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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용두동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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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0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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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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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는 왜 영문판이 안나올까요.......공급이딸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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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영문판이 나올 필요가..단지 게임을 위한 거라면 찍기 게임인지라 영문 동물 설명이 나오면 몰라도 게임할때는 오히려 즐거움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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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가 영문판이 나와야 하는 이유는...... 저랑 모포소년님이 구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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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 입고만이라도됐으면.. ㅜㅜ
그나저나 sator는 박스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신작인가요? -
/Hj님 출시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서 영문판으로 나올 확률은 조금 낮은 것 같네요..나오면 저도 한개 더 살듯 싶지만요.영문판 나오면 확장 카드도 많이 나올것 같은데 말입니다.
/브츠그쯔리트님 국내에 한5개 입고 되었는듯..세이터는 신작인데 국내에 따로 입고가 안되서...액션포인트로 하는 게임이면서는 나름 괜찮습니다.~ -
/카린님 음.. 그렇군요. 세이터는 국내에 입고되면 Rats(??)와 함께 눈여겨봐야겠군요 ^^ 그나저나 파우나는 과거에 5매 정도 입고되었다는 뜻이죠? 아무리 돌아다녀도 판매중인 파우나는 없는것 같던데.. (제가 못찾는걸수도 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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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정도 밖에 입고 안됐어요..그것도 국제에..가격도 아주 저렴하게..그런데 소문 나기 전에는 안 팔리다가 소문나고 하루만에 품절..그 이후로는 입고 전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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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_-;; 그나저나 5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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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는 처리님이 1등 하셨네요 ..1점 차이로 수정 귀찮아서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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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는 한 번 해보긴 했는데...... 뭐랄까... 게임성이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냥 찍기게임인데, 가끔 반전처럼 생각도 못한 동물의 크기와 서식지에 놀라는 맛 정도?) 가족용, 접대용으로 100점 만점에 120점은 주고싶은 게임이었습니다. 2010년에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버전으로도 발매가 되었으니 영문판도 나옴직한데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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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으로 나오면 좋긴 할듯 싶은데 말입니다. 찍기용 파티게임이죠. 게임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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