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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G] 3월 4차, 4월 1차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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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0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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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puyo
사내모임인 BDG -Build Da Giggle- 모임 간략 후기입니다.
플레이된 게임 및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World Without End
아트웍이 정말 예술이고, 적당히 압박도 있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ing, " 집지어 세 받느니 노가다 뛰는게 낫네요 -_-"
→ 꼴등 하신 후...
Dr.Halo, "근래 해본 게임 중에서 컴포가 가장 푸짐한데요?"
→ 나름 세팅의 달인 Jack 님이 세팅에 10분 이상 허비하자...
● 플로렌스의 제후
적당한 플레이 타임 때문인지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게임 멤버끼리 하다 보니 몇점 차이 내에서 타이트하게 승부가 결정되는 점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날의 승리는 명성카드를 적당히 숨겨(?)둔 애벌레카님이 가져가셨습니다.
● 악마성의 마차
파티게임으로 룰은 간단하지만 블러핑 요소가 있어서 여러명이 같이 하기 괜찮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한글화를 안하면 처음에 돌리기 힘들어 보입니다. ㅋ
Jack/Puyo, " -_) ... (_ㅜ "
→ 서로 같은 편임을 확인한 직후...
애벌레카, "열쇠 1개 내가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Jack/Puyo, "가방이 열쇠로 전환되서 열쇠 3개임..-_-"
애벌레카, " 헉..이런게 어딨어?"
→ 공공연한 비밀 수호단이 승리 선언한 후
※ 문제의 열쇠가 되버리신 가방님..지금보니 여성 3인조가 이겼군요.
● Ninja vs Ninja
Dr.Halo, "우리'도' 아직 이 게임의 오묘한 의미를 다 깨닫지 못한 것 같아요"
→ 첫 게임에서 가볍게 지시고 나서 ㅋㅋ (3월1차 후기 참조)
Puyo, " 음..저도 아직 이 게임의 오묘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것 같은데요.."
→ 두째판 지고 나서..ㅠㅠ
● Liebe & Intrige
딸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해봐야 할 게임 같습니다.
한 명씩 시집 보낼때마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특히 구린 사위한테 보낼때..-_-)
puyo, "Ming 님 딸은 카사노바가 안 건드리네요..-_-"
→ 매력 0인 딸을 가진 Ming 님이 카사노바 칸에 가서 주사위 굴릴때..
※ 우리는 왜 게임하다보면 일어설까요?..
한달에 2~3회 수원 R4 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 중 참석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
플레이된 게임 및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World Without End
아트웍이 정말 예술이고, 적당히 압박도 있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ing, " 집지어 세 받느니 노가다 뛰는게 낫네요 -_-"
→ 꼴등 하신 후...
Dr.Halo, "근래 해본 게임 중에서 컴포가 가장 푸짐한데요?"
→ 나름 세팅의 달인 Jack 님이 세팅에 10분 이상 허비하자...
● 플로렌스의 제후
적당한 플레이 타임 때문인지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게임 멤버끼리 하다 보니 몇점 차이 내에서 타이트하게 승부가 결정되는 점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날의 승리는 명성카드를 적당히 숨겨(?)둔 애벌레카님이 가져가셨습니다.
● 악마성의 마차
파티게임으로 룰은 간단하지만 블러핑 요소가 있어서 여러명이 같이 하기 괜찮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한글화를 안하면 처음에 돌리기 힘들어 보입니다. ㅋ
Jack/Puyo, " -_) ... (_ㅜ "
→ 서로 같은 편임을 확인한 직후...
애벌레카, "열쇠 1개 내가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Jack/Puyo, "가방이 열쇠로 전환되서 열쇠 3개임..-_-"
애벌레카, " 헉..이런게 어딨어?"
→ 공공연한 비밀 수호단이 승리 선언한 후
※ 문제의 열쇠가 되버리신 가방님..지금보니 여성 3인조가 이겼군요.
● Ninja vs Ninja
Dr.Halo, "우리'도' 아직 이 게임의 오묘한 의미를 다 깨닫지 못한 것 같아요"
→ 첫 게임에서 가볍게 지시고 나서 ㅋㅋ (3월1차 후기 참조)
Puyo, " 음..저도 아직 이 게임의 오묘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것 같은데요.."
→ 두째판 지고 나서..ㅠㅠ
● Liebe & Intrige
딸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해봐야 할 게임 같습니다.
한 명씩 시집 보낼때마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특히 구린 사위한테 보낼때..-_-)
puyo, "Ming 님 딸은 카사노바가 안 건드리네요..-_-"
→ 매력 0인 딸을 가진 Ming 님이 카사노바 칸에 가서 주사위 굴릴때..
※ 우리는 왜 게임하다보면 일어설까요?..
한달에 2~3회 수원 R4 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 중 참석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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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내턴에서 끝낼 수 있었는데... 아흑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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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집에 왔어요...
열심히 일하다가 온 사람한테 너무 하세요!!! -
헐... 다른거 거쳐서 다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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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넘어 인터넷 댓글질 하는 사람들 당최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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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1시 35분인데 아니에요? -
불량식품 (2010/04/13 - 0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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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이스라엘이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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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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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후기 내용부터 리플까지 전부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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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쫌 널널할 듯 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시지요 팩토리 매니저 고수님 -
참, 닌자vs닌자는 10분 밖에 안걸려서 두분 말고도 꽤 여러판 돌았음.
Jack vs Ming, Ming vs 애벌레카, 애벌레카 vs Jack...
승패는 대체로 1승 1패 정도. -
닌자vs.닌자 이후 원인모를 정신적 방황이 떠나지 않음. 헐~
이런 느낌 오랜만임..... -_-;
잭님 이스라엘 찍고 3턴만에 돌아와야 인정. ㅋ
뿌님도 매번 점수정리하랴 사진찍어 올리랴 수고가 많으심.
다른분들도 이젠 주무시기바람. -
헉...저는 puyo 님이랑 뿌요맛스타님이랑 같은 분인가 했네요..
그건 그렇고 악마성의 마차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맨날 안돌아가는 게임 중 하나..OTL 제대로 좀 해보고 싶당...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끝없는 세상을 재밌게 하셨다니 조금 뿌듯해집니다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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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허 저두 게임하고 싶어요 ;ㅁ;
수원은 고사하구 서울서도 못하고있어요 ;ㅁ; -
먼 댓글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 거의다 우리 멤버분들의 자작이군요ㅋㅋ
글을 보다보니 남보원이 생각남~~
"내가 하면 숨긴거고 너가하면 못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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