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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소박한 저희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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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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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작곡가
저희집에서 가끔 보드게임을 돌리는데요....
조촐한 모임이지만,,, 오늘 조심스럽게 후기하나 남겨봅니다 ~
지난 6월11일 (월드컵 그리스전 전날) 에 플래이를 하였구요.. 이제와서 남깁니다.
저희집에서 모이는건,, 온라인상으로 모임을 공지한것이 아니라, 제가아는 친구들 혹은 동생들..등등 입니다.
제가 이들을 보드게임세계로 끌어들이고 있으니 응원해 주세요^^; 여태까지 잘 따라오고 있구요,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또한 높아지는것을 느껴서 나름 기분이 좋네요..ㅎㅎ
게임은 14시부터 21시까지 돌아갔구요,,
하지만 플레이 한 게임 갯수는 3개에 불과합니다..
엔트덱커, 아임 더 보스, 푸에르토 리코
왜이리 길게했냐면요,, 중간에 점심시간도 껴있었고, 처음하는 게임들이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시간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보드게임에 제가 입문시키고 처음으로 그간 했던것들보다 긴시간을 요하는 게임을 소화할 정도까지 발전했다는 것에 뿌듯하네요!
1. 엔트덱커 (평점 7.5점)
이곳 장터에서 접때 '그럴때마다' 님께 구매하였던건데요, 드뎌 오늘 처음 돌렸네요^^
게임이 조금 진행하였을때 모습입니다..
빨간색이 왼쪽에 앉은사람,
노란색이 정면,
하얀색이 저입니다.
엔트덱커 시나리오셋팅시 놓이게 되는 추가 점수타일을 중점으로 초반부터 점수를 얻기위한 항해가 시작되네요 ㅎ
이때까지만 해도 이 오두막이 나중에 얼마나 게임에 큰영향을 미칠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보드판 중앙 아래쪽에 +10 추가점수가 있는 지점에서 접전이 벌어지려고 합니다.. 이게임말이죠,, 생각보다 딴지성이 있습니다. 저는 섬을 완성시키려고 하는데, 옆에서 자꾸 따라와서 섬을 완성 못시키게 자꾸 다른섬 타일이랑 연결을 시킨다는...
게임 중후반의 모습입니다.
완성되가는 지도의 모습에 게임을 같이한 동생 2명 모두, 멋지고 아름답다는 말을 하는것으로보아서, 이게임은 완성된 보드를 볼 때 역시 아름다운 게임임을 말해주는것 같네요..
게임이 끝나고 모든 항해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름답네요,,ㅎㅎ 작은 섬들의 모임이랄까요..
현제 스코어가,, 빨간색과 저는 50점을 넘어서
빨간색이 1위, 저가 2위, 그리고 50점을 못넘긴 노란색이 3위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단 말이죠...
점수계산 마지막에 있는 오두막에 있는 보너스 점수들...... 설마설마했는데요....
요렇게 보기좋게 1점차이로 역전패를 당했네요...ㅎㅎㅎㅎㅎ 이게임에서 오두막에 추가점수타일을 얻는것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V 를 하는 사람이,, 꼴찌였다가 1점차로 역전한 장본인이라죠...으허ㅠㅠ)
게임을 설명하고, 중간중간 세부적인것을 다시 설명하고, 무엇보다 처음 플레이여서 그런지, 플레이 시간이 거의 3시간을 채운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모두 조금 지쳐서 30분정도 휴식했어요..ㅎㅎ
2. 아임 더 보스 (평점 :6.5)
절판때문에, 요세 장터에서 부르는게 값인 아임더보스,, 쉬어가자는 의미로 끄내들었습니다! (상태가 너무 중고틱해서,, 제가 요세 핸드메이드 하고있어요)
이것도 룰을 설명하고 몇개의 상황을 가정을 들어 이해시켰습니다.
3인플이라 투자자 카드를 2장씩 나눠가졌구요,, 처음에는 무슨게임인지 잘 이해를 못하더니, 이내 곧 익숙해지네요 ㅎㅎ (역시 내동생들 답게 이해력 하나는 정말 빨라요..乃
거래를 시작하면서 부터 생기는 협상과 그에따른 견제, 그 와중에 정말 눈물빠지게 웃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를 포함한 동생님들이 연신 말을하는게 '아,, 딱 한사람만이라도 더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라는 말이였죠,,
쉬어가는 게임인지라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 게임을 마쳤습니다.
이런,, 이것도 제가 꼴찌를 하고 말았네요,, 동생님들은 2명다 같은 돈을 보유함으로서 공동1위가... 그래요 ㅋㅋ
(자고로, 게임주인과 게임을 소개하는 등등의 입장일때 알게모르게 져주므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기게끔 해줌으로 게임에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필요하다죠..흐흐 ...
하지만 이날은 정말 2게임 다 져버렸어요....ㅠㅠ)
3. 푸에르토 리코 (평점 : 이건 아직 평점을 부여하기엔 시기가 아닌듯 ..)
드디어 이들 앞에 꺼내들은 푸에르토리코!
저도 푸에르토리코를 처음 해보는거라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꺼내들었습니다.
우선,,, 초기 셋팅하는데 시간이 꽤 가고, 룰 설명하는데 시간이 꽤가고,,ㅎㅎ 하는 중간중간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이 있긴있었지만, 첫플레이 치고는 양호하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저 또한 첫플레이라서, 중간에 이해못하는것 있으면 룰북 보고 정정시켜주고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매 턴마다 자기가 무슨 역할을 해야 가장 유리한 상황이 나오는지 판단 잘해가며 전략을 세워야 될 듯 한..
결과적으론, 저 또한 첫플레이라 조촐한 성적이지만 1등했네요..ㅎㅎ 서로 점수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지 않아서 만족이였습니다. 다음에 몇판 더 돌리다보면 지금보다 더 큰 재미를 알게 될 것 같다고 서로 말하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
-> 후기를 마치면서
제가 보드게임에 빠지게 되면서 부터 (그래봤자 올해 3,4월정도 부터입니다..) 제가 보드게임의 세계로 끌어들였던 동생들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같이 보드게임을 시작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이렇게 모여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ㅎㅎ
뭔가 제가 새로 구입하게 되면 이들이 있어서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뭐든간에 보드게임을 구입 하게 되면 구석에서 플레이 되지 않아 썩고있는 게임은 없네요!
이또한 보드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큰 감사인지..ㅎ
그로 인해서 서서히 매니아의 길로 접어들려고 하는 우리 동생님들 화이팅입니다..ㅎㅎ 응원부탁드려요<<
각설하고, 저희집에서도 서서히 초보레벨에서 벗어나려고 하고있는단계인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구요, 다음에 더 훈훈한 소식 가져다드릴게요~ 제 주변사람들이 보드게임 매니아가 되는 그날까지..<
끝으로 이때 돌린 게임,,주관적인 평가입니다.
1. 엔트덱커
> 적절히 기회를 엿보는것이 관건! 옆에 정글(오두막)탐험으로 인한 추가점수를 무시할 수 없는게임! 돈이 많을땐 가차없이 공개된 타일을 구매하는정도의 위엄이랄까.. 생각보다 많은 딴지성을 갖고있는 게임! 앞으로도 생각날때마다 돌아갈 것 같다
2~4인플중, 3인플을 했는데 괜찮다고 느껴졌다.
2. 아임더보스
> 유쾌하고 딴지놓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재미가 배가 되는 게임//
협상게임인지라, 적절한 영향카드 사용과, 평소에 미웠던 친구에게 적절히 복수 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게임..(?) ㅎㅎ 적어도 4명 이상이 모여야 진가를 발휘할것같다.
3. 푸에르토리코
> 이런 대작은 궂이 평가를 안할게요..ㅎㅎ
조촐한 모임이지만,,, 오늘 조심스럽게 후기하나 남겨봅니다 ~
지난 6월11일 (월드컵 그리스전 전날) 에 플래이를 하였구요.. 이제와서 남깁니다.
저희집에서 모이는건,, 온라인상으로 모임을 공지한것이 아니라, 제가아는 친구들 혹은 동생들..등등 입니다.
제가 이들을 보드게임세계로 끌어들이고 있으니 응원해 주세요^^; 여태까지 잘 따라오고 있구요,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또한 높아지는것을 느껴서 나름 기분이 좋네요..ㅎㅎ
게임은 14시부터 21시까지 돌아갔구요,,
하지만 플레이 한 게임 갯수는 3개에 불과합니다..
엔트덱커, 아임 더 보스, 푸에르토 리코
왜이리 길게했냐면요,, 중간에 점심시간도 껴있었고, 처음하는 게임들이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시간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보드게임에 제가 입문시키고 처음으로 그간 했던것들보다 긴시간을 요하는 게임을 소화할 정도까지 발전했다는 것에 뿌듯하네요!
1. 엔트덱커 (평점 7.5점)
이곳 장터에서 접때 '그럴때마다' 님께 구매하였던건데요, 드뎌 오늘 처음 돌렸네요^^
게임이 조금 진행하였을때 모습입니다..
빨간색이 왼쪽에 앉은사람,
노란색이 정면,
하얀색이 저입니다.
엔트덱커 시나리오셋팅시 놓이게 되는 추가 점수타일을 중점으로 초반부터 점수를 얻기위한 항해가 시작되네요 ㅎ
이때까지만 해도 이 오두막이 나중에 얼마나 게임에 큰영향을 미칠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보드판 중앙 아래쪽에 +10 추가점수가 있는 지점에서 접전이 벌어지려고 합니다.. 이게임말이죠,, 생각보다 딴지성이 있습니다. 저는 섬을 완성시키려고 하는데, 옆에서 자꾸 따라와서 섬을 완성 못시키게 자꾸 다른섬 타일이랑 연결을 시킨다는...
게임 중후반의 모습입니다.
완성되가는 지도의 모습에 게임을 같이한 동생 2명 모두, 멋지고 아름답다는 말을 하는것으로보아서, 이게임은 완성된 보드를 볼 때 역시 아름다운 게임임을 말해주는것 같네요..
게임이 끝나고 모든 항해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름답네요,,ㅎㅎ 작은 섬들의 모임이랄까요..
현제 스코어가,, 빨간색과 저는 50점을 넘어서
빨간색이 1위, 저가 2위, 그리고 50점을 못넘긴 노란색이 3위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단 말이죠...
점수계산 마지막에 있는 오두막에 있는 보너스 점수들...... 설마설마했는데요....
요렇게 보기좋게 1점차이로 역전패를 당했네요...ㅎㅎㅎㅎㅎ 이게임에서 오두막에 추가점수타일을 얻는것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V 를 하는 사람이,, 꼴찌였다가 1점차로 역전한 장본인이라죠...으허ㅠㅠ)
게임을 설명하고, 중간중간 세부적인것을 다시 설명하고, 무엇보다 처음 플레이여서 그런지, 플레이 시간이 거의 3시간을 채운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모두 조금 지쳐서 30분정도 휴식했어요..ㅎㅎ
2. 아임 더 보스 (평점 :6.5)
절판때문에, 요세 장터에서 부르는게 값인 아임더보스,, 쉬어가자는 의미로 끄내들었습니다! (상태가 너무 중고틱해서,, 제가 요세 핸드메이드 하고있어요)
이것도 룰을 설명하고 몇개의 상황을 가정을 들어 이해시켰습니다.
3인플이라 투자자 카드를 2장씩 나눠가졌구요,, 처음에는 무슨게임인지 잘 이해를 못하더니, 이내 곧 익숙해지네요 ㅎㅎ (역시 내동생들 답게 이해력 하나는 정말 빨라요..乃
거래를 시작하면서 부터 생기는 협상과 그에따른 견제, 그 와중에 정말 눈물빠지게 웃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를 포함한 동생님들이 연신 말을하는게 '아,, 딱 한사람만이라도 더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라는 말이였죠,,
쉬어가는 게임인지라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 게임을 마쳤습니다.
이런,, 이것도 제가 꼴찌를 하고 말았네요,, 동생님들은 2명다 같은 돈을 보유함으로서 공동1위가... 그래요 ㅋㅋ
(자고로, 게임주인과 게임을 소개하는 등등의 입장일때 알게모르게 져주므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기게끔 해줌으로 게임에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필요하다죠..흐흐 ...
하지만 이날은 정말 2게임 다 져버렸어요....ㅠㅠ)
3. 푸에르토 리코 (평점 : 이건 아직 평점을 부여하기엔 시기가 아닌듯 ..)
드디어 이들 앞에 꺼내들은 푸에르토리코!
저도 푸에르토리코를 처음 해보는거라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꺼내들었습니다.
우선,,, 초기 셋팅하는데 시간이 꽤 가고, 룰 설명하는데 시간이 꽤가고,,ㅎㅎ 하는 중간중간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이 있긴있었지만, 첫플레이 치고는 양호하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저 또한 첫플레이라서, 중간에 이해못하는것 있으면 룰북 보고 정정시켜주고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매 턴마다 자기가 무슨 역할을 해야 가장 유리한 상황이 나오는지 판단 잘해가며 전략을 세워야 될 듯 한..
결과적으론, 저 또한 첫플레이라 조촐한 성적이지만 1등했네요..ㅎㅎ 서로 점수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지 않아서 만족이였습니다. 다음에 몇판 더 돌리다보면 지금보다 더 큰 재미를 알게 될 것 같다고 서로 말하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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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마치면서
제가 보드게임에 빠지게 되면서 부터 (그래봤자 올해 3,4월정도 부터입니다..) 제가 보드게임의 세계로 끌어들였던 동생들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같이 보드게임을 시작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이렇게 모여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ㅎㅎ
뭔가 제가 새로 구입하게 되면 이들이 있어서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뭐든간에 보드게임을 구입 하게 되면 구석에서 플레이 되지 않아 썩고있는 게임은 없네요!
이또한 보드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큰 감사인지..ㅎ
그로 인해서 서서히 매니아의 길로 접어들려고 하는 우리 동생님들 화이팅입니다..ㅎㅎ 응원부탁드려요<<
각설하고, 저희집에서도 서서히 초보레벨에서 벗어나려고 하고있는단계인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구요, 다음에 더 훈훈한 소식 가져다드릴게요~ 제 주변사람들이 보드게임 매니아가 되는 그날까지..<
끝으로 이때 돌린 게임,,주관적인 평가입니다.
1. 엔트덱커
> 적절히 기회를 엿보는것이 관건! 옆에 정글(오두막)탐험으로 인한 추가점수를 무시할 수 없는게임! 돈이 많을땐 가차없이 공개된 타일을 구매하는정도의 위엄이랄까.. 생각보다 많은 딴지성을 갖고있는 게임! 앞으로도 생각날때마다 돌아갈 것 같다
2~4인플중, 3인플을 했는데 괜찮다고 느껴졌다.
2. 아임더보스
> 유쾌하고 딴지놓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재미가 배가 되는 게임//
협상게임인지라, 적절한 영향카드 사용과, 평소에 미웠던 친구에게 적절히 복수 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게임..(?) ㅎㅎ 적어도 4명 이상이 모여야 진가를 발휘할것같다.
3. 푸에르토리코
> 이런 대작은 궂이 평가를 안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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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님~ 안녕하세요~ *^^*
저도 엔트덱커 좋아해요~ 아내도 좋아하는 게임이구요~
그래서 소장용으로 하나는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가 있어서 작곡가님께 하나 넘겼었죠~ *^^*
재미있게 하셨다니 저도 좋네요~
저도 육아로 인해 계속 보드게임 못하다가...
요 얼마전부터 BDG모임에 참석해서 보드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한번 작곡가님과도 같이 플레이도 해보고 해야할텐데요~ *^^*
유익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그럴때마다 // 그럴때마다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접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덕분에 훨씬 즐거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아~ 모임에 이제 나가시는군요 저도,, 여유가 생긴다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허접한 후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가정되시길 다시한번 바랄게요 *^^* -
푸코에서 승점은 히든입니다^^
엔트덱커 사진으로 보니 하고프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애벌레카//사진찍은 시점이, 게임종료후 점수계산하려던 차에 찍은거라서요^^;;
엔트덱커도 멤버를 잘 모으면 상당히 재미가 더해질것 같습니다~ 꼭 한번 해보시길^^
후기 읽어주시고 코멘트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엔드덱커가 끌리네요 카르카손과 같은 퍼즐게임이 좋아해서인지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저도 푸코 처음 돌릴때 애러플이 난무했지만 이상하게 점수차이는 많이 나지 않아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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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보드게임 모임 정석의 길을 가고 계시군요. 참 쉽지 않은데요.
종종 이렇게 리뷰 올려주세요. ^^; -
베come // 재미는 보장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게임 자체가 미지의 항로를 타일놓기로 개척하면서 탐사하는거니.. 매 게임마다 새로운느낌과, 적절한 운,딴지 요소들이 포함된 게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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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라블리 // 저는 처음 돌리는게임들은,, 그전날에 꼼꼼히 숙지해서 에러플이 없게 하려고 하는데요,, 또 모르죠,, 알게모르게 에러플이 있었을지는요..ㅎㅎ 그래도 점수자체는 크게 벌어지지 않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나중에 실력차이가 나게 된다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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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랑 삶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리뷰,,를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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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서 마눌님에게 푸코의 룰을 알기쉽고 재미있게 알려줘야할텐데;;
이게 알려주는게 더 어렵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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