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한 리뷰입니다.
마치 긱에서 외국인이 쓴 리뷰를 보는듯한 느낌..
fun factor와 글의 내용등 최고의 리뷰라 생각되네요.

요즘. 다시금 영향력 게임들이 스믈 스믈 영향력을 넓혀나가는거 같습니다. ^^
레터스, 예류살렘 그리고 위의 게임까지.
'엘그란데' 도 못돌리고 썩히는 신세라.. 마냥 부러울 따름.

//마하님
감사합니다. 하도 오랫만에 쓴 리뷰라서 그런지, 이래저래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아쉽게도 시암의 왕은 2007년 작품입니다. 요즘 신작들하고 같이 놓고 보긴 좀 그렇죠. ㅎㅎ
그래도 재밌는 영향력 게임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에요. 이참에 다시 한번 유행을 탔으면 좋겠네요 ㅎㅎ;

헐...엄청난 리뷰군요 :) 관심은 갔지만 게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망설이고 있던 게임입니다.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 리뷰를 영작해서 긱에 올리신다면 엄청난 호응을 얻으실 듯^^

뜬금없지만 프리드리히, 마리아는 리뷰도 하나 없죠. 조만간 마리아를 돌려봐야겠네요. ㅎㅎ

트렌드가 좀 바뀌긴 했음 하네요. 하하. 굿리뷰 잘봤습니다. 꾸벅.

신작으로 출시되었을때 이런 리뷰가 올라왔다면 품절사태에 인기를 끌었을듯 합니다^^
전에 얼핏 본적있는듯한 제목인데 역시 낯선 테마덕분에 큰 관심이 가질 않았는데 이렇게 접하니 굉장히 관심이 가네요.
단점 1~3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단점일수도 아닐수도 있는편인데 저같은경우 4번의 경우도 희한하게 저런컴포가 떙기는면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5번은 절대 단점이겠지요........ㅋㅋㅋ
잘봤습니다^^

영향력게임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대부분 관심이 없는데, 리뷰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뭔가 역사 하나를 배우고 간 기분도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이거 게임보다 리뷰가 더 재밌는게 아닐지 걱정일 정도네요 ^^

섭섭이님//
진작 괜찮은 게임있다고 소개해드릴려고 했는데, 리뷰로 알려드리겠됐군요. ㅎㅎ
엄청난 건 분량 뿐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형 스라블님//
네 저도 그 두 게임에 대한 국내 소개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프리드리히는 지금와서 구하기도 힘들고요 ^^;
마리아는 조만간 돌려보고, 한 줄 소감이라도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모포소년님//
사실 저기 단점도 구태여 끄집어 낸거지, 딱히 단점이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5번은 제게도 좀 치명적입니다 ㅎㅎ; 모임에서 3, 4인플 위주로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스톰트루퍼님//
네 재밌는 역사의 순간이듯 합니다. 지면 관계상 전부 적지는 못했는데, 여러가지 재밌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king of siam'은 꽃의 이름이기도 하답니다. 꽃에 그런 이름을 붙이는 나라라니,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Felix★님//
이런 글 보다야 당연히 게임이 더 재밌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놓고서 게임을 개봉해야될지 어떨지 고민을 헀는데 이글로 모든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구 달려야겠음. (후기 너무 잘보았습니다.)

^^ 왜 이걸 이제서야 보게 되었지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