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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스피린 모임 다이어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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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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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참석자(15명): 가드니아, 마냐, 마냐 친구1, 수박물, 순대앙마,
쭈, 콩먹기짱싫어, 하루하루, jugng, Lindsey,
leekin, Nate, parksong, skeil, violet
(새로 오신 분 밑줄로 표시)
성균관대학교 쪽으로 아지트를 옮긴 후
3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변화이지만
여성 회원이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져올 게임을 잔뜩 써넣고
실제 모임에서는 그것들을 안 가져오는 진풍경이 벌어져서
게임 가뭄이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져간 게임이 묻히는 건 여전합니다.
(모임에 안 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우리 모임의 외국인 프렌드,
네이트랑 린지도지난 번보다는 빨리 와서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가 있었던 테이블 위주로
편향된 모임 소감을 남깁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덧글로 써주세요.
"오랜만에" 제가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는데
1시 반 즈음에 거의 다 모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을 나눠서 진행을 했습니다.
* The Great Dalmuti(달무티)
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하자고 조르셔서"
어쩔 수 없이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달무티를 잘해서 왕을 하는 게 아니라
'태어나 보니까 왕이더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를 밟는 것으로 기쁨을 맛보시는 분들이 몇몇... ㅜ_ㅜ
(다음엔 달무티 안 할 거예요.)
마냐 님이 집에서 좀 연습을 하셨는지
왕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저를 밟지 마시고 마냐 님을 밟으세요. (어명입니다. 에헴!)
* Coach Ride to Devil's Castle(악마성으로 가는 마차)
게임은 순대앙마 님이 가져오시고
설명은 쭈가 하는 것 같았습니다. ^^;
* Notre Dame(노틀 담)
지난 번에 가드니아 님이 가져오셨다가
지퍼만 열어보고 그냥 가져가셨던 불운의 게임을
이번 모임에서 했습니다.
제가 하도 오랜만에 해보는 거라
룰이 가물가물해서 달무티 하는 동안에도
노틀담의 룰북을 정독해야 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 4명이어서
저의 얼굴에 난 솜털(?)이 곤두설 정도로
잔뜩 긴장한 채로 다른 분들께 게임 팁을 드리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설명하고 이기지못하는 않는 친절한 '이웃 모드'
게임 내내 쥐 막느라 힘들다고 많이들 말씀하셨지만
한 게임 더 하시는 것을 보니 재미있게 하신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 Ra(태양신 라)
* Dream Factory(드림 팩토리)
다른 일행들은 크 박사 님의 훌륭한 경매 게임을 연속으로 하셨습니다.
두 게임 다 가볍고 빨리 진행할 수 있어서
즐거워 보였습니다.
* Navia Dratp(나비아 드랩)
16년 동안 나비아 드랩을 모아오신 쭈 선생님과
2인용 게임을 좋아하시는 jugng 님 두 분이
나비아 드랩을 하셨습니다.
* I'm the Boss!(아임 더 보스)
네이트와 린지와 다른 두 분이 함께 보스를 즐기셨습니다.
멀리서 들어보니 영어로 알파벳과 숫자 말하는 것만 들리고
아무 소리도 안 나던 것 같은...
* Big City(빅 시티)
네이트랑 린지가 더운 곳에서 게임을 하다가
시원한 테이블로 옮겨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한국어로 설명하는 것도 버벅거리는데
영어로 설명하려니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더워서 흘린 땀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제가 dog 떡 같이 설명했는데
네이트랑 린지가 찰떡 같이 알아들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영어로 설명하자
옆에서 듣고 계시던 violet 님은 패닉상태... (여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린지가 설명만 듣고 좀 어려워하는 것 같았는데
게임 진행하면서 보니까 잘 했습니다.
날 때부터 쇼핑센터 주인이라서
쇼핑센터를 아무 이유없이 그냥 짓는 쭈가 1등할 줄 알았는데
땡자리에 교회를 하나 잘 지은 네이트가 점수를 뒤집었습니다.
설명해주면 그 게임에서 진다는 저의 징크스는 계속...
* Notre Dame(노틀 담)
전에 저와 같이 하신 몇몇 분들과 다른 게임 하셨던 분들이
다시 쥐를 만나러 가셨습니다.
* Ticket to Ride:Europe(티켓 투 라이드: 유럽)
하루하루 님이 좋은 데에 가시기 전에
티켓 투 라이드를 하시고 가셨습니다.
네이트와 린지가 아직 한국어를 잘 몰라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He is going to meet a new girl."
"Ah~~~!"
* Wizard(위저드)
지난 번에 제가 설명을 약간 틀리게 해서
네이트와 린지에게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6인으로 했는데
예측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위저드 예측할 때 항상
다른 사람들의 예상 트릭 수 합 때문에
내가 원래 예상하는 트릭수가 오락가락 합니다.
같이 하는 사람들의 전체적인 성향이
세게 부르는 것을 좋아하거나
반대로 약하게 부르는 것을 좋아하면
내가 예상하는 트릭에 오차가 커집니다.
린지랑 1위 싸움을 계속 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둘이 나란히 씨리얼 한 사발 "말아먹고"...
네이트가 역전을 했습니다.
린지가 네이트를 가리키면서 "위즐!"이라고 하길래
아이스크림 말하는 건가 싶었는데
자기 휴대폰으로 사전 검색하더니
"족제비(weasel)!"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술수를 잘 쓰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맞나...? ^^;
* Shadows over Camelot(카멜롯에 드리운 그림자)
저희가 위저드 하는 동안
남은 모든 분들이 카멜롯 성으로 가셨습니다.
배신자였던 순대앙마 님이 너무 고분고분 잘 따르셔서
카멜롯의 기사들이 쉽게 이겼다고 하네요.
* Tichu(티츄)
네이트랑 린지가 일찍 간다고 해서
남은 네 명이 티츄를 했습니다.
쭈가 설명을 하는 동안
카멜롯 성을 기웃거리면서 구경했습니다.
* Bang!(뱅!)
저녁 식사 후에 남은 6명이 뱅!을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였는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다들 재미있어 하셔서 좋았습니다.
* Bohnanza(보난자)
뱅!에 이어서 6명이서 보난자를 했습니다.
마냐 님과 마냐 님 친구분이 거래하는 것을 보니
천 원짜리 2장 주고 만 원짜리 1장 받으면서
내가 2장 주고 1장 받으니까 내가 밑지는 거라고
우기는 것 같은 느낌이... (칼만 안 들었지 이건 뭐... ㅋㅋ)
그리고 5초 전에 저한테 카드 공짜로 받고
자기 턴에 저와 말을 섞지 않으시는 가드니아 님.
"중요하지 않은" 거래는 나중에 하는 거라면서... (아, 예...)
다음에 보난자 할 때 봐요...
다음 모임 후에 또 올리겠습니다.
더욱 더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 갑시다!
수원 아스피린 모임 공식 트위터
@aspiringames
쭈, 콩먹기짱싫어, 하루하루, jugng, Lindsey,
leekin, Nate, parksong, skeil, violet
(새로 오신 분 밑줄로 표시)
성균관대학교 쪽으로 아지트를 옮긴 후
3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변화이지만
여성 회원이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져올 게임을 잔뜩 써넣고
실제 모임에서는 그것들을 안 가져오는 진풍경이 벌어져서
게임 가뭄이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져간 게임이 묻히는 건 여전합니다.
(모임에 안 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우리 모임의 외국인 프렌드,
네이트랑 린지도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가 있었던 테이블 위주로
편향된 모임 소감을 남깁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덧글로 써주세요.
"오랜만에" 제가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는데
1시 반 즈음에 거의 다 모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을 나눠서 진행을 했습니다.
* The Great Dalmuti(달무티)
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하자고 조르셔서"
어쩔 수 없이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달무티를 잘해서 왕을 하는 게 아니라
'태어나 보니까 왕이더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를 밟는 것으로 기쁨을 맛보시는 분들이 몇몇... ㅜ_ㅜ
(다음엔 달무티 안 할 거예요.)
마냐 님이 집에서 좀 연습을 하셨는지
왕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저를 밟지 마시고 마냐 님을 밟으세요. (어명입니다. 에헴!)
* Coach Ride to Devil's Castle(악마성으로 가는 마차)
게임은 순대앙마 님이 가져오시고
설명은 쭈가 하는 것 같았습니다. ^^;
* Notre Dame(노틀 담)
지난 번에 가드니아 님이 가져오셨다가
지퍼만 열어보고 그냥 가져가셨던 불운의 게임을
이번 모임에서 했습니다.
제가 하도 오랜만에 해보는 거라
룰이 가물가물해서 달무티 하는 동안에도
노틀담의 룰북을 정독해야 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 4명이어서
저의 얼굴에 난 솜털(?)이 곤두설 정도로
잔뜩 긴장한 채로 다른 분들께 게임 팁을 드리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설명하고 이기지
게임 내내 쥐 막느라 힘들다고 많이들 말씀하셨지만
한 게임 더 하시는 것을 보니 재미있게 하신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 Ra(태양신 라)
* Dream Factory(드림 팩토리)
다른 일행들은 크 박사 님의 훌륭한 경매 게임을 연속으로 하셨습니다.
두 게임 다 가볍고 빨리 진행할 수 있어서
즐거워 보였습니다.
* Navia Dratp(나비아 드랩)
16년 동안 나비아 드랩을 모아오신 쭈 선생님과
2인용 게임을 좋아하시는 jugng 님 두 분이
나비아 드랩을 하셨습니다.
* I'm the Boss!(아임 더 보스)
네이트와 린지와 다른 두 분이 함께 보스를 즐기셨습니다.
멀리서 들어보니 영어로 알파벳과 숫자 말하는 것만 들리고
아무 소리도 안 나던 것 같은...
* Big City(빅 시티)
네이트랑 린지가 더운 곳에서 게임을 하다가
시원한 테이블로 옮겨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한국어로 설명하는 것도 버벅거리는데
영어로 설명하려니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더워서 흘린 땀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제가 dog 떡 같이 설명했는데
네이트랑 린지가 찰떡 같이 알아들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영어로 설명하자
옆에서 듣고 계시던 violet 님은 패닉상태... (여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린지가 설명만 듣고 좀 어려워하는 것 같았는데
게임 진행하면서 보니까 잘 했습니다.
날 때부터 쇼핑센터 주인이라서
쇼핑센터를 아무 이유없이 그냥 짓는 쭈가 1등할 줄 알았는데
땡자리에 교회를 하나 잘 지은 네이트가 점수를 뒤집었습니다.
설명해주면 그 게임에서 진다는 저의 징크스는 계속...
* Notre Dame(노틀 담)
전에 저와 같이 하신 몇몇 분들과 다른 게임 하셨던 분들이
다시 쥐를 만나러 가셨습니다.
* Ticket to Ride:Europe(티켓 투 라이드: 유럽)
하루하루 님이 좋은 데에 가시기 전에
티켓 투 라이드를 하시고 가셨습니다.
네이트와 린지가 아직 한국어를 잘 몰라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He is going to meet a new girl."
"Ah~~~!"
* Wizard(위저드)
지난 번에 제가 설명을 약간 틀리게 해서
네이트와 린지에게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6인으로 했는데
예측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위저드 예측할 때 항상
다른 사람들의 예상 트릭 수 합 때문에
내가 원래 예상하는 트릭수가 오락가락 합니다.
같이 하는 사람들의 전체적인 성향이
세게 부르는 것을 좋아하거나
반대로 약하게 부르는 것을 좋아하면
내가 예상하는 트릭에 오차가 커집니다.
린지랑 1위 싸움을 계속 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둘이 나란히 씨리얼 한 사발 "말아먹고"...
네이트가 역전을 했습니다.
린지가 네이트를 가리키면서 "위즐!"이라고 하길래
아이스크림 말하는 건가 싶었는데
자기 휴대폰으로 사전 검색하더니
"족제비(weasel)!"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술수를 잘 쓰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맞나...? ^^;
* Shadows over Camelot(카멜롯에 드리운 그림자)
저희가 위저드 하는 동안
남은 모든 분들이 카멜롯 성으로 가셨습니다.
배신자였던 순대앙마 님이 너무 고분고분 잘 따르셔서
카멜롯의 기사들이 쉽게 이겼다고 하네요.
* Tichu(티츄)
네이트랑 린지가 일찍 간다고 해서
남은 네 명이 티츄를 했습니다.
쭈가 설명을 하는 동안
카멜롯 성을 기웃거리면서 구경했습니다.
* Bang!(뱅!)
저녁 식사 후에 남은 6명이 뱅!을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였는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다들 재미있어 하셔서 좋았습니다.
* Bohnanza(보난자)
뱅!에 이어서 6명이서 보난자를 했습니다.
마냐 님과 마냐 님 친구분이 거래하는 것을 보니
천 원짜리 2장 주고 만 원짜리 1장 받으면서
내가 2장 주고 1장 받으니까 내가 밑지는 거라고
우기는 것 같은 느낌이... (칼만 안 들었지 이건 뭐... ㅋㅋ)
그리고 5초 전에 저한테 카드 공짜로 받고
자기 턴에 저와 말을 섞지 않으시는 가드니아 님.
"중요하지 않은" 거래는 나중에 하는 거라면서... (아, 예...)
다음에 보난자 할 때 봐요...
다음 모임 후에 또 올리겠습니다.
더욱 더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 갑시다!
수원 아스피린 모임 공식 트위터
@aspirin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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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의 마차
속이는데 집중했더니
같은 편이셨던 순대악마님까지 속여버리고 그 와중에
jugng 님께서 그 무슨카드지;; 암튼 그 카드로 혼자 이기셨어요!
수박물님을 속인걸로 만족합니다;;
*라
첫 라운드에 멋 모르고 달려서
두번째 라운드부터 낮은 가치의 돈으로 상대하려니 ㅠㅠ
건물을 종류별로 많이 모으신 parksong님께서
태양신께 어마어마한 건축물들을 바쳐 1등을 하셨습니다~
말로만 들었는데 룰도 간단하고 좋은 게임 같았습니다.
*드림 팩토리
교환 실패로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기전에
한 번 돌려보자 해서 들고 왔습니다.
전 그냥 원하는 거 드리고 원하는 거 가져온거 같은데
제 앞에 수북히 쌓여있는 트로피들은 어디서 난건지;;
룰 설명하고 1등하기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었습니다;;
*티켓투라이드(유럽)
가장 최근에 유럽을 다녀온 사람이 선입니다....자 그럼 선은
가위바위보
좋은 곳에 가시려는 하루하루님의 시간이 부족한 것을 간파
타임어택(??)으로 시간을 끌어 게임에 집중 못하게 하는 사이
모든 목적지 카드 성공과 젤 긴 여행에 성공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유럽에서 전과를 올렸습니다 ㅠㅠ
지난 모임에 처음 오신 분들을 처음으로 뵜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처음 오신 분들께
(내성적인 성격탓에)먼저 인사를 못 드린게 아쉬웠습니다.
(영어울렁증도 한 몫 한듯;;; 영어도짱싫어)
한 회 쉬고 나가서 그런지 더 즐거웠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 -
@콩먹기짱싫어
수박과 콩, 순대의 대결에서 콩이 이겼군요. ㅋㅋ -
재밌으셨겠어요. 그나저나 영어로 룰설명은 정말 힘드실텐데 설명 잘하시는듯 .. (예전에 무지 쉬운 게임을 영어로 설명한적 있는데 룰이 쉬움에도 불구하고 무지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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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the Boss!(아임 더 보스)
네이트와 린지와 하루하루,leekin, 저 총 5명이 했죠 ㅋㅋ
아니죠 stop과 no도 오갔습니다...(아임더보스를 끝내며 하루하루님이 "이렇게 기운안빠지게한 아임더보스는 첨이라는..)
여튼 전 린지님의 도움으로 "루저"는 면했습니다.
*LOOT
잠시 다른테이블을 기다리면서 돌린 루트.. 네이트님과 린지님이 룰은 아신다기에 쭈님이 저희에게 간단히 설명을 하신후 또다시 시작된 침묵의 게임시간...
계속된 한분의 루저플레이...
* Big City(빅 시티)
빅시티 다른 이유없이 참가했습니다. 그자리가 시원하다는것만으로 ㅋㅋ 잠시 피곤을 풀고있었을뿐 졸지는 안았답니다... 쭈님과 슭님의 저를 향한 안타까운 눈빛이 부담스러웠을뿐...
* Tichu(티츄)
전 티츄는 당분간 쉬겠어요... 멍~~
같은편인 슭님이 저의 플레이에 많이 당황해 하셨지요...
*Bang!(뱅!)
마지막판에 제가 마냐님 친구분과 쓸데없는 견제속에 허무하게 보안관의 승리로 끝나버렸다는...
그날 늦은시간까지 겜을한이유에선지 꿈속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보드게임을 했다는...
벙개따윈없나요?? 2주기다리기 심심할듯요 ㅋㅋ -
아... 재미있었겠다
나중에 보난자할 때 저와 여친도 껴주세요(보난자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친껴서 뱅해야되요
우선 여친부터 쏴죽이고 나서 보안관을 죽일지, 무법자를 죽일 지 생각해봐야지...(레니게이드의 숙명!)
skeil님 참고로 저의 위저드 성향은 못먹어도 "고!" 입니다
적어도 쓰리고.... 많게는 파이브고? 세븐고도 한번 불러보고 싶어요~~ -
skeil님 //
순대가 물러터져서(?) 그런지 콩짱님 못이기겠습니다.
콩먹기짱싫어님 //
다음에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순대맛을 보여드리지요..ㅋㅋ
P.S 후기는 시간이 허락할때 길게 작성하겠습니다.
근데 skeil님 후기 넘 재미있습니다. 글솜씨가 멋지네요ㅋ 부럽..ㅋ -
아임더보스...근 1년만에 돌렸는데요.
정말 이렇게 끝나고 나서(딜을 14번을 했는데도) 힘이 안 빠지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이유인즉...영어를 잘 못해서...
- five?
- no.no. six!
- oh~ no~
이런 대화만..ㅠㅠ
어쨋든 관대하신 네이트와 린지덕분에 1등을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이긴것 같지가 않아요..;).
루트도 역시 조용히...
말없이 게임에만 열중하다 보니 무슨 하우스에 온 기분이...
티켓투라이드 유럽
제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설명을 하면 항상 집니다. 아니나 다들까 시간도 촉박하고, 티켓카드는 장거리는 동부, 단거리는 남부와 서부...
일단 단거리부터 하자고 했지만 태클당하고, 그러다 보니 장거리마저 의도치 않은 태클을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말 그대로 말아먹었어요..ㅠㅠ
그래도 제가 짐으로 해서 다른분이 이겨서 즐거웠다면 그걸로 만족(할리가 없...)합니다.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좋은 소식은...글쎄요~ㅋ -
아.. 늦은시간 집까지 데려다 주신 슭님과 쭈님께 감사드립니다.. 피곤하신데도 절 먼저 데려다준신데 감사하며... 남자친구 꼬시고있답니다... 아무래도 열번찍어보는 나무놀이가 될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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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먹기짱싫어님// 영어도짱싫으시면 큰일인데요;; 점점 편식이 심해지시는(?)
violet님// 모임 없는주엔 번개 종종(이라 쓰고 매번이라 읽습니다-_-;)한답니다.
게다가 주로 하는 장소는 알고보니 무려 댁에서 엎어지시면 코닿는 거리...
번개 원하신다면 할때 연락드릴께요~
불량식품님// 오셔야 껴드리죠 OTL 다음 모임에선 부디 뵐수있길~^^;
순대앙마님// 나비아 드랩에 관심 보여주셨는데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
번개때 나오실수 있으면 한번?
하루하루님// 아스피린엔 설명하면 이긴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거기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징크스를! 앞으로 설명은 하루하루님이 하셔야겠네요(음?) -
한국말을 잘 못하는 네이트와 린지의 사진이 보고 싶군요.
웬지 귀여울 것 같습니다 =ㅅ=)a -
게임 가뭄~ 참 와닿는 말이네요.
정말 아무 게임이나 꺼내면 돌릴 수 있을 듯한 날이었는데..
이런 날 아캄호러를 갖고 갔어야 했는데..ㅋㅋ
그나저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이 정말 안나는게 라(Ra)를 예전에 해 봤었는데, 어째 그리 기억이 나지 않던지요.
더군다나, 룰을 숙지하고 계시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초반에 힘들었지요. 룰을 알고 나서는 재밌어지더군요.^^
저번에 메카에서 아그리콜라 할 때도, 1년만에 돌려보는 거라서 뭐가뭔지 감이 안와서 힘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잘 하더만..
역시 제가 문제겠죠. 이놈의 기억력..ㅎㅎ
이번에는 일찍 가느라 네이트, 린지와 게임을 못 해 봤는데, 다음에는 같이 게임을 해 봐야겠습니다.^^ -
* 악마성의 말차
블루팀은 열쇠, 레드팀은 럼주(?)였나???
그걸 3개 먼저 모으는 팀이 이긴다고 하셨습니다.
어랍쇼? 이걸저걸 하다보니 제 손에 열쇠 2개랑 럼주 2개가
들어온 게 아니겠습니까? 아직 누가 누군지 정체도 모르는
판국에 쩡 님께서 어떤 아이템(앗 이름 까먹었심)을 획득하시는
바람에 홀로 일등을 쟁취하셨습니다. 같이 사이좋게 이겼어도
됐는데 흑흑 ㅠ.. 이거 도중에 편도 한 번 정도 더 바꿀 수
있으면 더 잼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렇지 않나요??
혼란만 가중될지도...역시나 다다에서 어렴풋이
봤던 초반엔 가방이나 돌려가 생각나는 겜이었답니당 후후후~
*노틀담
오~ 이것은 말로만 듣던 alea 11번째 시리즈로서 ...
여튼 가드니아님께서 들고오셔서 같이 한 겜입니다.
역시 명성대로 쥐 잡기 겜이더라구요. 병원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쥐 다 놓치고 중간부터는 쥐랑 놀았더니 서서히
망해갔습니다. 하지만 가드니아님은 이길 줄 알고
적어도 꼴지는 면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가 22점,
가드니아님 21점으로 제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승점 하나를 안 셋다며 저에게 비수를 꽂았습니다.
흠냐흠냐;; 꼴등 ㅠ 겜은 심하게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첨에 스케일님께 이거 일꾼큐브 개수가 넘 적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말씀대로 다 쓸 일이 없더군여.. 다 쓰고 모자라는
그 날까지 달릴겁니닷!!! 하지만 하다가 지쳤다는...휴
*T2R 유럽
드디어 접해보는군요. 티켓 투 라이드 유럽버전!
역시나 잼있었습니다. 딴지 요소도 있고, 접근성도 좋고
나무랄 요소가 없습니다. 언젠간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하루하루님이 설명하고 꼴등하셨습니다 ㅎㅎㅎ;;
*카멜롯에 드리운 그림자
원래 먼가 이렇게 각자 캐릭터를 맡고 하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왠지 그 캐릭터가 된 느낌이 들잖아요. 카멧롯이 그런 게임이
었습니다. 제가 맡은 캐릭은 적과 싸울시 카드 한장 더 내기
한마디로 공성차 부시기 전용 캐릭이더만요. 아더왕을 맡으신
정님의 리더십으로 큰 탈 없이 화이트검 11개인가 모으고 이겼습니다.ㅋㅋ
블랙검은 하나뿐; 하는 내내 배신자가 누굴까 생각했었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순대악마님이었습니다. 이날 만큼은 순대천사로 보였답니다.(평소엔...흠)
ps. 콩짱님이 하고 싶어하시던 롱샷을 또 못 돌렸군여;
담에 들고오면 한 번 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 -
노틀담
skeil님이 매뉴얼을 정독해주시면서 알려주셨습니다~ 정작 게임을 가져온 사람은 저인데 ㅠ.ㅠ 죄송(읽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못해서;;). 쥐를 무시하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첫판에 저혼자 계속 쩔쩔맸어요.
다시 해보고싶어하시는 분도 계셔서 한번더 했더니 좀 수월~ㅎ
카멜롯의 그림자
음.. 룰설명이 길어지면서 속으로 '나 이거 잘 할수있을까? ㅠ' 걱정했는데 다들 하시는대로 따라가니까 뭔가 쭉쭉 잘풀려서 끝이나버렸네요. 수박물님 말씀처럼 순대앙마님이 자신의 본능을 잃어버리고 저희와 같이 하얀검만들기에 열심히하셨다는;;;
저녁을 먹고(전 삼겹살 먹자고 손을 번쩍들어놓고선 막상 냄새에 질려서;; 뭘까요) 여섯명이 뱅과 보난자를 했답니다.
뱅
배신자카드를 뽑고 잘해보겠다는 의지에 불타올랐지만 의지뿐..보안관을 죽이는 이상한 짓을 해서 망했어요ㅠ.ㅠ
다들 아쉬웠는지 두번이나 더했답니다! 오오오~ 이게임 넘 재미있어요! 다음 모임때 처음에 이거했으면좋겠네요.
보난자
해본적이 있는 게임이라 돈을 벌기에 심취하다보니 은혜를 입었던 skeil님이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마냐님과 거래에 열을 올렸습니다. -
skeil님~
중요하지 않다기보단 마냐님 카드가 더 가치가 있어서 그만0ㅅ0;; 다음엔 우리 잘해보아요~
마냐님~
집 근처에서 내려주셔도 감사한데, 집 앞까지! 거기에다 다음부턴 픽업해주신다고까지!!! 아아아아~ 대인이십니다. -
보난자를 하셨군요. 한창 보드게임이 유행할 때 중심에 있었던 게임중 하나죠.
근데 요즘엔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보드게임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면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몇년전에 한두번 해보고 안해봤습니다. 룰도 하나도 기억안나요 ㅎㅎ
모임을 하면서 확실히 중간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으면 조금 더 기억에 잘 남고 친해지기 쉽다는 걸 느꼈습니다.
누구랑 T2R(티켓투라이드)을 했는지 기억도 안난...죄송합니다.
지난번(8월3째주) 모임때 참석을 못해서 이번에 처음 보는 분도 계시고 해서 끝까지 있고 싶었어요 ㅋ -
오홋 뱅을 꼭 다시 돌리고 싶었는데 가드니아님 첫겜은 저와함께 뱅을 ㅋㅋ 자 마냐님친구분 다시 한번더 대결을..
-
15분정도 늦었지만 조금 여유를 부릴려고 했는데
벌써 카페에서 가장 큰 테이블 하나를 채울만큼 많은 분들이 일찍 오셨드랬죠. 조금 놀랬습니다.
그리고 모임지기 스케일님도 없었지만 지난 모임에서 벌써 친해지셨는지 오손도손 게임을 앞에 두고 애기하시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참가한 겜이 악마성의 마차, 나비아드랩, 노틀담, 카멜롯의 전설이었군요. 같이 플레이한 분들의 얼굴은 다 기억나는데 이름과 매치가 안 되는군요. 너무 겜에만 매달린듯 합니다.ㅠㅠ -
12시 50분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파킹 중에 차 한대가 같이 파킹을!
그리고 곧이어 나타난 가드니아님.
(12시인가 도착해서, 편의점서 더위를 피했다가 오신 것이라는..)
1시도 안 되어서 4명. 곧이어 바로바로 오시는 다른 분들.
jugng님이 오신 15분 경에 이미 7명 정도가 모였었네요.
먼저 뭐 하나 돌릴까~하다가, 간단히 소개도 하고 수다를 떨었죠.
(다음에는 먼저 6명 정도 모이면 뱅!을!)
* 노틀담 - 1차
슭님의 설명에, 저, 제 친구, 가드니아님, 수박물님. 일케 5인플.
슭님 제외 다 처음.
가드니아님 동네는 가난(돈..)과 적은 인구(큐브)와... 쥐(흑사병)떼!!
바로 옆동네 슭님네는 부와 많은 인구와 청결까지! (쥐가 있긴 했지만)
그 옆동네 제 동네는, 약간의 부와 적당한 인구와 완벽한(!) 청결! (결벽증은 아닌데.. 하다보니 흑사병 0이.. ㅋ)
수박물님과 제 친구 동네는 생각이 잘.. -_-;
초반부터 쥐떼 못 막아서 그로기 상태의 가드니아님이 꼴찌일 줄 알았는데, 막판에 아슬아슬 꼴찌를 면하시더군요. ㅋ
설명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1판만 해 보면 쉽고 재밌는 노틀담.
* 카멜롯 뭐시기(라 쓰고 '제목 적기 귀찮음..'이라고 읽는다)
협력게임. 제가 관심있는 장르라 기대를 했지요.
jugng님, 가드니아님, 순대앙마님, 수박물님, 저, 제 친구 6명인가요?
아더왕(jugng님)의 지휘 하에, 배신자(무늬만..)인 순대앙마님의 적극적인 협조(?)에 아주 쉽게 이겼습니다.
순대앙마님이 특수카드를 그냥 쓸 수 있는 캐릭이어서, 아더왕의 특수카드 몰아주기에.. 안 쓰고 싶어도 안 쓸 수 없으니 뭐. ㅋ
야만족 한무리 우루루 가서 때려잡고, 성배 우루루 몰려가서 얻어오고, 엑스칼리버도 몇 명이 가서 집어오고.
수박물님은 캐터펄트 안 뽀개고 흑기사랑 맞짱뜨러 가시고.
(그 후는 계속 캐터펄트 뽀개심!)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된 후, 저의 선동으로 용 잡으러 고고씽!
결국 용도 때려잡.. ㅋ
서로서로 배신자가 누굴까 궁금해하며 플레이를~
게임이 끝난 후 번외로 찾아봤는데,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 결국 맨 마지막까지 배신자를 못찾은;;;
인원이 1명만 적어도 난이도가 차이가 많이 날 것 같더군요.
다시 해 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 노틀담 - 2차
노틀담을 1번 더 돌렸습니다.
저번에 그냥 들고 돌아갔던 가드니아님을 위해(?)서. ㅋ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둔 것은 아님!)
순대앙마님, jugng님, 가드니아님, 저, 제 친구.
가드니아님의 매끄러운(?!) 설명을 들은 순대앙마님은 무난한 플레이를. 2번째 하는 가드니아님도 쥐를 가뿐히 막고.
4분이 점수를 부지런히 올리는데..
전 대박 점수 용병 2번을 놓쳐서 꼴찌를 했지요.
(가난이 죄. ㅠ.ㅠ)
* 저녁식사 - 삼겹살
고기, 중국집, 김밥X국. 3개의 후보 중~
다른 후보 무색하게 첫 후보에서 과반수를. ㅋ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왠지.. 앞으로도 저녁 메뉴는 고기가 될 듯한?! ^^
* 뱅(한글, 오리지날)
슭님, 쭈님, 바이올렛님, 가드니아님, 저, 제 친구. 6명.
첫 판은 제가 보안관.
'다 쏴 주겠어!'라고 외치며 플레이를 시작했으나...
무참히 발렸습니다. ㅠ.ㅠ
2째판은 슭님 보안관.
가드니아님의 활약(?)에 보안관은 저세상으로~
3째판도 제가 보안관이... -_-;;
제 옆인 바이올렛님(무법자)과 제 친구(배신자)의 난투전과,
(서로 정체도 안 드러났는데 시작하자마자 서로 총질을..;;)
부관 쭈님의 활약에 보안관팀의 승리로 끝을 맺었습니다.
몇회 전에 메카에서 돌렸을 때는 참 허무하게 끝났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를 했네요.
뭔가 역시 시끌벅적해야 제격인듯 한 뱅!
다음 모임에는 빨리 오시는 분들끼리 뱅 한 판!
* 보난자
처음에 설명을 들을 때는 이게 뭔가..싶었는데,
역시 거래가 게임의 재미더군요.
말만 잘하면 '천원짜리 2장 주고 만원짜리 1장 받기'도!! ㅋ
카드 2장을 무상으로 받고, 5초 후에 기억에서 놓아(!)버린 가드니아님의 승리!
제가 천원짜리 2장 주고 만원짜리 1장을 받아도..
그냥 퍼주기도 많이 퍼줬는데! ㅠ.ㅠ -
@ 바이올렛
시작부터 제 친구와 총싸움을 하시길래, 둘 중 한명은 '아군이구나'싶었는데.
(전 보안관)
바이올렛님은 무법자, 제 친구는 배신자. ㅋ
남자친구분도 일단 '닙치'를 해서 같이 오심이.. ㅋ
@skeil
저 노틀담 2차에선 큐브가 부족했어요~
... 돈이 없어서 꼴찌하긴 했지만요. ㅠ.ㅠ
@가드니아
후훗. 전 열심히 퍼드렸을 뿐.
I'm KING maker~
그 동네는 3년간 수없이 다녔던 곳이라 지리도 훤하고~
(그런데 전엔 거기에 아파트 단지가 없었던 것 같은...;;)
친구녀석 떨구고 집 가는 길에 살짝 들르면 되는 곳이니까요.
다음번엔 가드니아님 픽업 후 친구녀석 픽업 후 오레이블로~
@하루하루
중요한 일(!)은 어떻게 되셨나요~
정모에 왔던 모든 사람이 궁금해 한답니다. ㅋ
@jugng
배신자도 착한 편으로 만든(?!) 멋진 아더왕!
재밌었습니다. ㅋ
15분. 저도 그 정도 시간 안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모일 줄은.. -_-; -
*아임더보스
네이트,린지,violet,하루하루,저 이렇게 했죠 제가 처음이라 설명을 들었을때 제대로 이해 못해서 몇라운드는 응?응? 이렇게 넘어갔었는데 나중에 좀 알게 되었죠. 영어의 압박이라 장문들은 못하기 때문에 거래가 쉽더군요 ㅋㅋㅋ 아 친한누나가 영어강사인데 한번 말해봐서 납치를 해보던가 할게요 ㅋㅋ
*카메롯에 드리운 그림자
jugng,마냐님친구분,순대앙마,수박물,마냐,가드니아,저 이렇게 했죠 7명이 하니깐 좀 쉬운감도 있고 배신자가 엄청나게 잘해도 배신자가 이기긴 힘들것 같더군요 ㅋㅋ 5~6명 정도면 괜찮을듯
*티켓 투 라이더 유럽
하루하루,콩먹기짱싫어,수박물,저 이렇게 4명이서 했는데 처음이지만 심플하고 괜찮은거 같았어요 여행을 하고 싶다는 기분도 들고 ㅋㅋ
아~ 저도 뱅좋아 하는데...아쉽... 저녁도 먹고 싶었는데 ㅠ.ㅠ 가게가 바쁜관계로 밥도 못먹고 그냥 휙 가버렸네요 저도 빠른시일내에 다시 모이고 싶네요 ^^ -
@leekin
아. 리킨님을 빼먹었군요. 죄송죄송. ㅠ.ㅠ
어쩐지 '7명이었던 것 같은데..'싶었습니다. ;; -
안녕하세요 마냐친구로 되어있는 푸른물고기 입니다.^^
마냐가 어제 저녘에 문자로 사이트주소를 알려줬지만... 사이트주소와 가입어쩌구 커뮤니티클릭 어쩌구.. 스펨인줄알고 바로 닫아버렸습니다..ㅡ_ㅡ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마냐의 문자더군요..
처음 참석한것이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즐겁운 시간이 되었던거같습니다. 시간이 훌쩍가버려 아쉬운 마음에 집으로 가게되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violet님//도전은 언제나 받아드립니다~^^ 근데 그럼 게임의 승패는 어떻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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