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포함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bdmaker/Mcou/1238


1) 북두고성님의 야구게임입니다. (2인용 / 30분)

각 플레이어는 육면체 주사위 2개와 카드3장을 나누어 받습니다.
먼저 주사위를 던진 후 카드를 동시에 안보이게 내려 놓고 오픈하여 결과를 판정합니다.
빠른 진행으로 박진감이 넘칩니다.
추후 선수 카드도 반영되어 선발 엔트리 덱 구성의 재미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2) 면대칭도형님의 거꾸로 가위바위보 게임입니다. (2인용이상 / 10분)

돌아가면서 카드를 뒤집고, 뒤집음과 동시에 가위, 바위, 보를 냅니다.
이 때 중요한건 반드시 지는 가위 바위 보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3) 모쿠바님의 주사위 빙고 게임입니다. (2~4인용 / 30분)

육면체 주사위 5개를 던져 숫자를 조합하여 먼저 빙고를 맞춘 사람이 승자!
연산, 특수 카드를 사용하여 숫자 조합을 늘리거나 주사위를 다시 굴리거나
상대방의 플레이에 딴지를 걸 수 도 있습니다.
나름 머리써야 하고, 빙고를 완성하겠다는 목표에 은근히 몰입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4) 기존 상용게임 테이크스톡 입니다.

카드사용으로 주가 변동과 보유 주식을 선택하게 하는 시스템이 좋습니다.
다만, 게임이 재미가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테마도 좀 가벼운 걸로 수정하고 룰을 좀 더 심플하게 손보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5) 기존 사용게임 악마성의 마차 입니다.

자신의 편이 누구인지 빨리 찾아서 팀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먼저 모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핵심을 한가지로 요약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좋아해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6) 남은 시간 북두고성님의 굿럭게임을 젝스님트를 가지고 돌려봤습니다.


7) 보너스 - 피겨그랑프리 게임의 프로토타입사진입니다.


3월 정모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4월에는 주말 정모로 추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