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ㅎ

전적으로 저의 생각으로 쓰는거니 참조하세요 ^^

4인플 후기는 지난번에 올라왔던거 같네요. ㅎㅎ

그후기 보고 프레스코를 구입 결정했습니다

4인플과 2인플 다른점은

가상의 인물 레오나르도 입니다 ^^

이눔은 액션을 2번밖에 못하지만 손에 잡히는대로 없애버려서 잘사용하면 상대방을 괴롭히는데 쓰이기도하고 자신에게 이롭게 쓰이기도 합니다 ^^

확장 버전 3가지를 모두 넣어서 해봤습니다.

초상화, 주교요청, 특별한 물감 섞기

확실히 3가지 모두 넣고 하니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생각해야할게 많아져서 전략적으로 다가갈수 있었는듯

합니다.

마지막 라운드때 사용하는 2면 입니다 성당이 2줄이 되어있습죠...(물감 몰아서 팔기 전략!!)


총 평 :

독일상에 이번에 후보작으로 뽑혔지만 딕싯에 밀려 후루루 떨어져 저에게는 아쉬움이 남는거 같았습니다.

요즘 대세인 블라인드.. 타인액션을 잘생각해서 자기의 액션을 최대한 소비하지않고 잘이용해서 점수먹기라는 점이 저에게는 한여름에 강가에가서 시원한 강물에 발담그는 격으로 다가온거같았습니다

4인플로 해보신분들중에 재밌다라고 하시는분도있고 싱겁다라는 분도 있으셨지만 제 의견은 상당히 괜찮다라고 느껴졌습니다.

2인플로는 여자친구가 다음에 또하자고 하는걸보니 아기자기한거에 추가적으로 전략적인 면도 있어서 그런지 좋아라했구요, 참고로 여자친구가 상트, 도미니언, 카르카손, 아키올로지, 루미큐브를 좋아합니다(모두 2인플기준)

상당한 전략적인걸 추구하시는분들은 피해주시고 약간의 전략을 추구하시는분은 좋아하실거같습니다 또한 여자친구와 단둘이 아기자기한걸 하고싶고 약간의 인터액션이 필요하신분들 !!! 추천 드리고싶습니다

ps
카린님의 메뉴얼 정말 감사합니다..
2인플은 제가 손수 번역했는데 필요하신분은 댓글주세요 발번역이지만..... 필요하시다면요;;;;
폰카라... 비극이네요 ㅋ
이상 마구잡이 후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