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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THUNDER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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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0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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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블랙앨범
예전에 간단히 소감을 올렸는데.. 내친김에 리뷰도 허접하지만 한번 써봤습니다.
덱빌딩 카드게임의 선두주자인 도미니언은 쉬운룰과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템포.
그리고 여러가지 카드들의 조합으로 터지는 일종의 콤보적인 요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 역시 친구들과 수차례 돌려본 결과 다들 만족해 하는 분위기고 모이면 언제나 단골로 굴리게 되는 게임이죠.
덕분에 덱빌딩게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이런저런 덱빌딩형식의 카드게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눈길을 끈것은 멋진 일러스트와 환타지적인 배경을 가진 선더스톤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본판과.. 확장팩인 정령의 분노,둠게이트 리젼 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파티덱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을에서 영웅들을 고용하거나 여러가지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면 던전으로 들어가서 몬스터들을 잡고 보상을 받거나 경험치를 모아서 영웅들을 레벨업하고.
최종적으로는 보다 많은 영웅을 육성하고 몬스터를 쓰러뜨린 게이머가 승리하는 구조죠.
게임에는 꽤 많은수의 영웅들과 몬스터들 아이템,장비,마법,마을사람들의 카드가 등장하지만.
도미니언이 그랬던것처럼 모든 카드를 다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4장의 영웅카드,4장의 기본카드,8장의 마을카드,3종류(얘들은 각 종류별로 여러가지 카드가 속해있슴)의 몬스터카드가 한 게임에서 사용됩니다.
여기에 확장이 추가되면 던전의 구성에 트랩이나 보물이 추가되며, 강력한 가디언카드도 등장하게 되죠.
초기의 파티덱의 구성은 밀리샤 6명이 횃불2개,단검2개,도시락2개를 들고 던전으로 들어가겠다는 정신나간 집단입니다.
[빈약하기 그지없는 초기멤버들.. 적어도 저 3가지 장비를 한명이 다 가지고 있어야지..도시락만 들고온 애는 뭐래.-_-;]
이 상태로는 어지간히 약한 몬스터가 던전의 1층에 배치되지 않고선 던전공략은 불가능하죠.
그 때문에 마을에 방문을 해서 함께 싸울 영웅을 고용하고, 마을사람의 도움을 받고,장비와 아이템,마법을 구입하는겁니다.
[마을의 모습.. 여기 있는 카드들을 구입해서 파티덱을 강화해야 합니다.]
마을 액션은 6단계로 나뉘어 지는데.
1.핸드를 공개한다.
2.카드들의 마을 능력을 처리한다.
3.골드를 생성한다.
4.카드를 1장 구입한다.(특수한 카드의 능력으로 구입가능 횟수가 증가함)
5.영웅을 레벨업 시킨다.
6.핸드를 모두 버리고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던전의 구성은 랜덤이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파티덱을 구성해야 공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덕분에 게임중 가장많이 사용하게되는 행동은 마을을 방문하는 것이지요.
[이 핸드의 경우 6골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카드의 중앙에 표시된 구입단가가 6 이하인 카드를 구입 할 수 있겠군요.]
또 다른 액션인 던전진입은.. 6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1.핸드를 공개한다.
2.카드들의 던전능력을 처리한다.
3.핸드 카드로 이루어진 파티의 공격력을 산출한다.
4.공격할 목표를 지정한다.
5.전투결과를 처리한다.
6.핸드를 모두 버리고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던전은 오른쪽에 있는 던전덱을 시작으로 3,2,1랭크로 이뤄집니다. 랭크숫자가 높을수록 빛 패널티가 늘어나죠. 상단에 있는것은 확장판의 추가 몬스터인 호드전용덱입니다.]
1~3까지의 랭크로 나뉘어진 던전은 어느곳이든 마음대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카드의 능력에 의한 추가 드로우 외에는 다들 확정요소이기 때문에..
전투를 실시하기전에 승패는 거의 정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확실히 공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액션이죠.
단지 전투의 승패와 관계없이 공격당한 몬스터는 던전덱밑으로 후퇴하고 새로운 몬스터가 채워지기때문에.
골치아픈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할 수 는 있습니다만. 해당 플레이어가 받는 불이익이 큰 편이라서..
팀플같은 플레이를 하지 않는이상 게임 후반에 승점이 앞선 플레이어가 빠르게 게임을 끝내기 위해 실시하는 정도겠군요.
마지막 액션인 휴식은 3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1.핸드를 공개한다.
2.1장의 카드를 파괴한다.
3.핸드를 모두 버리고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덱빌딩 게임은 덱이 두꺼워지기만 한다고 좋은게 아니죠.
얼마나 효율적인 핸드가 형성될 수 있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게임중에 받게되는 패널티 카드인 디지즈 이외에도 후반부에는 쓸모가 줄어드는 기본카드등을 제거해서 드로우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액션입니다.
솔직히 그다지 많이 실시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정도 덱이 강화된 이후에는 꽤나 높은 우선순위에 들어가야할 액션 같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상기의 3가지 액션중 하나를 골라서 자기의 턴에 실시하게되며
최종적으로 던전덱의 후반부에 위치해있는 선더스톤이란 카드가 던전랭크1에 도달하면 게임은 끝나게 되고.
그 시점에서 가장 높은 승점을 차지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됩니다.
도미니언과 동일하게 승점을 획득하는것이 목표인 게임이지만..
그 방법이 던전의 몬스터를 사냥하는것..에 한정된다는점에서 자유도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마을카드나 영웅카드중에서도 승점을 가진 카드가 있지만.. 그정도 승점은 던전에서 약한 몬스터를 잡으면 충당이 가능하죠.
랜덤으로 셋팅을 하게 될 경우 완전히 버림받게되는 영웅과 마을 카드들도 꽤나 나오게 되는편입니다.
거기에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할만한 카드가 적어서 상호작용보다는 혼자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는군요.
패널티라고 할 수있는 디지즈 카드의 경우.. 2번째 확장인 둠게이트 리전에서는 스페셜 디지즈덱의 추가로 어느정도 위협적이 되지만.
첫번째 확장인 정령의 분노까지는 거의 존재감이 없다고 봐도 무관하죠.
하지만 이 게임이 가지는 재미의 가장 큰 부분은 덱 빌딩 그 자체입니다.
온라인 알피지게임들을 할 경우 가장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마도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가 강해질때 입니다.
물론 다른부분에도 재미의 포인트가 있겠지만.. 유니크한 아이템을 획득했을때라던지 고생고생끝에 드디어 고렙이 되었을때 기뻐하지 않는 유저는 없을겁니다.
선더스톤 역시 마을에서 장비들을 구입하고.. 자신의 영웅이 경험점을 얻어서 레벨업을하고..
그래서 던전의 몬스터를 팍팍 잡아나가는 뭔가 레벨업 지향의 온라인 알피지와 비슷한 재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뭔가 있어보이는 판타지풍의 일러스트도 여기에 한몫합니다.
처음 해봤을때 멤버들은 일러스트가 멋진 영웅들 위주로 구입을 하더군요.능력도 안보고 말이죠.-_-;
[갑옷이 마음에 든건지 인기가 많았던 가장 오른쪽의 성기사 영웅이 있군요. 실제로 성능도 준수한편.]
(총평)
흠.. 점수를 준다면 8/10정도?
승부욕을 자극하거나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하는 요소가 적어서 이런부분을 중요시 하는 분들께는 도미니언만큼의 재미를 주긴 힘들듯합니다.
하지만 덱빌딩 자체의 즐거움은 대단해서.. 강해지는 자신의 파티들을 보면서 흡족한 기분에 한껏 젖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본판만을 사용해서 플레이해봐서 남아있는 확장들에는 어떤 카드들이 추가될지 기대되는군요..
[거기에 카드게임의 중요한점인 보관이 용이하도록.. 확장판 박스에 본판과 확장이 다 들어가고 디바이더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것도 장점이랄까..]
덱빌딩 카드게임의 선두주자인 도미니언은 쉬운룰과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템포.
그리고 여러가지 카드들의 조합으로 터지는 일종의 콤보적인 요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 역시 친구들과 수차례 돌려본 결과 다들 만족해 하는 분위기고 모이면 언제나 단골로 굴리게 되는 게임이죠.
덕분에 덱빌딩게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이런저런 덱빌딩형식의 카드게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눈길을 끈것은 멋진 일러스트와 환타지적인 배경을 가진 선더스톤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본판과.. 확장팩인 정령의 분노,둠게이트 리젼 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파티덱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을에서 영웅들을 고용하거나 여러가지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면 던전으로 들어가서 몬스터들을 잡고 보상을 받거나 경험치를 모아서 영웅들을 레벨업하고.
최종적으로는 보다 많은 영웅을 육성하고 몬스터를 쓰러뜨린 게이머가 승리하는 구조죠.
게임에는 꽤 많은수의 영웅들과 몬스터들 아이템,장비,마법,마을사람들의 카드가 등장하지만.
도미니언이 그랬던것처럼 모든 카드를 다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4장의 영웅카드,4장의 기본카드,8장의 마을카드,3종류(얘들은 각 종류별로 여러가지 카드가 속해있슴)의 몬스터카드가 한 게임에서 사용됩니다.
여기에 확장이 추가되면 던전의 구성에 트랩이나 보물이 추가되며, 강력한 가디언카드도 등장하게 되죠.
초기의 파티덱의 구성은 밀리샤 6명이 횃불2개,단검2개,도시락2개를 들고 던전으로 들어가겠다는 정신나간 집단입니다.
[빈약하기 그지없는 초기멤버들.. 적어도 저 3가지 장비를 한명이 다 가지고 있어야지..도시락만 들고온 애는 뭐래.-_-;]
이 상태로는 어지간히 약한 몬스터가 던전의 1층에 배치되지 않고선 던전공략은 불가능하죠.
그 때문에 마을에 방문을 해서 함께 싸울 영웅을 고용하고, 마을사람의 도움을 받고,장비와 아이템,마법을 구입하는겁니다.
[마을의 모습.. 여기 있는 카드들을 구입해서 파티덱을 강화해야 합니다.]
마을 액션은 6단계로 나뉘어 지는데.
1.핸드를 공개한다.
2.카드들의 마을 능력을 처리한다.
3.골드를 생성한다.
4.카드를 1장 구입한다.(특수한 카드의 능력으로 구입가능 횟수가 증가함)
5.영웅을 레벨업 시킨다.
6.핸드를 모두 버리고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던전의 구성은 랜덤이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파티덱을 구성해야 공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덕분에 게임중 가장많이 사용하게되는 행동은 마을을 방문하는 것이지요.
[이 핸드의 경우 6골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카드의 중앙에 표시된 구입단가가 6 이하인 카드를 구입 할 수 있겠군요.]
또 다른 액션인 던전진입은.. 6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1.핸드를 공개한다.
2.카드들의 던전능력을 처리한다.
3.핸드 카드로 이루어진 파티의 공격력을 산출한다.
4.공격할 목표를 지정한다.
5.전투결과를 처리한다.
6.핸드를 모두 버리고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던전은 오른쪽에 있는 던전덱을 시작으로 3,2,1랭크로 이뤄집니다. 랭크숫자가 높을수록 빛 패널티가 늘어나죠. 상단에 있는것은 확장판의 추가 몬스터인 호드전용덱입니다.]
1~3까지의 랭크로 나뉘어진 던전은 어느곳이든 마음대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카드의 능력에 의한 추가 드로우 외에는 다들 확정요소이기 때문에..
전투를 실시하기전에 승패는 거의 정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확실히 공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액션이죠.
단지 전투의 승패와 관계없이 공격당한 몬스터는 던전덱밑으로 후퇴하고 새로운 몬스터가 채워지기때문에.
골치아픈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할 수 는 있습니다만. 해당 플레이어가 받는 불이익이 큰 편이라서..
팀플같은 플레이를 하지 않는이상 게임 후반에 승점이 앞선 플레이어가 빠르게 게임을 끝내기 위해 실시하는 정도겠군요.
마지막 액션인 휴식은 3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1.핸드를 공개한다.
2.1장의 카드를 파괴한다.
3.핸드를 모두 버리고 6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덱빌딩 게임은 덱이 두꺼워지기만 한다고 좋은게 아니죠.
얼마나 효율적인 핸드가 형성될 수 있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게임중에 받게되는 패널티 카드인 디지즈 이외에도 후반부에는 쓸모가 줄어드는 기본카드등을 제거해서 드로우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액션입니다.
솔직히 그다지 많이 실시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정도 덱이 강화된 이후에는 꽤나 높은 우선순위에 들어가야할 액션 같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상기의 3가지 액션중 하나를 골라서 자기의 턴에 실시하게되며
최종적으로 던전덱의 후반부에 위치해있는 선더스톤이란 카드가 던전랭크1에 도달하면 게임은 끝나게 되고.
그 시점에서 가장 높은 승점을 차지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됩니다.
도미니언과 동일하게 승점을 획득하는것이 목표인 게임이지만..
그 방법이 던전의 몬스터를 사냥하는것..에 한정된다는점에서 자유도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마을카드나 영웅카드중에서도 승점을 가진 카드가 있지만.. 그정도 승점은 던전에서 약한 몬스터를 잡으면 충당이 가능하죠.
랜덤으로 셋팅을 하게 될 경우 완전히 버림받게되는 영웅과 마을 카드들도 꽤나 나오게 되는편입니다.
거기에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할만한 카드가 적어서 상호작용보다는 혼자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는군요.
패널티라고 할 수있는 디지즈 카드의 경우.. 2번째 확장인 둠게이트 리전에서는 스페셜 디지즈덱의 추가로 어느정도 위협적이 되지만.
첫번째 확장인 정령의 분노까지는 거의 존재감이 없다고 봐도 무관하죠.
하지만 이 게임이 가지는 재미의 가장 큰 부분은 덱 빌딩 그 자체입니다.
온라인 알피지게임들을 할 경우 가장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마도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가 강해질때 입니다.
물론 다른부분에도 재미의 포인트가 있겠지만.. 유니크한 아이템을 획득했을때라던지 고생고생끝에 드디어 고렙이 되었을때 기뻐하지 않는 유저는 없을겁니다.
선더스톤 역시 마을에서 장비들을 구입하고.. 자신의 영웅이 경험점을 얻어서 레벨업을하고..
그래서 던전의 몬스터를 팍팍 잡아나가는 뭔가 레벨업 지향의 온라인 알피지와 비슷한 재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뭔가 있어보이는 판타지풍의 일러스트도 여기에 한몫합니다.
처음 해봤을때 멤버들은 일러스트가 멋진 영웅들 위주로 구입을 하더군요.능력도 안보고 말이죠.-_-;
[갑옷이 마음에 든건지 인기가 많았던 가장 오른쪽의 성기사 영웅이 있군요. 실제로 성능도 준수한편.]
(총평)
흠.. 점수를 준다면 8/10정도?
승부욕을 자극하거나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하는 요소가 적어서 이런부분을 중요시 하는 분들께는 도미니언만큼의 재미를 주긴 힘들듯합니다.
하지만 덱빌딩 자체의 즐거움은 대단해서.. 강해지는 자신의 파티들을 보면서 흡족한 기분에 한껏 젖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본판만을 사용해서 플레이해봐서 남아있는 확장들에는 어떤 카드들이 추가될지 기대되는군요..
[거기에 카드게임의 중요한점인 보관이 용이하도록.. 확장판 박스에 본판과 확장이 다 들어가고 디바이더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것도 장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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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여부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리뷰네요..
개인적으로 판타지 및 RPG를 좋아해서 도미니언보다는 썬더스톤이 제 취향에 맞을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구해봐야겠습니다
훌륭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
확장까지 다 모으셨군요 ㅋㅋ
도미니언과는 다른 맛이있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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