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트루퍼님 리뷰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비록 제 상황상 여건은 안되서 돌리기 힘든 워게임들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정말 꼭 돌려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최근에 웨스테로스...정말 기대작입니다.ㅎ 근데 벌써 한글화자료가 존재하는건가요??ㅎㅎ

noname님 주사위야 하루이틀 일인가요.... -ㅁ-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TOI 보니 반갑군요!~
웨스테로스, 컴포가 너무 멋지더군요! 꼭 해보고 싶어욤!!~ ㅋ

모포소년//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드게이머들에게 워게임류는 좀 마이너한 장르기이기는 하죠. 원작을 아신다면, 웨스테로스는 더욱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한글화 자료와 한글매뉴얼은 팀잉여 카페에 가시면 있습니다. 보드엠 자료실에도 있죠.
ShowTime님// 왠만큼 안나오는 주사위로는 Noname님도 그러려니 하시던데, 그날은 정말 좌절하고 돌아가셨습니다.ㅋ.
그런데 어제도 뱅탐에서 웨스테로스 포함, 주사위가 들어간 게임(허리컵)과 퍼레이드, 스루디에이지스를 했는데 전승을 하셨다는...설욕하셨죠...대단!!!
RedTrigon// 어제 오셨으면 쓰루디에이지스, 허리컵 등 다인플 게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요. 불행하게도 어제 사진을 하나도 못찍어서 리뷰는 없다는..ㅜㅜ.
TOI는 역시 기본 시나리오보다는 확장이나 번외시나리오가 더 좋은듯 합니다. 오랜만에 해봐서 좋았는데, 번잡스러운데 반해 컴뱃커맨더보다는 역시 전술적인 묘미가 좀 약하긴 하네요. 그래도 미니어처 전술게임으로는 어느정도 깊이가 있어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