간에 걸려서 룰렛이 걸리면 $ 50,000 를 받게 되는 직업을 가진 상아님이
대박으로 승리. 메모선장님은 빚 대출이 쌓이고 쌓여서 현금은 없고 인생 카드만 잔뜩
가지고 계시고... 월급날에 월급 받는 거 까먹은 사람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4. 수도원의 미스테리
- 솔직히 말해서 그냥 클루가 심플하고 더 하기 편한 것 같다. 추리하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복잡하다.
5. 드래곤의 황금
- 사 놓고 처음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2 명이서 작당으로 나눠 먹기 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 딱히 점수가 바로 안되는 싸구려 보석을 무시했더니 나중에 그게 무시무시한
점수가 되었다. 1 분 동안 교섭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생각보다 남의
에게 생각 없이 주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게임 (하지만 사실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
마법 카드 텍스트 해석하기가 좀 힘들어서 그냥 스탠더드 룰로 했는데 다음에는 마법 카드
도 넣고 플레이 해봐야겠다.
6. 꼬꼬미노
- 오랜만에 주사위 던지기로 애벌레 쟁탈전. 초반에 앞서 나가는 사람보다 후반에 남의꺼
빼먹는 사람이 더 낫다는 건 이 게임의 진리.
7. 딕싯
-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나보다. 거의 다른 사람이 얘기한 카드를
맞추지도 못했고 다른 사람이 내 카드를 맞추지도 못했다. 뭔가 이상하다.
8. 알라딘의 용
- 그냥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게임인가 했더니 더럽게 빡빡한 블라인드 비딩 게임이었다.
알라딘의 램프 카드를 사용한 마법이 게임을 엄청 힘들게 만들게 했고 서로 아티팩트를 가지려고
눈치싸움 하는 게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오래 전에 나온 게임 치고는 상당히 시스템 적으로는
재미있었다. 새로운 게임을 배워서 즐거웠다.
9. 펠릭스
- 이번에도 카드 1 장을 안 빼고 플레이하는 바람에 약간 에러플이 되긴 했지만 즐거운 고양이
경매 게임이었다. 시스템도 훌륭하고 나무랄 때가 없다.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한 게임이라
만족했다.
10. 뉴로시마 헥스 - 확장
- 새로운 종족인 네오정글은 생각보다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뉴욕 vs 네오정글, 몰록 vs 네오정글로 해봤는데 전투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적을 압도할 만큼의
뭔가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다. 뭐 그래도 새 종족이 늘어난 건 그만큼 전략이 늘어났다는
것이라 좋긴한데 너무 쓰기가 복잡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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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끝없는 세상
- 에러플 없이 다시 플레이. 실제로 라운드 카드를 빼고 1 챕터 6 라운드로 플레이하자
게임이 엄청 난이도가 상승. 테크를 타기는 커녕 공물 바치기에도 힘들었다.
옷감 1 개를 3 점으로 바꿔주는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승리하기 어려웠을 것.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산 게임 중에 최고다. (MVP)
12. A&A 1942 버젼
- 독일군 전차의 러시아 점령 -
- 한 턴 후면 파리로 부터 미-영 연합군이 파죽지세로 베를린에 밀고 올 기세 -
- 놀고 있는 일본군 -
- 사진찍는 재미는 있다 -
- 일단 지도가 리바이즈드 버젼보다 작은데다가 지도 색깔때문에 국경 경계가 희미한
탓에 초기 배치 때부터 유닛들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막 유닛 놓을자리가 부족해 삐져 나오거나 함) 또한 뭐 별 건 아니긴 하지만 기술 개발도 없다.
뭐 기술 개발이 좀 사기적인 면이 없지는 않지만 굳이 뺄 것 까지는 없지 않나)
게임에 사용되는 칩이 부족한 건 그렇다치고, 돈 없이 플레이하는 건 너무 불편해서
결국 리바이드즈 버젼의 돈을 갖다가 썼다.
그 외에는 딱히 불만은 없었다. 전투 보드가 없는 대신 전투 보드를 대신하는 길죽한
종이가 하나 있는데 이건 좀 편했던 것 같다.
내가 독일, 후배군이 일본, 상아님이 소련-영국-미국을 플레이했는데 독일군의 전차
부대가 러시아를 점령함으로서 승리. 병력 집중은 언제나 중요하다.
13. 정크
- 기간텐과 더불어 내가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게임 중 하나. 시스템, 플레이 타임, 게임성
뭘 봐도 빠지는 구석이 없다. 단지 카드 텍스트가 독일어라는 점이랑 특수 카드가 많이
강력하다는 점이 좀 그렇긴 한데 기회는 누구나 공평한데다가 상황에 따라서 또 틀리니
뭐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 빈 카드가 2 장 있어서 다음엔 오리지날 특수 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이것도 한글화 좀 해야 하나... 근데 귀찮....
14. 팩토리 매니저
- 게임에는 점점 익숙해져 가긴 하는데 아직도 이기기는 어려운 게임.
초반에 생산량이 적더라도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생산과 자동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후배군이 큰 차이로 승리했다. 하여간 생산, 사람, 전력소모의 3 가지 밸런스를 잘
맞추는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좀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하면 할 수록
씹는 맛이 배어나오는 좋은 게임이다.
15. 카르카손
- 후배군이 해본 적이 없다고 해서 플레이. 당연하지만(?) 나의 승리.
솔직히 카르카손 남은 타일 몇 개 있는지 외우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닌가요 =ㅅ=)a
타일 운 빨이 전부인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다인플일 때는 그런 면도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2 인플일 때는 서로 나올 수 있는 타일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예측 플레이 & 딴지 & 끼어들기가 가능. 고수랑 플레이하면 카르카손으로도
정말 때려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정도로 절묘한 타일 놓기를 한다.
~~~~~~~~~~~~~~~~~~~~~~~~~~~~~~~~~~~~~~~~~~~~~~~~~~~~~~~~
이래저래 별로 못했네...라고 생각하면서도 다 써놓고 보니 생각보다 게임 한 게 많아서 깜짝.
근데 왜 언제나 할 때마다 별로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 =ㅅ=)a
사진을 얼마 찍은게 없어서 아쉽다. (몇 장 있긴 한데 지금은 올릴 수가 없어서
나중에 올릴 생각. 메모선장님도 찍으셨으니 올려주실 거라고 믿음....=ㅅ=)
결국 브래스는 이번 주에도 못하고 넘어가고... OTL
마틴 게임은 재밌긴 한데 돌리자고 가볍게 꺼내기가 힘든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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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세상은 아직 한번뿐이 안해봤지만 제 생각에 재밌는 게임이긴했지만. 알수없는 미래가 자신을 버리면 힘든게임인거 같아요. 역시 중세는 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걸까요... (음?)
그리고 새로운(?) 재밌는 게임을 알게 된듯하네요 알라딘의 용도 재밌었구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정크도 역시 괜찮은 게임같네요.
저에게 있어서 이번주 가장 재밌었던건 알라딘의 용과 정크 였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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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님 주말동안 감사했습니다. 재밌게 놀았어요 ^^ 그리고 언제 끝없는 세상을 다시한번 플레이 해보도록해요 ^^ 그 때는 신은 제 편을 들어주실꺼에요>. -
=ㅅ=)a 천만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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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도 돌렸을텐데 안쓰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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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 한줄 평 > 그냥 나는 메모와나 할 게...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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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많은 분들과 같이 게임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모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은 인생게임 이었네요 ㅋㅋ
딕싯과 드래곤골드도 재미있었고
알라딘 드래곤은 블라인드비딩만으로도 게임이 흥미로웠는데
램프를 이용한 마법카드 사용은 게임은 좀 미묘하게 만들더군요
모든게임 내내 즐거웠습니다. -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저도 이날의 메인은 인생게임이었던것 같네요.
천재 프로그래머 상아님께 모두들 완패하긴 했지만,
그래도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느껴볼 수 있었던 한판이었습니다.
다음에 할땐 상아님께 회계사나 영업사원을 맡겨야.. (...) -
뉴로시마 확장에 대해서 관심있었는데 깔끔하게 평해주셨군요
확실히 종족설명을 보니 마더보드니 지뢰니.. 전략적인 면은 강화됬지만 그 때문에 쓰기 까다롭다는 점이 생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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