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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디굴의 주말의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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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7: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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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뻔뻔스럽게 사진은 메모선장님이 올려주시니까
저는 재미없는 텍스트로 한 가득 써 보겠습니다.
0. 끝 없는 세상
- 토요일 날 상아님, FT 와 3 인 플레이.
원래는 충성심을 모아서 충성심으로 승점 먹는 플레이를 해보려고 했는데 이벤트 카드의
방해와 왜 인지는 모르지만 자꾸 쌓이는 신앙심 탓에 신앙심 점수 테크로 전환. 그건 그렇고
후반에 의학지식이랑 건설도 엄청 중요하구나... 점수 좀 벌려놨는데 마구마구 쫓아오는
바람에 매우 힘들었음. 역시 골고루 키우는게 진리. 마지막 자원과 돈이 남아서 디굴디굴의
승리. 상아님은 꼴찌를 하시더니 갑자기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으신 듯.
0.0. 메트로 폴리스
- 오랜만에 메트로 폴리스.
게임은 정말 단순한데 경매 요소랑 핸드 관리 요소가 더해져서 생각을 많이해야 되는 게임.
하지만 이 콤포에 이 가격은 좀... 이스타리 게임 중에서는 정말 이질적이다라는 느낌이 =ㅅ=)a
초반에 과감하게 비싼 건물을 팍팍 써서 큰 점수를 많이 먹은 상아님의 승리~
1. 알함브라의 정원
- 나쁜 게임은 아닌데 저에게는 너무도 라이트 한 게임이더군요. 물론 그림도 예쁘고 컴포넌트도
괜찮고 이리저리 다른 사람에게 점수 주기나 내가 먹는 점수를 계산해서 타일 하나 하나 놓는
부분은 흥미롭지만, 저 게임을 즐기기엔 제가 해야할 다른 게임이 너무 많군요 =ㅅ=)a
메모선장님이 마음에 들어하시길래 방출했습니다.
참고로 3 장 뽑아서 그 중에 하나 골라서 놓는 공식 변형룰이 있습니다 =ㅅ=)a
그럼 엄청 치열해질 것 같아서 더 사양하고 싶지만요.
2. 맥 블래스트
- 개인적으로는 콜로셜 아레나 보다 이쪽이 마음에 듭니다. 게임도 어렵지 않고
대포를 쏠 때 마다 삐용 삐용 / 슈르르~ 쾅! 하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너무
유쾌하더군요.
사람이 많으면 사방에서 공격 받아서 난장판이 될 것 같지만 저는 꽤 재밌었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카드가 들어오면 꽤 멋진 승부를 펼칠 수가 있더군요.
상대방을 마구 공격한다. 라는 점에서는 번 레이트랑 일맥상충하는 부분이 있네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하나 구매해보자라고 생각하는 한글판 카드 게임입니다.
3. 홈 스티더스
- 주말 (토, 일) 포함해서 3 번이나 돌아간 게임. 이번 모임의 MVP 입니다.
정말 컴포넌트는 뭐 같은데 게임은 너무 괜찮죠. 앞으로도 종종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안하고 초기 집의 승점 1 점과, 경매를 계속
포기해서 받는 승점을 다 합치면 30 점이 됩니다. (이론 상 받는 트레이드 마크나
초기 돈, 자원을 이용하면 30 점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제 플레이에서 무리한 마을 확장 건설을 하다가 빚더미에 빠져서 27 점을
먹고 끝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무리하게 빚을 져서 집 짓는 일은 삼가하도록 합시다.
4. 인퀴지시오
- 마녀 사냥을 테마로 다룬 게임, 게임 시스템은 매우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만,
테마가 어둡고 칙칙해서 취향을 탈 것 같더군요.
고문이 테마가 아니고 뭔가 경제나 코믹한 범죄 (경찰과 마피아라거나) 를
테마로 했으면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서부나 해적을 테마로 현상금을 걸고 증거를 찾는다라거나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를 해도 먹힐 것 같습니다. (실제로 테마를 바꿔서 더 잘 팔리는 게임들이
몇몇 개가 있죠)
카드 그림이 좀 더 세련되거나 (매직 더 개더링 정도?) 테마가 달라서 그림이 예뻤거나
그랬다면 구매 의욕이 더 불타올랐을지도... 역시 카드 게임은 카드 일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5. 마작
- 오랜만에 마작. 동 1 국에서 연짱 선 하네만으로 나고 점수를 계속 지켜서 승리.
중간에 쵼보도 하고 그랬지만 안 들키고 넘어갔지롱! =ㅅ=)a 휴 다행이야.
6. 탄토 쿠오레
- 메이드 도미니언. 뭐 이제는 애들 이름을 기억할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시장 메이드" "스파이 메이드" "워크샵 메이드" "대장장이 메이드" 등으로 불리우고
있음. 역시 도미니언의 폐해는 무섭다.
상아님이 초반에 백합정원으로 달리시길래 "시장 메이드" 로 힘들게 따라가서
결국 동점으로 끝냄.
본판과 확장을 같이 섞어서 썼는데 골치만 더 아팠다. 특히 백 메이드(해자 같은 것)
가 없는 상태에서의 악습 공격은 짜증이 날 듯.
어제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3 명이서 무슨 괴악한 플레이를 하시던데
정말 탄토 쿠오레도 맘 먹고 이상하게 놀려고 하면 이상한 플레이가 되는구나.
라고 새삼 느꼈뜸.
어쨌든 이 게임도 홈 스티더스와 마찬가지로 3-4 판씩 돌아가는 게임이 되었는데
도미니언이 탄토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될 것인가 어쩔 것인가...
계속 확장이 나와준다면 좋겠지만 이젠 안 나와도 별 상관없지 않나 하는 기분도 들고.
7. 파르 팔리아
- FT 가 매뉴얼 읽어 오겠다고 뻥을 쳐놓고 제대로 읽지도 않은 바람에 매우 피곤했다.
간단한 게임인데 다음에는 꼭 다시 해보도록 하자.
8. 아드 아스트라
- 정말로 카탄과 (자원, 및 건설 부분)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카드 액션과 승점 얻는 부분)
잘 버무려서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해놓은 게임 같았습니다.
특히 주사위를 쓰지 않고 각 플레이어의 액션 순서에 따라 자원의 획득이나 건설,
트레이드 등이 순차적으로 일어나서 득을 볼 수도 있고 없고 하는 점은 매우 호감.
정말 카탄 디자이너가 이걸 보고 느끼는게 좀 있었으면 하는군요.
초반에는 어떤 액션이 좋은지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막 플레이를 하다가 한 라운드가
지나고 감을 좀 잡아서 플레이 했는데, 중반에 삽질을 해서 메모선장님에게 마구
승점을 주다가 후반에 가까스로 따라 잡아 근소한 차이로 역전했습니다.
(상아님이 도와주셨나..)
처음에는 1-12 까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액션 카드를 둘 수가 있다고 해서
뭐하러 저런 짓을 하나 싶었는데, 다른 사람의 하는 액션을 받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액션을 나중에 더 할 수 있거나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깨닫고는 우와!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자기 턴에 자기 액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다른 사람의 액션으로 자기가 받는 자원이나 승점을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 할 수가 없어요.
어쨌든 카탄의 새로운 미래형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르 아브르를 보고 푸에르토 리코의 발전형을 생각했다면, 아드 아스트라는 카탄의
발전형이라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디자이너도 시타델과 마레노스트럼의
디자이너라니 정말 무서워요 이 사람들.
가격만 좀 쌌으면 당장 구매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ㅠㅠ
누가 아드 아스트라를 선물해주시면 초 멋진 리뷰로 보답하겠다고 하면 주실려나.
이번 주에는 신작을 계속 하느라 결국 "계략과 술수" 라거나 "브래스" "AOS" 도 못하고
저번에 사 놓은 "클라우스트로포비아" 도 계속 방치 중이군요.
다음 주에는 클라우스트로포비아 할 수 있으려나... 으음...
저는 재미없는 텍스트로 한 가득 써 보겠습니다.
0. 끝 없는 세상
- 토요일 날 상아님, FT 와 3 인 플레이.
원래는 충성심을 모아서 충성심으로 승점 먹는 플레이를 해보려고 했는데 이벤트 카드의
방해와 왜 인지는 모르지만 자꾸 쌓이는 신앙심 탓에 신앙심 점수 테크로 전환. 그건 그렇고
후반에 의학지식이랑 건설도 엄청 중요하구나... 점수 좀 벌려놨는데 마구마구 쫓아오는
바람에 매우 힘들었음. 역시 골고루 키우는게 진리. 마지막 자원과 돈이 남아서 디굴디굴의
승리. 상아님은 꼴찌를 하시더니 갑자기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으신 듯.
0.0. 메트로 폴리스
- 오랜만에 메트로 폴리스.
게임은 정말 단순한데 경매 요소랑 핸드 관리 요소가 더해져서 생각을 많이해야 되는 게임.
하지만 이 콤포에 이 가격은 좀... 이스타리 게임 중에서는 정말 이질적이다라는 느낌이 =ㅅ=)a
초반에 과감하게 비싼 건물을 팍팍 써서 큰 점수를 많이 먹은 상아님의 승리~
1. 알함브라의 정원
- 나쁜 게임은 아닌데 저에게는 너무도 라이트 한 게임이더군요. 물론 그림도 예쁘고 컴포넌트도
괜찮고 이리저리 다른 사람에게 점수 주기나 내가 먹는 점수를 계산해서 타일 하나 하나 놓는
부분은 흥미롭지만, 저 게임을 즐기기엔 제가 해야할 다른 게임이 너무 많군요 =ㅅ=)a
메모선장님이 마음에 들어하시길래 방출했습니다.
참고로 3 장 뽑아서 그 중에 하나 골라서 놓는 공식 변형룰이 있습니다 =ㅅ=)a
그럼 엄청 치열해질 것 같아서 더 사양하고 싶지만요.
2. 맥 블래스트
- 개인적으로는 콜로셜 아레나 보다 이쪽이 마음에 듭니다. 게임도 어렵지 않고
대포를 쏠 때 마다 삐용 삐용 / 슈르르~ 쾅! 하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너무
유쾌하더군요.
사람이 많으면 사방에서 공격 받아서 난장판이 될 것 같지만 저는 꽤 재밌었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카드가 들어오면 꽤 멋진 승부를 펼칠 수가 있더군요.
상대방을 마구 공격한다. 라는 점에서는 번 레이트랑 일맥상충하는 부분이 있네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하나 구매해보자라고 생각하는 한글판 카드 게임입니다.
3. 홈 스티더스
- 주말 (토, 일) 포함해서 3 번이나 돌아간 게임. 이번 모임의 MVP 입니다.
정말 컴포넌트는 뭐 같은데 게임은 너무 괜찮죠. 앞으로도 종종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안하고 초기 집의 승점 1 점과, 경매를 계속
포기해서 받는 승점을 다 합치면 30 점이 됩니다. (이론 상 받는 트레이드 마크나
초기 돈, 자원을 이용하면 30 점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제 플레이에서 무리한 마을 확장 건설을 하다가 빚더미에 빠져서 27 점을
먹고 끝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무리하게 빚을 져서 집 짓는 일은 삼가하도록 합시다.
4. 인퀴지시오
- 마녀 사냥을 테마로 다룬 게임, 게임 시스템은 매우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만,
테마가 어둡고 칙칙해서 취향을 탈 것 같더군요.
고문이 테마가 아니고 뭔가 경제나 코믹한 범죄 (경찰과 마피아라거나) 를
테마로 했으면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서부나 해적을 테마로 현상금을 걸고 증거를 찾는다라거나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를 해도 먹힐 것 같습니다. (실제로 테마를 바꿔서 더 잘 팔리는 게임들이
몇몇 개가 있죠)
카드 그림이 좀 더 세련되거나 (매직 더 개더링 정도?) 테마가 달라서 그림이 예뻤거나
그랬다면 구매 의욕이 더 불타올랐을지도... 역시 카드 게임은 카드 일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5. 마작
- 오랜만에 마작. 동 1 국에서 연짱 선 하네만으로 나고 점수를 계속 지켜서 승리.
중간에 쵼보도 하고 그랬지만 안 들키고 넘어갔지롱! =ㅅ=)a 휴 다행이야.
6. 탄토 쿠오레
- 메이드 도미니언. 뭐 이제는 애들 이름을 기억할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시장 메이드" "스파이 메이드" "워크샵 메이드" "대장장이 메이드" 등으로 불리우고
있음. 역시 도미니언의 폐해는 무섭다.
상아님이 초반에 백합정원으로 달리시길래 "시장 메이드" 로 힘들게 따라가서
결국 동점으로 끝냄.
본판과 확장을 같이 섞어서 썼는데 골치만 더 아팠다. 특히 백 메이드(해자 같은 것)
가 없는 상태에서의 악습 공격은 짜증이 날 듯.
어제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3 명이서 무슨 괴악한 플레이를 하시던데
정말 탄토 쿠오레도 맘 먹고 이상하게 놀려고 하면 이상한 플레이가 되는구나.
라고 새삼 느꼈뜸.
어쨌든 이 게임도 홈 스티더스와 마찬가지로 3-4 판씩 돌아가는 게임이 되었는데
도미니언이 탄토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될 것인가 어쩔 것인가...
계속 확장이 나와준다면 좋겠지만 이젠 안 나와도 별 상관없지 않나 하는 기분도 들고.
7. 파르 팔리아
- FT 가 매뉴얼 읽어 오겠다고 뻥을 쳐놓고 제대로 읽지도 않은 바람에 매우 피곤했다.
간단한 게임인데 다음에는 꼭 다시 해보도록 하자.
8. 아드 아스트라
- 정말로 카탄과 (자원, 및 건설 부분)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카드 액션과 승점 얻는 부분)
잘 버무려서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해놓은 게임 같았습니다.
특히 주사위를 쓰지 않고 각 플레이어의 액션 순서에 따라 자원의 획득이나 건설,
트레이드 등이 순차적으로 일어나서 득을 볼 수도 있고 없고 하는 점은 매우 호감.
정말 카탄 디자이너가 이걸 보고 느끼는게 좀 있었으면 하는군요.
초반에는 어떤 액션이 좋은지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막 플레이를 하다가 한 라운드가
지나고 감을 좀 잡아서 플레이 했는데, 중반에 삽질을 해서 메모선장님에게 마구
승점을 주다가 후반에 가까스로 따라 잡아 근소한 차이로 역전했습니다.
(상아님이 도와주셨나..)
처음에는 1-12 까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액션 카드를 둘 수가 있다고 해서
뭐하러 저런 짓을 하나 싶었는데, 다른 사람의 하는 액션을 받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액션을 나중에 더 할 수 있거나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깨닫고는 우와!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자기 턴에 자기 액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다른 사람의 액션으로 자기가 받는 자원이나 승점을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 할 수가 없어요.
어쨌든 카탄의 새로운 미래형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르 아브르를 보고 푸에르토 리코의 발전형을 생각했다면, 아드 아스트라는 카탄의
발전형이라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디자이너도 시타델과 마레노스트럼의
디자이너라니 정말 무서워요 이 사람들.
가격만 좀 쌌으면 당장 구매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ㅠㅠ
누가 아드 아스트라를 선물해주시면 초 멋진 리뷰로 보답하겠다고 하면 주실려나.
이번 주에는 신작을 계속 하느라 결국 "계략과 술수" 라거나 "브래스" "AOS" 도 못하고
저번에 사 놓은 "클라우스트로포비아" 도 계속 방치 중이군요.
다음 주에는 클라우스트로포비아 할 수 있으려나...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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