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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Haggis 리뷰입니다.
  • 2010-09-12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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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섭섭이입니다.
Haggis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많은 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리뷰가 서툴 수 있습니다. 또,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합니다. 흔들림도 많아 보시는데 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이 게임은 간단하게 말해서 2~3인용 티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티츄와 거의 유사한 게임은 아니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털기 게임이라는 면에서는 티츄와 유사하지만 여러모로 티츄와는 다른 면모를 가진 재미있는 카드게임입니다.

1. 게임 구성물 개관

카드게임이므로 게임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2~10까지 쓰여 있는 서로 다른 문양이 그려져 있는 카드가 5벌 = 45장. 와일드 카드인 J, Q, K가 3벌 = 9장. 총 5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게임 방법
게임은 일단 손을 터는 게 목적입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점수를 정해놓습니다. 규칙서에는 짧게 게임을 할 때는 250점, 길게 게임을 할 때는 350점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끼리 정해놓은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먼저 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카드를 보시면 윗면을 기준으로 카드의 등급을 나타내는 7이라는 숫자가 보이고, 그 아래에 해당 카드의 문양, 그리고 맨 아래 해당 카드의 점수가 있습니다. 이 점수는 있는 카드도 있고, 없는 카드도 있습니다.

처음에 정해놓은 점수에 도달하기 위해 몇 번의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손을 터는 사람이 있다면 해당 라운드를 종료하고 다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먼저 한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들은 배팅을 합니다. 배팅이란 자신이 이번 판에 거는 판돈과 비슷한 개념으로서 한 라운드에 승리한 사람이 해당 라운드에 배팅한 점수를 모두 받습니다.

3. 족보
티츄와 비슷하게 싱글, 원페어, 투페어, 트리플이 존재하지만, 티츄에서 4장이 폭탄인 것과 달리 Haggis에서는 6장까지 페어로 계산합니다. 또한 Haggis에서는 3장부터 티츄에서의 스트레이트와 유사한 개념인 시퀀스가 등장합니다. 폭탄은 나중에 별도로 설명하겠습니다.







싱글은 그냥 1장만 내면 됩니다. 위의 사진 중 3장은 원페어, 트리플, 식스플(?)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페어를 구성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원페어를 2개 합치면 투페어가 되며, 트리플도 2개 합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세 번째 사진도 2개 합칠 수 있겠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네 번째 사진은 같은 문양의 카드 3장으로 구성된 시퀀스, 다섯 번째 사진은 같은 문양의 카드 6장으로 이루어진 시퀀스입니다. 이 시점에서 와일드 카드를 설명하고 계속 써야겠네요.

4. 와일드 카드

와일드 카드는 위 사진처럼 총 3장으로 Jack(J), Queen(Q), King(K)가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배팅하기 전), 각 플레이어는 카드를 14장씩 받습니다. 그리고 와일드 카드인 J, Q, K는 자신 앞에 놓습니다. 와일드 카드는 각 라운드 중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 카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 그야말로 조커로서 중간에 끼워넣기
나) J를 10 다음 카드로, Q를 J 다음 카드로, K를 Q 다음 카드로 사용
다) 폭탄으로 사용

따라서 족보 사진 중 세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은 가) 방식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은 나) 방식으로 사용된 것으로서 10, J, Q, K의 시퀀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의 방식으로 와일드 카드를 사용할 때, 하나의 제한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낮은 카드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J는 2~10까지의 조커로 사용할 수 있으며, Q는 2~J까지의 조커로, K는 모든 카드의 조커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5. 폭탄

폭탄은 다음과 같이 총 6종류가 있습니다.(낮은 순서대로)

1. 3-5-7-9(서로 다른 문양의 카드 4장, 와일드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함)
2. J-Q
3. J-K
4. Q-K
5. J-Q-K
6. 3-5-7-9(모두 같은 문양의 카드 4장, 와일드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함)

6번째 폭탄은 포커에서 로티와 같은 것으로서 그 힘은 막강하며, 핸드에 들어오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 판을 진행하면서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Haggis만의 독특한 규칙이 존재하는데, 폭탄을 사용해서 그 "판"에 승리하면 그 판에 버린 카드를 모두 상대방이 가져가야 합니다. 3인플일 경우에는 해당 판을 승리한 사람이 카드를 줄 사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한 판에 승리한 사람이 카드를 가져가게 되는데 폭탄으로 승리할 경우에만 카드를 가져가는 사람이 상대방이 되거나, 제3자가 됩니다. 따라서 폭탄은 신중하게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까 말씀드렸 듯이 카드에는 점수가 있는 카드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점수가 없는 카드가 많이 사용된 판에 폭탄을 사용하면 내가 손해를 보지 않고도 해당 판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탄 자체에도 점수가 있으니 역시 신중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6. Haggis만의 독특한 게임 방식
이제 본격적인 게임 설명을 하겠습니다. 중간에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그럴 땐 팍팍 넘어가주세요. 자신 앞에 와일드 카드 3장을 놓고 14장씩 카드를 받습니다. 2인플을 할 때는 한 문양의 카드를 모두 제거하고 시작합니다.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보고 첫 번째 판을 시작할 때 배팅을 합니다. 배팅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무배팅(0점), 소배팅(15점), 대배팅(30점)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한 판에 승리할 때 이 배팅 점수를 받는 게 아니라 한 라운드가 완전히 끝날 때, 즉 한 사람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털면 그 사람이 배팅 점수를 받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점수를 하나도 받지 못하느냐? 그게 아닙니다. 한 라운드는 수 개의 판으로 구성되는데 그때마다 내려놓은 카드를 가져 간 사람은 그 카드에 나와 있는 점수를 모두 받습니다. 한 라운드가 한 판만에 끝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Haggis에서는 처음 카드를 낸 사람의 것과 반드시 같은 문양의 카드를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게임 방법에 있는 문양의 카드 2를 시작 플레이어가 냈다면, 그 다음 사람은 같은 문양의 카드 중에서 더 높은 숫자의 카드만 내야 합니다. 다른 문양을 낼 수 없습니다. 이는 페어와 시퀀스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싱글일 때는 그나마 한 판이 길게 진행될 수도 있겠지만, 시작 플레이어가 커다란 페어나 시퀀스를 내게 되면, 그 즉시 그 판이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판을 진행하다가 어느 한 사람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털어버리면 해당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라운드를 종료하고 점수를 계산합니다.

7. 점수 계산
점수 계산은 다음 3가지를 모두 합하여 계산합니다.

가) 상대방의 손에 남은 카드
나) 각 판에서 얻은 카드에 나와 있는 점수
다) 배팅 점수

어느 한 사람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털었을 때, 손에 가장 카드가 많이 남아 있는 사람의 카드 장수를 계산합니다. 1장당 5점을 해당 라운드의 승자가 받습니다. 그리고 배팅 점수 역시 해당 라운드의 승자가 받습니다. 각 판에서 얻은 카드는 각자 점수를 계산합니다. 이렇게 하여 한 라운드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와일드 카드 3장을 자신 앞에 내려놓고, 카드를 14장씩 받은 후 새로운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8. 마치며...
리뷰를 쓴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글재주도 없고, 사진 촬영 기술도 없지만 워낙 재미있게 한 게임이기에 서툴지만 리뷰를 써보았습니다. 저는 티츄를 2인 변형룰로 해보았는데,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참 재미있는 시스템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인원수 제약으로 재미있게 하지 못한 게 정말 아쉬웠었죠. 그런데 이번에 이 게임을 운좋게 얻어 해보니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티츄는 왁자지껄하게 손터는 게임이라면, Haggis는 이런저런 제약사항으로 인해 골머리가 좀 아픕니다. 나름 전략도 충분히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적으로 제 기준에서 볼 때입니다. 현재 모 보드게임 공구 카페에서 2010 에센 신작을 공구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그냥 퍼블리셔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그다지 비싸지도 않구요. 초판은 위 사진처럼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구요. 재판은 종이 상자에 들어있는 걸로 압니다. 나중에 어떤 말이 나올지 몰라 걱정되긴 하지만, 이 게임을 꼭 한 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리뷰에 미처 반영하지 못한 게 있다면, 댓글로 질문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아는 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료실에 한글 매뉴얼 올렸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프로텍터는 6095에 끼우신 후 위에 한 3~4mm 정도 절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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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6 블랙마켓
    • 2010-09-12 03:59:16

    와우~ 이것은 에센 신작 Haggis군요! 정말 리뷰가 쉴세 없이 올라오네요^^ 공구 신청은 했지만 신청자가 어느정도 되야 공구가 이루어질듯한데.. 퍼블리셔 홈피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티츄는 항상 4명이 아니면 재미가 많이 반감 되었던거 같아요 2인룰도 공식룰이 아닌 변형룰이구여 3인룰은 거의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게임 하려면야 3인이 할 수 있지만 아문레 같이 꼭 5섯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요..ㅎ Haggis는 그에 반에 2~3인까지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끌렸어요. 좋은 리뷰 감사드리고 번역메뉴얼도 잘 보겠습니다. 섭섭이님~

    숫자 7위의 문양은 루이까또즈 문양과 흡사하네요~ㅎ
    색감이나 문양등이 티츄와는 다른 모던함이 느껴지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필구 목록입니닷~^^;

    에구 글 수정한다는게 삭제하고 다시 썼네요~^^;;
    • 2010-09-12 04:00:47

    루이까또즈...그것은 명품 아닙니까요?^^ 늦은 시각에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긱에 파일 업로드는 절차가 복잡하네요. 그냥 다다에 올렸으니 지금 바로 다운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Lv.16 블랙마켓
    • 2010-09-12 04:01:11

    에쎈 신작들중 제일 관심가는 녀석이였는데 많이 기쁘네요 섭섭이님의 리뷰요~ㅎㅎ 오늘 일찍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컴텨를 켰더니 반가운 소식들이 많네요~^^
    • 2010-09-12 04:03:21

    그러셨군요^^ 언제 노량진에서 시간되시면 한게임 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없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ㅠㅠ 아무튼 블랙 마켓님 시간 되실 때 언제 연락 한 번 주세요!
    • Lv.16 블랙마켓
    • 2010-09-12 04:04:14

    헛~감사드립니다. 섭섭이님~ 루이까또즈 아마 명품 맞을겁니다.ㅎㅎ 저에겐 Haggis가 명품입니다.ㅋ
    • 2010-09-12 08:45:22

    아 Haggis 저도 유일하게 에쎈 신작중에 관심이 가서 공구신청한 물건이네요 ㅠㅠ 퍼레이드도 Haggis도 너무너무탐납니다 흑흑
    • 2010-09-12 10:47:20

    후기 잘봤습니다.

    루이까또즈는 명품은 아니고 그냥 국내 메이커입니다.

    준명품 정도 될듯합니다. 여러개 가지고있지만 명품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죠.

    Haggis 2~3인이 된다는점에 완전 끌립니다.ㅎㅎ
    • Lv.1 둥둥~
    • 2010-09-12 11:08:39

    섭섭이님 잘 봤습니다 ^^ 사진의 카드들이 참 예쁘네요.
    3 인플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2 인플은 플레잉카드나 티츄로도 가능해서 살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에요 ^^;
    • 2010-09-12 11:56:22

    웅짬님//지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쇼텐토텐보다 재미있네요.
    둥둥님//네. 카드들이 심플하면서도 예쁩니다^^ 저는 3인플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폭탄으로 승리하고 그 판의 카드를 상대방에게 주는 시스템 때문에 3인플도 충분히 재미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워낙 2인에 초점이 맞춰져 나온 게임이라 그렇지 3인플도 분명 좋을 겁니다.
    • 2010-09-12 14:15:44

    플레잉 카드로 한번 해본 적이 있는데, 플레잉 카드론 점수 카드가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제대로 몰입이 안되더군요. 역시 본 게임으로 즐겨야 제대로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제가 당시 룰북을 읽기엔 시퀀스, 일반적으로 스트레이트라고 말하는 연속된 숫자패를 만들 때는,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다른 모양의 시퀀스 조합이 있네요. 룰을 확인해 봐야겠군요.
    • 2010-09-12 14:20:28

    카키보이님//아...제가 색맹인가 보네요. 번역을 해놓고도 저런 실수를 하다니 ㅎㅎ 같은 문양으로만 조합을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오늘 매뉴얼을 보면서 리뷰를 썼는데 매뉴얼에 나와 있는 시퀀스 조합의 색깔을 제가 착각했나 보네요ㅜㅜ
    • 2010-09-12 15:13:42

    섭섭이님 //
    저도 게임할 당시 이 부분을 유독 헷갈려서 기억하고 있었던 것 뿐입니다. 시퀀스를 모양 상관없이 조합하면 조합이 후덜덜하게 나오거든요 ㅎㅎ;
    • 2010-09-12 19:40:57

    티츄를 좋아하지만, 티츄를 해 볼 기회가 별루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리뷰를 보니 haggis 를 꼭 구해 보고 싶어졌네요~ ^_^
    • 2010-09-12 21:03:15

    왜그리좋은지님//안녕하셨죠~~~?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장만해놓으시면 두고두고 재미있게 하실 거예요ㅎㅎ 은근 중독성도 있거든요^^
    • 2010-09-12 21:17:35

    섭섭님/ 네~ 섭섭님도 안녕하시죠. ㅎ 근데, 어디서 구매할 수 있죠? 전 해외구매에를 해 본게 별로 없어서요. 웬만하면 누군가 공구를 추진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ㅋ
    • 2010-09-12 21:21:22

    왜그리좋은지님//네~저야 뭐 ㅎㅎ http://www.indieboardsandcards.com/haggis.php 여기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송비 포함 19.95달러네요. 약 24,000원이네요~
    • 2010-09-12 22:06:28

    이제 재판 프리오더 하는것 같네요~ 웬지 초판이 더 땡기는 데 ㅎㅎ 아무튼, 정보 감사드려요~ ^^
    • 2011-05-18 05:12:37

    규칙 설명 중에 몇 가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선이 낸 카드와 같은 문양의 카드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가령, 회색 문양의 8을 내도 문양에 상관 없이 9나 10을 낼 수 있습니다.
    2. sequence 는 같은 문양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3개 이상의 연속된 set 이면 유효한 sequence 입니다.
    3. 본문 중에 투페어나 트리플을 2개 합칠 수 있다고 나오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연속된 숫자인 경우만 가능합니다. 즉, 2233 은 유효하나 2244 와 같은 투페어는 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222333 은 유효하나 222444 는 낼 수 없습니다.
    리뷰 보시는 분들이 매뉴얼을 참조하지 않고 플레이할까봐 노파심에서 적어봅니다. ^^
    • 2011-05-25 21:23:03

    2.번은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__)
    정정합니다. sequence 는 같은 문양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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