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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TG 전략 - 1. 무력 전략(Military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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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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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불량식품
다이브다이스 리뉴얼 이후 오른쪽 부분에 레이스 포 더 갤럭시(이하 RFTG)에 대하여 항상 있길래
RFTG의 테마와 System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읽은 전략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볼까합니다
개인적인 소감 및 생각이 포함되어 소감과 후기 게시판에 적습니다
한글판이 기준이라 확장은 언급하지 않고 기본 게임에 관련된 내용만 기술합니다
(시작세계 때문에 확장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이 글은 이미 많은분들이 적어주신 전략이자 아래의 보드게임긱에서 많은 유저들이 읽은 글에서 발췌한 내용과 저의 경험이 포함된 글입니다
http://www.boardgamegeek.com/thread/295249/rftg-general-strategy-guide
http://www.boardgamegeek.com/thread/503978/stats-for-the-galaxy-underplayedoverplayed-cards
etc...
읽어보시고 추가할 내용이나 수정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RFTG는 푸에르토리코 System에서 영감을 받은 토마스 레만이 만든 게임입니다
저는 산후앙을 해보지 못하였으나 산후앙을 기 접해본 유저들은 쉽게 System에 대해서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RFTG가 어떻게 돌아가는 게임인지를 알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적습니다
우선 저는 사람과 play한 경험은 5회입니다(여친이 아콜에서 브래스로 빠져버려서 안할려고해요 흑..)
접근성이 좋은 게임은 아니지만 자기 빌드를 세워가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스타 유저들이 이러지 않을까요?)은 초반의 고비만 넘기시면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드게임이라고 하지만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운이 개입되는 요소가 탐험의 경우인데 탐험을 하고 안하고의 선택은 결국 유저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탐험이 2종류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탐험 +5를 여러번 선택하여 원하는 카드를 가져오는 것도 전략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컴퓨터로 한 경우였고 2인플은 사람만큼 어렵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컴퓨터도 잘 한다고 판단이 되어 하나의 경험이라 여기고 글을 적습니다
RFTG는 5가지(탐험, 개발, 정착, 소비, 생산)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거래는 소비의 특권 단계로 분류하였습니다)
RFTG는 이 단계를 바탕으로 크게 4개의 전략으로 구분됩니다
첫번째는 무력(Military) 전략
두번째는 생산/소비(Production/Consume) 전략
세번째는 개발(Development) 전략
네번째는 거래(Trading) 전략
각각의 전략은 Niche전략이라고 큰틀에서 선회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는 전략이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더 많은 경험 후에나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되든 안되든 잼있어하는 무력 전략이나 강하다고 생각되는 생산/소비 전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무력전략부터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1. 무력전략
무력전략은 정착단계에 비용을 소비하여 세계를 내려놓는 것을 무력으로 정복하여 비용없이 내려놓는 것을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시작세계 3번 뉴 스파르타(무력 +2)이고 처음 핸드에 본인의 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탐험대(탐험+1, 무력+2), 새로운 군사전술(버리면 무력 +3), 스페이스 마린(무력 +2),투하선(+3) 중 한가지라도 가지고 있다면 도전해보실만한 전략입니다
무력전략의 키포인트는 탐험 +5입니다
이때 탐험대가 있다면 +6의 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기본무력이 +3으로 되는데다가 비용도 개발1이므로 무력전략에 저비용 고효율을 주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착은 상대편이 정착을 할 때 덤으로 내리는 것이 기본이며 높은 무력은 10장이 되더라도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무력이 정복할 세계의 무력 이상이 되어야만 정복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정착을 하기 보다는 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중반에는 무력이 5이상이라면 높은 점수를 가진 반군 세계를 찾아 정복하는 것이 주효합니다
특히 유일하게 7점의 승점을 제공하는 반군본거지를 정복할려면 무력이 7이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투하선 및 새로운 군사 전술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군사전술"은 "길 잃은 외계함대" 정복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력세계 중 공짜세계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가 많습니다
공짜세계 정착 후 거래를 통하여 탐험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많은 카드를 획득 가능합니다
무력세계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카드 2장은 "신 은하 결사단"과 "은하 제국"으로 개발비용 6을 소모합니다
"신 은하결사단"은 기본적으로 무력+2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무력만큼 점수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게임 종료시 반군 본거지를 점령할 무력이라면 최소 7점은 추가로 획득합니다(상당히 큰 점수이지요 아닌가요?)
"은하제국"은 반군 세력을 점령할 때 유용합니다
특히 반군 무력세계점령시 군사력이 +4가 되기 때문에 초반에 다수의 반군 무력세계를 점령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반군 무력세계는 2점, 기타 무력세계는 1점의 점수를 얻습니다
무력전략은 시작세계가 뉴 스파르타일 경우 도전해볼만한 전략이며 손 혹은 초반 탐험에 무력을 증가시키는 카드가 있을 경우 3혹은 4의 무력으로 비용없이 정착때 무력세계 정복을 시작으로 점수를 얻는 전략입니다
자주 활용하는 단계로는 탐험 +5와 공짜세계 정복 후 해당 상품을 활용하는 거래가 있습니다
(정착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선택을 활용)
개발비용 6카드를 활용하여 약 10점 정도의 점수를 획득이 가능하며 특히! 초보들과 게임에서 상당한 압박을 주는 전략입니다(잘못하면 재미를 못느끼고 접을 수도 있음)
또한 남자라면 '정복! 또 정복! 12개 다 정복해보마!'라는 생각으로 무력세계를 정복하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글은 시작세계에서부터 정형화되어서 가는 것 같으나 다른 세계로도 충분히 무력세계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뉴 스파르타를 이용하여 1, 2 수준의 무력세계를 정복한후 바로 생산/소비 기능을 활용하여 다르게 풀어나가는 방법 등이 존재합니다
역시나 글이란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글 자체가 워낙 두서없어 보이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다시 읽고 쓰기에는 기력이 다했습니다)
하루에 4개 전략을 다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군요
다양한 전략을 올리시는 아그리코카콜라님 체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는 다음 설명은 목요일 이후에나... 휴...
- 불량식품 드림
RFTG의 테마와 System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읽은 전략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볼까합니다
개인적인 소감 및 생각이 포함되어 소감과 후기 게시판에 적습니다
한글판이 기준이라 확장은 언급하지 않고 기본 게임에 관련된 내용만 기술합니다
(시작세계 때문에 확장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이 글은 이미 많은분들이 적어주신 전략이자 아래의 보드게임긱에서 많은 유저들이 읽은 글에서 발췌한 내용과 저의 경험이 포함된 글입니다
http://www.boardgamegeek.com/thread/295249/rftg-general-strategy-guide
http://www.boardgamegeek.com/thread/503978/stats-for-the-galaxy-underplayedoverplayed-cards
etc...
읽어보시고 추가할 내용이나 수정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RFTG는 푸에르토리코 System에서 영감을 받은 토마스 레만이 만든 게임입니다
저는 산후앙을 해보지 못하였으나 산후앙을 기 접해본 유저들은 쉽게 System에 대해서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RFTG가 어떻게 돌아가는 게임인지를 알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적습니다
우선 저는 사람과 play한 경험은 5회입니다(여친이 아콜에서 브래스로 빠져버려서 안할려고해요 흑..)
접근성이 좋은 게임은 아니지만 자기 빌드를 세워가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스타 유저들이 이러지 않을까요?)은 초반의 고비만 넘기시면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드게임이라고 하지만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운이 개입되는 요소가 탐험의 경우인데 탐험을 하고 안하고의 선택은 결국 유저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탐험이 2종류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탐험 +5를 여러번 선택하여 원하는 카드를 가져오는 것도 전략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컴퓨터로 한 경우였고 2인플은 사람만큼 어렵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컴퓨터도 잘 한다고 판단이 되어 하나의 경험이라 여기고 글을 적습니다
RFTG는 5가지(탐험, 개발, 정착, 소비, 생산)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거래는 소비의 특권 단계로 분류하였습니다)
RFTG는 이 단계를 바탕으로 크게 4개의 전략으로 구분됩니다
첫번째는 무력(Military) 전략
두번째는 생산/소비(Production/Consume) 전략
세번째는 개발(Development) 전략
네번째는 거래(Trading) 전략
각각의 전략은 Niche전략이라고 큰틀에서 선회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는 전략이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더 많은 경험 후에나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되든 안되든 잼있어하는 무력 전략이나 강하다고 생각되는 생산/소비 전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무력전략부터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1. 무력전략
무력전략은 정착단계에 비용을 소비하여 세계를 내려놓는 것을 무력으로 정복하여 비용없이 내려놓는 것을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시작세계 3번 뉴 스파르타(무력 +2)이고 처음 핸드에 본인의 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탐험대(탐험+1, 무력+2), 새로운 군사전술(버리면 무력 +3), 스페이스 마린(무력 +2),투하선(+3) 중 한가지라도 가지고 있다면 도전해보실만한 전략입니다
무력전략의 키포인트는 탐험 +5입니다
이때 탐험대가 있다면 +6의 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기본무력이 +3으로 되는데다가 비용도 개발1이므로 무력전략에 저비용 고효율을 주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착은 상대편이 정착을 할 때 덤으로 내리는 것이 기본이며 높은 무력은 10장이 되더라도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무력이 정복할 세계의 무력 이상이 되어야만 정복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정착을 하기 보다는 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중반에는 무력이 5이상이라면 높은 점수를 가진 반군 세계를 찾아 정복하는 것이 주효합니다
특히 유일하게 7점의 승점을 제공하는 반군본거지를 정복할려면 무력이 7이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투하선 및 새로운 군사 전술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군사전술"은 "길 잃은 외계함대" 정복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력세계 중 공짜세계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가 많습니다
공짜세계 정착 후 거래를 통하여 탐험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많은 카드를 획득 가능합니다
무력세계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카드 2장은 "신 은하 결사단"과 "은하 제국"으로 개발비용 6을 소모합니다
"신 은하결사단"은 기본적으로 무력+2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무력만큼 점수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게임 종료시 반군 본거지를 점령할 무력이라면 최소 7점은 추가로 획득합니다(상당히 큰 점수이지요 아닌가요?)
"은하제국"은 반군 세력을 점령할 때 유용합니다
특히 반군 무력세계점령시 군사력이 +4가 되기 때문에 초반에 다수의 반군 무력세계를 점령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반군 무력세계는 2점, 기타 무력세계는 1점의 점수를 얻습니다
무력전략은 시작세계가 뉴 스파르타일 경우 도전해볼만한 전략이며 손 혹은 초반 탐험에 무력을 증가시키는 카드가 있을 경우 3혹은 4의 무력으로 비용없이 정착때 무력세계 정복을 시작으로 점수를 얻는 전략입니다
자주 활용하는 단계로는 탐험 +5와 공짜세계 정복 후 해당 상품을 활용하는 거래가 있습니다
(정착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선택을 활용)
개발비용 6카드를 활용하여 약 10점 정도의 점수를 획득이 가능하며 특히! 초보들과 게임에서 상당한 압박을 주는 전략입니다(잘못하면 재미를 못느끼고 접을 수도 있음)
또한 남자라면 '정복! 또 정복! 12개 다 정복해보마!'라는 생각으로 무력세계를 정복하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글은 시작세계에서부터 정형화되어서 가는 것 같으나 다른 세계로도 충분히 무력세계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뉴 스파르타를 이용하여 1, 2 수준의 무력세계를 정복한후 바로 생산/소비 기능을 활용하여 다르게 풀어나가는 방법 등이 존재합니다
역시나 글이란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글 자체가 워낙 두서없어 보이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다시 읽고 쓰기에는 기력이 다했습니다)
하루에 4개 전략을 다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군요
다양한 전략을 올리시는 아그리코카콜라님 체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는 다음 설명은 목요일 이후에나... 휴...
- 불량식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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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세계가 뉴 스파르타면 무조건 시도해볼만한 승률 높은 전략입니다.
게임 플레이가 단순해진다는 점과
안풀리면 탐험만 하다 몰락한다는 점. .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이 전략에 당한 경험이 있어서
견제받기 쉽다는 점 정도가 단점이라고 봅니다.. -
가장 중요한 걸 빼놓았군요 다음글부터는 단점도 적겠습니다
(허나 경험이 적다보니...)
무력전략의 단점은 가이오트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견제가 아주 쉽다는게 가장 단점입니다(특히 4인플)
그리고 생각없이 탐험만 계속 하게 된다는 것도 문제이구요
2인플이 아니고서야 대놓고 무력전략을 노리면 무난하게 망하는 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파르타가 깔리면 소수 무력공짜세계 + 소수 생산세계 위주의 하이브리드 전략을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더 강하다고 생각해요) -
처음에 했을때는 거의 필승전략이었다는...
뭐 지금도 승률 높은 전략이기는 하지만요 ㅎ
아무튼 다음편도 계속 기대할께요 ^^ -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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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Felix님, 가이오트님
다음편이라고 할 것도 없는게 워낙 허접해서요 -
시간 되실 때 레포갤 좀 알려주세요.
한 수 배우고 싶네요. ^^
트위터에 링크 남겨놓을게요. ㅎㅎ -
저보다 더 잘하시는 분이!
오른쪽에 앉혀놓고 바르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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