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토요일,

 

 

웅성웅성 보드게임 카페의 첫 대관은 영광스럽게도 꼬마신사의 생일파티로 시작되었습니다 !

 

 

 

생일케이크가 보이네요~ 과연 누구의 생일일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짜잔~~!!  이준O라는 친구입니다. 참 잘생겼죠?  

 

 

 

저희 카페에서 주인공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

 

열심히 고른 책인데 '반드시' 다 읽고 머리에 쏘옥~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  

 

아이들이 '루미큐브'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보시는 어머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

 

 

 

저기 저~ 멀리서 사이좋게 '텀블링몽키'를 하고 있는 꼬마숙녀 둘이 보이네요.

 

너무 귀여워서 찰칵~^^

 

 

 

 조금 난이도를 높여서 '서바이브'라는 게임에 도전하는 멋진 친구들~! 다같이 브이~~!

 

 

 

 

 

'팁킥'을 하며 골을 넣고 좋아하는 친구 얼굴도 보이는데요!! 오늘은 내가 스트라이커!!  
 

 

 

  

얏호~~ 내가 언니보다 더 빨리 골인했어요! 나는야 카트레이서!!  

 

 

 

 

영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맥포머스'

 

척척 달라붙는 자석을 이용해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답니다~

 

나중에는 삐용삐용 경찰차에 바이킹까지 만들어서 깜짝 놀랐다는!! '0'

 

 

 

 

스피드 게임을 마치고 차근차근 '미니빌' 마을을 건설하는 친구들~

 

배고픔을 김밥과 컵라면으로 달래며!

 

 

 

 

수줍어 하는 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0^

 

 

 

 

 

마치며..

 

 

 

저희도 10명의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며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요~

 

카페 이름 그대로 '웅성웅성'한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님들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저희도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 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려 나름 많은 노력을 했는데

 

'첫 대관이라 미흡했던 점이 많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점은 채우겠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기분 좋은 카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카페 많이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