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7(수) 인천벙개 후기


최근
모임 처음 나오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는데
설문을 해보면 기존의 제 날림 후기 보고
오셨다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

후기에 좀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허헛.
잡설 끊고 17일 벙개 후기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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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홍보!!

한달에 한 번! 밤샘까지 가능한 인천정모!!
11월27일(토) 입니다. 자세한 것은 모임게시판 참고!!

신종게임, 엄한게임, 명작게임, 파티게임 수십개 돌아갑니다.
취향따라 골라먹는 깨알같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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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그 >
주사위 없이 카드로 하는 롤(?)앤무브 게임.
게다가 팀플이라서 팀웍이 엄청 중요합니다. 블러핑도 살짝살짝 필요. 강추!!


< 홈스테더스 >
경매와 테크트리, 자원관리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엄청난 게임이죠.
제가 올해 즐겨본 게임중 베스트5 안에 듭니다.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셔야..


< 타키 토플 >
소란속의 고요 미니버전(?).
테마도 좋고, 끝내기 순간에 한 방이 결정적인 게임.


< 캐시 어 건즈 >
남성들끼리 여럿 있을 때 파티게임으로는 가히 최상의 선택.
그냥 뭐 총질하면서 다굴치면 됩니다.
평소 나쁜 짓을 많이한 분들은 1라운드에 총알 3방 맞고 바로 엘리 됩니다.


< 포실 >
10년에 한 번 돌아가는 구름표 Dong게임. -,.-


< 알카사르 > 2회
빅보스 재판 알카사르.
점수계산법이나 다리 널뛰기 전략 등으로 빅보스와는 다른 게임이라고 보면 될 듯.
알카사르만 있음 빅보스를 즐길 수도 있어서 1+1 효과가 있는 게임.


< 사무라이 >
언제 해도 중간 이상의 재미를 주는 사무라이.
게임 내내 긴장이 떨어지지 않는 시스템이 절묘하죠.


< 해기스 > 2회
3인이 티츄급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티츄에 영감을 받았으나 그 수준은 가히 청출어람입니다.
쉬운 룰설명, 절묘한 심리전, 빠른 진행 또한 매력이네요.
이건 그냥 사야하는 겁니다.


< 스톤에이지 >
인천모임의 전통(?) 초보관광으로 고른 스톤에이지.
저와 하신 두 분.. 많이 죄송합니다. ㅎㅎ


< 버켓 킹 >
로보77처럼 게임을 즐겨주시는 분들..
카드 좀 잊지말고 가져세요. ㅋ


< 딕싯 >
멤버가 물타기 될 때마다 적정 제시어 고르는 게 항상 고민이라능.
저는 독특한 나만의 세계가 있어서 딕싯 항상 꼴지.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초보와 하수가 와글와글~ 인천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